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어방송, 글로벌리더특강 개최 부산영어방송 12월 10일 오전 10시 30분 부경대학교에서 ‘글로벌리더특강’개최 미 테슬라사 조형기 선임 엔지니어, 건국대 이종필 교수 무료강연 실시 본 강연전 서병수 부산시장과 김영섭 부경대 총장의 기조토크쇼도 펼쳐져 (재)부산영어방송 (재단본부장 김영호)이 2016 BeFM 부산영어방송 ‘글로벌리더특강’을 12월 10일 오전 10시 30분 부경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영어방송의 <2016 BeFM글로벌리더 특강>은 지금까지 해마다 천명이상의 청소년과 일반 시민이 참여한 부산영어방송재단의 대표적 무료 공익행사로 세계를 무대로 한국인의 긍지를 높이고 있는 글로벌 리더들을 부산으로 초대하여 지역의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에게 지역의 한계 및 자신의 한계를 넘어 보다 많은 가능성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부산영어방송재단과 부경대학교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부산시교육청이 후원하는 본 행사의 올해 강연자로는 세계적인 화제의 무인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의 자율주행팀 조형기 박사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꾸준히 과학관련 저서를 집필하고 강연활동을 하고 있는 건국대 이종필 박사이다. 미
부산시 종합청렴도 4년 연속 우수평가 청렴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활발한 민·관 협력 및 시민 소통의 결과 부산시가 12월 7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7.41점으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3위를 차지했다. 또한 부산시는 2013년도부터 4년 연속 우수평가를 받음으로써, 청렴도 상위권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실제 광역 지자체 중에서 4년 연속 우수평가를 받은 곳은 부산시 등 2개 시·도에 불과하다. 올해 몇몇 악재들에도 불구하고 부산시의 청렴도가 높게 측정된 것은 권익위로부터 3년 연속 전국 1위의 평가를 받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에서도 나타나듯이, ‘청렴’을 시정의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시정 전 분야에 걸쳐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들이 실제 시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진 결과로 보여 진다. 올해 부산시는 신기술·특허공법 선정시 시민대표 참여를 의무화 하고, 청렴사회실천부산네트워크 주관의 익명보장 공직비리 온라인 접수창구를 개설하는 등 시민참여를 통한 공직비리 예방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투명사회 원탁회의, 클린업 워크숍, 청렴문화봉사단 발대 등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
서병수 시장 시민단체와의 현장 소통 타임 가져 12월 8일 10시 30분 서병수 시장은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양정동 소재)에서 시정 참여 시민단체 20여명 실무자들과 시정 현안 전반에 대한 질의 및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 가져 부산시 비전, 환경, 경제, 산림, 건축, 문화, 시민안전 등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소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나은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시민단체와 함께 고민 부산시는 민선 6기 시정구호인 “시민중심, 현장우선, 책임시정, 성과창출” 시정 구현의 일환으로 시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보다 나은 해결책을 찾기 위하여 주요 시민단체 실무자들과 함께 현장 소통 타임을 12월 8일 오전 10시30분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하는 단체는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경실련, 부산 YMCA, YWCA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대표 시민단체 실무자 20여명이 참여하여, 시정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 및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보다 나은 부산시 발전을 위하여 함께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현장 소통 타임에서는 한 개의 주제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아닌, 부산
대한민국 피란수도 부산 유산 세계유산 잠정목록 신청을 위한 제1회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올 연말에 신청할 잠정목록 신청서 검토 부산시, 12월 7일 오후 3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세계유산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대한민국 피란수도 부산 유산’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신청에 관한 최종 심의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심의된 잠정목록 등재 신청서는 2016년 12월 내로 문화재청에 제출 부산시는 12월 7일 오후 3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피란수도 부산 유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신청하기 위한 제1회 부산시 세계유산 위원회를 개최한다. 부산시 세계유산위원회는 지난 11월 2일에 제정된 「대한민국 피란수도 부산유산 세계유산 등재 및 보존·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된 것이다. 부산시 세계유산위원회는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와 부산시 소속 관계부서 공무원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촉 임기는 2년이다. 부산시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 등재 추진 및 보존·관리를 위한 심의·자문 기구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피란수도 부산유산 세계유산 잠정목록 신청서’를
부산시 시내버스 요금 미인상․도시철도 소폭인상 추진 시내버스는 지역경제 등 어려운 시기 시민부담 감안 도시철도는 수송원가 대비 43.6% → 46.7% 도시철도는 기본운임 100원 인상 ▷ 1,200원 → 1,300원 * 8.3% 인상 경전철은 기본운임 200원 인상 ▷ 1,200원 → 1,400원 * 16.7% 인상 택시는 `17년 상반기 인상 추진 부산시는 시내버스 요금은 지역경제 등 어려운 시기 시민부담을 감안하여 인상하지 않기로 하였다. 하지만 최근 요금인상 후 3년(경전철은 5년)이 경과하고, 운송비용 증가 및 원가보다 낮은 요금수준 등 요금인상 필요성이 있는도시철도 및 부산김해경전철의 요금을 가능한 소폭 인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택시 요금은 이번에 같이 인상하지 않고 내년 상반기에 인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지난 9월 대중교통 요금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하여 대중교통 및 택시 요금 인상과 관련하여 여러 의견들을 청취하는 등 인상시기 및 인상액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를 거친 결과, 요금 인상요인이 있더라도 4개 교통요금 인상을 동시에 시행하는 것은 시민에게 부담이 많고, 단계별로 실시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이 도출된 바에 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부산! 이분들이 만들어 갑니다 부산시, 아이들 구해내고, 이웃과 상생하는 23명의모범시민 선정 부산시, 청년실업해소, 다문화가정 지원, 산업용품 유통단지 조기정착에 기여해온 시민, 곰내터널에서 아이들을 무사히 구조해낸 시민 등 23명을 2016년 하반기 모범선행시민으로 선정 12월 5일 월요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시 직원 정례조례 및 12월 중 구․군 자체기념식에서 나눔과 사랑, 희생으로 따뜻한 부산만들기에 헌신해 온 시민들에게 표창패 전수 계획 부산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부산사랑을 실천하는 시민 23명을 2016년 하반기 모범선행시민으로 선정하였다. 이들은 지난 9월부터 자치구·군, 기관·단체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올해 하반기 모범선행시민 선정 대상자는 △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내 청년일자리센터 증축사업을 지원, 청년실업해소에 동참하고, 서면시장과의 MOU체결을 통해 지속적 상생을 도모해온 송정호(부산진구) △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및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해온 홍주표(연제구), △ 산업용품 유통단지 조기정착 및 소상공인 상시 교
시민과의 소통, 현장확인 등 진솔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서부산권 균형발전 프로젝트 실천방안 모색 서병수 부산시장, 12월 5일 월요일 사상~하단간 502정거장 이전 예정지, 사상스마트시티내 위생사업소 현대화 사업지, 서부산권의료원 건립 예정지, 둔치도, 연구개발특구 개발 예정지역 등을 차례로 방문 서병수 부산시장은 12월 5일(월) “서부산권 균형발전 주요 프로젝트” 사업장인 사상~하단간 502정거장 이전 예정지(감전동 새벽시장)를 시작으로 사상스마트시티내 위생사업소 등 5개소의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서병수 부산시장이 서부산의 변화와 혁신을 가시화 하기 위해 발표한 4조 5천억원의 대규모 투자가 계획되어 있는 서부산권 균형발전 프로젝트 사업과 관련,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시민들과의 격의없는 진솔한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을 들어 실천방안을 모색하는데 의의가 있다. 먼저 서병수 부산시장은 도시철도 사상~하단간 502정거장을 방문하여 현재 정거장의 현황을 확인점검하고 이어서 정거장 이전지인 새벽시장으로 옮겨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502정거장 이전에 대한 시장상인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시장에서 오찬도 함께할 예정이다. 2013년 설계된 502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신기술 개발, 공유를 통해 동반성장모델 제시 부산항만공사,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인증 갱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확인·인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성과공유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설립한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이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중소기업과 함께 신기술을 개발하여 그 기술과 가치를 공유하여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BPA는 지난 2014년에 성과공유제 운영지침을 마련하여 항만물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수화물처리 교육과정 개발연구를 과제로 하여 중소기업과 성과공유계약을 최초 체결한 바 있다. 이후로도 중소기업 대상 동반성장 과제 공모를 통해‘항만형 LED 옥외투광등’개발, ‘돌아와요 부산항’앱 개발,‘VE지원 시스템’개발을 완료한 바 있으며, 현재‘해사지식 플랫폼’웹과‘BPA 동반성장’앱 개발을 성과공유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BPA에서 이 인증이 갱신된 것은 그 동안 꾸준하게 추진해 온 성과공유제의 결실을 인정받은 것이기 의미가 있다. 우예종 사장은 “다가올 미래에는 스마트물류와 연관된 신기술이 항만산업에 요구되고 있어 동반성장 과제 공모 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
동아시아-라틴 외교장관회의 2017년 5월 부산에서 개최 동아시아-중남미 외교장관 부산에서 다모인다 동아시아와 중남미 36개국 외교장관이 참가하는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Forum for East Asia-Latin America Cooperation) 외교장관회의가2017. 5.23 ~ 5.26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등에서 개최 부산시는 2017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이하 FEALAC) 외교장관회의가 2017년 5.23 ~ 5.26까지 3박 4일간 누리마루APEC 하우스 등 부산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FEALAC은 지역간 상호이해와 우호협력증진 등을 목표로 동아시아 16개국과 중남미 20개국 등 총 36개국이 참여하는 양지역간 유일의 정부간 다자협의체 로 1999년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27개의 회원국으로 공식출범되었으며 2011년에는 사이버사무국이 한국에 설립되었고 2015년부터는 동아시아 지역조정국의 역할을 한국이 수임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36개 회원국 외교부 장관 및 관련 대사급 등 약 600여명의 정부관료가 참석하게 되며,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이후 부산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규모의 정부간 외교
부산수돗물 순수365 어린이 음수대 디자인 시민공모전 추진 상수도사업본부, 친밀하고 안전한 음수대 보급을 위하여 부산수돗물‘순수365’「어린이 음수대 디자인」시민공모전 개최 2017년 1월 19일 까지 일반 시민 및 전문업체 대상으로 접수, 2017년 2월 중 6개 작품 선정 시상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영환)에서는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친밀하고 안전한 음수대를 보급하기 위하여「어린이 음수대 디자인」시민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의 획일적인 음수대 디자인에서 벗어나 어린이의 편의와 성향을 고려한 친밀한 디자인으로 접근성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어려서부터 길러진 수돗물에 대한 친밀감은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을 제거하여, 향후 수돗물 음용률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공모분야는 유치원생, 초등저학년생, 초등고학년생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실내용 음수대로서, 선정된 디자인은 실물 제작하여 2017년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 보급시킬 계획이다. 공모기간은 2017년 1월 19일까지이며 고등학생 및 대학생, 전문디자인 업체 등 부산시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최우수상 1작품을 포함한 우수 2작품, 장려 3작품 등 총 6작품을 당선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