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포용적 혁신성장 및 안전경영 선도 다짐 4분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2020년 주요 추진과제 논의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3일 공단 본사에서 임원을 비롯한 본사 및 소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정과제와 연계된 공단의 주요 업무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2020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또한, 주요성과 및 현안사항으로 광범위한 해양 공간 정보의 통합적 관리를 위해 공단에서 자체 개발한 ‘공간정보시스템’ 구축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에 따라 관련 법률 적용을 위한 공단 규정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내년 초 시행 예정인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대응에 대한 당부 및 논의도 이뤄졌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2020년에도 경영혁신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을 통해 포용적 성장을 이루는 한편,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안전관리 강화를 선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제15회 올해의 도시-어촌교류상 대통령 표창 수상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3일 수협 본사에서 열린 ‘제15회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상’ 시상식에서 도시와 어촌간 교류를 확대하고 어촌계 인프라를 지원한 노력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시-어촌 교류상’은 어촌 사랑 자매결연 운동을 통해 도시와 어촌간 교류 활성화에 앞장선 개인과 기업을 격려하고 교류 사례를 널리 알려 도시와 어촌간 협력을 확대하고자 수협이 주관한 시상식으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공단은 8개 어촌계와 자매결연을 맺고 ‘바다드림 도서관’ 구축(5개소),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랑海 천사 장학금 지원 등 교육인프라 지원사업과 어촌계 협업 정화활동, 종묘방류 및 물품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실시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어촌계와 상호 협약을 통해 ‘어촌계 방제대응센터’ 설치 및 방제교육•훈련 실시, 소형 어선의 선저폐수 무상 수거를 통한 영세어민의 경제적 부담 경감, 공단 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노후어선 냉각수 및 배터리 정기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점도 높이 인정을 받았다.
해양환경공단 도시-어촌 교류 활성화로 대통령 표창 23일(월) ‘제15회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 유공자 시상식‘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이하 ‘해수부’)와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 이하 ‘수협’)가 23일(월) 수협중앙회(서울) 2층 독도홀에서 개최한 ‘제15회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 유공자 시상식’에서 해양환경공단이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해양환경공단은 8개 어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바다드림 도서관’ 구축(5개소),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랑해(海)천사 장학금 지원 등 교육인프라 지원사업과 어촌계 협업 정화활동, 종묘방류 및 물품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석두어촌계는 21개 기업·단체와 결연을 맺고 29회에 걸쳐 도시-어촌 간 교류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지역특성을 살린 해녀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은 80회에 걸쳐 도서지역 어업인 진료활동을 실시한 통영서울병원 등 5개 단체와 1교1촌 자매결연 체결로 도시-어촌 간 교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신창2리 어촌계 김태섭 위원장 등 3명의 개인
해양쓰레기로도 재활용 제품 만든다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에 ‘고래 도어스토퍼’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주최한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고래 도어스토퍼(이충연作)’가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공모전은 해양쓰레기 재활용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었으며, 11월 13일(수)부터 12월 11일(수)까지 총 145건의 응모작이 접수되었다. 해양수산부는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5점을 선정하였으며, 특히 올해의 경우 업사이클링 기념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그 활용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 수상작 ‘고래 도어스토퍼’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소재로 고래 등 다양한 해양생물 형태의 도어스토퍼를 제작하여 창의성과 실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로 제작된 휴대전화 뒷면 손잡이인 ‘바다를 품은 그립톡’과 재생원사로 제작된 우산인 ‘OCEAN-BRELLA’가, 우수상은 ‘WINC planter(화분)’, ‘Re:scue(안전구조장비)’, ‘문화재모형’, ‘바다를 청소하는 빗자루’, ‘거북 가방(폐잠수복
해양환경공단 2019 동물복지대상 농해수위 위원장상 수상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2019 동물복지대상’에서 공공/지자체 부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동물복지대상’은 국회 의원연구단체인 동물복지국회포럼이 주관하여 동물복지의식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그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동물복지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언론 및 출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했으며, 학계/시민단체/법조계/언론계 10인의 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진정성, 전문성, 사회적 가치 등 심사기준에 따라 활동실적을 평가해 선정했다. 공단은 해양보호생물의 보호와 서식지 개선을 위하여 지난 2017년 돌고래쇼에 동원된 남방큰돌고래인 대포와 금등을 20년만에 고향인 제주바다로 안전하게 자연 방류했으며, 2018년에는 해양보호생물인 점박이물범을 위한 인공쉼터를 백령도 하늬바다 해역에 조성했다. 또한, 해양동물에 대한 전문구조/치료기관과 서식지외보전기관의 지원활동을 통해 2014년부터 해양동물 총 16종 69개체를
해양환경공단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편집대상 수상사보 ‘해맑은 이야기’ 한국사보협회장상 수상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공단 사보 ‘해맑은 이야기’로 인쇄사보 부문 편집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내에서 발행되는 사보, 온라인 채널, 출판물 등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한다. 공단은 사보 ‘해맑은 이야기’를 통해 해양환경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국민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2000년 창간 이후 매년 18,000부씩 발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해양환경 주요 정책과 해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더불어 사회적 관심주제에 대한 콘텐츠를 다채로운 디자인을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게 담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해양환경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해양환경에 대한 정책과 이슈를 국민에게 정확하게 전달할 목적으로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하
해양환경공단 수상항공기 활용 침몰선 잔존유 제거현장 예찰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6일 부산 다대포항 인근 침몰선 잔존유 회수작업 현장에 수상항공기를 투입해 예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잔존유 회수 작업 중 기름유출 상황에 대비하고 현장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투입한 수상항공기는 ㈜씨에이엠(대표이사 남승우)이 소유한 Lake Renegade 250 모델이며, 시속 200km/h 속도로 1,000km 이상 비행이 가능하다. 투입된 수상항공기는 잔존유 회수사업 현장 인근에 위치한 김양식장과 나무섬은 물론, 다대포 해수욕장까지 광범위한 지역을 비행하면서 날개에 장착된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해 실시간으로 이상 유무를 확인했다. 앞으로 공단은 ㈜씨에이엠의 수상항공기를 적극 활용해 해양오염사고 발생시 유출유 확산,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및 유해해양생물 발생 현황 등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침몰선 잔존유 회수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수상항공기를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에이엠은 수륙양용항공기를 관리•운영하고 있는 전문업체로
해양환경공단, 2019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 노력 인정받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3일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는 기관/단체를 선정해 인증해 주는 제도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올해는 지방자치단체와 시도 사회복지협의회 1차 지역심사와 사회공헌 전문가로 구성된 최종인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1개 기업 및 공공기관이 선정됐다. 공단은「나눔이 있어 행복한 바다(나눔SEA, 행복SEA)」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해양환경 교육기부, 장애인체육회 인재육성 후원, 중증장애인 대상 바다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및 생태복지관광 추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단과 임직원이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조성하는 ‘사랑海천사기금’을 운영하여 장애인스포츠협회 및 부산•인천지역 해사고등학교 저소득층 학생 대상 인재양성
해양환경공단, 대학생 홍보대사 아라미 8기 해단식 개최8개월간 다양한 해양환경 보전 인식제고 활동 수행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9일 공단 본사에서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8기’의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년째 운영하고 있는 홍보대사 아라미 8기는 해양환경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높은 대학생 3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3월 발대식 이후 8개월에 걸쳐 6차례의 해양환경 체험활동 및 해양환경 캠페인, 연안정화 활동, 청년 자문단, 독도 퍼포먼스 등 해양환경 보전 인식증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올해는 해양환경 크리에이터로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다양한 해양환경 보전 콘텐츠를 제작하여 온라인을 통해 널리 알렸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8개월간의 활동결과를 취합하여 우수활동자/팀을 선발해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우수활동자 3명에게는 오는 2020년 동•하계 체험형 청년인턴 기회도 제공한다.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심지유(동아대 4학년) 학생은 “아라미 활동을 통해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졌다”며 “앞으로도 우리 바다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전하기 위해 노력할
해양환경공단‘제1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6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 ‘제 1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안전관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관하여 2002년부터 안전관리 우수 기업•단체•개인을 발굴하여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지난 6월부터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안전경영 시스템 △소방시설 안전 △건축방화 안전 △에너지 안전 관리 △피난•자연재해 안전 등 5개 분야에 대한 현장 심사 및 최종 심의를 거쳐 총 47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근로자 안전사고 ZERO 및 재난 안전관리 수준 제고’라는 안전 목표를 수립하고 안전관리 전담 조직을 신설해 정부 정책에 발맞춰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 추진해 온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해양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등 안전관리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