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자동화부두 구축사업, 컨테이너크레인 발주 공고 추진 제때 개장 노력 지속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구축』사업의 컨테이너크레인 사업비 조정 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차질없는 수행을 위해 컨테이너크레인 8기 제작ㆍ설치 사업을 공고했다고 11일 밝혔다. YGPA는 2029년 완전개장을 목표로『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박에서 컨테이너 화물을 양ㆍ적하하는 완전자동화부두 주요장비인 컨테이너크레인이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에 따라 유찰되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YGPA는 해수부와 함께 원활한 사업 추진 및 장비 국산화를 위해 추가 재정 투입 필요성 강조 등 각고의 노력으로 현실적인 여건을 반영하는데 성공했고, 458억원 증액된 2,283억원 규모의 컨테이너크레인 8기가 발주되었다고 밝혔다. YGPA 권동진 개발사업부사장은 “올해 컨테이너크레인 착수를 목표로 차질없는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를 통해 국내기술 중심의 완전자동화부두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YGPA는 오는 12월 10일까지 컨테이너크레인 규격ㆍ가격입찰서를 동시에
여수광양항만공사, 2024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수상 영예YGPA, 사회적 책임 이행과 나눔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수상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지난 7일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4년 제13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항만공사 최초로 물적나눔 분야에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한국방송공사(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사회공헌 분야 최고의 시상식으로, 매년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및 희망멘토링 분야에서 국민 복지향상에 공헌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여 엄격한 검증을 거쳐 시상하고 있다. 공사는 이 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 복지증진 및 지역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간단체장표창을 대표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201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YGPA 행복장학금 사업을 비롯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취업준비생을 위한 따뜻한 밥상 지원사업, 특수장애아동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한 다같이키움애 사업, 저소득층 일자리
YGPA, 지자체·지역대학과 손잡고 한국형 스마트항만 인력양성 체계 고도화 추진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구축사업과 연계한스마트항만 인력양성 방안 마련 논의 및 자동화항만 운영현황 파악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12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의 성공적인 개장(2029년 예정)과 안정적 운용을 위한 스마트항만 전문인력 양성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1월 7일 YGPA와 전남도청 및 광양시청,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함께 스마트항만 인력양성을 위한 필요 교육과정 구성과 수요를 살피기 위해 2024년 4월 개장한 부산신항 2-5단계를 방문하여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YGPA는 이번 현장 확인이 YGPA 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교육기관이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의 성공적인 개장과 운영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는 첫걸음이라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 YGPA와 현장방문단은 개장 이후 6개월이 지난 부산신항 2-5 터미널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며 보다 발전된 한국형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해 자동하역장비 운용 등 준비해야 할 전문 인력 수요현황과 항만산업의 현황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BPA, 해외사업 제안 공모제 도입 첫 공모 시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신규 해외사업 발굴 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민관협력을 활성화하고자 해외사업 제안공모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첫 공모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와 공동으로 해외사업을 추진하려는 국내 민간 기업 및 기관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대상사업은 터미널, 물류센터, 창고, ODCY(부두밖 장치장) 등 해외항만 물류 인프라 분야의 새로운 사업이다. 현재 BPA는 우리 수출기업의 공급망 안정화와 비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요 항만(네덜란드 로테르담항, 스페인 바르셀로나항,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프로볼링고항, 미국 LA/LB항) 배후에 5개 물류센터를 확보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사업 공모를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사업기회를 창출하고자 한다. 공모기간은 11월 8일부터 12월 9일까지다. BPA는 제안된 사업에 대해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제안사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후속 협의 진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누리집(www.busanp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첫 공모 시행 이
사내 독서문화 정착' 부산항만공사 5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획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4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시상식’에서 5년 연속 인증을 받으며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도는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추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인증사업으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독서 친화적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부산항만공사는 2020년에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지속적으로 조직 내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사내 독서모임 운영, ▲E-Book(온라인 도서) 구독 서비스 지원, ▲오늘독서완료(온라인 독서인증 제도) 등 조직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독서활동을 지원해왔다. BPA 강준석 사장은 “모든 임직원들이 동참하고 소통하며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사내 독서문화를 조성하여 부산항과 임직원들의 경쟁력을 계속해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BPA UN ESCAP과 지속가능한 항만 협력체계 구축 위한 MoA 체결UN ESCAP 제8차 교통위원회와 연계한 부대행사‘아태지역 지속가능한 항만 네트워크’공동주최해 국제협력 강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7일 개최된 태국 방콕에서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와 ‘아태지역의 지속가능한 항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11월 5일부터 3일 간 방콕의 유엔콘퍼런스센터(UNCC)에서 열린 UN ESCAP의 제8차 교통위원회와 연계해 공동 주최한 부대행사 ‘아태지역 지속가능한 항만 네트워크’를 통해 MoA 체결식을 진행했다. UN ESCAP 교통위원회는 회원국 간 교통분야 지역이행계획(RAP)의 추진경과를 점검하고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2년마다 열리며, 62개 회원국 정부와 국제해사기구(IMO)등 국제기구들이 참석한다. 합의각서에서 BPA와 UN ESCAP은 해양 부문의 지속가능성 및 탈탄소화를 위한 아태지역 항만 간 협력 공감대 형성, 항만의 탈탄소화 최신 동향 및 첨단기술 등 공유, 항만 간 협력증진을 위한 플랫폼 구축 지원, 개발도상국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지식과 정보교환
울산항만공사, 독서경영 우수직장 6회 연속 인증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4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CEO의 적극적인 독서경영 의지 및 지속적인 대내외 독서문화 확립에 기여한 노력 인정받아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로부터 ‘2024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받으며 항만공사 최초로 6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독서친화 경영을 실천하고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한 기업과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국민들의 독서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문체부가 마련한 제도다. UPA는 지난 2019년 항만공사 최초로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인증을 받은 이후 지속적인 대내외 독서문화 확립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6년 연속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올해는 △CEO 추천도서 서평대회 및 북 세미나 △항만위원장배 임직원 독서경진대회 △자원순환 도서나눔 행사 및 지원사업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제작·기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서저자 초청 음악·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독서경영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울산항만공사는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 300만TEU 돌파 .작년 이어 역대 최대 물동량 달성 예상11월 6일 자로 최단기 300만TEU달성 작년 달성일보다 11일 단축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 가집계(11.6. 기준) 결과, 6일 자로 300만TEU를 넘어섬에 따라, 가장 빠른 기간 내에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 300만TEU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기존의 최단기간 300만 TEU 달성 시점은 작년 11월 17일이었으며, 올해는 종전 기록을 11일이나 단축했다. 또한, 인천항은 2017년 이래 8년 연속 300만TEU대의 컨테이너물동량을 처리하는 기록도 수립했다. 국내 민간소비 부진, 중동발 분쟁 악화에 따른 해상운임의 큰 변동성 발생, 작년 대비 중고차 물동량 감소 등 대내외 악조건 가운데에서도 인천항의 물동량은 올해 수출입 및 환적 등 모든 부문에서 고르게 증가했다. 수출부문 품목별 물동량은 기계류, 잡화, 섬유, 플라스틱‧고무류 등의 증가가 두드러졌고, 수입은 전자기기, 목재, 플라스틱‧고무류, 잡화 등의 화종이 증가했다. 올해 IPA는 상해, 호치민 등의 해외사무소와 연계한 포트세일즈 활동
IPA,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우수상 수상사내강사 도서추천제 도입, 학습동아리 독서 지원확대 등 직장 내 독서문화 정착 우수성 인정받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7일 국립중앙도서관(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01)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시상식에서 우수상 수상과 함께 신규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직장 내 독서문화 확산 및 독서 친화적 경영활동에 성과를 보인 기업을 발굴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는 IPA를 비롯한 16개사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으며 총 264개사가 인증(신규인증 115, 재인증 149)을 받았다. IPA는 올해 독서경영 비전인 ‘읽음이 습관이 되는 공간, 배움이 일상이 되는 회사’를 조성하기 위해 ▴사내강사를 활용한 도서추천제 ▴학습동아리 독서 지원 확대 ▴직원 대상 도서구입 및 도서학습(북러닝) 지원 ▴섬 지역 주민 독서나눔 활동 등 다양한 독서문화 확산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IPA는 사내도서관에 구성원의 희망도서, 경영진의 추천도서와 항만·IT·건설 분야 등 직무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지역 농민에게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전달광양지역 농작물 폭염 피해 농민과의 상생을 위한 농촌사랑상품권 전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폭염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광양지역 농민들에게 농촌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극심한 폭염에 따라 지역 농가는 쌀 벼멸구 피해, 인삼·배추 등 농작물 생육장애, 과실 낙과 등 농작물 피해가 다수 발생하였으며, 이러한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공사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여 2천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지원한 것이다. 한편, 공사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매년 출연하여 해양수산부와 함께 어촌빈집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여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농어촌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성현 사장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을 통해 지역 농어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