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국내 화훼생산자 협회 감사패 받아 중국산 화훼류 관세포탈 예방활동으로 국내 화훼생산 농가 보호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3일 (사)한국절화협회(회장 송학민)와 (사)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회장 정명훈)로부터 국내 화훼농가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한국절화협회 회장 송학민이 인천본부세관 박철구 세관장에게 감사패와 함께 신고가격 정상화 품목인 국화와 카네이션 각48송이로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축하하는 의미의 감사화환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그간 중국산 국화, 카네이션 수입업체들은 가격을 저가 신고해 통관된 물품이 덤핑으로 시장에 출하되어 매년 60%씩 수입량이 급증해 국내 화훼농가가 큰 피해를 입어왔다. 이에 인천세관은 수입업체에 대한 관세포탈 조사를 강화하는 한편 지난해 4월부터는 중국 국화, 카네이션의 중국 현지거래가격을 수집하여 공개하는 등 관세포탈 예방활동을 전개해 저가신고를 원천 차단했다. 그 결과, 연평균 100%씩 급증하던 카네이션은 지난해 수입량이 28% 감소했고, 국화는 36% 증가하는데 그쳤고, 수입원가도 자연스럽게 상승해 국산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지는 효과를 가져와 국산 판매량이 증가해 연간 134억 원
인천본부세관 설명절 관세환급 특별 지원 중소수출기업 자금마련 숨통 작년 동기 대비 276억원보다 217% 증가한 600억원 환급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설명절 관세환급 특별지원 기간 동안 지급된 환급금은 작년 같은 기간에 지급한 276억원보다 217% 증가한 600억원으로서 수출대금 회수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수출입업체의 자금 부담완화에 크게 기여했다” 고 밝혔다 인천본부세관은 기업의 회생을 지원하고 용기를 북돋우기 위하여 성실 중소 수출입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납부세액의 30% 이내에서 최대 3개월까지 무담보로 납부기한을 연장하거나 분할납부를 허용하는 더드림(The-Dream) 2014중소기업 자금지원 대책을 시행하는 등 2014년에도 기업경영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세관 홈페이지(http://www.customs.go.kr/incheon)을 참조하거나 인천세관 심사정보과(032-452-3315)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본부세관 상공회의소와 FTA 상설교육센터 운영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FTA 활용 수출입기업 및 관세사,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오는 2월부터 격주 수요일에 관내 세관 및 인천.․경기지역 상공회의소를 순회하면서「FTA 상설교육센터」를무료로운영한다. 이 교육의 주요내용은 인증수출자 제도, 원산지결정기준, 원산지 검증 절차 및 대비 등 이론교육과 이와 관련한 실무사례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작년과는 달리 올해에는 관내 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교육생 선발 및 장소 등을 확대․운영함으로써 FTA 활용을 위한 교육 수요자들에게 좀 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을 신청하고자 하는 자는 관세청 FTA포털 또는 인천본부세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인천세관(032-452-3346, 3394)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인천세관 - 설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 관세환급 등 특별지원 대책도 시행 인천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수출화물의 적기선적, 제수용품 등 농수산물과 긴급한 수출용 원자재의 원활한 수입통관을 지원하기 위해 1월 17일(금)부터 2월 6일(목)까지(20일간) ‘설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수립, 시행하기로 했다. 이 기간동안 ‘24시간 통관특별지원반’을 편성하여 수출입통관 및 보세화물 반출입 등 24시간 상시 수출입통관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제수용품의 신속한 통관지원과 수출물품의 적기선적에 지장이 없도록 전산(EDI) 이외에 전화 또는 구두에 의한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하고, 특별한 우범정보가 없는 한 물품검사 생략 및 선(기)적기간 연장신청을 수용키로 했다. 또, 수출업체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하여 ‘관세환급 등 특별지원대책’을 수립하여 1월 20일(월)부터 1월 29일(수)까지(10일간) P/L(Paperless)로 신청된 환급건은 신청 당일 즉시 지급하고 일과시간 종료후에 환급결정된 건에 대해서도 결정 당일에 한국은행에 지급 요청할 방침이며 세관 환급업무 처리시간을 2시간 연장하여 처리(18시 → 20시)한다. 또한, 은행 지급업무가 마감
인천본부세관 AEO 공인증서 수여식 개최 나스켐, 현대자동차 등 11개 업체에 AEO 공인증서 수여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6일 ‘2013년 제4회 AEO 공인 심사위원회’의 심의 결과 신규 공인된 (주)나스켐 등 인천본부세관 관할 11개 업체에 대한 AEO 공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또한 관세청이 주요 교역국과 체결한 상호인정협정(MRA)을 통해 외국에서도 통관 절차상 동등한 혜택을 부여받게 된다. 이로써 인천본부세관은 107개(144부문)의 AEO 공인업체를 관할하고 있으며, 관세청 전체 397개(533부문)의 27%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지난해 8월 28일 개최된「2013 AEO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金賞을 차지한 현대자동차(주)가 AEO 최고등급인 AAA등급으로 상향 공인되어 주목을 끌었다. 이는 모범사례가 없어 등급상향을 받지 못한 업체가 등급조정 결정이후(1년 이내)에 AEO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입상 시 AEO 심의위원회에 재상정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 것에 따른 것이다. 박철구세관장은 신규 공인업체의 AEO 공인획득에 따른 수출입 검사생략 · 관세심사 시 혜택 등 각종 관세행정상 편의를 강조하면서 AEO 공인업
인천세관 설 대보름 맞이 원산지표시 특별 단속 제수 선물용품 등 집중단속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설 대보름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제수·선물용품에 대하여 2월 15일까지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제수·선물용품의 국내산 둔갑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하여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판매자와 소비자 간에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여 제수용품등에 대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것이다. 또, 설 기간중에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등과 함께 할인마트·재래시장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합동단속할 예정이다. 세관장은 올바른 원산지표시 제도의 정착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수입자 및 유통·판매업자들이 원산지표시의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소비자들도 물품을 구매하기 전에 원산지를 반드시 확인하여 원산지표시 위반 의심물품 발견 시 세관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4신년특집:인천세관 溫故知新 특별한 시무식 1910년대 세관용지 표지석 수증(受贈)행사 실시 인천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월 2일(목) 세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근대세관의 유물인「세관용지」표지석을 박철호씨(49, 남)로부터 무상기증 받았다고 밝혔다. 기증자 박철호씨는 “인천 중구 인중로 272 교회건물 신축 중에「세관용지」라고 새겨진 표지석을 발견,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물품을 개인이 소장하는 것보다는 관련 기관에 인계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여 세관에 기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표지석의 크기는 가로 25cm, 세로 25cm, 높이 52cm이다. 인천세관은 이 표지석이 1910년대 인천세관 부지에 세워진 것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하여 향후 문화재 등록을 추진하고 건립 예정인 세관 홍보관에 전시하여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인천세관은 지난해 옛 창고(1910년 건축)를 시문화재로 등록하고 향후 세관 홍보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철구 세관장은 “개항과 함께한 인천세관 130년 역사를 되돌아 보고, 올 한 해 더욱 의미있는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13송년특집:올해 인천세관인 수입 1과 김원섭 씨 선정돼 인천세관 최고의 우수공무원 선정 포상 실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013년 12월 31일, 수입화물에 대한 저가신고 차단 정책 추진으로 약 500억원대의 세수 증대에 기여한 김원섭 관세행정관(48세,남)을 2013년도 “올해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김원섭 관세행정관은 의류‧신발‧가방류 등의 수입물품에 대한 저가신고 차단대책을 수립, 효율적인 추진을 통한 적극적인 지하경제 양성화로 약 523억원의 세수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사진= 왼쪽부터 홍성우,이동관,김원섭관세행정관,박철구세관장윤혜영,장춘호관세행정관) 또, 올해의 분야별 유공자로 ‘심사분야’에는 다국적기업 행정소송 사건 승소로 관세행정질서를 확립하는 등 적극적인 불복청구 대응으로 900억원대의 조세일실 방지에 기여한 이동관 관세행정관(38세,남)을,‘조사분야’에는 고질적인 저가신고 수입품목에 대한 맞춤형 관세포탈 예방 전략 수립‧시행 및 창의적인 정보분석을 통한 지하경제 양성화에 기여한 장춘호 관세행정관(42세,남)을,‘중소기업지원분야’에는 FTA 전문인력 양성, 중소기업의
인천세관 필리핀 태풍피해지역에 의류 신발 기증 폐기대상 물품 업사이클링으로 나눔 실천 인천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0일(금)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필리핀의 태풍피해지역 등 해외에 아동화․아동복 2,500점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행사는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기증물품은 폐기대상 위조 상품의 상표를 제거한 것으로, 나눔 실천과 폐기비용 절감 및 자원 재활용이라는 다양한 효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이 밖에도 인천세관은 장애 체육인 지원 등 이웃과 함께하고자 여러 차례 기증을 실천했으며, 앞으로 계속하여 국내외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세관 멘토링 체험수기 공모 우수작 시상 최우수작 강정수(멘토), 최재호(멘티) 등 총8편 선정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013년 12월 17일, 임용 1년 미만 공직새내기(멘티)와 일대일로 지정된 업무에 능통한 선배(멘토)들의 멘토링 체험수기를 공모하여 강정수(멘토), 최재호(멘티) 관세행정관 등 8편의 우수작을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세관은 신규직원의 조기 공직적응과 미래 인재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2005년부터 ‘멘토링제도’「InStart」를 도입하여 선후배간 지식과 경험 등을 공유하고 동반성장하는 기회로 삼고 있으며, 업무습득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모아 매년 멘토링 수기집 ‘비상을 향한 작은 몸짓’을 발간하고 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멘토링 체험수기 우수작으로 선정된 이들에게 부상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멘토링 활동을 통해 선후배간의 돈독한 정을 다지고, 관세행정 발전에 보이지 않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인천세관은 올해 말, 공모작 가운데 우수작품을 모아 ‘비상을 향한 작은 몸짓7’을 발간하여 향후 멘토링 활동의 생생한 지침서로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