CJ대한통운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 체결 부산 동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실버종합물류와 함께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협력 CJ대한통운이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사회 속에서 노인 일자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20일 부산광역시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부산 동구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실버종합물류와 함께 ‘동구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 박삼석 부산 동구청장, 최성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이성진 ㈜실버종합물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 동구의 자산인 ‘동구여성의 집’을 지역주민센터로 새롭게 조성하고, 고령자 친화기업 ㈜실버종합물류에 5년간 무상 임차해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위해 다자간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리모델링되는 건물은 4층(지하1층~지상 3층)에 연면적 약 660㎡의 규모이며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특히 온•오프라인 업체들의 상거래에 필요한 제조•유통•택배 등의 작업 공간과 어르신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대규모 일자리 플랫폼을
CSV 창시자 마이클 포터가 인정한 CJ대한통운 실버택배 CSV 실천 우수 기업 선정, 2015년에 이어 ‘프로젝트 효과성 부문’ 두번째 수상 CJ대한통운이 CSV 실천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CSV포터상을 수상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18일 인천대학교에서 열린 제4회 CSV포터상 시상식에서 ‘프로젝트 효과성 부문’상을 수상했다. CSV포터상은 CSV경영의 개념을 처음 주창한 마이클 포터 미국 하버드대 교수의 이름을 따 2014년 제정된 상이다. 수상자는 마이클 포터 교수와 전문 심사위원들이 엄정한 평가 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 모델을 통해 기업과 사회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공유가치를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대한통운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확대해 온 점을 인정받아 2015년에 이어 두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CSV는 Creating Shared Value의 약자로 기업이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기업적 가치를 창출함과 동시에 사회 문제 해결, 지역사회 기여 등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기업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넘어
지하 지상 연결하는 신개념 도심물류시스템 나온다 서울교통공사-CJ대한통운 도심 물류시스템 구축 연구 MOU 체결 지하철 인프라 활용한 최적 물류모델 공동 연구 지하와 지상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물류서비스를 고안하기 위해 공기업과 민간기업이 손을 잡았다. CJ대한통운과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와 지상을 연결하는 도심 물류시스템 구축연구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과 서울교통공사 도시철도연구원은 올해 12월까지 약 4개월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도심부 지하와 지상을 연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도심물류시스템 개발이 목표다. 각각 국내 최대의 지상 인프라를 갖춘 CJ대한통운과 최대의 지하 인프라를 갖고 있는 서울교통공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분류거점에서 배송거점 인근까지 지하철을 택배화물의 대량운송 수단으로 활용하고, 역사 내 물류시설에서의 분류 및 지상으로의 이송과 지상에서의 배송을 일자리 소외계층들이 맡는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공동연구를 통해 지하철 차량기지, 역사 등 도심 지하의 인프라와 저탄소 청정운송수단인 지하철을 활용한 물류공급망을 구축해 친환경 물류를 구현하고
CJ대한통운 소셜홀딩스와 이커머스 물류 MOU 체결 이커머스 업계 최초 관련 물류 전 영역 아웃소싱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물류 전 영역에 대한 아웃소싱 사례가 탄생했다. CJ대한통운은 소셜홀딩스와 이커머스 물류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소셜홀딩스가 13일 런칭하는 택샵(TAG SHOP)의 물류 전반을 운영하게 됐다. 사업 런칭 단계부터 물류 전 과정을 위탁하는 것은 이커머스 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CJ대한통운은 택샵 물류센터 운영, 상품 소분, 포장, 배송은 물론 CS센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물류 전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다년간에 걸친 CJ대한통운의 이커머스 물류 운영 노하우에 기반한 컨설팅을 통해 택샵 상품군에 최적화된 물류센터와 물류 과정을 설계,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물류 전 과정을 CJ대한통운이 원스톱으로 제공함에 따라 택샵은 상품 개발과 마케팅 등에 주력할 수 있게 됐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더 좋은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택샵 전용물류센터는 인접한 CJ대한통운 택배 터미널과 연계해 탄력적으로 상품을 출고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재고관리와 신속한 배송이 가능하다
CJ그룹 美 포춘紙 선정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 50 국내 최초 등재 사회∙환경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 평가해 매년 50개 글로벌 기업 선정, 38위 올라 CJ그룹(회장 이재현)은 국내 기업으로선 처음으로 미국의 세계적인 경제경영 월간지 포춘(Fortune)지가 선정하는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Change the World) 50’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포춘은 지난 7일 오전(현지시간)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 50’을 발표했는데 올해 JP모건(1위)∙애플(3위)∙월마트(7위) 등 유수 글로벌 기업들에 이어 CJ그룹을 38위로 선정했다. 아시아 기업 중에는 총 7곳이 포함됐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CJ가 유일하다. 포춘은 지난 2015년부터 사회•환경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 사업성과, 혁신성 등을 평가해 매년 50개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포춘은 선정 이유에 대해 “인구 고령화가 글로벌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가운데 CJ그룹은 CJ대한통운의 실버택배를 통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인 빈곤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포춘은 “이미 1천여개 일자리가 제공됐으며 월급여도 공공부문 시간제 일자리에 비해
CJ 대한통운 실버택배 현장 방문 무엇이든 말씀하세요 서울 성북구 길음동과 보문동에 위치한 실버택배 거점 방문해 시니어 배송원들과 소통 CJ대한통운이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30일 박근태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실버택배 배송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서울 성북구 길음동과 보문동에 위치한 실버택배 사업단 현장을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실버택배는 택배차량이 아파트 단지에 물품을 싣고 오면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이 친환경 전동카트, 전동 수레 등을 이용해 택배 기사를 대신하여 단지내 각 가정에 배달하는 사업이다. CJ대한통운은 일자리, 친환경, 동반성장이라는 3대 핵심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실버택배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2013년 보건복지부와 ‘시니어 일자리 창출 MOU’를 체결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서울, 부산, 경남 등 전국 각지 140여 개 거점에 1,066개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날 방문한 CJ대한통운 박근태 사장 및 경영진은 길음동과 보문동에 위치한 실버택배 거점들을 차례로 방문해 시니어 배송 인력들을 직
CJ대한통운 중소기업 물류경쟁력 강화에 앞장선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CJ대한통운이 중소기업의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와 손잡고 상생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20층 챔버라운지에서 ‘중소기업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과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은 17만여 개의 대한상의 중소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물류서비스 및 혜택을 제공한다. 중소회원사에 물류비 할인과 수준 높은 물류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물류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물류경쟁력 강화에도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이 운영 중인 오픈 마켓형 물류 플랫폼 ‘헬로(Hello)’를 통해 운송을 원하는 화물 종류, 출발지와 도착지, 원하는 차종 등을 온라인 사이트나 앱을 통해 간편하게등록해 이용할 수 있으며, 화물의 이동정보 및 도착 예정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CJ대한통운의 전문 컨설팅 조직을 활용하여 맞춤형
CJ대한통운 차이냐오 MOU 체결 및 GFC 출범식 개최 알리바바 그룹 물류계열사 차이냐오 공식 물류센터… ‘글로벌 풀필먼트 센터’ 운영 중국 역직구 화물 전용…물류센터국제운송 업무 통합 수행 CJ대한통운이 중국 알리바바 그룹 계열사 차이냐오의 물류 파트너가 됐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차이냐오와 한중 전자상거래 SCM 라인 구축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차이냐오의 한국 공식 물류파트너로서 한국에서 중국으로 보내지는 전자상거래 상품을 위한 최적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양국 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또한 CJ대한통운과 차이냐오는 이날 전략적 MOU 체결과 함께 공식 글로벌 풀필먼트 센터(Global Fulfillment Center)의 출범식도 가졌다. 차이냐오의 글로벌 풀필먼트 센터는 보관, 재고관리, 포장, 운송장 부착 등의 물류 업무부터 통관, 국제항공운송까지 전자상거래 상품 해외 직판 관련 업무를 통합해서 수행하는 첨단 물류센터다. 글로벌 풀필먼트 센터는 알리바바 그룹의 중국 유통 플랫폼에 입점한 한국 기업들의 중국향 전자상거래 상품을 취급하게 된다. 차이냐
2017년도 우수물류기업 인증업무 개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양창호) 우수물류기업인증센터는 해양수산부를 대행하여 오는 6월 19일(월)부터 2017년도 우수물류기업(항만구역 물류창고업) 인증 모집을 실시한다. 신청접수 기간은 6월 19일 월요일부터 7월 14일 금요일까지 약 4주간이며, 소정의 절차에 따라 10월 경에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물류정책기본법」 제38조 및 「우수물류기업의 인증에 관한 규칙」 제3조에 따라 우수물류기업(항만구역 물류창고업) 인증을 받고자 하는 자이며, 「항만법」 제2조 제4호 및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1조의2 제1항에 따라 항만구역 내에 물류창고업을 등록한 자이다. 인증심사는 인증신청 접수 후 기업이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물류 전문가로 구성된 인증심사위원의 서류심사,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인증 승인이 결정된다. 인증업무 대행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우수물류기업인증센터는 물류기업의 참여확대 및 인증심사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제공을 위해 신청접수 기간 동안 부산항, 인천항, 광양항 등 현장을 방문하여 해당 기업들을 대상으로 우수물류기업 인증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 센터는 우수물류
CJ대한통운 위메프 고객님 슈퍼레이스에 초대합니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Round 관람권 500매 증정 이벤트 위메프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 위메프 App에서 응모 및 응원 댓글 함께 실천하는 상생 경영으로 시너지 창출 … 고객서비스 향상에 기여 CJ대한통운과 위메이크프라이스(이하 위메프)가 손을 잡고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위메프 고객을 대상으로 6월 1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Round 관람권 500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기간은 6월 7일부터 14일까지이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 위메프앱을 다운로드하고 실행 후 ‘ㅋㅋㅋ(콘텐츠 큐레이션 커머스)’에서 응모한 뒤 CJ Logistics 레이싱팀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총 250명(1인당 2매)을 추첨하고 당첨자는 6월 1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CJ대한통운과 위메프가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하며, 양사의 파트너십 강화와 상생 경영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벤트를 통해 CJ대한통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