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중국항만 정보공유 통해 4차 산업혁명 대비 나서 중국 다롄 칭다오항과 4차산업혁명 대비 카페리 정보공유 해운물류 정보 연계가능성 조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6일부터 이틀간 중국 다롄항과 칭다오항 그룹의 정보통신부서 임원 및 실무자를 만나 국제 카페리 정보 및 해운물류 블록체인(Block Chain) 정보 연계 가능성을 조사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는 현재 인천항 여객터미널 홈페이지(www.icferry.or.kr)를 통해 항로, 선명, 출발 및 도착시간 등 인천-북중국 간 카페리 10개 항로의 운항정보를 한국어와 중국어로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화물 보다는 여객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국 항만 측 운항정보 등은 실시간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이에 대한 개선이 꾸준히 요구돼 왔다. IPA는 이번 출장을 통해 다롄항과 칭다오항 그룹에서 보유하고 있는 카페리 운항현황과 화물정보를 IPA 보유 정보와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환경조사를 하고, 정보공유와 관련된 다롄항 및 칭다오항 측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IPA는 블록체인 기술이 해운물류산
IPA 랜섬웨어 예방 위한 인천항 '컨' 터미널 운영사 대상 정보보안 간담회 개최 IPA 간담회 통해 정보 보안 수준 향상 및 사이버 침해 사고 예방 강조 비상연락망 및 모니터링 활동 강화로 사이버 사고 예방 위해 합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최근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정보보안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IT 정보 보안 수준향상과 사이버 위기 대응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랜섬웨어 등의 사이버 침해사고 동향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국가 사이버 관리체계 및 IPA의 IT정보보안 관리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인천항이 랜섬웨어 등의 사이버 공격을 당할 경우 물류 흐름에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긴밀한 비상연락체계를 갖추고 모니터링 활동 강화를 통해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IPA 박성채 물류정보팀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IT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위해 인천항의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들과 정보공유를 지속할 것”이라며, “인천항 전체의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통해 사이버 공격
인천해수청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 추진 7월 21일 ~ 8월 10일, 여객선이용객 163천명 예상, 수송능력 15% 확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여행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7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21일 동안「2017년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 금년 하계 휴가철 동안 인천지역의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전년보다 24% 증가한 약 163천명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기존 여객선의 운항횟수를 평시 기준 약 984회 운항에서 1,136회*로 늘리는 등 수송능력을 15% 확대하여 휴가철 여행객이 집중될 것에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특별수송대책본부 지원반을 설치하여 인천해양경비안전서, 운항관리센터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비상근무체제를 통해 여행객의 원활한 수송과 안전운항을 지원하고 만일의 사태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연안해운업계에서도 선박종사원에 대한 수시 교육을 통해 선원의 안전관리 능력 및 친절의식을 고취하고, 선내 순찰을 강화하여 질서유지 및 불편사항 해소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한편, 기상악화 시에는 운항시간 변경 등에 대해 사전 공지 및 진행상황에 대한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안전․쾌적 휴가 지원 7월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연안여객터미널 특별수송기간 지정․운영 주요 관광지 증선 운항에 따라 임시주차시설 마련 및 안전리플릿 배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하계 휴가기간 동안 폭증하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수요에 대응하고, 안전․쾌적한 서해 도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연안여객터미널 특별 수송기간’을 지정·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 특송 기간 동안 주요 관광도서 지역인 덕적, 이작 항로는 1일 4항차에서 최대 10항차까지 증선 운항되는 등 더 많은 여객들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PA는 여객증가로 인한 주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00여대의 차량을 추가로 주차할 수 있도록 연안여객터미널 인근 제1국제여객터미널 내에 임시주차시설을 마련한다. 아울러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고객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계 특송기간 동안 인천중부소방서, 인천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과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안전 리플릿을 배포할 계획이다. IPA 김종길
여수광양항만공사 산업단지공단과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여수산단 구조고도화, 광양항 석유화학부두 체선·체화 완화 기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17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이하 공단)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공사 방희석 사장, 공단 황규연 이사장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수국가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및 광양항 석유화학부두 체선·체화 완화를 통해 여수국가산업단지를 활성화하고 입주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와 공단은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시설, 인력 등의 자원이 상호 지원 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으며 여수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지원 서비스 극대화 및 민원 최소화를 위해 상호 협조키로 했다. 또한 공공기관으로서 기관의 설립 목적 달성, 정부정책의 이행,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상생협력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노력키로 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협력체계가 구축되면 고질적인 광양항 석유화학부두의 체선·체화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는 물류비 절감 등 여수국가산
인천항 12기 대학생 기자단 활동 개시 SNS 통해 생생한 인천항 소식 전하고, 대 국민 소통 활성화 기대 인천항 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인천항 대학생기자단’ 12기 단원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신규 선발된 인천항 12기 대학생기자단이 14일 오전 공사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인천항 홍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11기 해단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11기 우수 기자로 선정된 3명의 대학생에게는 인천항만공사 사장 표창이 이뤄졌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을 가진 12기 대학생 기자단 9명은 2.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이달 초 대학생 기자단으로 선발됐다. 12기 대학생 기자단은 향후 6개월 간 현장취재, 미션수행 등의 활동을 하며 SNS 채널을 통해 인천항을 널리 알리는 명예기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 IPA 남봉현 사장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SNS의 파급력은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며, “인천항의 영원한 서포터로서 인천항을 널리 알리고 좋은 이미지를 많이 심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 대학생기자단은 해운․항만․물류 분야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선원휴게소 백화점 VIP 라운지 안부러워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부산항에 입ㆍ출항하는 크루즈 및 여객선 선원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內 선원휴게소(BOCL, Busan Ocean Crew Lounge)를 지난 4월 25일에 개소하여 운영 중에 있다. 55평 규모의 BOCL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2층 5번 게이트 앞에 위치해있으며, 크루즈와 여객선의 선원이 입ㆍ출항 시에 잠시 머무르면서 쉴 수 있는 CREW 전용 라운지로써 커피 및 tea 제공은 물론이고 무료 Wi-Fi 등의 편의를 제공하였으나, 앞으로는 화상 채팅이 가능한 컴퓨터, 선원들간의 소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뮤니티 보드, 간단한 게임기구 등이 비치된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관계자는 개소 초기인 점을 감안, 위치 및 홍보를 위해 터미널 내에 입간판 배너를 제작ㆍ설치하여 이용객을 유도하고, 기념사진 무료 인화서비스와 커피머신 설치 등 선원들에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 외에도 선원들이 필요로 하는 핸드폰 데이터 유심과 중고 휴대폰을 판매 하는 등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입주 우선협상대상 기업 선정 냉동냉장창고업 등 5개 기업… 물량 창출 및 활성화 기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광양항 서측배후단지에 입주할 기업 5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5월부터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입주 대상 기업을 모집한 결과 7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평가 결과 5개 기업이 우선 협상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5개 기업은 냉동냉장창고업 1곳, 위험물보관업 1곳, 물류제조업 1곳, 일반창고업 2곳 등이다.공사는 협상 등을 거쳐 이달 중 최종 입주 대상기업을 확정하고 입주계약, 임대차 계약 등을 체결할 계획이다. 방희석 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5개 기업이 입주하면 광양항 동․서측 배후단지 388만㎡(동측 195만㎡, 서측 193만㎡) 중 63%가 입주를 완료하게 된다”며 “배후단지 활성화를 통한 광양항 물동량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무더위 앞두고 본격적인 해양체험 프로그램 가동 인천해수청,‘팔미도등대’및‘해상안전’체험교실 운영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미래 해양산업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팔미도등대를 활용한 ‘해양문화공간 체험’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상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최초 등대이며 인천상륙작전의 교두보 역할을 한 ‘팔미도등대 해양문화공간 체험’은 오는 17일부터 인천 송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9월, 10월중 3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등대 전문 해설사의 현장강의로 진행되며,‘해상안전 체험’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인천해사고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한국해양청소년단 인천연맹의 전문강사가 실습위주의 해상안전 기초 훈련·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1903년 4월 우리나라 최초로 불을 밝힌 팔미도등대의 역사와 역할, 등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해상안전 기초 훈련·교육을 통해 해양안전의식 고취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현재 시행 중인 매월 둘째·셋째주에 인천해사고에서 시행하는 해양과 관련한 유익하고 다양한 주제의 ‘水요일엔 바다톡톡’에도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
道 경기평택항만公 아세안(ASEAN) 교통공무원 초청 평택항 설명회 동남아 신규노선 홍보 및 물류 네트워크 강화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의 신규 화물유치와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한 홍보 세일즈를 펼쳤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1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교통·물류공무원을 대상으로 평택항 운영현황과 물류 경쟁력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평택항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택항 설명회는 지난해에 이어 ASEAN 국가 교통·물류 공무원을 대상으로 평택항 최신현황 및 물류경쟁력을 인식시켜 물동량 창출과 신규 개설된 동남아 항로를 안정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단은 먼저 평택항 홍보관을 견학하고 평택항만공사에서 준비한 평택항 물류 경쟁력과 운영현황, 향후 개발계획에 관한 브리핑을 청취한 뒤 평택컨테이너터미널(PCTC)로 이동해 부두시설 전반을 둘러봤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정훈 전략기획팀장은 “평택항은 우수한 항만 인프라와 최근 개설된 동남아 정기노선을 바탕으로 동남아 교역의 최적지로 성장하고 있다”며 “우수한 교통망과 정시성·신속성·경제성 물류 3박자 모두를 보완·구축하며 동남아 시장의 물동량 점유율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