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안전 특별점검 2주 연장 운영어선·여객선 644척 점검 완료… 해양사고 예방 활동 지속 추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 ‘해양안전 특별점검 강화 기간’을 3월 15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해양수산부의 ‘선박안전 특별점검기간’ 운영 지시에 따라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자체적으로 해양안전 특별점검을 진행해왔다. 이번 특별점검 기간 동안 근해어선 및 원거리 조업어선 등 대형 어선 496척과 공단 관리 내항 여객선 148척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해양안전 간담회 및 캠페인에는 총 2,522명이 참여했으며, 김준석 이사장은 최근 중대 어선 사고가 발생한 제주·전북 지역을 방문해 어업인 10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공단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 확인사항을 담은 해양안전 포스터 3만 부, 충돌·전복·침몰사고 예방 리플릿 5천 부를 제작해 전국에 배포했다. 아울러 44,374건의 문자메시지 및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긴급 안전정보를 전파하고, 바다내비 라디오를 통해 하루 두 차례 해양사고 안전알림을 방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운항본부장에 이문규 前 인천운항관리센터장 임명여객선 운항관리 전문성 바탕으로 공단 안전운항 역량 강화 기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운항본부장에 이문규 전(前) 인천운항관리센터장을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운항본부장의 임기는 2025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2년이다. 이문규 본부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해양대학교에서 해양교통학 석사를 취득했다. 항해사 경험을 포함해 30년 넘게 여객선 안전관리 분야에 종사했으며, 2015년 KOMSA에 입사한 이후 운항정책실장, 운항제도실장, 인천운항관리센터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선진화된 여객선 운항관리 시스템 정착, 운항관리자 직무 능력 향상,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등에서 높은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혁신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내부 및 외부와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 능력을 겸비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김준석 이사장은 “이문규 신임 본부장은 풍부한 실무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여객선 안전관리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며, “해양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지능형 CCTV와 실시간 해양기상 정보
KMI, ‘공해 비규제어업 관리 방안 모색 국제 세미나’ 개최BBNJ 협정 이행 대응… 원양어업국 간 협력 논의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호주 울런공대학교 해양자원안보센터(ANCORS)와 공동으로 ‘공해 비규제어업 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 세미나’를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3년 타결된 국제연합(UN)의 ‘국가관할권 이원의 해양생물다양성(BBNJ) 보전 및 지속가능이용 협정’에 따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공해 조업에 대한 새로운 규제와 관리 체계 도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원양어업국 간 공동 대응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세미나에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어업관리단 조업감시센터 등 국내 유관기관을 비롯해 중국 상해해양대학, 일본 수산청, 대만 해외어업개발위원회(OFDC) 등 국제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또한 글로벌 피싱 워치(Global Fishing Watch), PEW(Pew Charitable Trusts) 등 국제 비정부기구(NGO)와 한국원양산업협회, 원양선사도 함께 참여해 공해 비규제어업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공해
우리나라, 남태평양에서 이빨고기 시험조업 실시… 수산자원 관리 연구 강화전갱이 어획한도 25% 증가… 지속가능한 수산업 관리 체계 확립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남태평양지역수산관리기구(SPRFMO) 제13차 총회에서 우리나라의 이빨고기 시험조업 제안서가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우리나라는 기존에 조업하던 남서대서양 및 남극해양생물보존위원회(CCAMLR) 관리 수역 외에도 남태평양 해역 약 11만km²에서 이빨고기 조업을 위한 새로운 어장을 확보하게 됐다. 이빨고기 시험조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실시되며, 연간 어획한도는 240톤으로 설정됐다. 이를 통해 이빨고기 자원 분포 양상을 조사하고, 남태평양 해역의 수산자원 관리에 대한 과학적 기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총회에서는 우리나라의 전갱이 연간 어획한도가 2024년 14,805톤에서 3,701톤(25%) 증가한 18,506톤으로 결정됐다. 국가별 전갱이 어획한도는 매년 실시되는 자원평가 결과와 국가별 할당 비율에 따라 결정된다. 이번 증가는 자원평가 결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된 데 따른 조치로, 회원국들은 전년 총허용어획량(T
해양수산부, 수산업 기후변화 대응 위한 첫 권역별 포럼 개최전남에서 수산·양식 분야 정책 발굴… 어업인 의견 적극 반영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월 27일 전라남도 해양바이오공동협력연구소에서 첫 번째 권역별 기후변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수산·양식 분야의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신규 사업 및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수산·양식 분야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는 지역별·어종별 분석을 바탕으로 후속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월부터 4월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포럼을 순차적으로 개최하며, 각 지역의 어업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전라남도는 우리나라 수산업의 중심지로, 전국 수산물 생산량의 58.8%(약 190만 톤), 양식 수산물 생산량의 76%(약 173만 톤)를 차지하는 최대 생산 지역이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어종 변화, 양식 단가 상승 등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어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포럼에서는 ‘수산·양식 분야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 공유, 지방자치단체의 수산 분야 기후변화 영향 분석 발표, 어업인-전문가
해양수산부, 2024년 항만개발사업 민간투자 1조 6천억 원 유치항만 인프라 확충 및 스마트 물류·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024년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을 통해 1조 6,644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은 민간이 관리청(지방해양수산청,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아 항만시설을 신축·개축·보강·유지보수하는 방식으로, 한정된 재정을 보완하면서 민간이 필요로 하는 항만 인프라를 적기에 확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올해는 전국 11개 지방해양수산청과 7개 지자체에서 총 200건의 항만개발사업이 허가됐다. 이는 전년(156건) 대비 28% 증가한 수치다. 항만시설 유형별로는 전기·신재생에너지 관련 시설이 9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투자금액 기준으로는 물류센터·냉동창고 등 화물유통시설에 8,651억 원이 투입됐다. 최근 AI 및 자동화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항만 개발과 고부가가치 물류 기능을 수행하는 저온창고(콜드체인), 스마트 물류창고 등의 신규 시설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민간투자도 물류·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을 통해 민간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2025년 신규 채용 시작정규직·계약직 총 34명 모집… 3월 14일까지 온라인 접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바닷길’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모집한다. 공단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2025년도 제2차 신규직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정규직과 계약직을 포함해 총 34명을 선발한다. 직렬별 채용 인원은 ▲행정직 1명(안전관리) ▲검사직 7명(선체 및 기관, 보훈 1명 포함) ▲운항관리직 7명(고졸인재 1명 포함) ▲공무직 1명(환경미화) ▲계약직 18명(친환경선박연구, 영문 에디터, 홍보업무 지원 등)이다. 채용된 인력은 공단 본사(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해 부산, 인천 등 전국 지사와 운항관리센터 등에 배치된다. 주요 업무는 선박검사, 여객선 운항관리 등 해양안전과 관련된 실무다. 이번 채용은 블라인드 방식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평가로 진행되며, 일부 인원은 사회형평적 채용으로 선발한다. 사회형평적 채용 대상은 ▲국가보훈대상자 1명 ▲고졸인재 1명 ▲장애인 전형 5명 등이다. 입사지원은 공단 채용 누리집(https://komsa.plusrecru
우리 정부, 우루과이 대통령 취임식에 경축 특사 파견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한-우루과이 협력 강화 위해 참석 우리 정부는 3월 1일 열리는 야만두 오르시(Yamandu Orsi) 신임 우루과이 대통령 취임식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경축 특사로 파견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루과이는 중남미 지역의 대표적인 민주 국가이자 대한민국의 오랜 우방국으로, 1964년 수교 이후 정치, 경제, 국방·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2024년 기준 양국 교역액은 3억 4천만 달러에 달하며, 현재 한국의 원양어선 40여 척(전체 원양어선의 20.2%)이 우루과이 몬테비데오항을 중심으로 대서양 인근에서 조업 중이다. 강도형 장관은 이번 취임식 참석을 통해 신임 우루과이 대통령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고,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우리 정부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 기간 중 우루과이 정부 고위 인사들과 면담하고, 현지 동포 및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특사 파견은 양국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양·수산·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
해양수산부, ‘2025년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민생·경제 활력 방안 논의강도형 장관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추진 속도 높일 것”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이 25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2025년도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생에 온기를, 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해양수산’이라는 정책 비전 아래, 해양수산부의 2025년 업무추진계획과 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해양, 수산, 해운, 홍보, 규제개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해양수산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는 기구다. 이훈 한양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해양수산부는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핵심 전략은 ▲국민과 어업인의 민생을 뒷받침하는 수산업 육성 ▲글로벌 선도 해상물류 공급망 구축 ▲활력 있는 연안과 살고 싶은 어촌 조성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 ▲해양영토 수호 강화 및 글로벌 리더십 확보 등 5가지다. 강도형 장관은 “올해 업무계획은 기후변화 가속화로 인한 수산업의 영향과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물류 공급망 재편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마련했다”며 “정책 현장에서
해양수산부, 국내 기업 해외항만개발시장 진출 지원 확대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는 2월 26일(수)부터 3월 28일(금)까지 ‘2025년도 해외항만개발시장 진출 지원사업’ 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외항만개발 시장은 단순 도급방식에서 민간기업이 직접 투자하여 개발·운영하는 투자개발형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민간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사업을 선정하고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는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2021년부터 해외항만개발시장 진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항만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의 타당성 조사 등 활동 비용의 최대 70%(최대 3억 원)를 지원한다. 특히, 수소 항만, 스마트 항만 등 차세대 유망 항만 건설사업이나 사업 수주의 우선권을 확보한 사업의 경우 최대 3.5억 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사업 위탁수행기관인 한국항만협회 해외항만개발협력지원본부에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항만협회는 공모 후 서류심사와 사업제안서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세부 사항은 한국항만협회(www.koreaports.or.kr) 또는 해외항만개발정보서비스(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