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국민해양안전관, 호국보훈의 달 기념 진도군수 표창 수상국민 안전의식 향상에 큰 기여! 살기 좋은 진도 실현에 앞장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 HMM(주) 대표이사)이 진도군으로부터 프로그램 운영을 위탁받아 운영 중인 진도국민해양안전관(운영대표 김민서)은 지난 6월 7일에 진행된 진도군청 정례조회에서 국민 안전의식 증진과 더불어 지역 대외 홍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진도군수 표창을 수상하였다.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은 지난 12월에 개관하여 해양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능력을 배양하여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안전관에서는 해양안전(생존수영, 선박탈출, 선박 기울기, 익수자 구조체험), 자연재난(풍수해, 지진, 소화기 등), 응급처치(심폐소생술, 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해 1월부터 관광객과 진도 군민을 포함하여 6,000명 이상이 참가하였다. 이번 진도군청 정례조회에서는 교육 발전, 관광 발전, 복지증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수상자로는 김민서 운영대표(교육 발전)와 교육운영팀 한성희 주임(관광 발전)이 포함되었다. 김민서 운영대표는 “우리 안전관은 안전사고 대처 능력 배양과 해
가보고 싶은 섬 바다로 할인받고 떠나자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2024년 바다로’ 6월 1일부터 판매 시작최대 50% 할인된 운임으로 여객선 이용 가능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6월 1일(토)부터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2024년 바다로’ 판매를 시작한다. ‘2024년 바다로’를 구매하면 올해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연간 12회 이내) 15개 선사가 운영하는 39개 항로, 48척의 여객선을 최대 50% 할인된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가보고 싶은 섬’ 누리집(island.haewoon.co.kr)에서 이용권(연간 7,900원)과 함께 여객선 승선권을 구매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국내외 만 35세 이하의 젊은이들이 여객선을 타고 우리 바다와 섬을 부담없이 여행하며 해양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섬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5년부터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는 바다로 이용 활성화를 위해 25세 미만 본인에 한해 본인 포함 5명까지 이용 가능한 ‘가족권’을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겨울철(2024.11.1.~2025.2.28.)에만 한시적으
여수세계박람회장 “BIG-O 해상 분수쇼”전격 무료 개방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아쿠아 댄스로 방문객들 사로잡기에 나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인수 1주년을 기념하고,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 "BIG-O 해상 분수쇼"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BIG-O 해상 분수쇼”는 음악, 조명, 분수를 결합한 공연으로 “BIG-O 쇼”와 달리 주간에도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보다 많은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한편, 2024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 맞추어 조기에 공연을 운영하여 많은 학생과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BIG-O 해상 분수쇼"는 오는 22일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 5회, 일요일 및 공휴일은 일 4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공연시간과 장소는 여수엑스포관리(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에서는 무료개방에 앞서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BIG-O 시설물 정비 △안전난간 설치 △해상무대 재도장 △안전순찰 인력 강화 △인명구조함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박성현 사장은 "지역상생 및 박람회장 활성화라는 대승적 차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기장 문동마을 해변 정화활동 실시'2024년 사회공헌박람회 빅이벤트' 행사 참여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5월 3일 부산 기장군 문동마을에서 열린 ‘2024년 사회공헌박람회 빅이벤트’ 행사에 해양클러스터 기관 및 지역 21개 기업·기관들과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회공헌박람회 빅이벤트 행사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가진 능력을 지역사회에 동시 투입하여 마을의 여건을 재건하고, 주민공동체와 연대를 강화하는 연합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해양클러스터 사회적가치창출협의체(국립해양박물관, 부산관광공사,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환경교육원)와 연합 활동으로 가정용 소화기 100개 기부 및 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가정의 달인 5월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외벽 페인트 도색, 해충방역, 건강검진 등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여러 기관이 협력해 마을 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해양박물관, 조선 바다를 지켜내다 테마전 개최이순신의 업적과 인간적 고뇌를 한 자리에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은 4월 30일(화)부터 6월 16일(일)까지 2024년 테마전시 <조선 바다를 지켜내다>를 개최한다. <조선 바다를 지켜내다>전시는 위기의 시대에 조선의 바다를 지켜낸 이순신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거북선의 위용을 실감난 미디어 연출을 통해 그 활약에 대해 사유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총 3부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다양한 유물을 바탕으로 이순신의 삶과 업적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이순신이 어떻게 조선바다를 지켜냈는지, 또 임진왜란 중 겪었던 그의 인간적인 고뇌와 감정을 공감해보고자 한다. 1부 <이순신>에서는 어린 시절 모습부터 거북선을 만들고, 일본군을 물리치는 그림 등 이순신의 일생이 12폭에 담겨있는 평생도 병풍을 비롯한 다양한 유물을 감상하며 이순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2부 <왜적을 물리치고>에서는 조선 수군과 임진왜란 속 해전과 관련된 유물들이 소개된다. 아울러 공로를 인정받아 수군 총 책임자로 임명된 후 오해와 모함으로 백의종군을 하는 등 이순신이 겪은 다양한
바다의 품에서 상상력을 펼쳐라 국내 최초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 열린다청소년 창의력 경진대회 해양올림피아드 개최, 5월 1일부터 참가신청 접수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 등 해양수산분야 12개 기관은 국내 최초로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를 개최하고, 5월 1일(수)부터 6월 14일(금)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해양올림피아드는 바다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경진하는 대회이다. 해양수산부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바다친화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바다와 관련된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를 개최하게 되었다. 대회는 바다 전반에 관한 자율 주제로 탐구제안서를 제출하는 ‘예선’과 3박 4일간의 ‘본선캠프(한국해양대 및 한국해양과학기술원, 8. 8.~11.)’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중학교 재학생 및 중학교 학령기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 등 모든 비용은 무료이다. 참가자들은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탐구제안서와 자기소개 영상을 제출하면 되며, 이 중 60명 내외의 인원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 캠프에서는 참가자들이 공통 주제에 대한 탐구보고서를
최근 1년간 우리나라 해양관광객 1인당 평균 26만 5천원 지출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가명정보 빅데이터 결합방식을 통해 처음으로 연안·어촌관광 실제 소비행태 분석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은 NICE지니데이타와 전국 연안지역 489개 행정동을 대상으로 가명 처리된 이동통신 데이터(LG유플러스)와 신용카드 소비데이터(NH농협은행)를 결합해 우리나라 연안·어촌관광의 실제 소비행태를 최초로 분석했다. KMI 최일선 박사(지역경제·관광문화연구실장) 연구팀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우리나라 해양관광객은 1인당 평균 265,464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가족형 관광이 많은 50대(305,931원)와 40대(289,182원)의 지출액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연안·어촌을 방문한 관광객은 극성수기인 8월(10.5%)에 가장 많았고, 10월(5.6%)에 가장 적었다. 지역별 해양관광객 수는 부산이 15%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제주(13.2%), 강원(12.7%), 전남(12.5%), 충남(11.5%)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울산(2.4%), 전북(4.2%), 경기(5.0%)의 관광객 수는 적은 편이었는데, 상위 5개 지역과
해양문화 가치를 담은 상품 개발에 도전하세요해양수산부‧국립해양박물관, 제3회 해양문화상품 공모전 실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은 해양문화유산의 가치를 담은 문화상품 개발을 위해 4월 29일(월)부터 5월 8일(수)까지 ‘제3회 해양문화상품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국립해양박물관 소장 유물 10점을 활용한 해양문화상품을 공모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판매가 3만 원 미만의 해양문화상품을 제작하여 상품설명서, 포장 등과 함께 완제품을 국립해양박물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소장 유물 10점에 대한 정보와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립해양박물관 누리집(www.mm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박물관은 1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2점의 해양문화상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총 2,500만 원 상당의 해양문화상품을 직접 구매하여 기념품으로 활용하고, 해양수산부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상품소개 및 판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장은 “해양문화를 다양한 형식으로 선보이고자 해양문화상품 공모전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공모전이 예술인들의
한국해양재단, (재)바다의품과 함께 해양수산 NGO 등 적극 지원 나서시민 중심의 해양한국을 함께 만드는 ‘해양수산 가족이 함께하는 바다지기 후원사업’, 4월 8일까지 지원 신청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과 (재)바다의품(이사장 정태순)은 해양수산 분야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해양수산 가족이 함께하는 바다지기 후원사업(舊 풀뿌리 바다두레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활동 실적이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며, 법인이나 등록단체가 아닌 임의단체 등도 참여할 수 있다. 오는 4월 8일까지 한국해양재단 누리집을 통해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4월 말 심사를 통해 20개 이내의 단체를 선정, 단체당 300~750만원을 최대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정 단체는 한국해양재단이 시행하는 다양한 사업의 참여와 홍보 네트워크 활용이 가능하며, 워크숍 등 선정 단체 간의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한국해양재단 문해남 이사장은 “이 사업은 해양수산 분야를 대표하는 여러 기관과 단체들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시작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루었다.”며,
120만 명의 해양수산인을 사로잡을 유튜브 영상 제작자가 될 기회해양수산부, 해양수산 정책을 함께 홍보할 첫 공식 유튜브 협력 제작자 모집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2024년 한 해 동안 해양수산부와 함께 정책 홍보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갈 협력 제작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성인 중 유튜브에서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이며, 구독자가 10만 명 이상인 자로, 해양수산부 공식 유튜브(youtube.com/@koreamof/community)에 게시된 모집글의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협력 제작자는 2024년 11월 말까지 해양수산부의 정책을 자신만의 정체성을 담아 국민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고 알기 쉽게 영상 콘텐츠로 제작 후 자신의 채널에 월 1회 이상 게재하면 된다. 특히 과학, 역사, 실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자를 우대한다. 선정된 협력 제작자들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와 정책 현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연간 최대 2천 1백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시원 해양수산부 대변인은 “해양수산부는 항상 해양수산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