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 승객 4천명 문전성시 부산항 역대 최대 크루즈 모항 유치, 크루즈 모항 성장가능성 확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5월 24일(화) 13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7만5천톤급의 크루즈선 ‘Costa Victoria호’가 입항하여 약 4천여명의 승객들이 부산항을 크루즈 모항으로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 날 크루즈선에서는 한국인 승객 2천여명이 하선하고, 이후 2천여명의 승객들이 승선하여 나가사키 등 일본 항만을 방문한 후 27일(금) 부산항에서 하선 할 예정이다. 항만에서 승객이 크루즈를 타고 출발하는 개념의 ‘모항’은 관광을 위해 크루즈 승객이 잠시 방문하는 ‘기항’과 비교했을 때 숙박, 관광, 쇼핑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월등히 높아 많은 크루즈 항만들이 모항을 유치하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BPA는 지난 해 메르스 사태 이후 급감한 크루즈를 재유치하기 위해 부산시 및 일본 항만과 협력하여 전략적으로 상품을 개발, 7월 이후 부산과 일본을 기항하는 11회의 크루즈 준모항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BPA는 지난 3월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크루즈박람회 Seatrade Cruise Global에서 크
부산시 세계3대 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에서 파이널리스트 선정 임신부를 위한 자리양보 IoT솔루션 ‘핑크라이트 캠페인’ 세계가 인정하는 캠페인으로 칸국제광고제, 클리오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국제광고제로 손꼽히는‘뉴욕페스티벌’에서 부산시, 사상 최초의 국제광고제 파이널리스트 선정 부산시의 시민소통 캠페인이 세계 최고의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부산시가 해외 광고제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욕페스티벌’은 칸국제광고제, 클리오국제광고제와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손꼽히며, 매년 전세계 65개국에서 5만여 편의 작품이 출품된다. 이번 파이널리스트 선정작인 ‘핑크라이트 캠페인’은 부산시의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임신부들이 보다 쉽게 자리 양보를 받을 수 있도록 IoT기술이 활용됐다. 미리 비콘을 발급받은 임신부가 부산-김해경전철에 탑승해서 임신부 배려석에 가까이 다가가면 좌석에 설치된 핑크라이트 수신기에 불이 들어오게 된다. 이때 자리에 앉아있던 승객이 일어나서 임신부에게 양보를 하게되 는 시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핑크라이트 캠페인 영상은 부산시 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반세기만에 원조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변모한 부산 부산의 수산유통 가공역량, 동남아 8개국 전파되다! 부산시는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의 한-아세안 정상회담 후속사업 국별 특별연수 위탁기관 공모 ‘수산유통 및 가공역량 강화’ 분야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아세안 개도국을 대상으로 마약 범죄, 신재생에너지, 물관리 등 15개 과정의 특별연수 과정이 그 대상으로 부산시에서는 수산분야 공모 제안서를 지난 5월 9일 제출, KOICA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부산시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동남아 5개국 64명의 수산분야 공직자에 대하여 1차년 고위공직자, 2차년 중간관리자, 3차년 실무자를 대상으로 수산가공 및 위생관리역량강화 연수과정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한국은 1950년 한국전쟁 이후 경제적 빈곤과 전쟁의 상처로 큰 아픔을 겪었으며 당시 부산은 임시수도이자 원조물자 반입의 주요항구로서 국내 ODA 수원의 중심에 있어 부산항만, 공동어시장 등 부산의 주요 기간 시설은 당시의 원조물자에 의해 건립되었다. 그동안 우리 국민들은 전쟁의 상처와 아픔을 이겨내고 경제성장을 이루어 국제사회의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
부산시, 미래부 Grand ICT연구센터 공모사업 유치, 센텀시티에「동남권 Grand ICT연구센터」설치 2016~2023년까지 8년간 196억 투입, ICT선도기술 공동연구 및 IoT 등 지능정보기반의 제조 IT 기술혁신, 산학협력, 고급인재양성 추진 위치/규모 : 센텀시티(660㎡ 규모), 교수, 전임연구원, 기업연구원 등 100명 이상 연구인력 구성 부산시는 미래 ICT 선도기술 연구, 지역 중소·중견기업과의 산·학 협력 공동연구 및 창의적 고급인재양성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추진하는 Grand ICT연구센터 공모사업에 부산대학교에서 제안한「동남권 Grand ICT연구센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동남권 Grand ICT연구센터」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최장 8년간 국비 125억, 시비 16억, 민간 55억 등 총사업비 196억 원이 투입되는 지역거점 ICT연구센터이다. 지역대학과 중소·중견기업이 미래 ICT 선도기술 공동연구를 통한 IoT, AI 등 지능정보 기반의 제조 IT 기술혁신, 고급인재 양성을 위한 중소·중견기업 재직자 대상 석사과정 운영,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컨설팅 및 창업 활성화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동남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 승객 4천명 문전성시 부산항 역대 최대 크루즈 모항 유치, 크루즈 모항 성장가능성 확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5월 24일 13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7만5천톤급의 크루즈선 ‘Costa Victoria호’가 입항하여 약 4천여명의 승객들이 부산항을 크루즈 모항으로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 날 크루즈선에서는 한국인 승객 2천여명이 하선하고, 이후 2천여명의 승객들이 승선하여 나가사키 등 일본 항만을 방문한 후 27일 부산항에서 하선 할 예정이다. 항만에서 승객이 크루즈를 타고 출발하는 개념의 ‘모항’은 관광을 위해 크루즈 승객이 잠시 방문하는 ‘기항’과 비교했을 때 숙박, 관광, 쇼핑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월등히 높아 많은 크루즈 항만들이 모항을 유치하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BPA는 지난 해 메르스 사태 이후 급감한 크루즈를 재유치하기 위해 부산시 및 일본 항만과 협력하여 전략적으로 상품을 개발, 7월 이후 부산과 일본을 기항하는 11회의 크루즈 준모항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BPA는 지난 3월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크루즈박람회 Seatrade Cruise Global에서 크루즈선사 대
고령친화도시 부산, 해로 할아버지, 할머니 결혼 60주년 축하드려요 제7회 장수부부 회혼례 개최 부산시는 부부가 혼인한지 예순돌을 축하하는 기념잔치인 ‘제7회 장수부부 회(금)혼례’가 5월 24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사)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회장 문우택)주관으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회(금)혼례는 결혼 60주년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우리사회의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경로효친의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구․군별 한 부부씩 결혼 50~60주년 이상 된 장수부부 15쌍이 이번 회혼례에 참가하게 되며 이 밖에 가족, 시민 등 총 6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하여 어르신들을 축하해주게 된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노인강령 낭독, 대회사 및 축사, 장수부부 합동 회혼례 및 부부금슬 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회혼례가 진행되며 행사가 끝나면 어르신들 전원은 회(금)혼기념 여행으로 태종대를 관광한 후 저녁식사를 함께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요즘같은 100세 시대 인생에 있어 60년의 세월을 동고동락하며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은 크나큰 축복이며,
인도․이란 수출 시장 확대로 일자리 창출, 2030부산EXPO유치 추진 서병수 시장,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외 광폭 행보 주목 서병수 시장, 지자체 단체장으로서 최초로 지역 경제사절단 동행 이란 방문 이란 최대항구인 샤히드 라자항인 소재한 반다르 아바스를 방문 우호협력 논의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두바이2020엑스포 유치 성공 사례 의견 교환 서병수 부산시장은 5월 25일부터 6월 2일까지 7박 9일간 해외 신흥수출시장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2030 부산EXPO추진을 위해 인도, UAE, 이란 지역 주요 도시 방문에 나선다. 이번 순방은 지난 5월초 대통령의 이란 순방에서의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해 지자체 단체장으로서는 최초로 지역 경제사절단을 동행하여 이란을 방문함으로써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조선업체의 해외 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서병수 시장의 이번 순방에는 경제사절단의 수출상담회 지원 외에 구체적 성과도 만만찮다. 특히 이란 최대의 항구인 샤히드 라자(Shahid Rajaee)항이 위치한 반다르 아바스에서 지역업체 ㈜시재와 이란 이소이코(ISOICO) 조선소와의 1,500만불 상당의 조선기자재 수출이 예정되어
부산시 조선해운 위기극복 민관합동 지원단 가동 5. 20. 16:00 김규옥 경제부시장 주재로 조선 해운업 위기극복 민관 합동 대책회의 개최 정부주도 선박 50억불(42척 규모) 신조 지원 등 건의 논의 부산시가 지역의 주력산업인 조선과 해운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김규옥 경제부시장 주재로 부산상공회의소, KOTRA, 한진중공업, 흥아해운 등 민관 합동으로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번 대책 토론에서는 조선사의 일감확보과 해운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주도로 50억불 규모(대형선 기준 42척)의 선박건조를 공식 건의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하였다. 지난 4월 26일 정부대책으로 12억불(10척)규모의 신조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으나 5월 4일 서병수 시장 주재 지역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간담회에서 100척 규모의 신규 건조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이를 보다 구체화한 것이다. 이번회의에서 조선업계와 해운업계, 학계, 공공기관 등이 모두 머리를 맞대어 신조지원 50억불로 군함, 노후 관공선, 여객선, 크루즈 등의 조기발주를 비롯하여 조선과 해운업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업계에서는 지금의 수주절벽이 2~4년 뒤에는 다시 회복세가 될
중국 완다그룹 시네마사장일행 부산방문 영화펀드 조성관련 세부 투자사항 협의5. 19. 10:00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부산시와 쩡마오쥔 완다시네마 사장 등 양측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1,000억원 규모의 한․중공동제작영화 펀드 세부 투자사항에 대하여 협의 부산 영상관련 시설인 영화의전당, 부산영상위원회 등 방문하여 협력방안을 마련하여, 부산시 명실공히 한국영화의 중국시장 진출 거점 도시로 거듭남 전망돼 2014년 서병수 부산시장과 완다그룹 왕지엔린회장의‘영화영상산업 MOU’체결이후, 2여년간 상호 실무협의를 진행하여 실질적인 펀드조성 가시화 부산시는 5월 19일 10:00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부산시와 쩡마오쥔 완다시네마 사장 등 양측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1,000억 원 규모의 한․중공동제작영화 펀드 세부 투자사항에 대하여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2014년 11월 북경에서 서병수 부산시장님이 완다그룹을 방문, 왕 지엔린회장과 상호 영화영상협력방안을 위한 MOU 체결이후, 2여 년간 펀드관련 상호 실무협의를 진행하여 왔으며, 이번 협의를 통해 펀드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그간 세부협약내용에 대한 상호 의견조
자원봉사센터 설립 20주년 한국 자원봉사의 해 기념 권역별 전국 최초 ‘영호남 자원봉사 공동 컨퍼런스’개최 5. 23. 14:00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영남권(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자원봉사 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하는 ‘영호남 자원봉사 공동 컨퍼런스’개최 마을공동체 육성정책과 자원봉사센터 활성화 연계 중심 전국 최초로 권역별 자원봉사 공동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5월 23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는「영남권 자원봉사 공동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가 바로 그 화제의 학술대회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규환)가 설립 20주년 및 한국 자원봉사의 해(2016~2018)를 맞아 추진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권 자원봉사센터 직원을 비롯한 포럼회원, 자원봉사 기관·단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을 비롯한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영남권 5개 광역 자원봉사센터와 부산자원봉사포럼(상임대표 류기형)이 공동주최하며, 주제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발전을 위한 영남권 역할-지역적 특성을 살린 마을공동체 육성정책과 자원봉사센터 활성화 연계’이다. 패널은 각 지역별로 1명씩 추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