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항 추석 연휴기간 정상 운영 추석 연휴기간 항만운영 특별대책 시행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9.22(토)부터 9.26(수)까지 5일간을 “추석 연휴 항만운영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대산항 이용자들이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 중 대산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이접안과 원활한 하역작업 지원을 위해 하역회사, 항운노조 및 예·도선사 등도 비상대기조를 편성·운영하고,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을 정상운영하여 항만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물 하역 안전관리자 항시 대기 및 위험물 취급업체 비상연락망 유지와 항만 대테러 대비 취약지역에 대한 경계 및 순찰을 강화하여 항만보안 활동에도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추석 연휴기간 중 차질없는 항만서비스의 제공과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하여 관계기관 및 업·단체간 협조체제 및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여 항만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대산해양수산청, 추석연휴 여객선 이용객 지원 추석연휴 특별수송대책 수립 및 시행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민족 대이동인 추석 명절을 맞아 원산도, 삽시도 등 섬을 찾는 귀성객들의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편의를 위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 특별수송대책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이다. 대산청은 특별수송대책기간 동안 대천-장고도 등 충청지역 7개 항로에 최근 5년 평균 수준인 1만 9천여명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보고 여객선 증회, 승선인원 증원, 여객선 운항시간의 탄력적인 조정, 임시주차장 확보, 안내요원의 추가 배치 등을 할 계획이다. 또, 해양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9.3.~9.20.까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연안여객선에 대한 안전운항 점검과 여객터미널 및 여객선 내에서 이용객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객 편의시설도 점검을 함께 추진한다. 대산청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동안 섬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항해수청국제 연안 정화의 날 해양쓰레기 수거행사 결과 유관기관 등 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전우진)은 2018년 9월 14일(금) 14시 30분 부터 16시까지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해양경찰서,해병1사단 등 관계기관, 시민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영일만3산업단지 전면 바닷가에서 실시하여 해양쓰레기 10톤을 수거하였다고 밝혔다.
포항해수청 제18회 국제 연안 정화의 날 행사개최 유관기관 등 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전우진)은 제18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해양쓰레기 수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유엔환경계획(UNDP) 후원 하에 전 세계 100여개 국에서 매년 9월 셋째 주를 전·후하여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행사로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전국적인 행사가 진행되는 날인 2018년 9월 14일(금) 포항해수청 주관행사에 지자체(경상북도,포항시)·해병1사단·흥해읍사무소·시민단체 등 약 200여명 이상 참석하여, 14:30부터 17:30까지 3시간 동안 영일만3산업단지 전면 바닷가(약 43,000㎡)의 쓰레기를 수거한다고 하였다. 포항해수청 관계자에 따르면, 쓰레기는 바다로 들어가면 수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하면서, 이번 행사시 수거할 쓰레기는 태풍 등 기상 악화시 해상부유 쓰레기(페트 병·스티로폼·종이컵·플라스틱 등)가 바닷가로 밀려나온 것으로, 수거량은 100리터 마대 약 200개 이상 추정된다고 밝히면서 ‘국제 연안정화의 날’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및 참여와 생활쓰레기를 바다에 버리지 않도록 부탁드
대산해양청 가을철 해상교통 안전대책 시행 가을철 단풍은 빨갛게! 해양안전은 파랗게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가을철 해상교통 여건 및 해양사고 추이를 반영한 가을철 해상교통 안전대책을 9월부터 11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을철은 성어기 어선과 레저활동을 위한 소형선의 통항량 증가 및 추석 명절 연안여객 증가로 해양사고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이며, 실제 최근 5년간 해양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선박 통항량 증가 대비 해역 안전관리 강화를 비롯해 여객선 등 취약선박 집중점검, 기상악화 대비 여객터미널·위험물하역시설 등 시설물 안전점검 및 대국민 해양안전 문화 정착을 4대 중점과제로 선정하였다. 특히, 같은 기간 외국적 선박에 대해서는 아시아태평양 및 유럽지역과 동시에 선박으로부터의 대기오염 방지에 대하여 집중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안완수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지방자치단체, 해양경찰서, 선박검사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가을철 해양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태풍 대비 항만시설 긴급점검 및 비상대책반 운영 실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제19호 태풍 ‘솔릭’(SOULIK)과 제20호 태풍 ‘시마론(CIMARON)’이 북상함에 따라 20일 항만 및 어항시설 안전을 위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태풍 ‘솔릭’이 23일 밤 9시쯤 충남 보령으로 상륙해 중부지방을 가로지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산지방해양수산청는 20일부터 21일까지 대산항 등 항만시설 및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하였다. 우선 21일 대산항 소재 부두운영사, 관제실 등으로 구성된 선박대피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대산항에 입항중인 선박에 대하여 22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전 선박 피항 조치토록 협의 하였으며, 출항대상 선박 외 항내 역무선 등의 선박에 대하여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 태풍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내 7개 항로를 운항중인 연안여객선 안전관리를 위해 22일 여객선 및 계류시설의 특별점검을 추진하고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교육과 각 선박직원은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태풍을 대비할 계획이다.
붉은불개미 유입방지 예찰 강화 대산항 예찰활동 및 방제에 총력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대산항 붉은불개미 유입 방지를 위한 방역 등 예찰활동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평택항 컨테이너터미널, 부산항 허치슨부두에 이어 국내에서 처음으로 붉은불개미 여왕개미가 인천항에서 발견됨에 따라 대산항에 대한 집중방역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부두운영사 및 검역본부와 협조하여 항만내 화단정비, 제초작업 및 집중 방역소독 실시, 야적장 콘크리트 틈새 정비, 항만내 설치된 트랩의 예찰활동을 실시하여 붉은불개미의 서식환경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으며, 정부가 마련한 대응 매뉴얼을 컨테이너 취급 부두 운영사에 배포하여 유기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붉은불개미 대처를 위한 국민행동요령’ 및 신고요령 팜플릿을 청 홈페이지 및 청사 내 민원실등에 비치하였으며, 항만 종사자교육 등 대국민 홍보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붉은불개미의 대산항 유입 방지와 차단을 위하여 꾸준한 방역활동과 예찰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대산해수청 학생 대상으로 여객선 승선체험 실시 서산성봉학교 대상 연안여객선 현장 체험을 통한 대응능력 향상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7월 10일 특수학교인 서산성봉학교 교사와 학생 17명과 함께 가로림만의 구도에서 고파도를 운항하는 연안여객선 “팔봉산호”에서 해상안전 승선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상안전 승선체험은 평소 선상체험 및 해상안전교육의 기회가 적은 장애학생에게 선박사고를 대비하여 체험활동을 통해 스스로를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선박에서의 안전수칙과 해상생존법 등 안전교육을 받은 후에 대산해수청 직원의 도움을 받아 ▲ 구명동의 착용법 ▲ 비상대피 훈련 ▲ 여객선에 탑재된 구명뗏목을 해상에 투하하여 구명뗏목 탑승과 신호탄 작동 ▲ 선박에 설치된 소화기로 화재현장 진화작업 등 현장체험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이번 여객선 탑승을 통한 승선체험 활동이 학생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취약계층에 해상안전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여 안전의식 제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북항 환경개선 위해 민․관 힘모아 5일, 인천해수청 주관 북항 환경개선 민‧관 합동 항만대청소 실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최준욱)은 5일 인천 북항 배후도로의 환경개선을 위해 항만이용자‧지자체‧항만관계기관과 합동 항만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북항 주변 배후도로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건설하여 2015년 4월 인천광역시로 이관되어 현재는 인천광역시 서구청이 관리하고 있다. 그동안 북항 배후도로에는 대형 화물차량들이 불법으로 주정차‧박차를 하고, 폐타이어, 건축폐자재 등 폐기물들이 불법으로 투기되어 인근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이 악화되고, 북항 입주업체, 운영사의 항만이용에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러한 북항 주변의 환경개선을 위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북항 환경개선 민・관 합동 항만대청소를 지난해부터 실시하여 왔다. 금번 항만대청소는 3번째 실시되는 것으로 참가자들은 북항 배후도로의 길 가장자리 구역에서 쓰레기 줍기를 실시하고, 부두운영사 및 인천항만공사는 노면청소차, 살수차 등 청소장비를 동원하여 배후도로 청소를 실시한다. 서구청에서는 노상 불법 주정차‧박차, 무단점유 단속 및 도로주변 제초작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민・관 합동 항만대
만리포항 방파제등대 새롭게 단장 만리포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등대 개량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충남 태안군 만리포항에 설치된 방파제등대 개량공사를 완료하여 7월 7일 만리포해수욕장 개장에 맞추어 준공하였다고 밝혔다. 만리포항 방파제등대 개량공사는 당초 8월초에 준공할 계획이었으나, 서해안 대표 휴양지인 만리포해수욕장 관광산업과 해양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새롭게 단장하여 준공하게 되었다. 또한, 등대에 경관조명등을 설치하여 통항 선박의 안전항해 뿐만 아니라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과장(김호원)은 “앞으로도 안전한 해양교통 환경조성과 해양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등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