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부산광역시-한국토지주택공사 창업지원주택 추진 MOU 체결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아시아문화원 건립지 인접 창업지원주택 100여 호 건립 예정 국토교통부의「창업지원주택 사업」에 ‘2016년 12월 최종 선정, ‘2017년 1월 MOU 체결 부산시는 해운대구 좌동지구 창업지원주택 후보지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창업지원주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월 25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참석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간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각 협약기관간 협력 및 역할 분담 등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한 제반사항을 정하고 ▲국토교통부는 창업지원주택사업에 대해 총괄관리를 ▲부산시는 창업지원시설을 총괄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건설업무를 총괄 수행한다. 부산좌동지구(100호) 창업지원주택은 인근 센텀시티 창업지원기관(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텀기술창업타운·부산정보산업진흥원·부산디자인센터 등) 및 부경대·경성대 등 유관 기관과 함께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협업해 지역의 청년창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번 창업지원주택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부산, 대구, 창원, 수원, 용인,
올해 부산 도시재생, 화두는 시민 공감 올해 부산시 도시재생의 화두는 소통과 참여를 통한 시민 공감대 부산시 도시재생의 새 이름 ‘행복동그라미’의 홍보를 필두로 전국 최초 도시재생 박람회 개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소통기능 강화 등 새로운 시민 소통과 참여의 창구를 마련 ‘행복동그라미+(플러스)’ 구성·운영 등 시민참여를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추진 복합커뮤니티센터, 마을지기사무소, 청년창조발전소 등 서민, 청년 소통 창구로 활용 작년 부산의 도시재생은 행복마을 만들기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전국 도시재생 한마당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市는 부산의 도시재생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사업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묻고, 시민들과 힘을 모아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작년 연말 시민들이 투표로 뽑은 시정 best 10에 ‘부산 도시재생’이 이름을 올린 것도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말해주는 것이다. 올해 1월 1일자로 부임한 김형찬 부산광역시 창조도시국장은 ‘도시재생 성공의 열쇠는 시민들이 쥐고 있다. 올해 부산시 도시재생의 화두도 결국은 소통과 참여 확대를 통
부산시, 비즈니스서비스 강소기업 공모 지난해 10개사에 이어 2017년 15개사 선정 추진 동남권 등 부산지역외에서 수요창출이 유망한 중소기업으로 연구개발, 전문서비스, 엔지니어링, IT서비스, 디자인 등 5대 분야별 3개사 내외 선정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경제진흥원 우편 또는 방문 신청(2월 13일까지)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서비스산업의 수도권 집중현상에 대응하여 동남경제권 서비스산업의 중추기능 강화를 위해 2017년 부산 비즈니스서비스 강소기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비즈니스서비스 100대 강소기업을 육성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0개사를 선정한 데 이어 2017년에는 15개사를 선정하기로 하고 2월 13일까지 공모에 들어갔다. 신청대상은 부산에 본사를 두고 주 업종으로 △연구개발 △전문서비스(법무, 회계, 광고, 컨설팅 등) △엔지니어링 △IT서비스 △디자인 분야를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공모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기업성장성, 경제기여도, 지역외매출 비중 등을 기준으로 한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실시해동남권 등 부산지역 외에서 수요창출이 유망한 기업을 2017년 3월, 비즈니스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설맞이 “사랑의 정”나누기행사 1월23일 월요일 발매사원 “나누리봉사단” 선물전달과 함께 봉사활동 가져 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사장 김병곤) 나누리봉사단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주위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설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랑나누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정 나누기 행사를 위해 스포원에서는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올 1월 23일 금정구 관내 남광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울 방문하여 정성스럽게 마련한 300만원의 상당의 추석 선물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스포원 이태현 본부장과, 임직원, 발매사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스포원 나누리봉사단은 직원, 발매사원으로 구성되어 2004년부터 지역주민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여 나눔의 문화를 실천한다는 취지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매달 한번씩 독거노인 반찬만들기, 재가노인 무료급식 및 배식, 장애아동 돌보기와 목욕, 청소년 가장돕기 등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을 나누는 명절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스포원 이태현 본부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관광‧푸드테크 분야 창업 성공 신화를 만들 주인공을 찾습니다 1월 24일 화요일 ~ 2월 22일 수요일 2017 관광벤처‧푸드테크 통합공모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이하 중기청)과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관광공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용호, 이하 서울센터)는 1월 24일 화요일부터 2월 22일 수요일까지 ‘2017 관광벤처‧푸드테크 통합공모전’을 개최한다. 문체부·해양부·미래부·농식품부·중기청이 주최하고 관광공사·서울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유망한 관광벤처 및 푸드테크 스타트업은 정부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벤처기업들이 공모전과 지원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업 역량 및 콘텐츠를 강화하여 세계적 유명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이번에 제7회 관광벤처사업공모전과 제2회 푸드테크 경진대회를 통합해 개최한다. 특히 이번 통합공모전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난 1월 12일 목요일에 주재
부산연구개발특구, 지역 기술창업의 성장거점으로 2017년도 부산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설명회 진행 1월 24일 오후 3시 강서구 부산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 회관에서 특구기업, 대학, 관련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2017년도 부산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설명회’열려 부산광역시와 (재)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월 24일 오후 3시 부산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 회관에서 부산연구개발특구의 2016년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새롭게 개편되는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을 설명하기 위해 특구내외 기업, 대학,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부산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2016년 연구개발특구 성과 공유 △2부 2017년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설명회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부산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추진경과 및 우수성과를 발표하고 작년 하반기 등록된 12개 연구소기업의 현판 수여식이 있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2017년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부산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은 지난해 대비 1,110백만원 증액된 총 12,110백만원 사업비로 기술사업
퇴소아동 지원, 급여 자투리 후원으로 함께 합니다 사랑의 후원금 5천7백만원 퇴소아동 143명에게 자립 지원금 전달 부산시 1월 23일 오전 11시 20분 시청 7층 접견실에서 서병수 시장과 부산시아동복지협회장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직원 등 월급여 자투리 후원금 전달식’개최 아동양육시설 퇴소아동 143명에게 1인당 40만원씩 총 5천 7백 2십만원 지원 부산시는 지난 해 시 직원과 유관기관, 단체 등 2,802명이 참여하는 자투리 후원 운동을 전개하여 오는 1월 23일 오전 11시 20분, 시청 7층 접견실에서 ‘시 직원 등 월급여 자투리 후원금’ 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김삼진 부산광역시아동복지협회장과 퇴소 청소년 대표 3명, 그리고 후원자 대표로 안재홍 부산시공무원노조조합 위원장과 최광민 부위원장 등이 참석하며, 올해 2월 아동양육시설을 퇴소하는 143명에게 1인당 40만원씩 총 5천7백만 원의 자립지원금을 전달한다. ‘시 직원 등 월급여 자투리 후원사업’은 월 급여의 만원, 천원 미만의 자투리를 모으는 것으로, 2008년 4월 아동양육시설 아동의 자립지원을 위해 시작됐다. 현재 매월 부산시 직원
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사회적경제 마켓 부산시 부산 사회적경제 기업 기획전 행사 개최 부산시, 1월 22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 및 판로지원을 위한‘부산 사회적경제기업 기획전’개최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2016~2017 프로농구 올스타전」과 더불어 열리는 사회적경제 마켓은 농구팬들에게 부산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소개하고 제품 판매 및 체험, 룰렛 퀴즈쇼 등 진행 부산시는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 및 판로지원을 위한 ‘부산 사회적경제 기업 기획전’행사를 1월 22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부산시민과 함께하는 2016~2017 프로농구 올스타전」(1월 21일 ~1월 22일)과 더불어 개최되어 부산을 방문한 농구팬들과 시민들이 다양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사회적경제 기업으로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14개소가 참여하여 친환경제품, 패브릭 소품, 부산홍보물품 등 다양한 제품 판매와 체험, 룰렛 퀴즈쇼 등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비롯해 올해 부산 사회적경제 마켓은 총 8회 개최될 예정이며 문화예술 공연등 시민들이 좀 더 쉽고 즐겁게 사회적기업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여성회관, 다문화가족 설맞이 문화체험 개최 명절의 정을 나누고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의 장 마련 여성회관, 1. 23. 다문화가족 20여명을 초청하여 설맞이 문화체험 개최 베트남 구정명절인 ‘뗏(Tet)’을 기념하여 자조모임(미즈사이공) 개최 부산시 여성회관(관장 김명숙)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월 23일에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다문화가족이 따뜻하고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음식(만두국)만들기 체험을 통해 한국인의 정서를 이해하고 다문화가족이 조기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 또한, 베트남 최대명절인 정월 초하루 ‘뗏(Tet)’을 맞아 자조모임 ‘미즈사이공’을 개최하여 베트남 결혼이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국의 음식을 먹으며, 서로 간에 덕담을 나누는 등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기 위해 마련하였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고향을 떠나 먼 타국에서 살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모여 한국의 설 명절을 미리 체험해보면서 다양한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과 이웃 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넉넉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공항 혼잡완화 대책 마련을 위한 잰걸음 내딛어 국제선 청사 운영여건 진단, 용량 확대 및 혼잡완화 대책 마련 기대 국토교통부 ‧ 한국공항공사, 김해신공항 개항전까지 운영여건 검토 및 수용능력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해 김해 및 제주공항의 시설 및 운영 개선방안 수립 연구용역 진행 국‧내외 공항전문가, 김해공항의 오전 피크시간대 현장조사 실시, 선진 외국사례 도입 여건 검토하여 시설개선 방안 등 모색할 계획 부산시는 김해공항의 국제선청사 시설개선을 위한 용역이 지난해 연말부터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 주관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신공항 개항전까지의 여객청사 용량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용역은 신공항 건설이 확정된 김해와 제주공항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용역사는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종합기술 및 영국의 공항컨설팅 전문업체인 에이럽(ARUP)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어 금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해공항은 최근 급증하는 국제선 여객으로 인해 이용객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 금년 6월까지 1단계 사업이 완료될 예정인 김해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수용능력이 464만에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