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2020년 상반기 직원 공개채용 실시 총 24명 채용,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모집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020년도 상반기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규모는 총 24명이며, 모집기간은 4월 28일까지다.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서류전형, 필기시험 및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직군별 모집 인원 및 분야는 일반직 11명(일반행정, 해양미세플라스틱, 항만대기통합관리, 산업안전관리, 기획예산, 재무회계, 해양정화, 선박관리•행정), 기술직 1명(사업소 운영), 공무직 3명(시설물 관리, 미화), 업무지원직 9명(블루카본 정보시스템 구축, 지자체 해양보호구역 현장대응 등)이다. 원서접수는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 동안 채용접수 온라인 사이트(http://koem.ncsplus.co.kr)를 통해서 가능하며, 지원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누리집(www.koem.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환경공단, 바닷속 침적쓰레기 756톤 수거 완료 부산 북항 등 전국 6개소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완료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올해 1분기 동안 부산 북항 등 전국 6개소(부산 북항, 부산 두도, 거제 고현항, 포항 구룡포항, 통영 도남항, 여수 거문도항) 무역항 및 연안항 2684.5ha의 구역에서 약 756톤의 바다 속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수거된 침적쓰레기는 상당수 조업 중 버려지거나 유실된 폐어구(폐그물, 폐로프)가 수거량의 약 82%를 차지하였으며, 고철류와 폐타이어, 폐토사류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 바다 속 침적쓰레기는 해양생물이 먹이로 오인하여 섭식하거나 폐어구류에 갇히는 등 폐사를 유발함에 따라 어업비용 증가와 어획량 감소로 어업인 삶의 터전을 위협하는 한편, 선박 추진기관을 방해하여 안전 운항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해양환경공단은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위탁받아 전국 주요 항만 및 해역의 침적쓰레기를 수거하여 해양생태계 보전과 선박의 안전운항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적극적인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추진하여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 항만의 안전을 지키는데
해양환경공단, 1분기 경영전략 ‘비대면 영상회의’ 개최 코로나19 확산 예방 대응현황 및 예산 조기집행 등 점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안’에 적극 동참하고자 1분기 경영전략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1분기 주요 업무성과 및 향후계획, 소속기관별 현안 사항을 공유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행동지침을 공유하고,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각 소속기관별 대응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경제적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신속한 사업추진과 예산 조기집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어려운 양식수산업계 지원을 위해 해수부가 해양수산 관련기관들과 추진하고 있는 양식수산물 소비촉진 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각종 대책 이행과 예산 조기집행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코로나19 극복 위해 임원진 급여 일부 반납임원진 4개월간 월급 30% 반납하여 기부하기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극복과 국민 고통 분담을 위해 임원진 급여 일부를 반납하여 기부하기로 했다. 공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 4개월간 이사장과 상임이사들의 월급여 30%를 반납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로 뜻을 모았으며, 본사 및 소속기관 부서장들도 급여의 10% 이내에서 자발적으로 위기극복에 동참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업계를 지원하기 위하여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 공공·유관기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 임원진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한 범정부적인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임금 일부를 반납 하여 기부를 결정했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카네비컴 컨소시엄, 연안 여객선에 e-내비게이션 선박 단말기 공급카네비컴, KOMSA와 e-내비게이션 선박 단말기 공급 계약 체결 오는 12월까지 국내 선박 600여 척에 e-내비게이션 선박 단말기 공급자동차 전장품 전문 회사 ‘카네비컴’, 해상 모빌리티 시장도 앞장 카네비컴 컨소시엄이 지난 23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e-내비게이션 선박 단말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카네비컴 컨소시엄은 연안 여객선을 비롯한 국내 선사에 자사의 e-내비게이션 선박 단말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e-내비게이션이란, 선박의 안전 운항을 지원하는 차세대 해양 안전 종합관리체계로 ‘바다 위의 내비게이션’이라고 불린다. 카네비컴 컨소시엄이 개발한 e-내비게이션 단말기는 e-Nav 표시장치와 LTE-M 송수신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통해 선박의 운항 및 해상교통 관리에 필요한 지능형 정보(e-Nav서비스)를 선박에서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 사업을 위해 해양수산부는 선사(船社)의 부담을 줄이고 e-내비게이션 서비스가 조기 정착 및 확산될 수 있도록 e-내비게이션 선박단말기 설치 비용 중 일부를 보조금으로
해양환경공단, 어촌마을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바다 만들기2020년도 해양오염 방제 우수 어촌마을 선정 추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어촌마을의 해양오염 방제에 대한 관심과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고취시키기 위해 ‘KOEM과 함께하는 참여형 우수 어촌마을’을 선정하여 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매년 전국의 어촌마을과 협력하여 해양오염사고의 사전 예방 및 초동조치 강화를 위해 방제대응센터 및 선저폐수 저장용기를 지속적으로 확대•설치하고 있다. 현재까지 방제대응센터와 선저폐수 저장용기가 설치된 어촌마을은 총 107개소이다. 올해 추진하는 우수 어촌마을은 방제대응센터와 선저폐수 저장용기가 설치된 107개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2019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1년간 △방제대응센터 유지•관리 실적 △선저폐수 저장용기 수거 실적 △KOEM과 함께하는 해양환경 보전활동 실적을 평가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는 1•2차로 진행하며, 1차 평가는 공단 12개 지사에서, 2차 평가는 현장평가단이 수행하며, 각 평가결과를 종합하여 최우수 1개소(300만원), 우수 3개소(100만원), 장려 6개소(50만원)인 총 10개소를 선정한다. 선정된 우수 어촌마
해양환경공단, 어촌마을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바다 만들기2020년도 해양오염 방제 우수 어촌마을 선정 추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어촌마을의 해양오염 방제에 대한 관심과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고취시키기 위해 ‘KOEM과 함께하는 참여형 우수 어촌마을’을 선정하여 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매년 전국의 어촌마을과 협력하여 해양오염사고의 사전 예방 및 초동조치 강화를 위해 방제대응센터 및 선저폐수 저장용기를 지속적으로 확대•설치하고 있다. 현재까지 방제대응센터와 선저폐수 저장용기가 설치된 어촌마을은 총 107개소이다. 올해 추진하는 우수 어촌마을은 방제대응센터와 선저폐수 저장용기가 설치된 107개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2019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1년간 △방제대응센터 유지•관리 실적 △선저폐수 저장용기 수거 실적 △KOEM과 함께하는 해양환경 보전활동 실적을 평가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는 1•2차로 진행하며, 1차 평가는 공단 12개 지사에서, 2차 평가는 현장평가단이 수행하며, 각 평가결과를 종합하여 최우수 1개소(300만원), 우수 3개소(100만원), 장려 6개소(50만원)인 총 10개소를 선정한다. 선정된 우수 어촌마
고창․서천․서귀포 ‘람사르습지도시‘ 국제 인증 신청인증 시 6년간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활용 및 인프라 확충 지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고창군 운곡습지·고창갯벌(내륙·연안습지), 서천군 서천갯벌(연안습지)과 서귀포시 물영아리오름(내륙습지) 등 우리나라 모범 습지도시 3곳을 선정하여 3월 15일(일) 람사르협약 사무국에 제2차 ’람사르습지도시‘ 국제 인증을 신청한다.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제도‘는 람사르습지로 인정받은 습지 부근에 위치하여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모범적으로 참여한 도시나 마을을 국제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2011년에 우리나라와 튀니지가 공동으로 제안ㆍ발의하여 2015년 제12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정식으로 채택되었다. 이후 2018년에 열린 제13차 총회에서 우리나라 4개 도시(순천·창녕·인제·제주) 등 7개국 18개 도시가 최초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제2차 람사르습지도시 국제 인증을 신청한 3곳은 국제협약(람사르협약)과 국내법(습지보전법)에 따른 람사르습지 및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올해 2월 국가습지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고창갯벌은 수려한 경관을 지닌 지형·지질학적
해양환경공단-남해권역 어촌계, 해양오염 대응 함께한다 민간자원 동원협약 체결로 해양오염방제 사각지대 해소 노력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1일 마산지사에서 해양오염사고 공동 대응을 위한 남해권역 3개 어촌계(거제 관포, 사천 대포, 통영 도남)와 ‘민간자원 동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 어촌계는 해양방제세력과 멀리 떨어져 있어, 해양오염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이 어렵고, 어장과 양식장 등으로 피해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생활 터전과 생계 보호에 취약한 곳이다. 이에, 공단은 오염사고 발생시 신속한 해양오염 대응을 위해 어촌계와 ‘민간지원 동원협약’을 체결해 현지에서 어선과 인력 등 방제자원을 신속히 투입하고 있다. 또한, 어촌계 주민들의 초동방제능력 배양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오염사고 발생 시 사전 협의한 방제비용을 지급하는 등 해양오염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민간자원 동원협약을 전국 어촌계와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해양오염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19년도까지 전국 총 22개 어촌계와 민간자원 동원협약을 체결하였
해양환경교육원,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신청하세요!부산•경남•울산권 초등학교 대상 선착순 접수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은 부산•경남•울산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교육신청 및 접수를 지난 24일부터 받고 있다.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체험형 해양환경 콘텐츠를 탑재한 8톤 트럭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고품질의 해양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에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갯벌생태계, 해양쓰레기, 수질오염, 기름오염방제에 대한 콘텐츠 교육뿐만 아니라 해양테마 교육과 해양융합교육(STEAM)까지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사전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되며, 부산•경남•울산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교육신청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www.merti.or.kr/nmeec/)에서 가능하며, 전화문의는 ☎ 051-400-7710(7718)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