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4분기 인천항 ‘컨’ 터미널 운영사 간담회 개최화물 반·출입 시간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여 '컨' 물류 환경 개선하다2024년 성과 돌아보고 2025년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방향 청사진 그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4일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항 4개 컨테이너 운영사(E1CT, HJIT, ICT, SNCT)와 함께 2024년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운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인천항 ‘컨’ 터미널 운영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IPA 항만운영실 및 인천항 4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가 참석했으며, 해운물류시장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인천항 물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컨’ 터미널의 주요 서비스 품질 지표인 턴어라운드 타임 단축 및 항만 생산성 향상 성과를 돌아보며, 2025년에도 고객 중심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2024년 초 급증하는 컨테이너 물동량으로 인해 인천항 야드 혼잡도가 높아져, 일부 ’컨‘ 터미널 일 평균 턴어라운드 타임이 약 30분까지 지체됐으나 IPA와
IPA,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국군장병라운지 TMO 개소 국내 최초로 연안여객터미널 내 국군장병 대기공간 마련서해5도 수호 국군장병 입도 환경 개선 기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옹진행-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70) 2층에 ‘인천항 TMO(Transportation Movement Office)’를 조성하고, 개소식과 함께 국군장병들을 위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국군 장병·화물 수송 지원 시설인 TMO는 주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총 43곳에서 운영 중이며, ‘인천항 TMO’는 국군장병라운지 최초로 여객터미널에 마련되는 시설이다. IPA와 국군수송사령부는 올해 상반기 인천항 TMO 조성계획 수립을 위한 업무협의를 지속해 왔으며, 기존 장병들이 휴게공간으로 사용하던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1층 도서파견대의 역할을 종료시킨 후 편리하고 넓은 공간을 갖춘 2층에 국군장병라운지를 새로 조성키로 협의했다. 이에 따라,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연간 약 3만 명의 국군장병들이 ▴휴게공간 ▴카페테리아 ▴사물 보관 장소 등 편의·휴게시설을 갖춘 ‘인천항 TMO’에서 여객선 입·출항을 기다릴 수
현지 진출 우리나라 중소·중견 기업의 수출 물류 지원을 위한 BPA, 유럽․동남아․미국 등 해외물류센터 설명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와 해양수산부는 유럽, 동남아, 미국 등 주요 항만 배후에서 운영하는 해외물류센터 이용 촉진을 위한 설명회를 12월 4일(수)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한다. BPA는 우리나라 중소․중견 수출기업들이 시세보다 낮은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네덜란드 로테르담항과 스페인 바르셀로나항,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프로볼링고항, 미국 LA/LB항 배후에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 물류센터 현황과 이용 방법, 제공 서비스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 동향 ‣ KOTRA 해외공동물류센터 지원사업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사전 신청 기업들을 대상으로는 개별 상담 시간도 가진다. 설명회 참석과 개별 상담은 BPA 누리집(www.busanpa.com) 팝업창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BPA 해외사업실(☎ 051-999-3262, 3266)로 문의하면 된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아동 권리 보호 및 학대 예방의 중요성 알리기 위해 동참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가 아동 권리 보호와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 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추진한 캠페인이다. 박성현 사장은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을 지목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아동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항 물동량 증대 및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모색울산항만공사-울산화주물류협의회-울산항탱크터미널협의회 합동 간담회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 울산화주물류협의회(회장 신선일), 울산항탱크터미널협의회(회장 천문경)가 울산항 물동량 증대 및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UPA는 울산 소재 석유화학기업 및 탱크터미널사가 당면한 과제를 해소하기 위해 각 협의회 회장단 및 소속 회원사 임원이 참석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UPA는 협의회 시작에 앞서 △24년 울산항 연간 물동량 △해운업계 친환경 선박연료 도입 현황 △울산항 친환경 인프라 조성 및 정부 녹색해운항로 추진 경과 등을 공유했다. 본 협의회에서는 △상호간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 방안 △탱크시설 이용 확대를 위한 정보교류 강화 △미래 고부가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등을 논의했다. 특히, 항만근로자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석유화학기업 홍보 브로슈어 제작 등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 협력키로 했다. UPA 정순요 운영부사장은“울산항의 핵심 고객인 석유화학기업 및 탱크터미널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산업계가
여수광양항만공사, ESG 경영 실천 주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항만 구현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다채롭게 운영, 지역 사회와 함께 ESG 가치 확산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1일부터 일주일간 ‘ESG 경영 실천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YG-ESG 슬로건 공모 △ESG 네트워크 포럼 참석 △동반 성장 우수사례 경진대회 △YGPA 항만 사랑 봉사대 활동 △초 미세먼지 재난 대응 모의훈련 △YGPA 청백리상 운영 등 총 14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ESG경영 전 분야를 아우른다. 특히, 지역 초등학교를 찾아가 ESG 교육을 진행하며, 임직원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에게까지 ESG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 할 예정이다. 박성현 사장은 “ESG 경영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이행,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
울산항만공사, 지역 육아지원센터에 희망도서 나눔1천만 원 상당 도서 기증 통한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공사 10층 사장실에서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세걸)를 통해 희망도서 934권(1,0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UPA는 지역 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독서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북 오픈마켓, 자원순환 도서나눔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울산육아종합지원센터와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선정돼 희망하는 도서를 지원한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지역내 도서가 필요한 곳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독서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울산항만공사는 울산 기반의 공공기관인 만큼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상생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BPA, 부산 신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실태조사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24년 하반기 부산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2월 중순까지 실시하는 이번 실태조사에서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향후 배후단지 운영 계획에 참고할 방침이다. 전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양식을 배포해 사전 점검하고, 현장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기업을 선별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항목은 입주기업의 사업 운영실태, 자유무역지역 입주 자격 유지 여부, 기업별 전대 현황, 안전보건 관리체계 수립 여부 등이다.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은“이번 실태조사는 신항 배후단지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입주기업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돕기 위한 근거 자료가 될 것”이라며“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배후단지 관리·운영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GPA, 제2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추진유관기관, 단체, 기업, 지역 오피니언 리더, 항만물류 전문가 등 교육여수・광양항 항만물류 활성화 및 미래발전 방향 공동 모색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항만물류 산업의 활성화와 유기적인 스마트항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광양상공회의소와 함께 YGPA 제2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이하 리더스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리더스 아카데미는 매월 넷째주 수요일마다 19시부터 21시까지 해운, 물류 등을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을 수강하고 토론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독서토론, 지식공유 등 활동을 통해 여수광양항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스터디 소통활동이다. 현재 진행중인 제1기 리더스 아카데미는 지난 7월 임기택 IMO 명예총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2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매월 특강을 운영중에 있다. 공사는 이러한 1기 활동의 소통성과에 힘입어 유관기관 관계자, 기업․단체장, 항만물류 전문가, 지역 오피니언 리더 등을 대상으로 제2기 ‘리더스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말했다. YGPA 박성현 사장은 “리더스 아카데미 제1기에 이어서 제2기를 모집할 수 있게
광양항 자동화부두 구축사업, 컨테이너크레인 발주 공고 추진 제때 개장 노력 지속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구축』사업의 컨테이너크레인 사업비 조정 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차질없는 수행을 위해 컨테이너크레인 8기 제작ㆍ설치 사업을 공고했다고 11일 밝혔다. YGPA는 2029년 완전개장을 목표로『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박에서 컨테이너 화물을 양ㆍ적하하는 완전자동화부두 주요장비인 컨테이너크레인이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에 따라 유찰되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YGPA는 해수부와 함께 원활한 사업 추진 및 장비 국산화를 위해 추가 재정 투입 필요성 강조 등 각고의 노력으로 현실적인 여건을 반영하는데 성공했고, 458억원 증액된 2,283억원 규모의 컨테이너크레인 8기가 발주되었다고 밝혔다. YGPA 권동진 개발사업부사장은 “올해 컨테이너크레인 착수를 목표로 차질없는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를 통해 국내기술 중심의 완전자동화부두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YGPA는 오는 12월 10일까지 컨테이너크레인 규격ㆍ가격입찰서를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