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공직박람회 관세청장 1:1 채용상담에 나서다 관세청(청장 백운찬)은 7일(금) 정부부처 기관장으로는 처음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공직박람회에 참여하여 공직희망자를 대상으로 1:1 채용상담을 실시했다. 백운찬 관세청장은 박람회에 설치한 관세청 부스에서 공직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1:1 채용·상담에 직접 참여하여, 취업대상자 및 공직희망자에게 관세청의 채용·인사제도 및 조직과 역할 등에 대하여 설명했다. 백청장은 이 자리에서 관세청의 관세와 내국세 징수 등 세수확보를 위한 노력과 밀수, 불량 먹거리, 마약과 총기류 단속 등 사회안전을 지키기위한 세관원들의 노력을 설명하고 수험생들의 충분한 대비를 주문했다. 백청장은 또 공직희망자들에게 공직자로서 가져야할 바른자세, 청렴성 및 도덕성이 중요하다며 자질을 갖출 것을 당부하였다. 안행부 주관으로공직박람회에는 중앙행정기관(41), 헌법기관(2), 지자체(17) 총 60개 기관이 참석했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공직소개와 주요 시험정보 등으로 구성됐다.
고용노동부, ‘2013 해외취업박람회’ 개최 22개국, 73개 기업이 참가하여 526명 채용 예정 청년의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13 해외취업박람회’가 6.5(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1층 제1전시관)에서 개최된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세계로 나아가는 청년, 더 큰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청년의 해외취업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세계 22개국, 73개 기업이 참가하여 총 526명*을 채용할 예정인 이번 박람회는 작년에 비해 참가국(‘12년 19개국→’13년 22개국)과 구인인원(‘12년 321명→’13년 526명)이 늘어났다. 대륙별 참가기업으로는 아시아 33개, 유럽 14개, 중동 11개, 오세아니아 6개, 아메리카 5개 등 다양한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동유럽권의 7개 폴란드 현지기업과 금년에 처음 참여한 슬로바키아 진출 한국 기업 등이 참가하여 한국인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참가기업 중 경쟁률이 최고인 홍콩항공사 드래곤에어사(社)는 10여명 채용에 지원자가 무려 2,014명이 몰려 사전 서류심사를 실시하였으며, 인사
내항상선 5급 해기사 단기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 전액 국비 지원 5개월 교육 수료 후 취업 가능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2013년도 내항상선 5급 해기사 단기양성 과정(오션폴리텍) 교육생을 6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오션폴리텍(Ocean Polytech)은 해양수산부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 위탁․운영하는 단기 해기사 양성 프로그램으로 전액 국비로 운영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과정은 내항상선 해기사 양성과정으로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의 이론교육과 1개월의 승선실습을 마치면 5급 항해사 또는 5급 기관사의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자격 취득 후에는 내항 해운업계에 취업하게 되는데, 작년의 경우 수료생 중 84%가 취업에 성공했다. 내항 해운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후에는 외항 해운업계로 진출하거나, 해기사 경력을 바탕으로 선박금융, 선박관리, 해운 중개업 등의 전문가로 진출하는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학력․연령 제한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면접과 신체검사 등을 통해 교육생을 최종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홈페이지(www.seaman.or.kr)에서 확인하거나 양성교육팀(☎051-620-5774,5775)에
미래부, 창조경제 및 기술사업화 민간전문가 채용 추진 창조경제를 견인할 CP(Creative Planner) 공모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ICT를 활용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민간 전문가 확보를 추진한다. 미래부는 우선적으로 창조경제 분야 및 기술사업화 분야 민간전문가 (CP, Creative Planner) 2명에 대한 공모를 5월 30일부터 6월 18일(20일간)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기존 방통위, 지경부 등에서 기술개발(R&D) 책임 기획 및 관리를 위해 운영해오던 PM(Project Manager)/PD(Program Director) 등 전문가제도를 개편하여,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ICT 기반으로 창조경제 설계 역할을 수행하는 CP제도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금번 채용하는 ‘창조경제 CP’는 창조경제 실현과 ICT 기반의 융합을 촉진하는 등 창조적 정책 추진을 지원하고, ‘기술사업화 CP’는 ICT R&D 성과확산 및 기술사업화 전주기 지원 등을 추진한다. 선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선정의 3단계로 구성되며 서류전형을 통해 후보자 3~5배수를 선발하고, 대상자에 대한 면접전형을
현대차 2013년 경력사원 채용 전기전자, 환경차, 파워트레인, 디자인 등 연구개발 및 경영지원 분야 모집 24일부터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부문별로 접수 가능…올해 세부 직무별 인력 필요시 수시 공개 채용 예정 현대자동차(주)가 미래 자동차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R&D 부문 중심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 접수는 24일부터 모집 분야별 접수 마감시까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를 통해 가능하며, 모집 대상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중 해당 분야의 3년 경력 이상 보유자이다. 이번 채용의 모집 분야는 ▲전기전자 ▲환경차 ▲차량개발(승용/상용) ▲파워트레인 ▲디자인 ▲선행 등 R&D 6개 부문 및 경영지원으로 나눠져 있다. (※ 분야별 세부직무 하단 표 참조)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1차 면접, 온라인 인성검사, 2차 면접, 신체검사의 순서로 진행되며, 각 전형별 합격 여부는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이번 채용 외에도 올해 각 분야별로 필요 인력이 생길 시 수시로 공개 채용하는 등 양질의 검증된 인재를 적시에 확보함으로써 차량개발 능력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18회바다의날 특집:조종사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세요 항공 조종인력 양성사업 정책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항공조종사 양성사업에 대한 소개와 ’13년도 신규 훈련생 모집을 위한 정책 설명회를 5.28(화) 충남대학교(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2012년 수도권(서울 등) 정책설명회*에 이어 3회째 개최되는 것으로, 국내 조종인력 수급기반을 구축하고 외국에서 훈련받는 수요를 국내로 흡수하기 위하여, ‘10년에 개원한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의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교육 프로그램 및 훈련시설 등을 소개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훈련원 출신 선배 조종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경험 등을 공유하고, 훈련원 생활에 대한 안내와 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근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이 조종인력 수급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훈련원에 대한 다양한 문의도 급증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정책설명회가 조종사의 꿈을 가진 많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3년도 신규 교육생 모집은 차수별로 진행 중이며, 일정한 신체요건(항공신체검사 1등급) 및 영
18회바다의날 특집:청년 일자리 채용 산림청이 나선다 대전무역전시관 최초 산림고용박람회 개최 한화 계룡건설산업 SK임업 이건 등 21개사 참여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분야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인․구직자를 연결하는 교류의 장 마련으로 산림일자리 인력수급의 미스매칭(missmatching)을 완화하기 위해“2013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와 연계하여『2013년 산림고용박람회』를 5.24(금)~ 5.30(목)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대전무역전시관(산림고용관)에서 고용박람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그 동안 산림분야는 기업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 구직자가 정보를 얻기 쉽지 않았고, 기업입장에서도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고용박람회는 이러한 애로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SK임업, 이건 등 목재업계, 한화, 계룡건설산업 등 조경업계, 한솔홈데코 등 해외진출산림기업, 기타 산림관련 기관․단체 등 21개의 기업․단체가 참가해 연구, 임업, 조경, 영업, 생산관련 업무를 담당할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며, 당일 채용상담 및 현장면접 등을 통해 채용여부가 결정된다. 구직을 희망하는 산림전공 재학․졸업
올해 에너지공기업, 전년대비 21.8% 증가한 총 4287명 신규채용 예정 산업부가 한국전력, 가스공사 등 29개 에너지공공기관의 ’13년도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총 4,287명을 채용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채용인원(3,520명) 보다 21.8% 증가한 수치로, 최근 5년 평균 신규채용(2,053명) 인원보다는 109% 가량 증가했다. 특히, 4명 중 1명은 전문 직업 훈련을 받은 고졸 출신 채용했다.(1,083명) 올해 에너지공공기관들의 채용 확대는 신재생에너지 등 신성장동력 발굴, 원자력·화력발전소 국내외 건설·운영, 해외자원개발 사업 확대, 에너지 안전사고 대응 인력 확충 등이 요인으로 판단된다. 한국전력은 서남해 해상풍력 구축과 전력설비 안정성 확보를 위한 신규 변전소 운전 인력의 확충 등을 위해 작년(693명)에 이어 올해(818명)에도 대규모 채용을 실시했다. UAE 원전 수출로 설계(한국전력기술), 운영(한국수력원자력), 유지·보수 인력 양성(한전KPS) 등을 위해 관련 기업들의 채용이 증가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신삼천포, 신영동, 신영흥 화력 등 국내 발전소 건설과 인도·터키 화력, 네팔·파키스탄 수력, 불가리아 태양광,
創刊 7주년특집:UPA 나눔 경영 실천 통한 일자리 창출 정원 13% 9명 사회 형평적 인력 채용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2013년 지역공동체 일자리 창출사업’을 통해 UPA 정원의 13%에 해당하는 9명의 사회형평적 인력을 채용 했다.(사진:울산본항 일대 환경미화 부두 꽃길 조성 장면) 이 사업은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 안정을 돕고자 하는 ‘울산항만공사 2013 사회공헌사업으로 나눔 경영 실천’의 일환이다. 작년에 이어 ‘지역공동체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채용된 인력은 국가노동고용지원센터 추천을 받은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최저 생계 이하의 실버 인력으로서 5월 1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울산항마린센터 에너지관리 및 시설관리 등 업무를 보조하게 되며, 특히 신정부의 정책인 환경 보호, 에너지 저감 및 사회적 약자 지원 등이 강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CSR) 이행’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는 데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고 담당자가 전했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사업은 UPA가 국가
동원그룹 2013년 인턴사원 채용 동원그룹이 ‘2013 인턴십’ 제도를 통해 대학생 인턴사원을 선발한다. 인턴십을 실시하는 계열사는 동원산업, 동원F&B, 동원홈푸드 등 8개 회사로 모집 분야는 영업, 생산/품질, 연구, 해양 부문 등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의 2012년 기졸업자 또는 2013년 8월 졸업 예정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선발은 서류면접과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인턴 채용 최종합격자는 6월 말부터 8월까지 7주간 해당 계열사에서 근무하게 되며 인턴 평가 합격자에 한해 채용 면접 기회가 부여된다. 동원그룹 홈페이지(www.dongwon.com)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면 접수 기간은 이달 13일 오후 6시까지다. 송재권 동원그룹 경영지원실장은 “동원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시작한 만큼 향후 급변하는 세계 시장에 도전할 열성적인 인재, 여러 문화를 이해하고 아이디어를 결합해 내는 창의적 인재를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원그룹은 인턴모집과는 별도로 오는 5월 12일 오후 6시까지 경력 공채를 진행한다. 동원산업, 동원F&B 등 10개 회사에서 각 분야(마케팅, 영업, 연구 등)의 3년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