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제4회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 개최수산물 소비 장려, 응원 캠페인으로 어민‧수산업자에 힘 보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오는 22일 서울 강동구청 열린뜰 잔디광장에서 제4회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강동구청에서 개최하는 ‘사회적경제야! 놀자~’ 행사와 함께 어민·수산업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응원 릴레이, 사진 인증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김스낵 등 우리 수산물을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다양한 수산물 소비 장려 노력으로 수산업계 종사자와 소상공인을 응원한다”며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지역사회 청렴커뮤니티 청렴캠페인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12일 가락동 비석거리공원 일대에서 제6회 가락골 송덕비 축제와 연계한 지역사회 청렴커뮤니티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6월에 청렴윤리 경영을 실천하고 청렴문화 확산과 소통을 위한 지역사회 청렴커뮤니티를 발족했다. 지역사회 청렴커뮤니티는 해양환경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 송파구시설관리공단, 가락골상인연합회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의체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부패·공익신고제도 홍보 책자를 배부하고 청렴·반부패 정책 등을 설명했다. 최성환 감사실장은 “공단은 다양한 대내외 청렴활동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 유관기관 협업을 확대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수질자동측정소 국제숙련도 평가 우수해수 중 질소, 인 항목에서 ‘Laboratory of Excellence’ 등급 획득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미국 환경자원협회(ERA: 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에서 주관하는 해수분석 숙련도 평가에서 ‘우수(Laboratory of Excellence)’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환경자원협회(ERA)는 국제 표준화기구(ISO)와 국제 시험기관 인증협력기구(ILAC)의 인정을 받아 아시아와 유럽 등에서 환경 분야 국제공인 숙련도시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공단은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수질자동측정소 16개소의 총질소(TN), 총인(TP) 두 항목에 대한 숙련도를 평가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자료 정확도와 신뢰도가 국제 수준을 만족해 해양환경 조사기관으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공단은 2011년부터 오염심각해역을 실시간 감시하고 예보․예측하기 위한 수질자동측정소를 운영해 다양한 해양환경 자료를 준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여기동 해양보전본부장은“수질자동측정소가 7년 연속 국제숙련도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해양환경 자료의 신뢰도가 국제적으로 우
해양환경공단, 추석 연휴 해양오염사고 비상대응 태세 유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를 추석 연휴 해양오염사고 대응 특별기간으로 지정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해양오염사고 특별 대응조직을 구성해 해양오염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방제대응 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공단 본사와 전국 12개 지사에서는 24시간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관내 해양시설 현황, 대내외 비상연락망 등을 점검한다. 또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선박과 방제기자재를 신속하게 투입해 사고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태세를 빈틈없이 유지해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해양보호구역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소통의 장 마련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20일 포항에서 제16회 해양보호구역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양보호구역대회는 매년 해양보호구역의 발전과 협력을 위해 해양보호구역 지자체, 주민,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번 대회는 동해권역 최초로 포항에서 개최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포항시와 해양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포항 호미곶은 해양보호생물인 게바다말과 새우말의 주요 서식처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12월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해양보호구역 관리 지자체 우수사례 발표 ▲통영선촌마을 잘피합창단 공연 ▲해양보호구역 인식증진 및 ESG가치 창출을 위한 파타고니아코리아, 제주올레 초청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여기동 해양보전본부장은 “해양보호구역 이해관계자들의 화합과 소통을 통하여 해양보호구역의 미래와 발전을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단도 해양보호구역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인식증진, 대외협력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보호구역은 해양 자산의 지속적인 이용 가능성을 확보하고 무분별한 개발행위
해양환경공단, 개인정보 보호주간 오노(O-NO) 릴레이 캠페인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함께‘개인정보 보호주간 오노(O-NO)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노(O-NO) 캠페인은 ‘개인정보 ON 무심코 동의 NO’의 약자로서 개인정보 처리 동의 전에 반드시 꼼꼼하게 내용을 확인하자는 의미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1일 공단을 시작으로 12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13일 한국어촌어항공단 순으로 진행했다. 공단은 누리집과 사내 포털에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홍보하고 개인정보 취급자 대상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공공기관으로서 국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에 매년 9월 30일을 개인정보 보호의 날로 지정하는 개인정보 보호법이 개정됐다. 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개인정보 보호주간으로 지정했다.
해양환경공단, 친환경 방제기자재 글로벌 판매 도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오는 15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하는 ‘국제방제콘퍼런스 SPILLCON 2023’에 자체연구개발한 친환경 방제기자재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제 3대 방제 콘퍼런스 중 하나로서 ▲해양 유류 유출사고 대응 ▲해양환경 개선 의제 검토 ▲학술회의 등이 진행된다. 또 공식 부대행사로 해양오염 방제기자재 및 서비스 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공단은 중·소기업과 협업으로 연구개발한 전기구동 유회수기, 유출유 실시간 추적 시스템 등 친환경 해상·해안 방제기자재 신제품 4종을 소개한다. 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은 “중·소기업과 함께 친환경 방제기술을 연구개발하고 국내외 판매를 지원하여 동반성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북극 외해 폴리냐 발생에 따른 겨울철 한반도 이상기후 발생 우려지구온난화로 인해 빈번한 북극 폴리냐 발생 전망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강도형, 이하 KIOST)은 올해 7월 북극 동부 시베리아 북쪽에 있는 외해에서 이례적으로 큰 규모의 폴리냐(Polynya)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폴리냐는 해빙으로 둘러싸여 있는 광범위한 얼음 구멍으로, 폴리냐 주변으로 보다 넓은 면적의 해빙이 녹을 수 있어 이 경우 겨울철 한반도에 이상기후를 유발할 수 있다고 전망하였다. 일반적으로 여름철 북극에서 발생하는 폴리냐는 강한 바람과 높은 기온에 의해 연안에서부터 녹아 들어가며 발생하는데, 이번에 발생한 폴리냐의 경우는 연안에서 떨어진 외해에서 발생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이번 현상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7월 전지구 해면수온이 전년도 대비 0.3도 상승(전년 대비 18.5도→18.8도)함에 따라, 따뜻한 해수가 해류를 통해 유입되어 해빙이 녹으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7월 북극 주변 해빙 두께가 1m 이내로 얇아지고 있어 주변의 따뜻한 해수가 유입될 경우, 향후 북극에 폴리냐가 더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폴리냐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겨울철
더 안전하고, 더 친환경적인 방제기자재를 소개합니다!해양환경공단, 2023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에서 신제품 전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벡스코(부산광역시 소재)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에 자체 개발한 친환경 방제기자재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안전 전문 컨퍼런스, 전시, 비즈니스 설명회, 채용 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공단은 중·소기업과 협업해 연구개발한 ▲전기구동 유회수기 등 해양오염사고 대응 친환경 해상·해안 방제장비 제품 ▲스마트 안전 표시등 ▲다용도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 등 신제품 4종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해양환경교육 체험존을 마련해 해양환경 교육과 해양쓰레기 저감 서명 동참 등 해양환경 보전 인식 증진을 위한 노력도 함께 한다. 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은 “친환경 방제장비 연구개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여 해양안전 기술 발전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청렴정책 추진단 실무자 워크숍 개최현장 곳곳의 부패·갈등요인 발굴, 제도개선으로 연계 해양환경공단(KOEM, 한기준 이사장)은 지난 31일 청렴·반부패 발굴 과제 고도화를 위한 ‘청렴정책 추진단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공단의 주요 부패취약 분야 업무 담당자로 구성된 제도개선팀, 갑질 등 부당경험 취약직급 대표 직원과 노동조합 집행부로 구성된 청렴윤리인권팀 등이 참석했다. 청렴정책 추진단은 중점 제도개선 과제 4건, 업무개선 과제 32건 등 100여 건의 과제에 대한 발전 및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경영진으로 구성된 청렴정책위원회 의결을 거쳐 조직 내 청렴제도·문화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 6월 전사적인 청렴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청렴정책 추진단을 발족했다. 또 경영진 현장 방문, 직급대표별 소규모 간담회 등을 추진해 100여 건의 현장 부패취약요소 및 애로사항을 발굴했다.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공정하고 청렴한 문화를 협업기관과 민간으로 확산시키는 청렴문화 선도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