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發 한중일 펜드럼 항로개설 동영해운 4일 첫 입항 주 1항차 운영울산 부산 광양 인천~도쿄 나고야항中대련항 기항 3개국 연결 정기운항 1974년 외국적 선사 국내 1호 법인으로 설립된 동영해운이 한중일 주요 항만을 기항하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 펜드럼(Pendulum 시계추 서비스)를 개설했다. 동영해운은 요코하마를 출발하여 일본 도쿄, 나고야 그리고 한국의 주요 항만(울산-부산-광양-인천)을 거쳐 북중국 대련을 경유한 후 다시 한국(광양-부산-울산)으로 돌아오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를 4일 새롭게 개설했다고 밝혔다. 동영해운은 첫 서비스로 4일 남항부두(대한통운)에 M/V PEGASUS PRIME(적재톤수 : 710TEU, 재화중량 : 9,618DWT)를 접안시켜 첫 운항을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M/V PEGASUS PRIME와 M/V PEGASUS PACER(동급) 두 선박이 운항되는 주 1회 정기 항로로서 한국-중국-일본 화물 교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2012년 인천항에서 개설된 4번째 신규 서비스로서 첫 기항시 289TEU를 처리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는 이 서비스로 인해 향후 30주간에 약 1만2천TEU의 물동
17회바다의날 특집:한진해운 부산에서 가족사랑 걷기대회 개최 부산항축제 기간 중 “제3회 가족사랑 걷기대회”행사 개최 3천여명 부산시민 참가 가족사랑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 한진해운이 6월 3일 부산 영도에서 ‘가족사랑 걷기대회’ 를 개최하여 부산지역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부산항축제는 세계 5대 항만인 부산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한진해운도 모항인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항축제 기간 중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걷기대회를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3일 오전 9시 30분, 부산 태종대를 출발하여 국제크루즈터미널로 도착하는 약 7㎞의 코스에서 치러진 가족사랑 걷기대회는 약 3,000여명의 부산시민들이 참여하였고, 행사 종료 후에는 부산항축제 특설무대에서 공연과 함께 추첨을 통해 최신형 냉장고와 TV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한진해운홀딩스 윤주식 대표는 "한진해운이 부산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걷기대회를 통해 항도 부산의 매력을 만끽하고, 건강과 친목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진해운은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대표 항만인 부산을 중심으
현대상선 日 SONY로 부터 최우수 선사 9년 연속 수상 세계 유수 해운기업들 중 유일 고객최우선 실천 결과 현대상선이 세계적인 전자 제품 회사인 일본 소니(SONY)社로부터 ‘최우수 선사(Best Partner Carrier)’로 9년 연속 선정됐다.<사진:황보상윤 현대상선 일본 법인장(사진 우측)이 22일요시토 에주레(Yoshito Ezure) 일본 소니사 물류부문장으로부터‘최우수 선사’상을 수상했다.>소니는 매년 자사와 거래하고 있는 해운 기업 중 서비스 경쟁력, 협력 관계 등의 주요 요소를 평가해 베스트 파트너를 선정하고 있다. 25잏 현대상선은 이번 수상으로 세계 유수의 해운기업들 중 소니로부터 유일하게 9년 연속으로 '최우수 선사'로 선정되어 국내 해운사의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매년 소니사의 컨테이너 물량 2만TEU 이상을 수송하고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최우수 선사로 9년 연속 선정된 것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 등 고객최우선주의(Super Sale Initiative)를 실천한 결과가 화주의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소니와의 Business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며 세계 최고의 회사로
한진해운 신용등급 안정적으로 평가됐다 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5월 22일 한진해운의 발행예정인 제76-1회, 제76-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국내 최대 해운선사 △ 부진한 영업실적과 시황에서 증대된 불확실성 △ 선박투자 등에 따라 확대된 차입 △ 운임회복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 등에 의해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같은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와 더불어 구체적 배경으로, 과거에 비해 컨테이너선 시황의 가변성이 증가됐으나, 오랜 업력과 컨네이너선 시장 내 우수한 시장지위 등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또 컨테이너선 시장 내에서 세계 9위의 운영선단규모를 갖춘 대형해운선사로 오랜 업력을 토대로 양호한 영업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물동량, 운임변동성이 커지며 동사의 실적도 크게 변동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0년에는 운임회복으로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했으나, 2010년 4분기부터 시작된 운임하락이 대형선박 투입확대, 계선감소 등으로 지속되어 2011년에는 4965억원의 대규모 영업손실, -5.4%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2012년 1분기에도영업손실 2,275억원, -10.4%의 영업
創刊 6주년특집:한진해운 창립기념문화제 맞아 다양한 활동에 착수했다 49명의 해외 모범직원 초청 한국문화 체험 국내물류현장 견학 기회도 제공 자선음악회 심부름센터 등 이웃 돕기 행사와 소통 강화 위한 해피아워 실시 한진해운(대표 김영민/www.hanjin.com)이 16일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의 한진해운인’과 국/내외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그간 무심코 지나쳤던 회사내의 이색 기록들을 발굴하여 소개하는 ‘한진해운 기네스’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또한, 28개국에서 선정된 49명의 해외 모범직원(상단 사진)들을 초청하여 13일부터 5박 6일의 일정으로 한국문화 체험과 한진해운 부산신항만, 운항훈련원 등의 국내 최첨단 물류현장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해외 모범직원 초청행사도 실시했다.한진해운은 5월 14~16일, 3일간을 창립기념문화제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사내밴드의 공연과 1~3년 차 사원들의 합창으로 꾸며진 자선나눔음악회(하단 사진)를 열었고, 신입사원들이 직접 구두를 닦고, 간식을 배달하는 ‘심부름센터’를 운영하여 거둔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16일
한진해운 올해 1분기 매출액 2조 2,641억 원 연료비 증가 운임회복 지연 등 영업손실 2,184억 원 성수기 할증료 조기 도입 등 적극적인 운임인상 노력 비용 절감을 통한 2분기 흑자전환 목표한진해운(대표 김영민 / www.hanjin.com)이 올들어 1분기 중 매출액 2조 2,641억원을 기록했으나,2,18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11일 한진해운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미국 경기회복 지연, 유럽 재정위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7.4%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하였으나 운임단가 하락으로 전년동기대비 0.5% 감소한 2조 2,641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손실은 벌크선 흑자 지속에도 불구하고 연료비 증가 및 컨테이너 운임 회복 지연 등으로 2,184억원을 기록했다.컨테이너 부문 수익성은 전년동기대비 7.4%의 수송량 증가, 영업수지 개선을 위한 적자노선의 선복 감축 및 1분기 동안 주요기간 노선인 미주 및 구주 항로의 운임 회복 노력에도 불구하고 고유가 지속에 따른 유류비 증가로 2,37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벌크 부문에서는 지난해 신조공급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27.2%의 전용선 수입 증가로 103억원의 영업이익
현대상선 미래 해운전문인력 양성에 앞장 지난 22년간 산학장학생 639명 선발 및 육성 우수 해기사 배출의 산실 현대상선(hmm21.com)이 지난 22년간 해양계 대학생(한국해대, 목포해대) 639명을 산학장학생으로 선발하고 해기사로 육성해오는 등 해운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상선은 최근 부산 Training Center 대강당에서 ‘2012년 산학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올해 선정된 산학장학생 39명에 대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사진설명> 이석희 현대상선 사장이 최근 부산 Training Center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2년 산학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현대상선의 산학장학생 제도는 1991년부터 시행돼 지금까지 22년간 639명의 학생에게 총 3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대표적 산학협력 제도로 자리매김해왔다. 20년 이상 산학장학생 제도를 운영해온 곳은 해운업계에서 현대상선이 유일하다. 뿐만 아니라 현대상선은 직원과 장학생간 직접 연결해주는 멘토링 제도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해운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역량을 산학장학생들이 재학 중 습득 및 함양토록 돕고 있다. 현대상선 직원들로
創刊 6주년특집:한진해운 동지중해 서비스 확대 동지중해 지역 내 서비스 확대 ABX TLS 추가해 현지 파트너선사 협력 동지중해 지역 진출 마련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이 동지중해 지역 내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초부터 운영 중인 ADN (Adriatic Network) 노선 외에 ABX(Asia-Black Sea Express)와 TLS(Turkey Levant Service)노선 서비스를 추가 개시한다.5월 달 중순부터 서비스를 개시하는 ABX 노선은 중국 상해와 루마니아 콘스탄자를 26일만에 연결, 경쟁력 있는 서비스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한진해운의 아시아-흑해지역 영역 확장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항지는 상해~닝보~쉐코우~싱가포르~포트켈랑~피레우스~이스탄불(터키)~콘스탄자(루마니아)~일리체브스키(우크라이나)~포트켈랑 (말레이시아)~상해 (중국)등이다. 또, 4월25일 시작되는 TLS 노선은 이집트, 그리스, 레바논 외에도 터키의 주요 항구들을 기항하는 서비스로 특히 현지의 영향력 있는 파트너 선사들과의 공동 운항을 통한 협력을 바탕으로 동 지역 내 한진해운의 영업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다양한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한진해운 맥시코만 신규서비스 개설 한국~남중국과 맥시코만을 24일만에 연결 美 걸프만 지역 파나마 자유지역지대 기항 통해 카리브 진출 교두보 마련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이 한국/남중국과 맥시코만을24일만에 신속하게 연결하는 AWT(All Water Gulf of Mexico, 이하 AWT)노선 서비스를 신설한다. 4월 28일 부산을 출항하며 서비스를 개시하는 AWT노선은 미주 걸프만 지역 서비스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한진해운 외국 해상인력 교육 강화 해외 해상 인력에 대한 현지 교육강화를 위해 해외 교관 6명 선발 현지에서의 체계적인 관리 및 교육을 통해 안전 운항 및 항해 기술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이 선박, 선원 관리 전문 자회사인 한진에스엠(Hanjin Ship Management)과 함께 외국 해상인력에 대한 교육강화에 나선다. 한진해운은 늘어나는 외국 해상인력에 대해 지속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