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감사관에 박종문 금정구 부구청장 내정 부산시는 청렴한 공직기강 확립과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감사관 개방형직위 공모를 실시한 결과 박종문 부산시 금정구 부구청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현 감사관 임기가 올해 12. 31.자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달부터 공모한 감사관에는 3명의 유능한 인재들이 응모했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학계 및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내정자를 선정했다. 박종문 감사관 내정자는 △ 부산시 기후환경국장 △ 부산시 감사관실 조사담당관 △ 부산시의회 홍보담당관 등 부산시의 주요요직을 두루 역임하였고 특히 감사‧조사 등 감사관실 업무에 유능하다고 정평이 나있다. 현재는 부산시 금정구 부구청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는 등 활발히 부산의 발전과 건전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정자는 행정절차가 마무리 되는 12월 말경 임용이 되며 2017년 1월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박종문 내정자는 오랜 기간 감사관실에 근무하면서 청렴도 향상, 기본과 원칙이 있는 감사업무 수행으로 건전한 공직기강 확립에 많은 기여를 했던 만
2017 부산해맞이축제’개최 용두산공원에서 정유년(丁酉年) 맞이 ‘시민의 종’타종식 해운대해수욕장일원에서 해맞이, 해운대 빛 축제와 더불어 상징조형물 등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 ‘2017 부산해맞이축제’가 오는 12월 31일부터 2017년 1월 1일까지 용두산공원과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시민의 종 타종식(12월 31일 용두산공원)과 정유년 해맞이(1월1일 해운대해수욕장)로 진행된다. 시민의 종 타종식은 송년음악제, 타종식, 신년사, 새해맞이 불꽃, 부산찬가 합창 순으로 펼쳐진다. 송년음악제에서는 빅밴드, 시립합창단 등이 참가해 송년의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자정 정각에 펼쳐지는 타종식에서는 시민중심으로 구성된 타종자 24명이 희망의 종 11회, 사랑의 종 11회, 평화의 종 11회 등 총 33회 타종한다. 이어 새해를 축하하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2017년을 시작하는 정유년(丁酉年) 해맞이는 기원공연, 새해인사, 해맞이감상, 헬기축하비행, 해맞이 바다수영 순으로 진행된다. 사전행사로는 대학연합보컬팀인 블루웨이브, 여성 4인 중창단 다움 등의 즐거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일출과 동시에 헬기축하비
자원봉사 주간 기념 2016 부산자원봉사자 격려의 날 개최 대통령 표창 비롯 정부포상 22명, 개인 및 단체 부산시장 표창 57명, 금배지 65명 수상의 기쁨 누려 12월 23일 오전 9시50분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부산광역시 주최,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700여명 참석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석근)에서는 2016년 1년 동안 부산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 자원봉사자를 위한 격려의 날 행사를 오는 12월 23일 오전 9시 50분부터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시 및 16개 구·군 자원봉사센터장,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관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주간을 기념하는 한편, 올 한해 지역에서 자원봉사에 헌신해 오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해 자원봉사 에너지를 모으고 화합의 장을 펼쳐 자원봉사를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50분 격려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어린이 난타팀’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이어서 오전 10시 10분부터 유공자 시상, 금배지 수여, 2020 세계자원봉사대회 유치 퍼포먼스 등 기념
부산시 내년도 영화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예산 146억원 투입 2016년 예산 88억원 → 2017년 예산 146억원(약66%↑, 58억) 부산시는 내년부터 영화․영상인프라 조성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면서 본격적으로 영화산업 소프트웨어 시책사업을 신규․확대하여 추진 영화제작도시 부산, 아시아영상중심도시 부산 명성을 이끌 다양한 영화영상산업 시책 새롭게 추진 부산시는 세계 영화산업 시장규모의 지속성장과 아시아 시장 확대 및 중국 영화산업의 빠른 성장에 대응하기 위하여, 내년도 영화영상산업 발전 예산을 2016년도 대비 약 66%를 증액시킨 58억원을 새롭게 추가 투입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관광공사에서 지난 1일 발표한 부산대표 이미지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형성된 도시 브랜드다. 부산시는 이러한 영화도시 부산이라는 브랜드에 발 맞춰 내년도에는 영상산업센터 준공 등 영화․영상인프라 조성 사업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면서, 본격적으로 영화산업을 촉진 할 수 있는 영화기획개발 사업 등 소프트웨어 시책 사업을 새롭게 확대 추진한다. 내년 10월 준공 계획 인 『영상산업센터(2단계)』는 영화․영상기업체 입
부산항만공사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2월22일 목요일, 11시 본사 10층 세미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 3.0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6년 한해 동안 추진한 정부 3.0 과제의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전사 18개 과제 중 8개 과제가 우수사례 발표의 기회를 가진 후 최종 심사를 통해 3건의 우수사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중소기업과 협업을 통해 100% 국내 기술로 항만형 옥외 LED 투광등을 개발·적용하여 에너지 절감 및 전기요금 약 27억원 절감 효과를 낸 「항만 특화형 LED 개발 지원」사례가 차지하였으며, 우수상에는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실시간 계측 IoT 서비스를 적용하여 초대형 크루즈선의 부산항 대교 통항불가 문제를 해결하는 「부산항 대교 통항높이 조정」이 수상하였고, 장려상에는 「부산항 여행객 행복을 위한 관광정보 제공 앱 개발」이 각각 차지하였다. BPA 우예종 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리 공사 임직원들의 정부 3.0 성과창출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
부산시 2016년 시정 BEST 10 선정 올해 최고성과로 시민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이뤄낸 ‘김해 신공항 건설’이 선정 부산시는 시민, 언론인, 공무원 등 8,0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8일부터 2주간 홈페이지, SNS 등 설문조사를 통해「2016년 시정 Best 10」을 선정했다. 올해 최고성과는 시민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이뤄낸 ‘김해신공항 건설 확정’이 선정됐다. 다음으로 서부산청사 및 의료원 입지를 확정짓고, 부산구치소 이전 등 서부산권 숙원 해소와 도시균형발전의 시민약속을 이행한 ‘서부산권 발전 프로젝트 본격화’가 시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부산형 도시재생 모델 대한민국 선도, 창조적 도시재생 실현 △광역교통의 새로운 동맥,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사업 부산 구간 개통 △‘2030등록엑스포’ 정부 공식신청! 국가사업화 본격시동 △ ‘FAO세계수산대학’ 및 부산 최초 굮제금융기구 유치, 글로벌 도시 발판 마련 △부산형 기초보장제도 본격 시행 및 다복동 사업 열풍! 부산 복지사각 ZERO! △신규 공공임대주택 73천호 공급, 부산형 주거정책 로드맵 제시 △폐공장의 화려한 변신 ‘F1963’! 민간 주도 문화정책 확산 △기술 R
부산시, 블랙홀 테트라포드 사고를 줄인다! 전국 최초, 지능형CCTV 및 구조요청 음성인식기 병행설치 - 부산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테트라포드 출입자의 낙상사고 감시 및 예방홍보 방송 2017년부터 사고 위험이 높은 해운대 마린시티 및 영도구 남항방파제 등 확대구축 부산시는 해안의 블랙홀이라 불리는 테트라포드에서 구조건수(부산 소방안전본부 제공)로 2013년 43건, 2014년 45건, 2015년 32건, 2016년 42건 등 매년 평균 40여건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테트라포드에 출입자를 인식하는 지능형 CCTV와 구조요청 소리를 인식하는 음원인식시스템을 병행 적용하여 해운대 청사포항 2곳과 수영구 남천마리나 주변 3곳에 설치되어 12월 2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방법으로는 부산시 재난안전상황실 및 해당 구·군 통합관제센터에서도 테트라포드 출입자 감시, 낙상사고, 지진해일 감시(야간은 적외선 CCTV 적용)와 안전사고 예·경보방송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능형 CCTV는 출입자 감시 및 낙상사고를 인식하는 기술과 구조요청 소리를 인식하는 음원인식기술을 병행 적용한 최첨단 시스템이다. 부산시는 앞으로 신속·정확한 구조요청 및 자동경보방송으로
김해공항 연간 여객 천오백만 눈앞, 신공항 건설 앞당겨야 국제선 신설, 여객 증가 영향으로 개항 40년 만에 연간여객 1,500만 달성 전망 매년 최대 여객실적을 경신하고 있는 김해공항의 ’16년 11월 누적여객이 1,362만명 (국제 742만, 국내 620만)으로 금년말 연간여객 1,500만명 달성 예상 개항 40주년 맞은 김해공항이 금년 신공항 결정으로 새로운 전기 마련, 국제선 중심으로 공항 기능 전환되고 국내 제2의 관문공항으로 위상 확고해져. 급증하는 여객 처리를 위해 공항시설 개선 및 신공항 조기 건설 시급 부산시는 김해공항의 ’16년 11월까지의 누적여객이 1,362만명(국제선 742만명, 국내선 620만명)을 달성하여 작년 12월까지의 여객실적을 넘어섰으며, 금년말에는 개항후 최초로 1,500만명의 여객 달성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이는 2014년 연간여객 1,000만명을 넘어선 이래, 작년 1,238만명으로 여객신기록을 갈아치운 김해공항이 다시 한번 역대 최대 여객기록을 경신하며, 개항 40년만에 국제공항운형협회 기준 중규모*공항으로 도약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 김해공항은 경부선 KTX 개통(’04년) 이후 ’05년 연간 여객이 700만명(국
지자체 최초, 투자전문가 양성교육 개설 동남권 벤처캐피탈리스트 전문가 과정 부산시는 지금까지 수도권에서만 개최되던 투자전문가 양성 교육인 벤처캐피탈리스트 전문가 과정을 이번에 부산의 CENTAP 10층에서 12월 21일부터 12월 27일까지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주관으로 지금까지 서울에서만 개최되어 지역에서 관심있는 투자자들이 교육을 받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투자사, 투자 전문 인력 등이 수도권에만 집중되어 있고 지역 중소기업에게 투자와 액셀러레이팅을 전문으로 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하여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투자를 활성화 하는 방안으로 부산시와 부산중기청에서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협의해 이번에 ‘동남권 벤처캐피탈리스트 전문가 과정’을 지자체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 교육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BI, 창업선도대학,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Start-up 기업 등을 대상으로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CENTAP 10층 세미나실에서 공통과정을 실시하고, 이후 내년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동안 합숙과정으로 필수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2000년을 시작으로 지
BPA (사)한국급유선선주협회와 해양안전사고 예방 MOU 체결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오늘 오전 11시 BPA 10층 세미나실에서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하여 (사)한국급유선선주협회(KOSSA, 협회장 문현재)와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항만공사와 (사)한국급유선선주협회간에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 구축 및 상호협력과 소통으로 해양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양 기관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코자 추진되었다. 특히 양 기관은 급유선박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앞으로 각종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러 가지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항 급유업체의 열악한 사업 환경을 개선하고 선박급유 시스템 선진화를 통한 합리적 선박유류 유통구조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할 나갈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앞으로 부산항이 선박 안전사고가 없는 안전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설보강을 실시하고 관련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항만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