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한 화분 키드 만들어 기부터미널 운영사들도 참여해 1,800개 제작…희망곳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8일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들과 함께 폐자원을 새활용한 ‘폐자원 순환 정서안정 화분 DIY 키트’를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화분 키트 만들기에는 부산항만공사와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 9개사(북항 HKT, BPT, 신항 PNIT, PNC, HJNC, HPNT, BNCT, BCT, DGT)가 함께했다. BPA와 운영사들은 부산항 일대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의 새활용을 통한 선순환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의 고독사 예방에 도움을 주기로 뜻을 모아 1,800개의 화분 DIY 키트를 제작했다. 재료인 플라스틱 병뚜껑은 BPA 임직원 및 일반 시민 자원봉사자의 참여와 동구시니어클럽, 부산항시설관리센터의 협조로 9월부터 10월까지 400kg을 수거했다. 수거한 병뚜껑은 업사이클링 전문 사회적기업 ‘우시산’에서 화분과 물조리개로 재탄생했으며, 커피박을 활용한 배양토는 부산 지역 소상공인 ‘이풀’이 만들었다. 부산항만공사와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 직원들이 화분 DIY 키트 포장 봉사활동을 해서 만들어진 화분 키트 중
여수광양항만공사,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 개최고객 중심의 웹사이트를 구현한 새로운 YGPA 홈페이지 오픈!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가 공사 전략에 맞춰 사용자 중심의 웹사이트를 구현하기 위해 대표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한 YGPA 홈페이지는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개선하였을 뿐만 아니라, 고객 친화적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해 비대면 서비스를 크게 확대하였다. YGPA 홈페이지에 접속하게 되면, 이용자 맞춤형으로 배치된 메뉴를 통해 보다 쉽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홍보관 및 항만안내선 예약시스템을 대폭 개선하는 것은 물론, 모든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또한 이번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80명을 대상으로 기프티콘(1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YGPA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여 참가할 수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여수광양항 이용 고객들과 국민들에
부산항만공사, 올컨e 활용한 장척화물 반입절차 개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장척화물(OOG)의 컨테이너 터미널 반입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올컨e를 활용해 반입 절차를 개선했다고 18일 밝혔다. 올컨e는 BPA가 부산항의 스마트·디지털화의 일환으로 항만물류통합플랫폼(체인포털)의 주요 서비스인 전자인수도증(E-SLIP), 차량반출입예약시스템(VBS), 환적운송시스템(TSS) 등을 화물차 기사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모바일 앱이다. 이번 절차개선은 부산항 신항 4부두 운영사인 에이치엠엠피에스에이신항만(HPNT)과 협업해 진행했다. HPNT는 장척화물 운송차량이 높이제한이 있는 일반 장치장으로 잘못 진입하는 바람에 장비파손 등의 사고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올컨e시스템을 활용한 반입절차 개선을 BPA에 제안했다. 장척화물 운송차량은 여러 터미널에 가끔씩 방문하기 때문에 터미널 내 장치 위치, 위험 요소, 업무 처리 프로세스를 일일이 기억하지 못해 화물의 높이가 제한된 일반 장치장으로 잘못 진입해 장비 및 화물 파손 등의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BPA와 HPNT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기로 처리하던 장척화물 업무를 올컨e를
IPA, 상해한국국제물류협의회와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협약 체결인천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 지원을 위해 협력 시동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 17일 상해한국국제물류협의회(회장 김병철, 이하 SKIFFA)와 ‘인천항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외 다양한 항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기여할 수 있는 IPA와 중국 현지 시장 정보 및 풍부한 회원 인프라를 보유한 SKIFFA가 만나 상호협력을 도모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사항 발굴 ▴인천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증대 방안 마련 및 인센티브 지원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동반성장을 위한 해외 마케팅 지원 ▴공동 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중소기업 물류 시장 정보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중국 상해 IPA 해외사무소를 거점으로 SKIFFA와 공동협력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인천항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과 더불어 인천항 발전에 기
IPA, 한국산 파프리카 인천항을 통한 중국 수출길 열어인천항 카페리를 통해 3일 이내 운송 체계 구축으로 신선도 유지를 통한 품질 및 안정적 공급망 확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한국산 파프리카를 인천항 카페리를 통해 수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원도 철원군에서 생산하는 파프리카를 중국 상하이 지역으로 운송하던 기존 운송망은 상하이항의 통관지연 등으로 통상 4일 이상 소요되어 신선도 유지가 어려운 환경이었다. IPA는 농업회사법인코파(주)*에 신속한 통관과 정시성이 담보된 인천항 카페리 운송방안을 제안하여 지난 7월 시범 사용했고, 그 결과 인천항에서 칭다오를 거쳐 상하이까지 3일 이내 운송이 높이 평가돼 최종 수출항으로 확정됐다. 최근 동남아, 중국으로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 국산 품종 미니 파프리카에 대한 수출 확대에 노력하고 있는 수출기업들은 3일 이내 운송으로 신선도가 중요한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에 만족하고 있다. IPA는 이들 수출기업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과 함께 인천항을 통한 수출 물동량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IPA는 18일 사옥에서 인천항을 통한 파프리카 수출 물동량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해운항만물류 R&D(자율주행차 관련 기술) 테스트베드 개소 및 시연수출입 자유주행차의 선박 선적・하역 자동화 기술 시연 클러스터 입주 후 해운항만물류 R&D 결실 맺어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에서 입주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의 해운항만물류 R&D 테스트베드 개소식과 기술 시연을 개최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수출입 자율주행차량 자동하역지원시스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운전대가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라는 첨단 모빌리티의 상용화에 대비하여 수출입을 위한 자동차 운반선에 차량의 선적 및 양하 작업 등 물류 작업을 자동화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실증 진행과정을 시연한 것이다. 이 기술은 해양수산부에서 2021년부터 135억원을 투자하여, 자동차 운반선의 내부 환경을 똑같이 테스트베드(3층 규모, 약 1만㎡) 로 구성하였고, 위성항법신호(GPS)가 제대로 잡히지 않는 선박 내 통신 환경을 테스트베드에 구현하여 자동 선적 및 양하 기술을 개발 진행 중에 있으며, 미래 최첨단 해상 운송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자 세계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역사회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ESG 교육 실시초등학생 대상 ESG 교육 실시, 자원순환 체험 통해 환경 보호 중요성 강조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미래세대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초등학생 대상 ESG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날 교육은 공사 임직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공사의 ESG 경영 소개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사업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중요성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지역에서 수거한 폐그물을 활용한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ESG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항만 환경의 보호를 위해 정기적인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해양 폐플라
BPA, 동절기 대비 부산항 신항 항만시설물 안전점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동절기에 대비해 15일 부산항 신항 일대에서 항만시설물 전반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BPA 운영본부장과 신항지사장 등이 신항 소형선부두와 웅동 배후단지 일대 시설물들을 대상으로 동결 ‧ 동파, 바닥 결빙 및 화재 등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소가 없는지를 살폈다. 안전 취약 현장에 대해서는 동파 예방을 위한 보온재 보강, 염화칼슘 보충 및 모래주머니 비치 등 선제적인 예방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은 “동절기에는 동파 및 결빙으로 인한 사고와 화재발생 위험이 커지므로 사전 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한랭질환 예방 등 근로자 보건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인권존중을 위한 경영체계 고도화와 운영성과 입증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인권보장을 위한 노력과 의지를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KMR HRMS:2024)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UPA는 이번 인증에서 △인권경영 프로세스 이행과 지속적 개선 △법규 준수 기준과 이행 △인권 관련 리스크 분석, 평가 및 대응 조치 실행 등 평가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UPA는 내부 임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이해관계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다양한 인권침해 구제 절차를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모바일 청렴·인권 챗봇 상담소를 운영 하는 등 국민들과의 폭넓은 소통과 참여 기반의 인권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통해 인권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사 사업에 영향을 받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보장에 최선을 다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 누리집 9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 획득정보취약계층 차별·불편 없는 클라우드 기반 웹 서비스 제공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 누리집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9년 연속 웹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과 지능 정보화 기본법에 따라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해 국민 누구나 동등하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보장하는 제도다. UPA는 올해 인증에서 대체 텍스트 제공, 콘텐츠 명도, 초점 이동 등 24개 심사항목을 모두 통과하며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웹 환경을 마련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PA는 올해 상반기 클라우드 기반의 반응형 누리집을 구축해 PC, 스마트폰 등 접속하는 기기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