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풍수해 재난대비 훈련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8일 본사 사옥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풍수해를 주제로 한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부산항만공사가 수립한 풍수해 재난대응 매뉴얼의 적절성을 검토하고 보완했으며, 실제 재난상황 발생을 대비한 비상대피훈련도 실시했다. 특히, 훈련 전 과정에 시민훈련단을 참관시켜 객관성을 높였다. 훈련은 △ BPA 풍수해 재난대비 행동 매뉴얼 검토 △ 비상단계별 유관기관 임무·역할 토론 △ 재난상황 대비 비상대피 실시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난대비 훈련으로 매뉴얼의 실효성을 높이고,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부산항을 실현하는데 노력할 방침이다.
북항친수공원에서 가을 인생사진 찍어보세요!부산항만공사, 북항재개발 사업지에서 동화같은 가을사진 촬영법 강의10월 ~ 11월 중 3회 진행, 참가자 우수작은 순위별 경품 지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0월 3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지 현장을 배경으로 ‘부산항 북항 인플루언서 팸투어 : 인생샷 스폿 발굴하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북항재개발사업지 시설들의 숨은 매력을 소개함으로써 시민들이 해당 공간을 더 친근하게 느끼고 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시민들에게는 SNS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와 함께 북항재개발사업지를 둘러보며 사업의 추진 배경 및 진행현황, 향후 계획에 관한 설명과 함께 북항친수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나만의 특별한 인생샷을 찍는 방법을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팸투어는 10월 31일(목), 11월 15일(금), 11월28일(목) 총 3회*에 걸쳐 진행하며 행사 당 최대 2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부산항만공사 SNS 공식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10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BPA 인스타그램(https:/
여수광양항만공사, 해비타트와 함께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나서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와 함께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에서 지역 저소득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는 2024년 저소득 국가유공자 70여 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며, 공사는 지난 7월 해비타트에 4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집고치기 사업에 함께하고 있다. 특히, 이날 집고치기 현장에는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YGPA 항만사랑 봉사대’가 직접 도배 및 페인트칠을 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사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와 같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해비타트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사는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와 협업하여 독거노인·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의 노후 주거시설 개선, 다문화가정 공부방 꾸며주기, 무주택 취약계층 주택 공급 사업을 후원하고, 매년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이웃사
BPA, 신항 4부두 인근 도로 신호체계 개선으로 교통사고 저감 기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임항도로의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신항 4부두 인근 도로의 신호체계를 개선하고, 횡단보도 등 노면 재도색 공사를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호 체계 변경 내용을 보면, 신항 4부두(Gate)에서 좌회전해 신항남로 방향으로 진출하는 차량이 부두 입구 주차장 옆 횡단보도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줄여 신호 준수를 유도했다. 또한, 4부두 앞에서 신항삼거리 방향으로 직진하는 신호 시간을 단축, 차량 통행을 줄여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신항 남‘컨’터미널에서 신항남로로 이동하는 차량들이 더 안전하게 신항 4부두(HPNT)로 진출입하고, 횡단보도 등 보행자 안전구역 식별이 원활해져 교통사고 위험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통 신호체계 개선은 지난 5월 해양수산부 부산항건설사무소,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등 관계 기관으로 구성된 ‘신항 강서구 지역 교통사고 저감 협의체’의 협의 및 현장실사를 거쳐 이뤄졌다. 이 협의체에서 도출해 시행한 신항의 교통체계 개선 작업은 지난 7월 신항삼거리 일대 컬러 유도
IPA, 홀로그램 챗GPT(대화형) 안내 키오스크 개발 추진실감형 디스플레이 홀로그램과 대화형 AI 챗GPT를 활용해 터미널 시설정보와 도착 섬 지역 관광 안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홀로그램 챗GPT(대화형) 안내 키오스크’를 개발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IPA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해당 사업에 대한 의향서를 제출하고, 지난달 최종 지원사업으로 선정됐으며, 개발사와 함께 키오스크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홀로그램 챗GPT 안내 키오스크’는 실감형 디스플레이 홀로그램 기술과 AI 챗GPT 기술을 결합해, 터미널 시설정보와 관광 정보를 재밌고 쉽게 제공할 수 있는 안내시설이다. 특히, 물리적 매질 없이도 공중에 각종 이미지와 영상정보를 표출하고 터치도 가능한 호버링(Hovering) 홀로그램 기술은 여객에게 승선 대기시간 동안 체험형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챗GPT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 등 전자문물에 취약한 디지털 소외계층이 키오스크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챗GPT 다국어 기능을 활용해 연안 섬
YGPA, ‘2024 해양수산엑스포’ 해양관광 부문 최우수상 수상글로벌 해양관광 중심지로서 여수세계박람회장 인지도 확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4년 해양수산엑스포'에서 해양관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YGPA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해양관광 자원들이 함께 어우러진 여수세계박람회 특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추진하는 등 혁신적인 활동의 모범이 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환동해 시대를 선도하는 해양수산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YGPA는 '글로벌 해양관광 중심,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여수세계박람회 특구에 있는 스카이타워, 빅오, 엑스포여객선터미널, 아쿠아리움 등 해양관광과 관련된 부분을 홍보하며 참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YGPA 박성현 사장은 “해양관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YGPA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을 글로벌 해양관광 중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해충돌방지 앤썰(&·說) 토론」시상식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YGPA 이해충돌방지 앤썰(&·說) 토론」우수부서 및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이해충돌방지 인식 제고에 기여한 부서와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난 10주 동안(′24. 7. 15. 〜 9. 27.) 진행된 "YGPA 이해충돌방지 앤썰(&·說) 토론"에서 이해충돌방지법에 명시된 5가지 신고·제출의무와 5가지 금지·제한의무를 사례 중심의 퀴즈 형태로 온라인 토론을 진행했다. 해당 기간 동안 연인원 365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해충돌방지 앤썰(&·說) 토론” 우수부서에는 마케팅부가 선정되었고, 우수직원에는 1위 마케팅부 안도균 대리, 2위 해양산업전략실 서대원 과장, 3위 상생소통부 이수은 대리가 선정됐다. YGPA 박성현 사장은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준수는 신뢰를 쌓는 중요한 요소”라며, “우수부서와 우수자들을 비롯한 임직원의 노력이 우리 공사의 투명한 경영을 이끄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지역 수출입 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동원, KITA)와 지역 수출입 기업 지원 및 여수광양항 물동량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전남지역 내 수출입 기업 약 2천 개사를 회원사로 둔 무역협회와 지역 물동량 유치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향후 △지역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물류 및 해외 판로 지원사업 추진, △물류 컨설팅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물류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 지원 등 수출입 기업들의 물류지원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YGPA 홍상표 운영부사장은 “한국무역협회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긴밀한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할 기반을 만들었다.”며, “지역 수출입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과 여수광양항 물동량 증대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역 수출입 기업 물류비 절감을 위한 호남지역 화주 및
울산항만공사, 부두운영사 대상 항만안전특별법 대응교육울산항 하역안전지수 설계 고도화 연구 중간보고 설명회 개최「항만안전특별법」개정예정(2025년) 대응방안 등 교육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14일 오후 2층 다목적홀에서 울산항 부두운영사 및 탱크터미널 안전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내년 개정을 앞둔 ‘항만안전특별법’ 대응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UPA는 항만안전특별법에 항만하역 안전시설 기준이 신설될 것을 대비해 안전시설 및 장비 등을 설치하기 전에 확보해야하는 안전기준과 안전시설 점검근거 및 대응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울산항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을 통해 ‘울산항 중대재해 저감’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부두운영사 및 탱크터미널사와 함께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PA 신입직원 청렴 서약 ‘부패없는 사회 앞장’ 다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0일 최근 수습기간이 종료된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약식에서 신입직원들은 직무를 수행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청렴의무를 되새기며, 부패없는 사회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청렴서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법과 원칙 준수 ▲ 부패행위 엄금 ▲ 사적이익 추구 금지 및 이해충돌 회피 ▲ 갑질행위 금지 등이 담겼다. 부산항만공사는 신입직원들이 공직을 시작하는 첫걸음부터 청렴과 윤리를 중심으로 투명한 직무수행 자세를 견지하여 공직윤리 확립과 투명한 부산항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청렴서약식을 열고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청렴과 윤리경영은 단순한 규범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익을 보호하기 위한 우리공사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