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A, 2022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참가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해양수산 부문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다재다능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9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해양수산 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조합은 채용상담관을 운영하여 해운산업과 조합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상담을 진행하는 등 구인자와 구직자간의 정보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90여 해양수산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 동 박람회는 ▲주최 및 후원 기관의 일자리사업 홍보 및 일자리 정보 제공, 이벤트 진행 및 취업 지원 상담을 진행하는 일자리정보관 ▲공공기관·공기업·협회·단체 등의 채용상담을 진행하는 채용상담관 ▲실채용 참가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채용 면접을 진행하는 채용관 ▲채용설명회 진행 및 저명인사의 토크콘서트와 전문 강사의 취업 특강이 진행되는 취업특강·채용설명회 ▲각종 취업컨설팅 및 부대행사가 진행되는 부대행사관을 운영하는 등 해양수산 관련 양질의 일자리를 홍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22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는 해양수산부와 대한민국 해군이 주최하고 IBK기업은행이 주관하였으며, 2015년 첫 개최
KSA, 제17대 회장으로 일신해운(주) 문충도 대표이사 선출임시총회 통해 회장 및 업종별 부회장, 이사, 감사 등 임원 선출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8월 4일 임시총회를 통해 일신해운(주) 문충도 대표이사를 제1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7월 새로 선출된 제23대 대의원 24명은 임시총회에 참석하여 무기명 직접 비밀투표를 통해 회장 및 업종별 부회장, 조합원인 이사, 조합원인 감사를 선출하였다.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된 일신해운(주) 문충도 회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해운조합 제22대 부회장을 거쳐 현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및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일신해운(주)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지역경제발전과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 모범납세자 표창, 동탑산업훈장 등 다수의 정부 포상 및 표창을 수여받기도 했다. 업종별 부회장으로는 ▲여객선 업종 고려고속훼리(주) 김승남 대표이사 ▲화물선 업종 ㈜피에스라인쉬핑 김광선 대표이사 ▲ 유조선 업종 (유)해운유조 김동섭 대표이사가 선출되었다. 조합원인 이사는 ▲여객선 업종 (유)한림해운 이정덕 대표이사, ㈜팬스타라인닷컴 김종태 대표이사 ▲화물선 업종 ㈜강남선박
KSA, 석유류공급 및 채권관리 실무자 교육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동양인재개발원에서 본지부 석유류 공급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석유류공급 및 채권관리 실무자 교육을 진행하였다. 국내외 환경규제에 발맞추어 연안화물선용 경유 공급 확대방안을 모색하고 석유류공급 및 채권관리 실무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린 이번 교육은 다각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었으며, 일부 강의는 정유회사 및 손해사정업체 현직자가 직접 진행하여 교육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교육 주요 내용은 ▲연안화물선용 경유 공급대상 및 적정 공급량 확인 방법 ▲선박연료유 소모량 모니터링시스템(VMS) 관리 방법 ▲선박 담보물 채권회수 절차 ▲선박연료유 클레임 처리 절차 ▲석유제품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 ▲선박구조의 이해 및 현장점검 요령 ▲유류세보조금 등이다. 또한 해운조합 지부별 담당자들이 연안화물선용 경유 공급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조합원 편의를 위한 제도개선 및 업무간소화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여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조합은 1969년부터 조합원이 선박운항원가를 절감할 수 있도록 석유류 공급사업을 운영해
KSA, 공제가입선박 검사 기준 대폭 완화 현상검사 및 예인검사 의무 완화 자체 Risk Survey 등을 통한 안전관리는 지속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조합원사 부담 경감을 위해 공제가입선박의 선박검사의무를 대폭 완화했다. 조합은 엄격한 선박 법정검사를 수검한 상태에서 추가로 보험검사를 실시하는 선박의 경우 검사내용이 중복되고 선박검사로 인해 선박운항 스케쥴에 지장 가능성이 있으며, 검사비용이 부담되는 점 등을 고려해 아래와 같이 해당 제도를 개편, 6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 (현상검사) 기존에는 선주배상책임공제(P&I)에 가입한 해외운항선박, 국내운항 특수작업선 등 조합지정 선박과 조합 선박공제에 단독가입한 선박검사증서 미보유 부선의 경우 현상검사 수검의무가 있었으나, 검사기준 개정으로 선주배상책임공제(P&I), 선박공제 구분 없이 선박검사증서가 없는 신규가입·재가입 선박에만 수검의무를 부여한다. ▲ (예인검사) 기존에는 선박공제에 가입한 국내운항 부선의 경우 예인검사 수검의무가 있었으나, 검사기준 개정으로 동 선박을 예인검사 대상에서 제외하고 선주배상책임공제(P&I), 선박공제 구분 없이 해외운항 부선에만 예인검사 수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2022년도 바다로!’ 판매 시작7,900원으로 1년간 주중 50%, 주말 20% 여객선 운임가격 할인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6월1일부터 2022년도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의 판매를 시작했다. 젊은 연령층이 저렴한 비용으로 우리 바다와 섬을 관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인 ‘바다로’ 티켓을 구매하면 45개 여객선사가 운영하는 84개 항로, 128척의 여객선을 내년 5월31일까지 횟수 제한없이 최대 50%(주중 50%, 주말 20% / 선사별 할인기간 및 할인율 사전확인 필요) 할인된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명절과 하계휴가기간에는 할인혜택이 중단된다. 바다로 티켓은 한국해운조합이 운영하는 섬여행 전문사이트 ‘가보고 싶은 섬’(http://island.haewoon.co.kr)에서 2022.6.1.∼2023.5.31. 1년간 구매 가능하며, 구매일 기준 만 35세 이하 내·외국인 대상 구매 가능하다. 2015년 처음 출시된 바다로 티켓은 매년 여객 서비스 혜택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기존 개인권(7,900원)과 가족권(12,900원)을 별도의 상품
KSA, 조합원사 경영리스크 완화를 위한 ‘중대재해처리지원 특약’ 출시법률방어비용 등 중대재해 대비 맞춤형 담보설계 가능해진다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조합원사의 사업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배상책임을 포괄적으로 담보하는 배상책임보험 상품인 「종합배상책임공제」의 ‘중대재해 처리지원 특약’ 상품을 6월 1일 출시한다. ‘중대재해 처리지원 특약’은 법률방어비용, 징벌적배상책임, 형사합의금 등 중대재해(중대산업재해·중대시민재해)로부터의 배상책임을 담보하는 약관이다. 계약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으로, 중대산업재해를 기본으로 중대시민재해 담보가 필요한 여객선사 등의 경우 중대시민재해 담보도 선택 가입할 수 있다. 다만 고의로 생긴 손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인한 벌과금 등은 보상하지 않는다. 동 공제상품의 가입대상은 해상운송사업을 영위하는 선주 또는 선체용선자로, 중대산업재해는 조합 선원공제에 가입한 선박, 중대시민재해는 조합 여객공제에 가입한 선박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한편, 한국해운조합은 작년 12월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사항 관련 「선박 안전·보건 매뉴얼」 서식을 배포하여 선사별 실정에 맞게 수정·보완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조합
KSA, 2022년도 선주배상책임공제(P&I) 1,144척 계약갱신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전년도 선주배상책임공제(P&I) 가입척수 대비 107% 갱신을 달성하여, 총 1,144척에 대한 계약을 갱신했다. 조합은 해외 재보험 시장 경색에 따른 재보험료 인상 흐름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조합원사 부담 완화를 위해 요율 인상폭을 최소화하여 올해 P&I 갱신을 완료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관련 클레임과 수에즈운하 에버기븐호 좌초사고 등 고액 대형사고 발생에서 비롯된 IG Clubs의 재보험요율 할증으로 IG Clubs가 평균 약 11%의 P&I 요율 인상을 단행한 것과는 비교되는 대목이다. 그간 조합은 ▲ 보상한도 증액(4억불 → 5억불) ▲ West of England와의 업무제휴로 담보능력 확보 ▲ MARPOL 및 관련 국내법의 황함유량 규제를 위반한 우발적 배출에서 비롯된 벌과금 담보 ▲ 공제계약 관련 분쟁 해결을 위한 중재기관(아시아태평양해사중재센터) 확대 등 KSA Hull·P&I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합원사 지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하여 노력해 온 바 있다. KSA Hull·P&I는 한국해운조합의
KSA, 제주행 뱃길여행 인터넷 예약·예매 환경 개선객실배치도 구현, 룸단위 예약,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 제공 등 5월 제주 항로 취항 선박이 증가하며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인터넷 예약·예매 프로그램 안정화를 통해 편리한 뱃길 여행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지난 5월4일부터 인천-제주항로를 재운항하는 하이덱스 스토리지(주)(대표이사 방인규) 비욘드 트러스트 선박의 경우 조합은 지난해 안전운항을 위한 국내 최초 모바일 버전 화물적재관리시스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으며, 이번 재취항때는 현장 발매 뿐만 아니라 인터넷 예매에서도 좌석 배치가 가능하도록 예약예매 프로그램을 개선했다. 또한 코로나 시대 여행환경에 부응하여 프라이빗한 객실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룸단위 예약’이 가능해졌으며, 인터넷을 통한 여객·차량의 예약예매가 가능해졌다. 또한 5월16일부터 완도-제주항로를 운항하는 ㈜한일고속(대표이사 최지환)의 블루펄에 대해서는 객실별 옵션을 선택한 예약이 가능해졌다. 반려인구 1500만명 시대, ‘펫팸족(Pet+Family)’이 늘어나는 트랜드에 부응하여 반려견 승선 옵션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뱃길 제주여
KSA, 6개 컨소시엄과 전환교통 지원사업 협약 체결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5월 13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및 ㈜포스코, 현대글로비스㈜, 현대제철㈜, 현대오일뱅크㈜, ㈜스틸마이스톤, ㈜강산 6개 대표 협약사업자와 함께 2022년도 전환교통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조합은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11일까지 전환교통 협약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했으며, 심사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철강, 철광석, 석회석, 페트로코크스, 철재스크랩 총 5개 품목을 취급하는 6개 컨소시엄을 최종 협약사업자로 선정했다. 연안해운 부문 전환교통 지원사업은 도로운송에서 탄소배출량이 적은 연안해운으로 운송수단을 전환했을 때 발생하는 사회적 편익의 일부를 화주에게 보조금 형태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2010년부터 한국해운조합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조합은 해당 사업을 통해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총 12년간 육상운송분 2,577만톤의 화물을 해상운송으로 전환하여 383만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으며,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 1조 2,411억원을 절감했다. 올해는 2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로운송화물을 연안해운으로 운송할 수 있도록 유도할
KSA, 2022년도 내항화물운송사업 등록업체 책자 발간2021년 12월말 기준 내항화물운송사업체 812개사, 1,955척 등록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2022년도 내항화물운송사업 등록업체 책자를 발간했다.「2022년도 내항화물운송사업 등록업체」는 2021년 12월말 기준으로 해양수산부에 등록된 업체의 사업형태, 보유선박 척수, 총 보유톤수 등을 가나다 순·등록기관별로 수록하였으며, 등록 선박의 용도, 총톤수, 진수일자 등 상세 내역을 담아 업계 종사자들이 관련 업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동 책자에 따르면 2021년 12월말 기준 내항화물운송사업 등록업체는 선박용도별 총 812개사, 1,955척, 총톤수 208만 톤으로 2020년 12월말의 총 792개사, 1,970척, 216만 톤 대비 큰 변동은 없으나 보유선박 및 총톤수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사업자의 약 37%인 300개 업체가 개인사업자였으며, 등록 선박 중에서는 예부선이 65%, 화물선이 19%, 유조선이 16%를 차지했다. 선령별로는 25년 이상 선박이 전체의 55%로, 19년말 46%, 20년말 50%에 이어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등록 지역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