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 부산타워 팔각정 CJ가 확 바꾼다 민간사업자로 선정된 CJ푸드빌(주), 용두산 부산타워와 팔각정 등 젊음과 낭만이 흐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부산타워는 VR망원경, E/V내 영상어트랙션, 기념품 샾, 포토존 등으로, 팔각정은 CJ푸드빌의 식품매장으로, 야외데크는 편의점과 다양한 문화이벤트 유치 등으로 탈바꿈 전시관은 판매시설로 운영할 우수 민간사업자 유치를 위해 2월중순 민간사업자 입찰 공고 예정 부산시는 부산의 랜드마크 공원인 용두산 활성화를 위해 부산타워, 팔각정, 야외데크 시설에 대해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하였으며, 2월 8일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거쳐 CJ푸드빌(주)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CJ푸드빌(주)은 △부산타워는 VR망원경, E/V내 영상어트랙션, 기념품 샾, 포토존 등 △팔각정은 CJ푸드빌의 식품매장 △야외데크는 편의점과 다양한 문화이벤트 유치 사업계획으로 제안서를 제출하였다. 부산시는 사업계획이 창의적이고 우수하여 정성적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5년간 시설을 운영하게 되며, 사업수행실적 평가 후 1회 연장이 가능하다. 2월중순 리모델링을 거쳐 5월초 오픈할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항 컨테이너 정기서비스, 개항 이래 최대인 531개로 증가 2016년보다 13% 늘어, 글로벌 허브 포트로서의 위상 입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1월 한달 동안 부산항에서 연간 1천 TEU 이상을 처리한 국내·외 45개 선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항 컨테이너船 정기서비스 현황 조사 결과, 부산항의 정기서비스가 전년도 468개에서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인 531개로 63개 증가하여 전년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서비스 증가는 한진해운 원양 네트워크를 대신하여, 현대상선과 주요 외국적 선사의 서비스 증가, 국적 Intra-Asia 선사들의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 역내 서비스 확대, 또한 지난 2016년 6월 확장 개통한 파나마운하의 영향으로 글로벌 선사들의 미동안 서비스도 전년대비 50%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선박 규모면에서도 10만톤급 이상 서비스 노선은 전년대비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18만톤급 이상 초대형 컨테이너선박이 투입된 서비스도 28% 증가하여 부산항이 글로벌 메가포트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별 서비스 증가를 보면, 국적 선사는 17%
미래의 꿈, 초등학생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글로벌 부산 Young 리더 양성 프로젝트 추진 글로벌빌리지에서 성적우수한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3년간 방과후 영어집중교육 추진 이밖에도 부산영어방송재단과 함께 학생맞춤형 영어컨텐츠 제작 보급, 방학중 꿈나무 영어캠프 운영, 영어집중교육 및 다중언어교육 확대 등 다양한 외국어교육 지원 추진 부산시는 금년부터 초등학교 4~6학년 300명을 대상으로 영어집중교육 및 글로벌문화체험을 통하여 미래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글로벌부산 Young리더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시교육청, 부산글로벌빌리지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본 사업은 조기 외국어교육에 대한 서병수 시장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서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1개교당 1명씩 총 300여명을 선정하여 3년간 집중교육하여 글로벌도시 부산의 Young리더로 키워내는 과정이다. 금년에는 4학년생 300명이 대상이 되고 2018년도에는 4~5학년 600명, 2019년도는 4~6학년 9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인솔교사가 시청각교재를 활용하
낙동강 생태공원 정월대보름 행사 취소 낙동강관리본부, 2017년 2월 11일 시행 예정인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전면 취소 지난 1월 3일 낙동강 삼락생태공원 수관교 하부 쇠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H5N6 조류인플루엔자 최초 검출되었고, 삼락생태공원 수상레포츠타운 북측에서 수거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7N7형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 검출되는 등 아직까지 위기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을 유지함에 따라 철새 서식지인 낙동강 생태공원 및 을숙도에서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정월 대보름 행사를 개최할 경우 AI 확산의 직접적 원인이 될 수 있어 관계 기관[제18회 사상 전통 달집놀이(삼락생태공원), 북구 제28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화명생태공원)]과 협의하여 정월 대보름 행사를 전면 취소하였다 낙동강관리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AI 방역활동 및 예찰 활동을 더욱 철저히 해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부산경기 뒷받침 위해 재정 조기집행 총력 1분기 예산집행비율 38%, 상반기 68% 이상 목표 2017년도 부산경제진흥원이 예측한 부산 경제성장률은 2.4%로 정부성장률 2.6%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으며, 제조업 성장도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재정 신속 집행을 통해 경기를 떠받치기 위한 선제적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2017년 재정 신속집행 목표율을 대상금액의 68% 이상 추진을1차적 목표로 잡고, 1/4분기 집중 집행을 목표로 전 부서가 협심해서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1월, 홍기호 기획관리실장 주재로 2017년 재정 신속집행 추진 목표 전달과 신속집행 업무와 관련하여 의견 수렴 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2월 8일 10시에 지난 1월 한 달간 집행실적에 따른 수범사례를 공유하고, 실수요자 위주의 내수진작을 촉진하기 위한 2차 회의를 개최한다. 부산시는 금번 회의를 통해 발주공사 하도급 대금과 노무비 집행을 점검, 독려하는 등 주 1회 이상 민간 실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점검 병행 추진을 더욱 강화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재정 신속집행의 주요 추진 방향은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SOC
서병수 시장 청년 주거 안정 등 청년생활안정 정책 발굴을 위한 소통 강화 생활 안정 분야『청년진담』, 쉐어하우스 운영 청년, 청년주거활동가, 청년 복지연구 단체 등과 청년 생활안정 정책 제안 건의 2월 7일 화 저녁 7시, 부산대 앞「살롱 드 보네」에서 청년 주거 및 부채 등 생활안정 문제 및 해결방 안을 논의 하는「청년 진담」개최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 청년이 가진 진솔한 고민거리와 건의사항을 분야별로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청년취업 분야를 시작으로 청년과 릴레이 소통에 나서고 있다. 2월에도 7일 청년 생활안정 분야, 21일 청년 창업분야, 28일 청년 문화분야로 이어가면서 건의사항을 경청한다. 2월 7일 저녁 7시 실시하는 생활안정 분야「청년 진담」은 부산대 앞「살롱 드 보네」에서 민간 쉐어하우스 운영 및 입주 청년, 청년주거활동가, 청년 복지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등 15명과 청년 생활에 밀접한 주거 및 부채, 건강, 여가 등 청년 생활안정분야의 애로사항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청년진담은 청년 주거 활동가의 부산시 청년 주거 정책에 대한 인터뷰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내가 부산시장이 된다면?」이라는 주제로 청년 당사자가 직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2월 3일 오후 2시 행정자치부 주관‘제14회 지방공기업의 날’을 맞아‘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수상 지속적 경영혁신을 통한 경영효율화, 전국 최고의 엄격한 수질관리로 수돗물 품질 고급화, 신기술 및 신공정 도입으로 상수도 시설운영 개선, 시민 친화적 서비스개선으로 고객만족도 향상 등 좋은 평가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종철)는 2월 3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전국의 지방공기업을 대표하여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여 시상하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포상은 우수한 경영전략을 통해 경영실적이 개선되고, 정부정책을 준수하는 우수 지방공기업을 선정하여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시 수여하고 있다. 이번 대통령표창 수상은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한 경영효율화, △수질관리 강화 및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을 통한 수돗물 품질 고급화, △신기술 및 신공정의 도입으로 취·정수시설 등 상수도 시설운영 효율성 제고, △시민 친화적 서비스 개선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 등 지방공기업 선진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
저소득층 자산형성을 위한 절호의 기회 2017년 희망키움통장(Ⅰ·Ⅱ) 신규모집 실시 부산시, 2. 6.~2.17.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Ⅰ․Ⅱ) 신규모집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수급자 가구, 차상위 계층 대상 부산시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2017년 희망키움통장(Ⅰ·Ⅱ) 사업’ 신규모집을 2월 6일부터 2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하며 저축하는 저소득층이 목돈을 모아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통장별 가입대상으로는 희망키움통장Ⅰ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가구로 가구 총근로소득 기준 중위소득 40%의 60%이상 가입할 수 있다. 본인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월 평균 45만원 (4인 가구 월소득160만원 기준)을 매월 3년간 지원하여 약 2,000만원의 목돈을 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일하는 주거·교육수급가구 및 차상위가구로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이하로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본인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1:1로 매칭해 매월 10만원을 3년까지 지원하며 3년 유지 시 본인저축액에 근로장려금 360만원을 지원받아 평균 720만원
행자부 2016년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시범서비스 실시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이 ‘IT기술 기반의 선진 행정체계 구현 및 대국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2016년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4개를 완료하고 2017년부터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2017년에 실시하는 시범서비스는 ▲가족협력형 농촌부모 안전돌보미 서비스 ▲대국민 인명구조 수색시스템 구축 ▲수출입 위험물 안전관리 체계 구축 ▲서초맵과 연계한 u-공유 커뮤니티 구현 등 총 4개이다. 가족협력형 농촌부모 안전돌보미 서비스는 대표적인 스마트시티 서비스로 실시간으로 부모의 건강정보를 자녀와 공유하여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농촌지역의 생활건강 인프라를 개선할 전망이다. 대국민 인명구조 수색 시스템은 산악지역의 조난자 정보를 119구조대원에게 모바일 위치정보로 실시간 제공하여 구조 시간을 대폭 단축시켜 국민 생활안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입 위험물 안전관리 체계 구축의 경우 수출입 위험물 표찰을 비콘(Beacon)으로 대체하여 사고발생 시 위험물정보(위험물질 종류, 사고대응 방법, 취급요령 등)를 스마트폰으로 제공하여 신
국회도서관 분관 건립 설명회 개최 국회도서관 분관 설계디자인 선정, 설계추진 전 시민의견 수렴 명지국제신도시 근린공원(1호)에 지상 3층, 연면적 13,708㎡으로 건립 2017년 기본 및 실시설계 거쳐 2018년 4월 착공(2020년 준공 계획) 국회는 지난해 12월, 국회도서관 분관 설계 디자인을 선정하고 설계추진 전 공모 당선작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정세균 국회의장, 서병수 부산시장, 김도읍 국회의원,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등이 참석, 2월 3일 오후 3시, 부산시 의회 2층 대회의실 개최된다. 명지국제신도시 근린공원(1호)내에 들어설 예정인 국회도서관 분관 공모 당선작은 연면적 13,708㎡, 지상 3층으로 계획되었다. 국회도서관 분관이 지식 기반시대를 이끌어갈 문화·학술자원과 지식콘텐츠를 갖춘 동남권 최대 국립도서관인 만큼 조선시대 사고(史庫)와 국회의사당을 형상화하여 전통양식에 현대적 느낌을 잘 표현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회도서관 부산분관은 올해 10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8년 4월 공사착공, 2020년 말 준공, 2021년 2월 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토지 및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