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학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 활동 전개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 교직원들은 지난 22일(금)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국내 코로나19 확산 등의 여파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안군 소재 농가를 찾아 농작물 수확 및 농촌 정화활동 등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미입국 사례 증가 및 농촌 자원봉사자 감소 등 인력 부족현상 심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 대학에서는 박성현 총장을 비롯하여 주요 보직 교수 및 교직원 70여명이 무안군 현경면 현화리 일원의 양파수확 작업현장을 방문하여 양파 및 마늘수확 작업에 참여하였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김산 무안군수가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대하여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현하였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박성현 총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력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봄철 농번기를 맞아 교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이웃을 먼저 살피는 따뜻한 마음이 대학문화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도 국립대학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목포해양대학교는 지속적으
한국해양대 재택수업 재연장대면강의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시점까지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재택수업을 대면강의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시점까지 재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해양대는 지난 3월16일 개강한 이후 재택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택수업 기간을 2주간에서 4주간으로 연장해 4월1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이 누그러지지 않고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계속돼 재택수업기간을 대면강의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시점까지 재연장한다. 대면강의를 시작할 경우에는 개시일 1주일 전까지 공지할 예정이다. 재택수업은 한국해양대 KMOU-LMS(Learning Management System)에서 동영상강의를 보거나 수업시간과 같은 시간에 실시간으로 화상강의를 받을 수 있다. 중간고사는 담당교원의 재량에 따라 자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비대면평가만 가능하다.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연구서 2권 출간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국제해양문제연구소(정문수)가 연구서적 <바다와 영토분쟁> <선박과 법> 2권을 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인문한국플러스(HK+) 지원사업 ‘바다인문학’ 기획총서시리즈로 발간한 <바다와 영토분쟁>은 바다 관련 가장 뜨거운 이슈인 세계의 해양영토분쟁 상황을 인문학?사회과학적 관점에서 조망하고 진단과 해법을 제안한다. 또 태평양, 대서양, 북극해, 남극해 등에서 벌어지는 해양영토분쟁 사례를 살펴보고 현실적인 진단과 해법의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선박과 법>(최진이 저)은 바다를 매개로 전개되는 인간의 해상활동과 선박의 항행활동인 해사(海事) 제도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선박 관련 법체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인류문명과 배의 관계성, 선박의 국적제도, 선박의 톤수제도, 선박의 공시제도(선박등기•선박등록) 등 선박법 체계 전반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한편 국제해양문제연구소는 2018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범학제적 집단연구를 통해 바다와 인간의 관계를 둘러싼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
한국해양대, 4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해운항만물류 융복합 인력양성사업단이 해양수산부 제4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성과기반 고급인력과정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해운항만물류 융복합 인력양성사업단은 사업선정으로 5년간 해양수산부 국비 9억3천여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부산시 2억8천여만원, 부산항만공사 1억8천여만원 등 총 16억8천여만원의 사업비로 해운항만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사업선정에 따라 지난 1차~3차(2005~2019년)에 이어 4차 사업인 올해부터 2024년까지 부산•경남지역 해운항만물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 사업단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 국가 전략 목표인 ‘세계를 주도하는 선진해양강국 실현’과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의 비전인 ‘미래 해양혁신 융복합 인력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사업단은 해운항만물류분야 재직자 중심의 석사과정인 글로벌물류대학원 해운항만물류학과와 전일제 중심의 박사 교육과정을 지원하며 지역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해양산업CEO과정을 운영하고 지금까지 15년간 석사과정에서 429명, CEO과정에서 534명을 배출했다.
한국해양대, 스마트융합기술 포럼 개최4차산업혁명에 맞춘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 논의링크플러스사업단•기술협업센터 등 6개기관 업무협약 체결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융합기술 정책과 인재양성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스마트융합기술포럼’을 5일 코모도호텔 부산 해마루홀에서 개최했다. 한국해양대 링크플러스사업단•기업협업센터•스마트융합기술센터가 개최한 스마트융합기술포럼은 ‘스마트융합기술의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이란 주제로 해양드론산업 등 스마트융합기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부산시의 관련 정책과 인재양성을 위한 방법을 토의했다. 이승진 한국생산성본부 이승진 전문위원이 ‘4차 산업혁명의 이해와 대응전략’, 동아대 윤상호 교수가 ‘해양드론산업의 전망과 부산시 정책’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으며 조효제 한국해양대 교수 등 6명이 ‘부산시 4차 산업혁명 확산을 위한 인재양성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이와함께 한국해양대 링크플러스사업단•기업협업센터, 부산시 맞춤훈련협의회, 부산산업네트워크협의회, 부산드론콘텐츠협동조합, 부산시 일자리창출협동조합 6개 기관이 ‘스마트융합기술 핵심 인재양성 및 일자리창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
한국해양대, 주요 재정지원사업 성과 공유 대학혁신지원사업, 국립대육성사업, LINC+사업 성과 연계 및 혁신체제 구축 핵심역량•전공역량 고도화 위해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 공헌활동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대학 혁신체제 정립을 위한 재정지원사업 성과 및 전략 공유’행사를 30~31일 양일간 거제 삼성호텔에서 열었다. 사업 성과 공유회는 한국해양대 혁신지원사업, 국립대육성사업, 링크플러스(LINC+)사업 등과 관련된 기획처, 교육혁신원, 교수학습지원센터, 해양미래인재개발원, LINC+사업단, 산학협력단, 운항훈련원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사업별 중복투자를 방지해 재정지원 사업의 혁신체제를 효율적으로 구축하는 방안을 도출했다. 링크플러스 사업단은 산학공동연구를 17건 수행해 14건의 특허출원과 10건의 기술이전을 했으며 기업 등에 318건의 기술지원을 수행했다. 또 캡스톤디자인을 활성화하고 국내외 현장실습과 다양한 취업 및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부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 협력 사업을 적극 진행했다. 국립대학 육성사업 성과로는 한국해양대의 지역사회 구심점 역할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지원활동과 청소년 해양진로
한국해양대, 해양안전 분야 주도할 ‘해양안전포럼’ 첫 개최 ‘융합형 해양안전전문가 양성사업’ 성과공유 • 해양안전문화 확산 1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해양클러스터 기관 • 해양기업 등 참석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융복합 해양안전전문가 양성을 위한 해양안전포럼’을 17일 오후 2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해양클러스터 기관과 해양 관련 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한국해양대가 올해 처음으로 여는 ‘해양안전포럼’은 한국해양대 국립대학 육성사업 추진과제인 특화전략 및 발전모델 구축 관련 대학자율사업인‘융합형 해양안전전문가 양성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해양안전포럼은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이 해양산업의 안전성 강화와 해양안전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미래 해양인력을 양성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지혜를 모으는 장으로 구성된다. 이은방 한국해양대 해양경찰학과 교수가 좌장이 되어 ‘부산광역시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인력양성 활성화 방안’을 대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미래 해양인력 양성’(김원욱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교수)과 ‘해양오염 분야 전문가 양성방안’(한상구 해양환경공단 차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 ‘KMOU Ocean Dream Fair 2020’ 지역사회•기업과 함께하는 산학협력 성과 공유회 개최8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서 산학 공동연구 성과 등도 전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지역사회?지역기업과 함께하는 LINC+사업단 산학협력 성과 공유회인 ‘KMOU Ocean Dream Fair 2020’을 8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개최한다. 올해 9번째 개최되는 KMOU Ocean Dream Fair는 대학과 산업체, 지역사회가 한자리에 모여 산?학?연?관?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산학협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리며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의 3차 년도인 2019년 종합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대규모 행사로 산학공동 연구과제 성과, 캡스톤디자인 및 기업지원, 현장실습, 창업 등에 대한 전시도 진행된다. 또 2019년 한 해 동안 산학협력을 활발히 진행한 가족회사 및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202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학-기업-지역사회 간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구성된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지역사회?지역기업과 함께 해양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선도해가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 2019년도 오션폴리텍 해기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대양(大洋)을 향한 해양인재의 첫걸음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이동재)은 오션폴리텍 제27기 외항상선3급 해기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12월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수원은 오션폴리텍 해기사 양성과정을 통해 예비 초급해기사 54명을 배출하였으며, 수료생들은 국내 주요선사에 취업을 앞두고 있다. 이들 교육생은 지난 3월 선발된 인재들로 9개월의 교육기간 동안 연수원 좌학교육과 실습선 승선실습을 이수하며 선박운항에 필요한 해기이론, 승선실습훈련, 직업윤리의식 등 초급해기사로의 기본 소양과 글로벌 경쟁력을 두루 갖추기 위한 교육을 받아왔다. 이날 수료한 교육생 54명(항해과 28명, 기관과 26명)은 국내 주요 해운선사에서 실습해기사로서 약 9개월간의 승선실습을 거친 후 해기사 3급 면허를 취득하게 되며, 면허 취득 후 정식 해기사로서 승선하게 된다. 이동재 연수원장은“글로벌 해양리더로서의 자격을 갖춰 해운산업분야의 주역이 된 오션폴리텍과정 수료생들이 우리나라 해운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션폴리텍(Ocean Polytech) 교육과정은 해양‧수산계 지정학과(승선학과) 졸업
TTI코리아, 1,700만원 상당의 현물 한국해양대 기증‘밀워키 전문가용 전동공구’ 학생 실험 및 연구 장비로 활용 기대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밀워크 한국법인 TTI코리아(사장 박용범)가 약 1,700만원 상당의 배터리 전동공구 장비를 11일 기증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 밀워키 코리아 박용범 사장•이철재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오후 한국해양대 본부 정책회의실에서 열렸다.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 전동공구’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TTI코리아는 전문가용 프리미엄 공구 △12V FUEL 해머드릴 드라이버II △18V 하이토크 임팩트 렌치II_1/2인치 △18V LED 멀티 작업등 △팩아웃 툴박스_M 등을 기증했다. 또 밀워키 JSS(Jobsite Solution Specialist)팀은 한국해양대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용범 TTI 사장은 “우리나라 해운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어 영광”이라며 “조선•해양 등 해양산업 융복합 인재양성에 작은 도움이라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은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인력 양성 협력체계를 구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