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양산경매장 5주년 영남권 중고차 유통 시장 활성화 중고차 경매 통한 도매 유통 정착…영남권 매매업체에 매월 약 1700대 중고차 공급 국내 최대 자동차 경매장을 운영하는 현대글로비스는 17일 양산 경매장 개장 5주년을 맞아 중고차 거래 성과를 조명하고 경영 포부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양산 경매장은 지난 2012년 7월 첫 자동차 경매를 시작한 이후, 매주 한 번씩 5년 간 260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영남권 중고차 유통 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그 동안 양산 경매장에 출품된 자동차는 총 8만8277대이다. 2012년 233대였던 회당 평균 경매 출품대수는 올해 상반기 평균 424대로 80% 이상 늘었다. 특히, 현대글로비스는 영남권뿐만 아니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매입한 양질의 중고차 물량을 양산 경매장을 통해 유통하고 있다. 원치희현대글로비스 양산 경매장 센터장은, “월평균 1700여대의 중고차가 영남권 중고차 매매업체를 대상으로 한 자동차 경매에 출품된다”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영남권 중고차 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대글로비스 전사 차원의 중고차 매입 역량을 양산 경매장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양산 경매장이 활발하게
현대글로비스 선박관리 전문기업 인수 해운 경쟁력 강화 선박 자재 정비 운항 관리 및 선원 양성 공급 종합선박관리社 지분 100% 인수價 110억원 3분기 내 인수 마무리 김경배 사장 통합적 선박관리와 해운 서비스 역량 및 수익 강화 글로벌 선사로 도약할 것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가 해운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박관리 전문기업을 인수한다.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대표 선박관리사 ㈜유수에스엠의 지분 100%를 110억 원에 인수하는 조건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서울 역삼동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측은 “올해 4월 말 2주간의 유수에스엠 인수를 위한 실사작업을 실시했으며, 약 한달 간 인수 가격과 조건 등의 협상을 모두 완료했다”고 말했다. 선박관리업이란 선박이 운항을 위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사업을 말한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유수에스엠은 선박의 자재•정비•운항을 관리하고, 교육을 통한 선원 양성 및 공급, 그리고 신조선 감리와 선박 전용 기자재 공급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선박관리 전문기업이다. 유수에스엠은 지난해 매출액 240억 원을 기록했으며, 유수홀딩스가
현대글로비스 직원 심리 상담실 공감 개소 매주 1회 외부 전문가에게 업무, 가정 문제, 인간관계 등 고민거리 상담 ‘스마일데이’ 행사 실시해 직원들의 누적 스트레스 지수 체크, 스트레스 관리법 특강 현대글로비스 관계자 “심리 상담실 운영 통해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 도모할 것”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가 11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 직원 심리 상담실 ‘공감’을 열었다. 직원들은 심리 상담실에서 업무를 비롯한 가정 문제, 인간 관계 등 다양한 고민거리를 상담할 수 있다. ‘공감’이라는 이름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임직원들에게 매주 1회 정해진 시간에 본사 내 상담실에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신청한 임직원들은 외부 전문가에게 신체적, 심리적 스트레스 진단과 개별 심리 상담을 받게 된다. 대면 상담이 부담스러운 직원들은 유선이나 이메일로 상담할 수 있다. 본사 방문이 어려운 지방사업장 근무 직원들을 위해 각 지역 거점과 가까운 연계 상담 센터에서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심리 상담실 운영 시작을 맞아, 상담 서비스를 소개하고 이용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스마일데이’ 행사를 함께 실시했다. 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아이슬란드 해양법연구소와 연구교류 및 협력에 관한 MOU 체결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7월 29일(토) 아이슬란드 해양법연구소(Law of the Sea Institute of Iceland, LOSII, 소장 토마스 하이다)와 양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양해각서(MOU) 체결식 및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체결식에는 정명생 KMI 부원장, 토마스 하이다 LOSII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MOU를 체결함에 따라 향후 3년간 ▲정보교환 ▲연구역량 강화 ▲공동 컨퍼런스 개최 ▲공동연구 등의 부문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앞으로 북극, 어업, 해운, 해양환경 등의 분야에 있어서 학술교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LOSII는 아이슬란드 대학교(University of Iceland), 외무부, 수산부(현 산업혁신부)에 의해 설립된 연구소로 아이슬란드와 국제적으로 해양법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아이슬란드 해양법연구소 토마스 하이다(Tomas Heidar) 소장은 현재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KMI 해외시장분석센터, 「수산물 신시장 개척을 위한 정보공유 전문가 세미나 – ASEAN을 중심으로」성황리 개최 지난 5월 11일(목) 해양수산부 주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외시장분석센터(원장 양창호, 이하 KMI)가 주관한 전문가 세미나가 수산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수산업계를 대상으로 ‘포스트 차이나’로 부상하고 있는 아세안 국가로의 수산물 수출 증진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경험들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신시장 수출희망업체를 비롯, 유관기관, 업체 등 수산관계자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KMI 해외시장분석센터의 “아세안 수산물 시장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전 세계 6번째로 큰 경제 규모이자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아세안의 수산물 시장의 개황, 교역1구조를 살펴보고, 특히 아세안 대표 수산물 소비시장인 베트남과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인 인도네시아의 수산물 소비시장에 대하여 발표가 이루어졌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경우 인구의 87%가 무슬림이므로 중산층의 소비 증대와 더불어 할랄식품의 시장성과 중요성이 매우 증대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두
KMI 해외시장분석센터 수산물 신시장 개척을 위한 정보공유 전문가 세미나 ASEAN을 중심으로 개최 일 시 : 2017. 05. 11(목) 장 소 :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 328호 (서울시 강남구) 우리나라의 수산물 수출은 일본, 미국, 중국 등 주요 3개국으로의 집중도가 높은 가운데, 수산물 수출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출국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 이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양창호, 이하 KMI) 해외시장분석센터가 ‘포스트 차이나’로 부상하고 있는 아세안 국가로의 수산물 수출 증진을 위해 ‘수산물 신시장 개척을 위한 정보공유 전문가 세미나’를 오는 5월 1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산물 신시장 개척을 위한 정보공유 전문가 세미나’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 기간 중 11일 오후 2시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 328호에서 개최된다. 이는 해외시장분석센터의 해외시장 정보의 확산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전문가 세미나의 여섯 번째 세미나로, 향후 국내 수산물 수출과 관련한 깊이 있는 정보를 계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될 ‘수산물 신시장 개척을 위한 정보공유 세미나’는 아세안 국가 중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