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그룹 공채 1기 신입직원 19명 새내기연수회 팬스타그룹은 이달 5일 그룹공채에 합격한 새내기 직원 19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5박6일간 그룹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연수가 끝나고 각 계열사별 특성에 맞는 개별 연수가 4~5주간 실시된다. 지금까지는 계열사별로 필요한 인원을 선발을 하였으나, 그룹공채는 이번이 처음이다. 각 계열사의 전략기획, 화물영업, 여객영업, 업무지원, 재정부서의 신입직원들이 선발되었다. 19일 팬스타그룹 김현겸회장은 연수현장을 방문해 팬스타그룹의 새내기들에게 축하와 환영 인사를 건네며, 1시간의 특별강연을 하였다. 이 날 강연에서 "자유경쟁체제하의 변화에 대한 새내기들의 신속한 적응과 완전경쟁 되어있는 해운ㆍ물류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여 팬스타그룹에서 각자의 꿈을 실현하는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회장은 또한, 선배들이 지금까지 집중과 선택으로 항로의 안정화를 이뤘지만, 더 먼바다로의 항해는 차세대인 새내기들의 몫으로 팬스타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주기를 바랬다. 부산-오사카간 국제여객선과 일본의 도쿄, 오사카, 츠루가, 가나자와에 고속화물Ferry선을 운항하고, 부산신항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내년 인천항에 더 많은 크루즈 선대 온다 마이애미 크루즈컨벤션 유치 성과 現 기항 선사들 인천기항 적극 고려 세계 최대의 크루즈 컨벤션 행사에서 인천항의 크루즈 유치 활동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지난 10일 개막해 13일까지 진행되는 미국 ‘마이애미 크루즈컨벤션(Cruise Shipping Maimi 2014)'에서 인천항의 크루즈 비즈니스 성장 잠재력에 세계적 선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마이애미 크루즈 컨벤션(Cruise Shipping Miami 2014)은 세계 최대 크루즈박람회로 전 세계 주요 크루즈선사 및 항만, 크루즈 관련 업계가 참가하여 크루즈산업의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선대운용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다.<사진: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동부 연안의 마이애미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 행사 ‘마이애미 크루즈컨벤션(Cruise Shipping Maimi 2014)'에서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시, 인천도시공사를 비롯한 한국 마케팅단이 글로벌 크루즈선사인 프린세스크루즈社, 카니발크루즈社 사장단과 선대운용에 대한 논의를 벌이고 있다.> IPA는 인천시, 인천도시공사와
인천항 한중 국제여객선 현황은 어떠한가인천항 한중 국제여객선 현황 (2014년 2월 기준) 9개사 10개 항로 10척(흐린 흑색은 한국측 법인)은 다음과 같다.
韓中 국제여객선 2014년 상반기 안전점검 실시 다중 이용 국제여객선 지속적인 안전관리 추진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지희진)은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한중 항로 국제여객선 7척에 대해 2014년 상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제외된 대인호, 동방명주6호는 2월에 점검완료 했고, 천인호는 운항 재개 전 추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유조선 우이산호 사고 등 연초 잇달아 발생한 해양사고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봄 행락철을 맞아 국제여객선 이용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선박설비의 상태 점검과 선사의 선박안전관리체제 이행 및 승무원의 사고 유형별 비상대응 업무 숙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선박안전관리 체제는 국제협약과 해사안전법에 따라 선주가 인적과실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해 사업장 및 선박에 적용하기 위해 수립한 절차를 말하는 것으로 이번 점검을 통해 지난해 다소 미흡했던 것으로 파악된 선박안전관리 분야에 대해 점검을 강화하여 승무원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선사의 관심과 지원을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또, 선박 노후화에 따른 기관․설비의 계획정비 제도의 실효성 및 예비부품 보유 현황 등
위동해운 제48회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수상 인천-위해, 인천-청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위동해운(대표이사 최장현)은 ‘제 48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위동해운은 지난 3일 마포세무서에서 열린 ‘제 4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선진 납세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 납세자로 선정,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위동해운 최장현 대표이사는 “우리 위동해운이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윤리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 및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모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청의 염원을 담은 여객뱃길의 시작 대산항 국제 여객터미널 기공식 개최 2015년 준공 382억 예산 투입 착공해 대산해양항만청(청장 허삼영)은27일 대산항 제1부두에서 국제여객터미널 건립 기공식을 해양수산부, 충청남도, 서산시장 및 의원, 지역주민, 충청지역 기관․단체․업체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은 382억원의 국가예산을 투입하여 대지면적 37,989㎡, 연면적 7,176㎡, 지상 2층 규모의 여객터미널 1동과 여객부두 개량 1선석을 건립하는 것으로 2015년 연말에 준공 예정이다.(사진:국제여객터미널 기공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 대산항만청 청장은 사업현황 발표를 통하여 <대산항은 국제여객터미널 건립을 통하여 그간 최대 취약점이었던 대·내외 인지도 부족을 해소가능 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해양관광산업을 선도하는 항만>으로 탈바꿈 된다고 밝혔다. 또한, 대산항만청은 대산항의 개발·운영과 국제여객터미널의 건립에 대한 주무기관으로 2020년 까지 계류시설은 44선석, 화물처리 능력은 2천4백58만톤으로 증대토록 함과 동시에 임항교통 시설 3.1㎞, 항만부지 3
백제의 바다 길을 열어가는 대산항27일 기공식 2015년 국제 여객터미널 건립공사 준공 목표로中 용안 항로개설 서해중부권 물류중심기지 구축 대산해양항만청(청장 허삼영)은 27일(목) 대산항 제1부두에서 충청․대전권역 최초의 국제여객터미널 건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다. 이날 오후 2시 진행되는 기공식은 해양수산부, 충남지역 국회의원,충청남도, 서산시장 및 의원, 지역주민, 충청지역 기관․단체․업체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건립공사의 시작을 축하하고, 안전한 시공을 기원한다. (사진:국제여객터미널 조감도) 대산해양항만청은 육해상 교통 및 항만 인프라를 구축하여 충청권역의 해상 관광레저 수요를 창출하고, 크루즈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382억원의 국가예산을 투입하여 대산항 제1부두 내에 연면적 7,176㎡의 여객터미널 1동, 부두 1기를 건립하는 사업을 2015년 연말을 준공 목표로 출항한다. 이 여객터미널 건립이 완공되어 중국 용안항과 여객선이 취항하면 대산항은 서해중부권 제1의 물류중심기지, 국제 무역과 해상관광의 관문, 새로운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항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빼어난 자연 경관을 가진 충
시장질서 확립 해운선진제도 항만운영 개선 역점 협회운영 혁신으로 회원사 실태파악 효율적 관리 17일 정총 149개사 중 85개사 대표 참석 의결해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는 올해 협회 운영 내실화로 회원사 업무활동 지원 강화는 물론 해운선진화 제도 정착에 따른 관련법령 개선 등을 기본방향으로 정하고 회원사들이 협회 가입 등록시에 외국선사와의 계약내용을 제출토록하여 회원사들의 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회원 미가입사들에 대해서는 가입을 유도하는 한편 회비 장기 미납업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사의 동정 등 업계소식을 전하는 리얼타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업계실태 파악으로 회원사간 수수료 덤핑방지 등 시장질서 확립과 합리적인 항만운영제도 개선 건의와 해운선진제도 정착에 따른 관련 법령 등 개선에 역점을 두어 추진해 나가는 등 올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는 17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31층에서 149개 회원사 가운데 85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년 보다 20만원 증액된2억5510만원의 올 예산을 확정의결하는 등 올해 역점사업 계획을 이같이 의결했다.박태원(朴泰元
올해 부산항 첫 크루즈선 MV 보이저호 29일 입항올해 부산항의 첫 크루즈선, 'MV 보이저'호(1만5천t)가 29일 오전 부산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 입항, 관광객들이 내리고 있다. 승객들은 이날 해운대해수욕장과 부산박물관, 유엔기념공원, 자갈치시장 등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홍콩에서 출발한 이 배는 중국 상하이와 인천을 거쳐 부산을 방문, 일본 후쿠오카 등을 거쳐 다시 홍콩으로 돌아간다.
위동항운유한공사 마포구 불우이웃 대상 사랑의 나눔행사 실시 인천-위해, 인천-청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는 1월 28일 설 명절을 맞아 형편이 어려운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위동항운유한공사 직원들은 서울사무소 소재 마포구청을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 270만원을 기탁하고, 은빛마을 양로원을 방문하여 성금 6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마포구 도화동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 및 탈북이주자들을 방문하여 이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100KG과 갈비세트, 과일, 이불 등 정성으로 준비한 따스한 온정과 희망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우리직원들의 작은 정성과 사랑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행사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를 실시한 위동항운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강화를 강조하는 경영방침 아래,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행사와 사회공헌프로그램 1인 1활동 갖기, 사내 매칭그랜트 방식 모금활동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