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총리 사전점검 신속대응·지원으로 여름철 국민안전 부탁 하절기 자연재해(풍수해, 폭염 등) 및 물놀이‧교통 안전대책 적극 추진 여름철 식중독 및 감염병 대비 선제적‧사전적 예방점검 적극 실시 독거노인‧노숙인‧결식아동 등 취약계층 보호 강화 추진 이낙연 국무총리는 7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약칭: ‘현안조정회의’)를 주재하여,「하절기 국민안전대책」과 「하절기 전력 수급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자연재해(풍수해‧폭염), 교통안전, 식중독‧감염병, 혹서기 취약계층(독거노인‧노숙인‧쪽방거주자 등) 관련, ‘하절기 국민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정부는 “사람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인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다음 방향으로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중앙정부․지자체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통합적 재난안전관리를 추진하고,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국민과 함께 대책을 수립․추진하며, 취약계층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안전대책을 통해 차별없는 안전복지를 실현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재난대응 단계별 실행계획으로는, ▲ 취약지역 현장점검·국민행동요령 집중 홍보 등 재난 발생전 사전예방을 강화하고,
부산, 상상의 날개를 달다 도시재생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부산시는 KT&G 상상마당 부산유치에 따른 사회공헌 협력모델 마련을 위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부전천 일원에 대한 ‘도시재생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KT&G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상상의 날개를 달다’란 제목의 이번 공모전은 동천·부전천 복원에 따른「시민공원∼북항 연계 도시재생사업」추진과 관련하여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하고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는 한편, 시와 공동개최 주체인 KT&G와 상상마당 부산 유치 이후 상호 협력사업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공모내용은 부전천 복원과 관련한 주변지역 도시재생사업 아이디어 제안으로 부전천 복원 일원의 시민들이 원하는 시설, 프로그램, 콘텐츠 등 아이디어 제안 일체로 공모자격은 전국 2년제 이상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http://local.sangsanguniv.com/busan)를 통하여 할 수 있다. 또한, 사전에 사업설명회와 현장답사를 개최하여 공모전에 대한 정보를 직접 참가자에게
전 세계 창업자들이여! 부산으로 오라 부산시 외국인 창업유치·지원사업 본격시동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글로벌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17년 외국인 창업지원사업’에 최종 10개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국경 없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우수 외국인·스타트업을 적극 유치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에서도 전 세계 창업자들을 부산으로 불러들이는 글로벌 창업생태계 조성 마련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한국에서의 창업을 꿈꾸는 중국·일본·카자흐스탄·영국·터키·브라질·사우디·캐나다 등 다양한 국적의 총 25개팀이 신청하여, 창업의지, 사업화능력, 사업화 가능성을 기준으로 10개팀을 선발하였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10개팀에 대해서는 업체당 최대 4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급되며, 사무실 입주 공간 지원, 특례자금 보증, 창업이민 등 컨설팅, 월세 주거(3개팀 5백만원 한도)등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 28일 부경대 용당캠퍼스 부산창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심사현장에서 터키출신 코츠이깃 아흐멧 무하메드씨는 본인의 과거 독일에서의 자동차 튜닝샵 정비기술과 독일․터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직 한국에서는 생
부산 중소기업 베트남시장 공략 나선다 부산시 지역기업 베트남 호치민 기계박람회 참가 지원 부산시는 지역 기계 및 부품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오는 7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4일간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되는「2017 베트남 호치민 기계 박람회(MTA VIETNAM 2017)」에 부산지역 10개 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15회째 개최되는 ‘베트남 호치민 기계박람회’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호주, 벨기에, 독일, 베트남 등 24개국 420개사, 약 1만 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동남아 지역의 가장 유망한 기계․부품 전문전시회 중 하나로, 부산시는 박람회 참가기업에 대해 △ 부스 임차료, △ 부스장치비, △ 전시물품 운송 및 통역 등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지난 4월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세기비즈, 태원정공, ㈜사가시스템, 신성전기(주), ㈜은성, ㈜삼우비앤비, ㈜엘리온, ㈜삼영피팅, ㈜코노텍, ㈜일흥 등 10개사이다. 베트남은 한-베 FTA 발효 이후 한국기업의 수출과 투자진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부산의 4위 수출국이며, 2016년 베트남 전체 수입에서 기계 및 장비 등 수입이 16.3%
전국 최초 체험형 영화박물관「부산영화체험박물관」개관 ! 중구 동광동 용두산 공원 내 위치, 2017년 7월 4일 개관 부산시는 전국 최초의 체험형 영화박물관인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이 다음달 정식개관을 앞두고 오는 6.30. 오후4시에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부산영화체험박물관(중구 동광동 소재)에서 개관기념식, 제막행사, 시설투어, 리셉션 등으로 진행되며 부산광역시장을 비롯 지역인사와 관계기관, 초청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2008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정된 이후 2017년 개관까지 10년이 걸린 사업이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겨내고 우여곡절 끝에 결실을 맺은 사업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문화시설로 발전시키고, 성공적인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영화체험박믈관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시행되어 지난 3.31일 시설준공을 마치고, 3개월간의 개관준비를 거쳐 오는 7월 4일 화요일 개관한다. 시설운영은 사업시행자인 ㈜부산영화박물관이 20년간 위탁관리하고, 콘텐츠 운영은 지난 2월 ㈜원중기업과
부산시 석면노출지역 건강영향조사 찾아가는 무료 건강영향조사 실시 부산시는 2009년부터 과거 석면공장 인근 주민 등을 대상으로 주민건강영향조사를 실시, 2017년 6월까지 총 14,000여명에 대하여 찾아가는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였고 올 연말까지는 11회에 걸쳐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검진일정을 살펴보면 △동래구 수민동주민센터(7.1) △연제구 물만골마을회관(7.8) △강서구 세계로교회(7.15) △남구청 대강당(8.26), 우암동 주민체력단련장(8.27) △서구 암남동주민센터(9.9) △사하구 까치마을행복센터(9.16), 감천1동주민센터(9.17) △동구 제자로교회(10.14), 동구 종합사회복지관(10.22) 등에서 검진을 할 예정이다. 과거 석면공장이었던 동래구 제일화학, 남구 대영산업사, 강서구 태화기계칼파씰의 인근 반경 2㎞이내 6개월 이상 거주자와 슬레이트 밀집지역이었던 연제구 연산동 물만골, 남구 문현동 돌산길, 남구 우암동 동항로·솔밭로 일원, 서구 암남동 마리아수녀원 뒤쪽, 서구 아미동2가 까치고개, 사하구 감천동문화마을, 동구 범일5동 매축지마을·범일1동(부산진구 범천2동) 안창마을과 강서구, 동구의 수리조선소지역도
일본 MICE 행사 유치를 위해 찾아가는 타겟마케팅 전개 일본 오사카에서 부산단독 MICE 해외로드쇼 개최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2017년 오사카 부산단독 MICE 해외로드쇼(이하 해외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로드쇼는 중국 MICE 시장 위축에 따른 시장 다변화를 적극 모색하고, 일본(오사카) 현지 주요 기업내 MICE 책임자, 여행업계 등을 대상으로한 타겟마케팅(Target Marketing)을 통한 실질적 MICE 유치 증대와 MICE 목적지로서의 부산 도시브랜드 홍보를 통해 일본 인센티브 여행단 등 MICE 행사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상담회와 BUSAN MICE NIGHT로 구성되며 성과 극대화를 위해 사전, 사후 세일즈콜을 병행, 실시한다. 한편, 이번 행사 개최지인 오사카는 인구 266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일본 제2의 도시로써 경제, 역사, 문화, 교통, 국제교류중심지이며 부산과 직항이 가장 많은 도시이고 부산시와는 2008년 5월 21일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하여 양도시간 교류협력을 증진해 오고 있으며, 인센티브 기업과 대형 아웃바운드 여행사(JT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여행 부산 해외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석근)는 6월 27일 화요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좋은데이나눔재단의 지원으로 실시되는 부산해외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진다. 부산 해외자원봉사단은 해외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자원한 대학생을 위주로 자원봉사활동 우수 공무원, 그리고 재능자원봉사자들 3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발대식에는 좋은데이나눔재단 본부장 및 (주)무학 강민철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여행”은 7월 4일(화)부터 11일(화)까지 6박 8일간 베트남 3개 지역에 있는 GO VAP아동센터, 얀다워꿔홍센터, 팅빈고아원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벽화봉사, 물품 전달, 시설개보수, 아동들과 놀이 활동을 펼치게 되며, 5월 27일 성황리에 개최된 『자원봉사 V-페스티벌』에서 시민들과 함께 만든 “부산 드림백”도 전달하게 된다. 이석근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구촌 행복공동체 실현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부산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를 요청 드리면서, 베트남 해외자원봉사활동이 세계 시민사회 성장에 기
부산시 1인가구 고독사 발생에 대한 보호 및 관리 강화 대책 마련․추진 독거노인 돌봄사업 활용, 다복동사업 연계로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보호 관리 강화 등 부산시는 최근 1인가구 고독사 발생이 이어짐에 따라 1인가구 고독사 발생에 대한 보호 및 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7년 5월말 부산시 주민등록상 1인가구는 500,328명으로 전체 인구수 3,537,513명중 14.14%에 해당하며, 기초수급자 1인 가구는 64,989명(시설수급자 제외)으로 전체 수급자 147,380명중 4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독거노인수는 기초수급자 31,979명을 포함하여 134,217명으로, 이 중 71세이상이 90,145명으로 67.2%인 차지하고 있으며, 연고가 없는 무연고 독거노인 수는 전체 독거노인의 5.75%인 7,723명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에 따라 1인가구 수급자 관리를 강화하고 독거노인 돌봄사업 활용, 다복동사업과 연계하여 1인가구에 대한 보호 및 관리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읍면동과 구‧군, 시의 고독사 관련 보고체계를 구축하고, 읍면동 수급자 담당 공무원의 가정방문 및 상담을 강화하며, 복지 통(이)장제, 동
BISTEP 계간지 기술혁신과 미래부산 2017년 여름호 발간 4차 산업혁명 전문가와 시민의 소통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하 BISTEP, 원장 민철구)은 6월 30일 전문지 「기술혁신과 미래부산」 ́17년 여름호를 발간했다. 2016년 3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미래부산을 선도할 다양한 과학기술 정보와 비전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발간한지 여섯 번째이다. 이번 호에서는‘미래기술과 부산’이라는 타이틀 하에 다양한 관점을 가진 전문가들의 글을 만나볼 수 있다.‘4차 산업혁명시대 한국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등 리더들의 칼럼, 지난 5월 30일 BEXCO에서 개최한 「부산 90개 전략기술과 9대 유망산업」 공청회 발표내용을 담은‘부산의 미래먹거리, 과학기술에서 찾기’,‘미래의 트렌드와 부산의 유망산업’,‘공공R&D의 반성, 사회문제 해결형 R&D에 눈뜨다’등 최신 과학기술 동향과 정책,‘재생과 전환의 도시 이야기 : 영국 셰필드와 부산’등 지역혁신 이슈를 다루고 있다. 특히,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박형주 소장의 ‘아름답고 재미있고 강한 수학 이야기’에는 최근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에 수학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참신한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