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대한상선, 영흥호 (YOUNGHEUNG호) 노사 합동 안전 점검 실시안전의식 제고 및 향후 무사고 달성 목표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상선과 선박관리전문회사 KLCSM이 함께 영흥호(YOUNGHEUNG호)의 노사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전했다. 영흥항에서 진행된 노사 합동 안전 점검은 안전운항에 대한 현안과 안전의식 강화,무사고 달성을 위해 전략적 합의를 거치는 자리로,임상범 대한상선 대표이사와 권오길 KLCSM 대표이사,최종택 해상노조위원장 등 각 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상선 대표이사 및 해상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이 영흥호 승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안전 점검 이후 임상범대한상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노사 협력을 강화하여 선박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항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해운협회, 청해부대 파병 장병 환영 행사 참석 임무 완수한 양만춘함 장병들에 격려품 전달 한국해운협회(정태순 회장)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최윤희)는 03월 25(월) 양만춘함에서 청해부대 파병 장병 환영 행사에 참석하여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귀국한 양만춘함 장병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1함대 사령부 박규백 소장, 강상용 양만춘함 함장,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최윤희 회장, 한국해운협회 원민호 이사와 청해부대 장교, 부사관, 병사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해운협회는 이날 오찬 자리에서 6개월간 재외국민 및 인근 해역을 통항하는 우리 선박과 선원 보호를 위해 헌신한 청해부대 제41진 부대원들에게 격려와 성원을 전하며, 해군의 든든한 지원 아래 우리 해운업계도 더욱 노력하여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해운협회는 지난해부터 파병 임무를 마치고 귀국한 청해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격려 행사를 갖고, 보답의 마음으로 장병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YGPA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 제1기 참여자 모집 실시 여수・광양항 항만물류 활성화 및 미래발전 방향 공동 모색 유관기관, 단체, 기업, 지역 오피니언 리더, 항만물류 전문가 등 교육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항만물류 산업의 활성화와 유기적인 스마트항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광양상공회의소와 함께 “YGPA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 제1기(이하 ‘리더스 아카데미’)” 참여자를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리더스 아카데미’는 유관기관 관계자, 기업․단체장, 항만물류 전문가, 지역 오피니언 리더 등을 교육대상으로 하며 참여자 20명을 이메일 접수(ygpaedu@ygpa.or.kr)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공사의 ‘리더스 아카데미’는 정기적으로 격주 수요일마다 19시부터 21시까지 선정된 기수별 연구주제(해운,물류 등)를 바탕으로 명사 초청 강연을 수강하고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토론하는 교육이다. 또한, 연구주제 관련 서적을 제공하여 여수광양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독서토론과 리더스 아카데미 참여자간의 지식공유를 위한 아카데미 스터디를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리더스 아카데미를 공동 주최한 광양상공회의소 우광일 회장은 “지
부산항만공사, 2023년 부산항 발전 기여 선사에 감사패 수여부산항 물동량 증가 및 발전에 기여한 선사들에게 감사의 뜻 전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5일(월), 중앙동 본사 사옥에서 지난해 부산항 발전에 기여한 국내외 선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상 선사는 MSC, MSC, ONE, 고려해운, 흥아라인, Hapag-Lloyd 5개 선사다. 단일 선사 중 역대 최대 물동량을 기록한 MSC는 지난 해 ’22년 대비 72만TEU 증가한 345만TEU를 처리하며 부산항 총 물동량 증가에 큰 기여를 하였다. 또한 환적 물동량 또한 277만TEU를 처리하며 3년 연속으로 단일 선사 최다 환적화물 처리 실적을 기록했다. ONE(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은 지난해 부산항 기항 선사들 중 가장 많은 103만TEU의 수출입 화물을 처리하였다. 국적선사 중 고려해운은 최대인 총 물동량과 환적물동량을 기록했으며, 흥아라인은 가장 많은 물동량 증가를 보였다. Hapag-Lloyd는 선복 저속운항을 준수하는 선박의 대폭 증가를 통해, 선박 배출 오염물질을 감소시키고 부산항의 탈탄소화 정책에 크게 기여 하였다. BPA 강준석 사장은 “글로벌
울산항만공사, ‘2024년도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중소기업의 제품, 프로세스, 조직, ESG 분야 등 다양한 활동 지원 8개사 모집, 기업당 1,000만원 이내, 총 8천만원 지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2024년도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 참여사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울산, 부산, 경남지역 소재의 중소기업으로 △일반 컨설팅 △생산성 품질 향상 △제품 개발 △홍보 마케팅 △경영 활동 인프라 구축 △ESG경영 △인증 특허 취득 등 총 7개 분야를 지원한다. 울산항 연관 기업이거나 지원 분야가 ESG경영 분야라면 평가시 가점이 부여되며, 최종 선정된 8개 업체에는 각 1천만 원 이내의 지원이 이뤄진다. 사업 신청은 공사 누리집(www.upa.or.kr) 또는 상생누리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울산항만공사 경영지원부(Tel.052-228-5332)로 하면 된다. 김재균 UPA 사장은 “이번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다양한 혁신할동을 지원하여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울산항 협력기업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용역 발주글로벌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을 위한 중·장기종합개발계획 구상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이하 ‘용역’)을 나라장터에 사전 공고하고 3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입찰공고 기간을 거쳐 제안서를 제출 받아 공정한 평가를 통해 과업 수행에 가장 적합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이후, 박람회장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사후활용방안 모색과 글로벌 해양레저관광거점으로 재편, 연안환경의 지속가능한 개발 미래상을 제시하고 지역상생에도 기여하고자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각각 5억원을 부담하고 공사가 10억원을 부담하여 총 20억원의 사업비로 진행된다. 본 용역의 과업 범위는 여수신항 및 신북항을 포함한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으로 육상부분과 해상부분을 포함하여 약 314만㎡의 구역에 대하여 기초조사 및 사업여건분석, 마스터플랜수립, 마케팅 및 사업화 계획, 공공지원 및 사업관리방안, 사후활용계획 변경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으로 18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을 통해 미래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세계박람회 신규 서포터즈 모집일반인 및 대학생 대상 4월 19일까지 9명 모집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5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사업 및 행사 홍보를 위한 신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4월 19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서포터즈는 3개 팀, 9명(3인 1팀)을 모집하며, 박람회장에 관심이 있는 19세 이상 국민은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서포터즈에 선발되면 5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 동안 △발대식 등 오프라인 행사 참석 △사업 및 행사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공사는 활동비와 콘텐츠 제작비 등 예산도 지원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지원을 희망할 경우 이메일(dy425@ygpa.or.kr)을 통해 지원서와 자율제작 콘텐츠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홈페이지(http://www.yg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자는 5월 3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박람회장을 홍보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
IPA, 인천 ESG 상생 기금(I-SEIF) 제6기 펠로우 성과공유회 개최사회적경제·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성과 공유 및 우수사례 시상우수사례로 선정된 3개 기업에는 각 2백만 원의 상금 수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5일 소셜캠퍼스 온 인천(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99) 이벤트홀에서 ‘인천 ESG 상생 기금(Incheon-Sharing ESG Impact Fund, I-SEIF)’ 제6기 펠로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SEIF는 IPA,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이 2018년부터 인천지역 ESG 경영 실천 및 지역 상생을 위해 조성한 기금이다. ‘I-SEIF 6기 펠로우’는 ESG 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개발비, ESG 경영 컨설팅 등 상생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난해 11월 제6기 펠로우 기업을 선발하고 사업개발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I-SEIF 주최 기관 담당자 및 I-SEIF 펠로우 임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I-SEIF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제6기 펠로우 15개 기업이 달성한 기업별 사업성과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