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부산도시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부산시, 2030년 부산의 미래상과 발전전략 제시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사전협상형 도시계획”, 추진 등 시민을 위한 계획 수립 부산․울산․경남을 아우르는 1천만“부산권” 상생발전의 글로벌, 그랜드 도시역량강화 방안 마련 지역특성을 반영하고 지역불균형 해소와 자족기반마련을 위한 3개 생활권별 발전방향 제시 부산시는 2030년 부산의 미래상과 발전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12월 21일 오후 3시 국제회의실에서‘2030년 부산도시기본계획재수립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 발표된 도시기본계획은 과거와는 달리 시민이 직접 참여한 시민 참여형이며, 1천만 부산광역권을 이끌어갈 광역적 계획이면서 미래가치를 강조하는 생활밀착형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표된 도시기본계획은 지난 2011년 『2030년 부산도시기본계획』이 최초 수립된 후 5년이 경과하여 재검토 필요에 따라 민선6기 공약 및 정책사항 반영과 관련제도 개정사항, 대내외 여건변화 등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새로이 도시기본계획이 수립되게 되었다. 주요내용을 보면, 첫 번째로 시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계획임을 표명하고 있다. 먼저, 용도지역 변경
“대한민국 피란수도 부산유산”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신청서 제출! 부산시 12월 20일 화요일 임시수도기념관 등 14개소 세계유산 잠정목록 문화재청에 등재 신청서 제출 문화재청은 2017년 1~2월경 실사 및 문화재위원회 심의 이후 부산시는 피란수도 부산유산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시민아카데미 사업 등 다양한 활동 전개 부산시는 ‘대한민국 피란수도 부산유산’(이하 피란수도 부산유산)을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하기 위한 신청서를 12월 20일(화) 문화재청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7일(수)에 개최된 ‘부산시 세계유산위원회’는 부산근대역사관, 부산지방기상청 등 피란수도 부산유산 14개소를 신청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부산시의 잠정목록 등재 신청서 제출에 따라 2017년 1~2월경 문화재청 심사위원들이 현장실사를 한 후, 문화재위원회(세계유산분과)에서 잠정목록 등재여부를 최종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에 문화재청에 제출하는 잠정목록 등재신청서에는 14개소의 문화유산이 최종 선정·포함되었다. 신청서에는 각 유산들을 크게 4개의 유산군으로 분류하였다. 한국전쟁과 피란수도 시절 피란민의 애절한 희망을 담았던 ‘희망유산’, 피란민의 처절한 삶을 치유했던 ‘치유유산
기장군 고병원성 AI 의사환축 발생에 따른 방역조치 중간검사결과 H5N6 확인, 고병원성 여부 검사는 진행중 발생농가 및 반경 3km이내 사육 가금류(6농가 678수) 살처분 완료 부산광역시는 12월 14일 조류인플루엔자로 의심 신고된 기장군 소재 토종닭 사육농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중간검사 결과 H5N6형 AI로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는 검역본부의 유전자 분석 결과가 나오는 2~3일 후에 최종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발생농가 사육 가금 24수(토종닭 17, 오골계 7)에 대해 12월 15일에 살처분을 완료하였고, 또한 보호지역에 해당하는 반경 3km이내에 사육되는 가금류 5농가 654수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도 12월 16일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발생농가 입구에 진출입을 차단하고, 기장군내에 가금류 이동통제초소 6개소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추가로 6개소를 더 설치하여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발생농가 및 가금류 살처분 매몰지 주변 등에 대한 소독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아울러 강서구에도 거점소독시설 1개소를 설치하여 AI 발생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의 방역단
부산시 12월 19일자로 이만수 정무특별보좌관 임명 前 (주)KNN 대표이사, 힌극지역민영방송협회 회장 등 역임, 탁월한 정무적 감각과 경험으로 중앙기관은 물론 지역 간 긴밀한 협조체제 강화로 시정 핵심과제 원활한 추진 기대 부산시는 민선6기 시정 현안의 적극적 추진을 위해 국회, 중앙부처, 정당 등과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 등 정무기능을 수행하는 새로운 정무특보로 이만수 전 ㈜KNN 대표이사를 12월 19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만수 정무특보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에 부산문화방송(주)에 입사하여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1994년부터는 ㈜KNN 사회부장, 정경부장, 보도국장, 정책편성기획실장, 상무이사 등 주요 요직을 거쳐, 2007년부터 7여 년간 ㈜KNN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특히, 이 특보는 민영방송협회 부회장과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 회장을 지내 수도권은 물론 경남, 대구, 광주 등 9개 지역 민영방송 네트워크 역할을 수행해본 경험이 있어 중앙과 지역 간 협력이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그 누구보다 적임자로 통하고 있다. 부산시는 새로 임명되는 이만수 정무특보가 언론사에서 33여 년간 일하면서, 정경부장, 보도국장 등을 거쳐 정
부산광역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개최 대형유통업체 지역기여도 및 가이드라인 결과 보고 2017년 가이드라인 목표 설정, 유통상생협력 우수 사례 공유 지역기여도 제고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부산시는 12월 15일 오후 4시에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일자리경제본부장 주재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대형유통기업, 소비자단체, 유통전문가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작년 6월에 개최한 협의회에서 합의·설정된 대형유통업체 지역기여도 및 가이드라인 결과 보고와 신규 목표설정, 우수사례 공유, 현지법인화 추진 등 유통업상생발전을 위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지난 2015년 6월에 처음 설정된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대형마트·SSM의 지역제품 납품비율을 총 납품액의 32% 이상, 백화점의 지역업체 입점비율을총 입점업체의 6.5% 이상, 지역인력 고용비율 96%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다 조사 결과, 대형마트·SSM의 지역제품 납품비율은 31.2%, 백화점의 지역업체 입점비율은 14.1%, 지역인력 고용비율은 98.7%로 가이드라인 설정항목중 지역업체 입점, 지역인력 고용은 목표를 달성하였으나 지역제품 납품은 목표에 미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
과밀노선 직행버스 운행대수 확대로 시민이 편리한 부산행복버스 만들기부산시, 이용객 많은 장거리 직행버스 운행대수 늘려 승차환경 개선 및 시민불편해소 부산시는 그동안 출퇴근 시간대 과밀로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직행버스 일부 노선의 운행대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출퇴근 시간대 만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노선중에 시 외곽지역과 도심을 연결하는 노선을 비롯하여 장거리 직통노선의 운행대수를 늘려 승차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지난달 11월 29일 정관에서 서면구간을 운행하는 1008번을 1대 증차해 운행중이며 이달 17일부터는 동부산과 서부산을 연결하는 1001번, 1011번 노선에 대하여 2대씩 증차 운행한다. 또한 1003번 노선에 대해서도 내년 3월중으로 2대를 늘려 운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부산시 관계자는 “장거리 직행버스의 운행대수를 늘림으로써 승차환경이 상당부분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입석금지로 만차시 탑승조차 하지 못했던 1011번의 경우 다소나마 이용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였다.
부산시, 2016년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 2016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총 72만 건 990억 원 과세. 납부기한(2016년 12월 16일 ~ 2017년 1월 2일) 은행ATM기, ARS전화, 가상계좌, 인터넷, 스마트폰, 편의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 부산시가 2016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72만 건, 990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70만 건, 947억 원) 금액 대비 4.5%(43억 원) 증가한 것으로차종별 부과현황은 승용차가 982억 원으로 전체 99.2%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밖에 승합차, 화물차, 특수자동차 등이 8억 원으로 나타났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12.1.) 현재 ‘자동차관리법’의 규정에 의해 등록된 모든 차량 소유자와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해 등록된 덤프·콘크리트믹서 트럭의 소유자이다.(연세액 기납부자 제외) 납부기간은 12월 16일부터 ‘17년 1월 2일까지이며, 이 기간을 경과하면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며, 자동차 및 재산 압류,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는다. 부산시는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위하여 납세고지서 없이도 가상계좌, ARS전화(☎1544-1414), 인터넷(부산광역시 사이버 지방세청),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1,800명 고용 창출 부산시, 고용위기 극복과 청년 희망 만들기를 위한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추진을 통해 올해 하반기만 1,800명 고용 창출 12월 16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Ⅰ)에서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여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내년도 사업방향을 논의할 예정 부산시는 고용위기 극복과 청년 희망 만들기를 위한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 (이하 프로젝트) 최종 보고회를 12월 16일 금요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의 전략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8월부터 ‘18년말까지 3년간 시행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에만 5개 분야, 13개의 세부사업에 46.7억원(국비 37, 시비 9.7)을 투입하여 1,800명의 고용을 창출하였다. 주요 세부사업별 성과를 살펴보면, 먼저 ‘문화예술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구축을 통한 청년 일자리창출 사업’은 부산시 처음으로 고용환경이 열악한 문화예술분야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지역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훈련 및
부산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태양광 LED 표지판 교체 부산시, 지역내 교통사고 다발지점, 태양광 LED 표지판으로 교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행 유도 및 유지비용이 절감되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적 사용 고령 운전자 및 야간 운전자가 증가하고, 도로 인프라가 복잡해지면서 야간 교통사고 발생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와 관련하여 부산시는 교통사고 취약지점 및 사고 다발지점을 중점적으로 운전자에게 야간에도 쉽게 교통사고 잦은 지역임을 인지하도록 하여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빈도가 잦은 야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태양광 LED 표지판으로 교체한다. 태양광 LED 표지판은 낮 동안 태양전지로 전기에너지를 생산하여 축전지에 저장한 후 축전된 전기를 야간에 활용하는 방식의 능동적 발광형 제품이다. 일반 LED 표지판과 달리 전기시설이 불필요한 제품으로 설치 지역에 제한이 없고, 전기소비가 없어 유지비용이 절감되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이며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태양전지의 하루 4시간 충전으로도 충분한 전력 확보가 가능하고,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된 후에는 비가 오거나 흐린 날이 지속되어도 20일 이상 정상 작동 된다. 부산
베트남은 부산항의 새로운 물동량 유치를 위한 전략시장 BPA, 베트남(호치민)에서 부산항 및 배후단지 마케팅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12월 13일(화), 16시 베트남 호치민에서 부산항 환적 및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초 조사분석기능을 강화하여 부산항의 물동량 특성을 분석한 결과, 2015년 12월 한‧베 FTA 발효 이후 부산항을 이용하는 베트남 물동량이 2016년 10월 기준으로 전년대비 약 15% 증가한 449천TEU를 처리한 것에 착안, 베트남을 부산항의 새로운 물동량 유치를 위한 전략시장으로 판단하여 동남아에서 실시하였으며, 특히 이번 마케팅은 동남아에서 처음 실시한 마케팅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마케팅 장소를 호치민으로 선택한 것도 베트남 화물량 중 60%이상을 호치민에서 처리한 점을 고려한 것이다. 부산항만공사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가 협력하여 개최한 이 세미나에는 베트남 물류협회 및 현지 기업 관계자 등 약 80여명 이상이 참석하여 부산항 및 배후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경기 위축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