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속으로 한 걸음 성큼 다가선 부산 지난 4월, 아르헨티나의 주간지‘PERFIL’에 부산의 볼거리와 먹거리 등 상세히 소개된 데 이어 이번 달 24일부터 3일간,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의 주요 명소와 축제 촬영차 부산 찾아 징검다리 휴일이라도 낀 날이면 가족과 연인끼리, 혹은 혼자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국제공항은 북적인다. 그만큼 외국여행이 보편화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증이기도 하다. 하지만, 한국 여행자들에게는 배낭 하나 메고 무작정 떠나기엔 아직 두려운, 미지의 세계도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로 대표되는 중남미이다. 지구 반대편이라는 물리적 거리뿐 아니라 빈약한 정보 때문에 여행자들이 느끼는 심리적 거리 또한 멀고도 멀다. 그건 중남미에서 우리 한국을 느끼는 것이나 비슷할 것이다. 부산과 전혀 무관한 곳만 같았던 중남미 지역에서 앞으로는 생활 속에서 부산을 접할 기회가 더욱 빈번해질 것 같다. 지난 4월 아르헨티나의 주간지인 ‘PERFIL’에 부산의 주요 볼거리와 먹거리 등이 상세히 소개된 데 이어, 이달 24일에는 멕시코에서 부산의 주요명소와 축제를 영상에 담기 위해서 부산을 찾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촬영은
다 함께 행복한 동네 출발 새로운 각오와 다짐 부산시, 2차년도 다복동 사업 발대식 개최 부산시 5월 24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다복동 참여 192개동 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등 700여명 참석,‘2차년도 다복동 사업 발대식’개최 결의문 낭독, 2차년도 및 18년도 다복동 사업내용 발표, 부산시장 특강 등 진행 부산시는 5월 24일 오후 2시 시청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민간인과 공무원 등 총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년도 다복동 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년도 다복동 사업 발대식’는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17년, ’18년 다복동 사업내용 발표, △서병수 부산시장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대강당 앞 대형 포토존 설치하여 참석자가 기념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부산시는 洞 중심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책들을 민선6기 대표 복지브랜드인 ‘다복동’ 사업으로 단일 브랜드 추진하고 있다. 복지서비스인 다복동 사회복지사업을 포함하여 마을재생, 주거복지, 물복지, 에너지복지, 문화복지 등 총 33개 사업이 이에 해당된다. 부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복동 사회복지사업은,
부산시, 제8회 부산국제기계대전 개최 역대 최대규모 25개국 520여개사 1,700부스 규모 부산시, 5. 24. ~ 5. 27. 벡스코에서‘제8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2017)’개최 역대 최대 규모인 25개국 520여개사 1,70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세계적인 ICT기술과 기계기술의 융합을 통하여 4차 산업 혁명의 방향성을 제시 부산시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부산 BEXCO에서 부산시와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협동조합 공동주최로 최첨단 기계산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8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개막행사는 5월 24일 11시 서병수 부산시장, 박천홍 한국기계연구원장을 비롯한 참가업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역대 최대규모인 25개국 520여개사 1,700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과 스마트 기술의 융합”이라는 슬로건으로 세계적인 ICT기술과 기계기술의 융합을 통해 4차산업혁명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전 세계 유수의 레이저가공 기술업체와 공작기계, 유공압, 제어계측기기를 비롯하여 수송/운반기계, 용접 및
2017 대학창업동아리 지원사업 추진 부산시 창업 A-Z까지 단계별 대학 창업동아리 지원 부산시, 5월 22일 ~ 6월 2일 부산소재 대학 창업동아리 12개팀을 선발, 창업교육, 컨설팅, 창업동아리 캠프, 창업활동지원 등 단계별, 체계적인 지원 추진 부산시는 우수기술을 보유하고 창업의지가 높은 부산소재 대학 창업동아리 12개 팀을 선발해 단계별 컨설팅·교육, 창업동아리 캠프, 창업활동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전담 운영하며, 부산시가 보유한 창업 인프라 및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집중지원과 판로개척, 시제품제작, 보육공간 지원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사후지원으로 창업동아리가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2017년부터는 동아리 지원사업 참여이후 사후관리 등 실질적인 창업연계지원이 가능하도록 사업수행기관을 부산테크노파크에서 부산경제진흥원으로 변경하여 부산경제진흥원이 보유한 장비 및 인프라를 활용한 특화된 교육프로그램과 집중지원으로 체계적인 청년 창업인재를 양성한다. 또한, 지난해 참여 창업동아리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 선발된 12개 동아리에 대한 기업가정신
서병수 시장, 미래 무역왕과 1대100 퀴즈로 한판대결 100인의 청춘무역인과 리얼버라이어티 행사 통해 생생한 현장 목소리 청취 5월 23일 오후 6시 해운대 더베이 101에서 「100인의 청춘무역인, 부산수출의 미래를 말하다!」개최 부산시는 5월 23일 저녁 6시부터 해운대 더베이 101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부산 수출초보기업 및 예비무역인(취창업 희망청년) 100여명과「100인의 청춘무역인, 부산수출의 미래를 말하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병수 부산시장이 직접 부산 청춘무역인의 고민거리 및 건의사항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대표적 부산 수출기업인 ㈜디오의 김진철 대표의 강연 △부산수출기업-예비무역인 네트워킹(어맥파티) △시장-청춘무역인간 1대100퀴즈대결(1대100 퀴즈쇼) △건의사항 청취 등 청춘무역인과의 소통 간담회(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최근 중국의 사드보복, 미국을 중심으로 한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강화와 함께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한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기업과 기업간, 창업 선배들과 무역인을 꿈꾸는 대학생들과의 정보를 공유하고 부산수
부산 서부교육지원청, 부산 서구청과의 MOU 체결 부산 서부교육지원청, 부산 서구청과 한국해양소년단연맹 3기관은 해양도시 부산의 특성을 감안한 해양도시 특성화 프로그램이면서 청소년의 해상 안전교육을 위한 체육프로그램을 만들자는 데 의기투합했다. 이 프로그램은 “마린보이의 꿈을 키우는 해양도시 부산을 송도해수욕장에서 뿌리 내린다”는 목표로 부산 서부 관내 33개 중학교 전체 학생 1만 3300명 중 학교별 1개 학년씩 보두 45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 된다. 학생들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송도해양레포츠센터를 통해 학교별로 하루 3시간씩 센터와 송도해수욕장에서 수상안전교육, 카약, 고무보트, 모터보트 등 다양한 해양 체험활동을 한다. 이를 위해 부산 서부교육지원청, 부산 서구청과의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5월17일(수) 오후 2시 부산 서구청 회의실에서 하옥선 부산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극제 부산 서구청장, 정태길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부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마린보이의 꿈. 2017 송도해양레포츠체험교육” 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으로 서부교육지원청과 부산 서구청은 예산지원을 하고,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송도해양레포츠센터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벡스코 부대시설부지 새로운 사업자 선정, 개발 탄력 부산시, 5월 17일 오후 2시 시청 22층 회의실에서‘벡스코 부대시설 부지 개발계획 제안공모’심사 실시(4개업체) 약 5천여억원의 사업계획을 제시한 ‘센텀허브 컨소시엄’을 적격자로 선정 부산시는 센텀시티 내 상업지역지역 중 중심지에 위치한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前 ㈜세가사미부산 센텀원 예정부지)에 대한 새로운 매각 적격자가 선정됨에 따라 사업이 다시 추진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벡스코 부대시설 부지 개발계획 제안공모’를 추진하였고, 5월 17일 오후 2시 시청 22층 회의실에서‘벡스코 부대시설 부지 개발계획 제안공모’ 심사평가를 실시하여 최종 적격자를 선정했다. 부산시는 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에 맞닿은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 9,911㎡(약3,000평)에 대한 매각 적격자로 『센텀허브 컨소시엄(원글로벌㈜와 ㈜신태양건설 각 50% 참여)』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매각절차에 들어갔다. 이 부지는 2013년 관광호텔 건립운영을 조건으로 ㈜세가사미부산에 매각되었으나 지난 연말 ㈜세가사미부산에서 사업을 포기함에 따라, 부산시에서 새롭게 사업자 유치를 위해 공고한 결과 4개 업체가 응
대한산업(주) 부산공장 제18회 부산녹색환경상 대상(大賞) 수상 부산시, 대상에 대한산업(주) 부산공장을 비롯해 가치예술운동 대표 김정주(녹색가족), 사하구 그린리더협의체(녹색단체), 동국제강(주) 부산공장 등 3개 부문별 본상 선정 부산의 환경을 지키고 가꾸는데 노력하고 헌신한 자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로운 상(賞)인 ‘부산녹색환경상’ 올해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부산시는 지난 5월 18일 대학교수, 언론인, 관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18회 부산녹색환경상 대상(大賞)에 대한산업(주) 부산공장을 선정하는 등 3개 부문별 본상(本賞) 수상자를 확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대한산업(주) 부산공장”은 폐 타이어 튜브 자재를 이용한 재생고무 원료를 생산하는 업체로 사상공단 지역 주된 환경오염 배출업체라는 오명이 있었으나, 최신 악취방지 설비 구축과 환경오염 물질 차단시설 설치 등 환경신고 제로화 추진에 노력한 점, 업체 인접 학장천 정비 참여로 기업의 사회적 환원에 노력해 온 점 등이 공로로 인정받았다. 아울러 본상 수상자로 △「녹색가족부문」에는 생활 속 버려지는 폐품을 예술재료로 활용한 리사이클링 아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부산자원순환협력센
가덕도 관광자원화·역사관광 명소 조성을 위한 서병수 시장, 가덕도 개발구상에 대해 주민 목소리 듣는다 서병수 부산시장, 5. 22 13:00경 가덕도 대항분교(폐교)에서 BDI의 가덕도 개발구상(안)을 보고받고 주민들과 소통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서병수 부산시장은 가덕도 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직접 가덕도를 방문한다. 서 시장은 5월 22일 오후 1시경 가덕도 대항분교에서 가덕도 주민들과 함께「BDI의 가덕도 개발구상(안)」을 보고받고 지역주민 요구사항 등을 청취한 후 가덕도 개발․방향 등을 수정·보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가덕도 개발구상(안)을 통해 가덕도 관광자원 활성화, 어촌마을 도시재생 2개 분야를 집중 육성해 가덕도 종합개발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구상은 기존 가덕도가 보유하고 있는 천성진성, 가덕도 척화비, 외양포 포진지·패총, 눌차왜성 등 다양한 역사유적을 적극 발굴하여 관광자원화를 하고, 낙후·노후된 어촌마을에 대하여 도시재생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설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가덕도 역사체험 투어길’을 조성하여 관광자원화 사업 인프라 구축, 어촌형 도시재생사업
초고령사회 진입 대비, 부산시 고령친화산업 R&D 집중 유치 차세대 재활복지의료기기산업육성 사업 국비 100억 확보 부산시가 『고령친화산업 국가 R&D 유치』를 민선6기 시장공약사항으로 내세우고 4차산업혁명을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매우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부방침 또한 2017년 2월 27일 대통령권한대행 주재 관계부처 합동회의 ‘투자활성화 대책 4대 중점분야’에「고령사회 유망산업,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선정하여 고령친화산업을 통해 투자와 일자리 기회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부산시는 민선6기가 시작되는 201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초고령사회 대비를 위해 준비 해 왔으며 2016년 WHO 국제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가입,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고령친화산업육성 및 지원조례 제정 등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지난 4월 19일(수) 산업부의 ‘18년도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 신규사업으로 부산시가 제안한『차세대 재활복지의료기기산업육성사업』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4년간 국비100억원을 확보하게되었다. 또한 시비 197억을 추가로 지원하여 특․광역시 중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부산의 초 고령사회 대비와 국가R&D 강력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