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및 ISO 30301 기록경영시스템 인증 획득국제표준에 부합하는 경영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 노력 인정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환경경영 시스템 국제표준인 ISO14001 및 기록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0301 인증을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획득·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ISO14001 인증 획득은 부산항만공사가 환경관리의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경영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음을 증명하는 성과이다. BPA는 환경 법규 준수와 지속적인 환경 성과 개선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로 이행과제를 설정·추진해온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로써 지역 사회와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국제 표준 인증 획득을 계기로 부산항만공사는 앞으로도 환경경영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과 최적화를 통해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ISO 30301 인증 획득으로 부산항만공사가 국제적인 경영시스템 표준에 부합하는 기록관리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음을 공식 인정받았다. 부산항만공사는 공기
여수광양항만공사, 추석명절 대비 「청렴 동행海 캠페인」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12일 여수엑스포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청렴 동행海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안여객터미널 이용 귀성객을 대상으로 부패·공익 신고제도에 대한 리플렛을 배포했다. 리플렛에는 공익신고자 신변보호와 함께 신고과정의 안전보장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박성현 사장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국민들이 부패행위 및 공익침해 발생 시 두려움 없이 부패를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며, 청렴 동행海 캠페인이 여수·광양항의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UPA,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위한 중장기 디지털화 추진계획 마련4대 디지털 전략방향 선포 통한 지속 가능한 울산항 운영 목표 설정 울산항만공사가 디지털플랫폼정부(DPG) 구현을 위해 중장기 디지털화 추진계획을 마련하는 등 에너지 물류를 선도하는 에코스마트 항만 실현을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12일 오후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디지털플랫폼정부(DPG) 이행 비전을 선포하고 데이터 기반의 울산항 운영 혁신을 위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DPG(Digital Platform Government)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들이 쉽게 접근・이용이 가능하도록 행정서비스를 통합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의 정부 혁신 프로젝트다. UPA는 스마트 항만 추진경과 및 지능형 항만 플랫폼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추진현황 등을 공유 하고, 2030 디지털 비전 체계를 수립하는 등 DPG 구현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고객경험 혁신(Customer Excellence), ▲항만운영 효율화(Operation Excellence), ▲민간성장 촉진
포항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모집포항지방해양수산청, 우수기업 유치에 최선, 신청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영훈)은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된 포항항 항만배후단지에 신규 물동량을 창출할 수 있는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배후부지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913번지와913-1번지 2개 구역으로, 구역별 면적은 15,063㎡와 54,503㎡이며, 구역별로 각각 입주업체 1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포항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을 이용하여 물류업, 제조업 및 도매업을 하고자 하는 기업으로 수출입 비중이 일정 규모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며,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른 외국인투자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계획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접수하며, 이후 서류심사, 사업계획서 평가 등을 걸쳐 우선협상대상자를 11월 초에 선정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사항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홈페이지(https://pohang.mof.go.kr) 공지사항에 공고되는 포항항 배후단지 1-1단계 입주기업모집 안내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영훈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은 “이번 입주기업 모집으로 신규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
BPA, 「청렴웨이브」합동으로‘이해충돌 Free 쿠키’배부내·외부 이해충돌방지 인식 제고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 앞장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한가위를 앞두고 부산 소재 공공기관들의 윤리경영 협의체인 청렴웨이브 와 합동으로 출근길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 Free 쿠키’ 배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 6월 3일에 체결한 MOU의 상호협력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기관의 기관장 등 임원이 직접 임직원들에게 ‘이해충돌Free 쿠키’를 전달하며 공정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이해충돌방지 인식 제고의 중요성을 전했다. 특히 부산항만공사는 노동조합과 공동으로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청렴한 한가위 슬로건과 함께 명절 인사를 건네며, 연휴 기간 부패ㆍ부정행위 등을 적극 신고할 수 있도록 공사가 운영 중인 부패행위신고센터를 홍보했다. 부패행위신고센터는 익명신고센터, 기관장 직통 신고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BPA 누리집(www.busanpa.com)내 사이버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신고자의 신분과 신고내용은 관련 법령에 의해 철저히 비밀로 보장되며, 신고인은 신고 사유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된다. BP
IPA, 추석 연휴 특별수송기간 대비 CEO현장점검 실시… 연휴기간 안전수송에 만전 기해무사고 터미널 운영을 위한 부잔교, 승선로, 대합실 등 특별안전점검 실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길에 오르는 연안여객터미널(옹진행-인천시 중구 연안부두로 70) 이용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하여 오는 13일부터 6일간 ‘추석 연휴 연안여객터미널 특별수송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IPA는 10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CEO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연휴 기간 여객집중에 대비하여 ▴대합실 및 승선로 안내요원 배치 ▴대조기* 조수 재난대비 수방 장비 점검 ▴부잔교 등 항만시설의 안전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앞서, IPA는 추석 연휴 특별수송기간에 안전하고 편리한 터미널 조성을 위하여 ▴해상안전 체험교육 실시(9.13.~9.14.) ▴승선로 안내표지판 교체(12개소) ▴무료 주차시간 확대 제공(10분→30분)하며, 차도선 선적 대기 공간 신설(30면)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 특별수송을 대비해 차도선 선적 대기 공간을 신설, 이작도 및 덕적도로 향하는 차도선 선적을 기다리는 차량들
IPA,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여성 일자리 지원 '맞손'‘여성 물류사무원 양성과정’ 운영 지원 교육 인프라 환경 개선 및 취업 지원협력 업무협약 체결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5일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인천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인천여성가족재단의 인천 서구지역 여성 취업지원사업 위탁 운영기관으로, 올해부터 여성 물류사무원 양성과정을 신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여성 물류사무원 양성과정은 경력단절 취업 희망여성·청년실업여성·장기구직 여성 등 총 20명을 모집해 물류사무원으로 양성하기 위한 물류기업 경영의 이해, 엑셀 실무, 물류관리 이론 및 실습 등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IPA는 본 협약을 통해 ‘여성 물류사무원 양성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육 인프라 환경 개선 지원금 1천만 원을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IPA는 인천지역 운수·창고기업에 신규 취업 시 취업지원금 또는 근로환경 개선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인천광역시,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공사 최초 배후단지 내 환경법규 위반 신고포상금 제도 운영환경법규 위반행위 신고 포상금 지급 최대 500만 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11일,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내 환경 분야 공익침해행위에 대해 항만공사 최초로 공익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경 분야 공익침해행위는 항만배후단지 주변의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자발적인 환경감시활동 참여를 통해 위반행위 근절 강화에 나선다. 환경 분야 법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여수광양항만공사 홈페이지 내 클린신고센터(☎061-797-4407)’에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제보가 사실로 확인돼 행정·사법 처분 등이 이뤄지면 ‘공사 환경법규위반 행위 신고포상 지급 기준’에 따라 최고 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신고 대상은 환경 분야 주요 법령인 폐기물관리법, 대기환경보전법, 물환경보전법 등 공익침해행위이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공익침해행위를 적극적으로 신고함으로써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쾌적한 항만배후단지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법규 위반에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베트남·태국 잇는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 유치장금상선 동남아 항로 유치로 물동량 창출 효과 “톡톡”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장금상선의 신규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인 BTS(Busan Thailand Saigon) 서비스를 광양항에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해당 동남아 서비스에는 약 1800TEU급 규모 선박 3척이 투입된다. 주당 약 360TEU의 물량을 소화하며, 연간 1만 8천 TEU 이상 광양항 물동량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항에는 오는 9월 12일 ‘흥아 호치민(HEUNG-A HOCHIMINH)호‘가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GWCT)을 통해 처음 입항할 예정이며, 상세 기항지는 ⌜평택-광양-부산-상해-호치민-람차방-방콕-람차방-호치민-평택⌟이다. 공사는 이번 신규항로 유치를 통해 중국, 베트남, 태국 등 광양항 주요 교역국과의 항로연결성이 강화되고, 동남아 선복 확대를 통한 수출기업 지원 으로 지역 경제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1개 선사 1개+ 항로 늘이기 캠페인‘을 지속 추진한 결과, 취임 이후 광양항에 총 21개의 신규 정기선 서비스를
여수·광양항 온라인 채용관‘YG Job바다’열려여수광양항만공사 - 광양상공회의소 공동운영지역기업 채용지원, 올해 12월까지 운영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가 광양상공회의소와 채용관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및 항만기업의 구직·구인난 해소를 위한 온라인 채용관 “YG Job바다”를 오픈 했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 채용관 “YG Job바다”는 ‘일자리가 바다처럼 넘쳐나는 여수광양항’을 의미하는 단어로, 올해 3월까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중소기업 72개사를 포함한 총 90개의 지역기업이 채용관을 이용했으며, 월평균 2만 명 방문하여 약 4천5백 명의 구직자가 입사원서를 제출했다. 이에 공사와 광양상공회의소는 협업을 통해 기존 채용관을 “YG Job바다”로 개편하고 구직자에게 지역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제공함과 동시에 기업의 채용절차 지원을 위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YG Job바다” 참여기업은 기존 대비 확대된 인재풀 검색 및 인적성 검사와 APP PUSH 알림을 통해 채용공고를 구직자에 직접 전달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는 올해 12월 말 까지 제공된다. 채용관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공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