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 섬여행 후기 공모전 개최 응모기간 대상작 해양수산부 장관상 및 상금 200만원 수여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섬 여행을 촉진하고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섬 여행 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섬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여객선을 이용한 섬 여행과 관련된 에피소드 및 후기, 섬에서 발견한 관광명소, 맛집, 여행일정 소개 등과 관련된 사항을 A4용지 4장 내외의 기행문 형식으로 작성하여 응모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7월23일부터 8월31일까지며, 참가방법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islandtour.haewoon.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품과 함께 이메일(islandtour@haewoon.or.kr)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 공모전은 접수된 응모작을 심사해 9월 중 ▲ 대상 1편 / 해양수산부 장관상 및 상금 200만원 ▲ 최우수상 1편 /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 등 최종 수상작 14편을 선정하며, 모든 참가자에게 동계 ‘낭만바다로’구매이용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islandtour.haewo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해운조합 해상관광 홍보 다변화로 섬여행 관광객 유치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차별화된 섬여행 홍보를 이어가며 하계 휴가철 대비 해상관광을 위한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에 적극 나섰다. 우선, 해운조합은 하계 휴가철을 앞두고 지난 15일부터 한달간 서울메트로 2호선 객차내부에 섬여행 광고물을 게시하고 있다. ‘바다가 초대하는 대한민국 섬여행’이라는 테마의 광고물을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내부에 게시함으로써 수도권 섬여행 잠재여행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속철도 전 구간(KTX, ITX-새마을, ITX-청춘) 약 72,000개 좌석에 고정 배치되는 KTX 매거진 7월호에 섬여행 기획기사를 게재한다. KTX 매거진은 고속철도 전 구간에 독점적으로 공급되는 철도청 발행 공식 차내지로 월 990만, 일 33만명의 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경강선 개통(2017.12.)과 함께 이용객 및 발행부수 증가(11만부)로 섬여행 홍보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소셜 미디어 활용 홍보방안으로 포탈 사이트에 섬여행 정보 블로그를 구축하여 매월 섬여행 정보를 업데이트한다. 권역별 가볼만한 섬을 월별 지정하여 섬여행 전문기자가 직접 취재한 후
한국해운조합, 라이베리아 지정보험자 공식승인 받아 P&I 국제경쟁력 제고 및 공제계약자 편의 확대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라이베리아 정부로부터 P&I 지정보험자로 공식 승인 받았다. 조합은 지난 5월 11일, 라이베리아 정부로부터 P&I 지정보험자로 공식 승인 받아, 조합 선주배상책임공제(P&I)에 가입된 선박은 조합에서 발행한 Blue Card를 제출할 경우 라이베리아 입출항은 물론 선박연료유협약(The Bunker Convention, 2001) 및 난파물제거협약(The Nairobi International Convention, 2007) 증서 발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편의치적국 선박이 해당 국가에 입출항하거나 해당 국가로부터 국제 협약증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P&I 지정보험자로 승인 받아야 한다. 이번 지정보험자 승인에는 조합의 재정보증능력과 안정적인 재보험 출재구조 및 해외에서의 신속한 클레임 처리 경험이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조합 관계자는 “라이베리아 정부의 지정보험자 승인은 조합이 국제적으로 신뢰받을 수 있는 P&I 보험자임을 의미한다”며“다른 편의치적국과도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열정! 바다로’ 판매 시작 만 28세 이하 내․외국인 대상 / 주중 50%, 주말 20% 할인 ‘가보고 싶은 섬’http://island.haewoon.co.kr에서 판매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운영하는 섬여행 전문사이트 ‘가보고 싶은 섬’(http://island.haewoon.co.kr)에서 2018년도 하절기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열정! 바다로’의 판매를 시작했다. 한국해운조합과 해양수산부가 함께 진행하는 ‘바다로’는 2015년 12월 첫 출시되어 하절기(6~9월)에는 ‘열정! 바다로’, 동절기(12~2월)에는 ‘낭만! 바다로’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계절상품이다. 6월1일부터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판매를 시작하는 올해 하절기 ‘열정! 바다로’에는 77개 항로 총 51개 선사의 선박 121척이 참여하며 2018.6.1.∼9.30. 4개월간 만 28세 이하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연중 이용권은 2019.5.31.까지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바다로 상품 가격을 반값으로 인하(9,900원→4,900원)하고, 연중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추가하여 예년에 비해 구매시 선택의 폭이 크게
한국해운조합, 선주배상책임공제(P&I) 공제료 17억원 인하 선종별 요율 인하, 손해율 할인율 확대, 비유조선 기본담보액 확대 등 한국해운조합(임병규 이사장)이 오는 5월 16일 선주배상책임공제(P&I) 갱신부터 선주배상책임공제(P&I)의 공제요율 인하 및 담보범위 확대 등을 통해 조합원사 공제료 부담액 17억원을 절감하는 동시에 보상혜택은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조합은 조합원사의 공제료 부담을 경감하고 공제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손해율에 따라 선종별 공제요율을 3~7% 인하하고 손해율이 양호한 선사에 적용하던 공제료 할인을 기존 대비 5% 확대하였다. 또한, 해외운항선박에 대한 개별 면책금액을 인하하고 노후선의 선령 할증기준을 완화하는 등 계약자 공제료 부담을 크게 완화하였으며, 추가 공제료 부과 없이 비유조선 기본담보액을 확대하여 사고발생시 계약자 보호를 강화하였다. 조합 관계자는 “해운업계 불황으로 조합원사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제료 부담을 경감하고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요율을 인하하고 보상혜택을 확대하였다”며, “앞으로도 공제 상품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조합원의 안정적인 사업지원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한국해운조합, 계약분쟁비용(FD&D) 특별약관 신규 운영 계약분쟁시 발생하는 법률비용 및 기타비용 담보 한국해운조합(임병규 이사장)은 오는 5월 16일부터 선주배상책임공제(P&I) 계약분쟁비용(FD&D) 특별약관을 신규 운영한다. 계약분쟁비용(FD&D) 특별약관은 용선계약에서 발생하는 운임, 부적운임, 용선료, 체선료, 조출료 등으로 인한 분쟁 또는 계약자의 권리주장이나 방어로 지출한 법률비용 및 기타비용을 보상하는 상품이다. 조합은 용선계약을 둘러싼 다양한 분쟁이 발생하면서 계약분쟁비용을 담보하는 FD&D 보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계약분쟁비용(FD&D) 특별약관을 신규 운영하여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고 공제상품 서비스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계약분쟁비용(FD&D) 특별약관 신규운영으로 “용선․운송 계약 등에 관한 분쟁 발생시, 공제계약자들에게 신속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분쟁처리 지연에 따른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조합은 앞으로도 조합원사의 안정적 사업운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공제상품의 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운조합 2018년도 연안여객선업체현황 발간 2017년 12월말 기준 107항로, 168척 운항, 1,691만명 여객수송 한국해운조합이 전국 연안여객선의 항로별 운항현황 및 수송실적 등이 수록된 「2018년도 연안여객선 업체 현황」을 발간하였다. 해양수산부의 「내항여객운송사업 항로 고시」를 기반으로 정리된 이 책자에 따르면 2017년도 12월말 전국 연안여객선은 총 107개(보조항로 27개) 항로에서 168척(보조항로 26척)이 운항 중이며, 지방청별로는 목포청이 39개 항로, 71척으로 가장 많았고, 운항 중인 선박의 선령은 5년 이하가 31%(52척), 선종은 차도선이 62%(104척)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여객은 지난해 총 1,691만 명(도서민 371만 명 포함)이 승선해 2016년 1,542만 명보다 149만여 명이 증가하였으며, 차량은 전년대비 24만 대가 증가한 약 299만 대를 수송하였다. 주요 항로별로는 제주(6개 항로) 169만 명으로 가장 많은 이용을 보였고, 이어 완도 보길도(2개 항로) 117만 명, 통영 욕지도(2개 항로) 88만 명, 여수 금오도(4개 항로) 86만명 순이었다. 해운조합은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 및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해운조합 선주배상책임공제(P&I) 설명회 개최 23일부터 지역별 총 16회 개최, P&I 갱신관련 제도개선 사항 설명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지역별 「2018년도 선주배상책임공제(P&I)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3일 부산을 시작으로 인천·목포·여수 등 전국 각 지역별 총 16회 개최 예정인 이번 설명회에서 조합은 공제계약자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 390여명을 대상으로 해상보험 및 P&I 시장 동향, 조합 사업현황, 조합공제 주요 개선 사항, P&I 계약 갱신내용 등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각종 질의에 대한 응답을 통해 조합 P&I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한편, 조합은 해운업계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조합원사 공제료 부담경감을 위하여 선종별 요율 인하 및 계약자별 손해에 따른 할인율 확대 추진을 통해 선주배상책임공제(P&I)의 요율을 평균 5% 인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합은 지난 1월부터 선박공제 요율을 6% 인하하였고 선박공제 약관을 전부 개정하였으며 선원공제 또한 요율을 5% 인하한 바 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 개최를 통해 조합원
해운조합, 연안해운분야 철강제품 선주-화주 동반성장 길 열어 해양수산부-해운조합-철강제품 선·화주간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해양수산부 및 철강제품 생산·운송주선자 및 연안해운사와 2018.4.25.(수)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연안해운분야 철강제품 선․화주 상생발전 및 전환교통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는 해양수산부, 해운조합을 비롯하여 ▲철강제품 생산·운송 주선자(화주)인 ㈜포스코,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주), 피에스컴퍼니 ▲연안해운사업자(선주)인 광양선박(주), 금진해운(주), 대주중공업(주), ㈜동방, ㈜인트란스, 일신해운(주), ㈜자원해상물류, ㈜한진, 현대해운(주) 등이 참여하였다. 연안해운기업과 화주기업간 상생협력 기반을 조성하여 공동발전을 도모하며 전환교통 지원사업을 활성화하고자 체결된 동 협약을 통해 ▲정부는 관련 규제 완화 및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하며 ▲선·화주는 서로를 전략적 파트너로 인식하고 연안운송 거래질서 확립과 투명한 시장 조성을 위한 과제를 실천해 나가기로 약속하였다. 한국해운조합은 2014년 석유제품의 연안운송 활성화를 위하여
오션폴리텍 내항선 수료생 대상, 승선장려금 등 지원 해운업계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선사 인력난 해소에 기여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제13기 오션폴리텍 내항상선 5급 해기사 양성과정 교육생 40명에 대하여 교육지원금, 실습지원금, 장기 승선장려금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오션폴리텍 과정 지원은 연안 해운업계 신규 일자리 창출과 선사 인력난 해소를 위해 조합이 산학협력으로 추진해온 오션폴리텍 내항상선 5급 해기사 양성과정에 대한 조합 지원 사항 중 하나다. 원활한 실습 진행과 실습 선사의 부담 경감을 위해 전 실습생에게 지급되는 실습지원금 2000만원과 장기승선을 유도하기 위하여 지급하는 승선장려금 4000만원을 포함하면 이번 과정에서 조합이 교육생에게 직접 지원한 금액은 최대 6000만원에 이른다. 한편, 조합은 이와 별도로 이달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 교육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며, 채용박람회 개최 지원 및 교육생 취업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과정을 통해 2006년부터 양성된 5급 해기사 인력은 현재 총 485명에 달한다. 조합 관계자는 “내항업계의 수요가 있는 한 지속적으로 오션폴리텍 내항상선 5급 해기사 양성 과정을 개설, 운영할 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