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146: 제1회 해양경찰공무원 채용 진행한다 잠정 연기된 채용시험 일정 재조정 후 추진예정 해양경찰청은 어제 잠정 연기한다고 공고했던 해양경찰 공무원 채용시험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발표하며, 관계자들의 판단 착오로 시험준비 수험생과 국민들께 불필요한 혼란을 끼친데 대해 사과했다. 해경에서는 5월 19일 채용시험 연기공고를 한 것은‘조직개편에 따른 정원조정이 이루어질 경우 신규채용 공무원의 소속과 근무조건 등 공고 된 채용조건과 부합하지 않게 되므로 이에 따른 법적 검토가 필요하여 우선 중단했으나 검토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고 사유를 밝혔다. 또 해경은 조직 개편이 되어 정보수사 등 일부 기능이 조정되더라도 해양수산부 해양안전 기능의 국가안전처 이관, 구조·구난, 경비기능 등 해양 재난 및 안전 분야 기능과 전문성을 지속 강화하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므로 채용을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해양경찰학과 등 해경에 미래를 두고 있는 학생들은 동요하지 말고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다만, 잠수 분야는 관련 인력들의 세월호 현장 투입에 따라 수색구조 종료 후 별도로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조정된 채용시험 일정은 다음과 같다.
세이브존 2014 상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 공개 채용 내 일(Job)을 찾고, 내일(Vision)을 생각하는 인재를 찾습니다 고품격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5월 20일(화)부터 5월 27일(화)까지 상반기 인재채용에 나선다. 세이브존은 매년 50명 가량의 인재를 꾸준히 채용해 왔으며 2014년에도 미래를 짊어질 유능하고 역량 있는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모집부문은 전산, 식품영업, 패션영업 세 부문으로 전산 부문은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모두 모집하며, 식품영업과 패션영업 부문은 신입사원만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 졸업자나 올해 졸업 예정자로 나이와 종교, 성별에 관계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전산 부문은 응용프로그램 개발 가능자나 관련학과 전공자를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실무 OJT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6월 9일에 세이브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서류전형 및 1, 2차 면접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응시 원서 접수는 세이브존 홈페이지(http://www.savezone.co.kr)에서 온라인 접수로만 진행된다. 이번 공채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이브존
創刊 8주년특집:울산항만공사 인턴 및 경력단절 여성 채용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 기회부여와 일자리 제공, 정부권장 정책의 적극 동참을 위해 2014년 채용계획을 확정하고 5월19일부터 6월2일까지 15일간 인턴 및 경력단절 여성을 공개모집한다 공사의 이번 채용규모는 전년대비 대폭 감소하여 대졸인턴 2명, 고졸인턴 2명, 경력단절 여성 2명으로 총 6명을 채용하며, 대졸 및 고졸인턴은 5개월 인턴기간을 거쳐 50%가 정규직으로 임용되고, 경력단절 여성 2명은 3개월 수습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특히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력단절 여성의 경우에는 내부검토를 거쳐 시간선택제 일자리 적합직무를 선정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예정으로 공고일 기준 경력단절 기간이 6개월 이상 3년 이하인 여성일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단계별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 직무종합적성검사(필기시험) - 면접시험 3단계로 진행하여 최종 선발하게 되며, 채용에 관한 응시자격 및 지원방법 등 세부사항은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 또는 On-line 채용 전용사이트(http://oras.jobkorea.co.kr/upa) 접속을 통해
創刊 8주년특집:KEOM정규직 전환형 청년인턴 공채 스펙초월 채용 출신 학교 기재하지 마세요 2013년 약 60%(28명 중 17명) 정규직으로 전환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공공기관으로서 청년고용 활성화에 일조하고,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 사회 만들기’라는 국정과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하여 2014년도 청년인턴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대상은 일반직(대졸 고졸) 및 해상직(고졸) 분야이며, 5월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 간 온라인(http://koem.trns.co.kr)을 통하여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특히 이번 일반직 대졸 채용의 경우 출신 학교명을 기재하는 않는 ‘스펙 초월’ 형식으로 진행되어, 실력과 능력이 존중받는 사회 구현에 일조할 전망이다.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시험(해상직 제외), 인성검사 및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보훈대상자, 장애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및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저소득층에 대하여 우대한다. 이번 채용되는 청년인턴은 해양환경관리공단 본사(서울 삼성동 소재) 및 공단 각 소속기관에 배치되어 실무경험을 쌓게 되며, 취업능력 향상과 경력개발을 위해 어학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기회가 부여된다. 4개월의 인턴
SK텔레콤 SNS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공감 이끌어내는 인재 선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스펙에 대한 평가 없이 오직 창의력과 SNS만을 활용하여 인턴사원을 선발하는 SK텔레콤 ‘소셜매니저 시즌3’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셜매니저’란,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 SK텔레콤의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직접 운영하면서 고객과 소통을 담당하는 소셜마케팅 분야의 인턴사원을 의미한다. ‘소셜매니저’는 소셜미디어를 인력 채용과정에 접목한 국내 최초의 사례로, 학력이나 어학능력 등 소위 ‘스펙’을 배제하고 SNS를 통해 자신을 얼마나 잘 표현하고 대중으로부터 공감을 이끌어 내는지를 가장 중요한 심사기준으로 삼고 있다. ‘소셜매니저’는 2015년 입사가 가능한 취업 준비생 중 SNS에 관심을 갖고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오는 5월6일까지 ‘소셜매니저’ 홈페이지(www.sktsocialmanager.com)를 통해 미션에 참여하면 자동으로 지원이 완료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말부터 6주간 SK텔레콤 소셜마케팅 분야의 실무 경험을 쌓고, 마케팅 캠페인 추진, 광고 제작 참여 등 SK텔레콤의 다
도로교통공단 2014년 공개채용 실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함께 앞장 설 ‘공공기관 청년인턴 경험자’ 및 ‘고졸 출신자’ 등 다양한 사회형평적 인재를 포함한 역량 있는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주요 모집 분야는 한국교통방송 운영을 위한 라디오방송 PD, 엔지니어, 아나운서와 상습음주전자 상담교수, 교통안전교육을 위한 강의 교수를 비롯해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의 공정한 면허시험 관리, 민원처리 담당 및 장애인 지원을 위한 작업치료사 등이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4월 23일부터 5월 7일 18시까지 15일간이며,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http://www.koroad.or.kr)를 참조하면 된다.
創刊 8주년특집:마리나산업에서 8천개 신규 일자리 만든다 11개 기관 합동으로 마리나산업 육성대책 수립 고용창출 및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마리나산업 육성에 정부가 본격적으로 나선다.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10개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동북아 마리나 허브 실현’을 비전으로 마리나산업 육성대책을 마련하여 2017년까지 8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019년까지 전체 마리나 계류 규모를 현재의 4배인 6천척 이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마리나산업은 레저선박 제조‧유통 및 마리나항만 개발‧운영과 관련된 융‧복합 산업의 하나로서 우리의 조선, IT, 디자인 분야의 역량을 고려할때 적기 투자와 정책적 지원이 더해진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분야이다. 이에 따라 ‘마리나 인프라 확충’, ‘마리나서비스업 활성화’, ‘해양레저스포츠 저변 확대’, ‘레저선박 경쟁력 강화’ 등 4대 추진전략으로 나눠 마리나산업의 분야별 사업을 각각 추진한다. 마리나 인프라의 적기 확충을 위해서 2017년까지 6곳의 거점형 마리나*를 우선 개발하고, 마리나항만 구역 내 주거시설 허용, 마리나 시설에 대한 분양 및 회원제
創刊 8주년특집:2014년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공개모집한다 해양환경관리공단, 4월 27일까지 대학(원)생 50명 모집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대학생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3기(이하 아라미)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4월 27일까지이며, 바다를 사랑하고 해양환경보전에 관심이 깊은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리나라의 해양환경을 널리 알리고 지켜나갈 ‘아라미’는 5월 2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활동한다. 총 4회의 ‘갈맷길 체험활동’과 더불어, 올해부터는 해양환경 콘텐츠를 취재 및 작성하는 온라인 홍보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2013년 ‘아라미’ 2기는 국내 최초 다문화 대안학교인 아시아공동체학교 학생들과 독도를 방문해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뜻 깊은 체험활동을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곽인섭 이사장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해양환경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아라미’ 3기의 모집인원은 총 50명이며, 서류 및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선정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공단 홈페이지(www.koem.or.kr) 및
국토부 1박2일 건축창의교실 참가 초등학생 120명 모집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새마을 중앙연수원(성남시 소재)에서 ‘건축창의교실’에 참가할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학생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우리 건축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건축을 통한 창의력 개발을 위해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김석철), 대한건축사협회(회장: 김영수)가 함께 추진한다.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4.20(일)까지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www.kira.or.kr)로 신청한 후, 내가 살고 싶은 집을 주제로 그림을 직접 그려 4월 28일까지 등기우편 또는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행사에 참가할 학생은 창의적이고 참신한 그림을 제출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최종 선정되며, 4월 30 건축사협회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행사 참가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축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항만공사 직장체험형 청년인턴 채용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 기회부여와 일자리 제공, 정부권장 정책의 적극 동참을 위해 지난 3월에 2014년 청년인턴 채용계획을 확정하고 4.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공사의 청년인턴 채용 프로그램은 직장 체험형과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채용형 2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체험형 청년인턴은 2~3개월 동안 산업체에서 현장경험을 통해 미취업 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로서 지역대학인 UNIST와 울산대학교에 복수 추천을 받아 최종 면접을 통해 4명을 선발하여 배치 운영한다. 졸업 및 휴학생,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운영시기를 나눠 4월과 7월에 각각 채용하게 되며, 4월1일부터 졸업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2명을 먼저 선발하여 운영한다. 특히 7~8월 하계방학기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하는 체험형 청년인턴에 각 대학의 취업지원팀에 많은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직장 체험형 청년 인턴은 처음 실시하는 제도로 올해는 규모가 작지만 향후 채용인원을 늘려 지역대학 인재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수 학생들에게 현장근무 기회가 제공되도록 노력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