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국제교류본부(본부장 김정훈)는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설 맞이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대학 측은 타국에서 명절을 보내는 유학생들이 한국의 명절 음식과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소속감과 유학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참가 유학생들은 한복 입기, 윷놀이와 윷점,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교류 시간을 가졌다. 김정훈 국제교류본부장은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명절을 맞는 유학생들에게 이번 행사가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과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외국인 유학생의 적응을 돕기 위한 문화 체험과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유학생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교육과 연구에 헌신해 온 교수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2025학년도 제2학기 교육공무원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퇴임식은 지난 19일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퇴임 교수 가족을 비롯해 류동근 총장, 박찬근 교수회장, 대학 주요 보직자, 후배 교수, 직원, 제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정년퇴직하는 교수는 오철(기관시스템공학부) 박권하(기계공학부) 최형식(기계공학부) 신재영(물류시스템공학과) 최성두(해양행정학과) 홍옥숙(해양영어영문학과) 교수 등 6명이다. 대학은 이들이 장기간 재직하며 해양 특성화 교육 기반을 다지고 해양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류동근 총장은 퇴임 교수들에게 정부훈장과 공로패, 기념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박찬근 교수회장도 교수회를 대표해 공로패를 전했다. 류 총장은 축사에서 “강의실과 연구실에서 쏟으신 열정과 헌신은 후배 교수들과 제자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해양 분야 원로로서 대학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애정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퇴임 교수들은 답사를 통해 재직 기간을 회고하며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들은 2월 28일 자로 퇴임하며,
글로벌 해양교육 협력 논의 주도…2027년 2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임기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류동근 총장이 세계해사대학교연합(IAMU) 아시아 태평양 오세아니아 지역대표로 공식 선출됐다고 밝혔다. 대학 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 선출은 2026년 1월과 2월 두 차례에 걸쳐 해당 권역 회원교들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이뤄졌으며, 류 총장의 공식 임기는 2027년 2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약 2년간이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이번 지역대표 선출을 두고 국제 네트워크 참여 수준을 넘어, 글로벌 해양교육 정책 논의에서 한국과 대학의 역할이 확대됐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대학은 해운·항만·조선·해양공학·해양과학·해사법 등 해양 전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교육체계를 운영해 왔고, IMO 기준에 부합하는 해기사 교육과 해양안전·환경 분야 연구를 통해 국제 표준 대응 역량을 키워 왔다고 설명했다. 류 총장은 “한국 해양교육의 경쟁력과 대학의 국제적 신뢰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회원대학을 대표해 해양교육 혁신과 공동연구를 주도하고 디지털 전환과 탈탄소 해운 등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글로벌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로 밝혔다. 대학은 앞으로 글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전 교양교과목 대상 인증제 실시개발인증·일반인증·우수인증 3가지 유형 운영…교양교육 질 관리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2026학년도 1학기부터 교양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 가능한 개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KMOU 교양교과목 인증제」를 본격 시행한다. 「KMOU 교양교과목 인증제」는 교양교과목의 설계·운영·성과 전 과정을 점검하고 우수 교육 사례를 발굴하여, 교양교육 전반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증은 개발인증·일반인증·우수인증의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며, 모든 교양교과목은 대학이 정한 기준을 충족할 경우 인증을 받게 된다. 이 중 우수인증은 수업계획서, CQI 보고서, 강의평가, 교수자 성찰지, 수업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근거 자료에 대한 종합 검토를 토대로 다면평가를 실시한 후, 교육적 완성도와 수업 운영의 우수성이 객관적으로 확인된 교과목에 한해 부여된다. 교양교육원(원장 김경화)은 2025학년도 2학기에 인증제를 시범 운영하여 제도의 안정성과 실효성을 검증했으며, 그 결과 우수인증 교과 5개를 선정해 2월 12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범 운영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현장 의견을 토대로 인증
2월 5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서 개최…권역 내 24개 회원교 참석외국인 유학생 비자 제도 개선·부산지식재산청 유치 등 논의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2월 5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 대학교 총장협의회 2026년 2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주관으로 열렸으며, 권역 내 24개 회원교 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총장협의회는 급변하는 교육부 정책에 대응하여 지역 대학 간 정보를 공유하고, RISE 사업 등 현안에 대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대학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대학의 경쟁력을 높일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개회 선언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결산 보고, 주요 안건 토의, 차기 회장단 선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비자 제도 개선안과 부산지방지식재산청 유치 협력 등 지역 대학의 생존과 직결된 정책 건의 사항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 총장은 "RISE 사업 추진 과정에서 대학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새로운 교육부 정책 방향에
절영종합사회복지관 방문 배달 봉사…취약계층 가정에 쌀 10kg 직접 배달원장 직접 참여 현장 중심 활동…전통시장서 구매한 생필품 복지시설 지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설 명절을 맞아 노사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부산 영도구 소재 절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연수원 원장을 비롯한 노사가 함께 참여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설 명절을 맞아 각 가정에 쌀 10kg을 직접 배달하며 취약계층 가정의 안부를 살폈다. 특히 원장이 현장을 직접 찾아 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대한 기관의 의지를 현장에서 실천으로 보여줬다. 이와 함께 연수원은 파랑새아이들집과 상리종합사회복지관에 각 시설의 수요를 반영한 생필품을 지원했다. 전달 물품은 지역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것으로, 복지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아 추진한 공동 활동으로, 단순한 기부를 넘어 기관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민종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직접 현장을 찾아 이웃들을 뵐 수 있어 더욱
스팔라이·탈리사이서 맹그로브 식재 및 교육시설 보수학생 13명·직원 9명 등 총 22명 참여…300그루 맹그로브 식재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필리핀 현지에서 진행한 '2025학년도 동계 해외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7월 개교 80주년을 맞아 실시한 해외봉사에 이은 프로그램으로, 단기적인 지원을 넘어 현지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봉사단은 김시현 사회봉사센터장을 중심으로 학생 13명, 직원 9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했으며, 필리핀 스팔라이(Sipalay)와 탈리사이(Talisay) 지역을 거점으로 해양 생태계 보존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스팔라이 지역에서는 기후 위기 대응과 연안 생태계 복원을 위해 현지 해양경찰 및 지역 NGO 단체와 협력하여 300그루 가량의 맹그로브 묘목 식재 활동을 펼쳤다. '탄소 흡수원'이자 '바다의 천연 방파제'로 불리는 맹그로브 식재를 통해 봉사단은 해양 특성화 교육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실천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을 병행
울산현대국제외국인학교, 11일 설맞이 전통문화 체험16개국 재학생 40여명 참여…세배·전통음식·딱지치기 경험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외국 어린이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울산 지역을 대표하는 외국인학교인 '울산현대국제외국인학교(Ulsan Hyundai International School)'는 11일 16개국 재학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 고유문화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설을 앞두고 진행되고 있다. 이날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외국인 학생들은 직접 세배를 하며 설날의 풍습과 의미를 배웠다. 이와 함께 가래떡을 조청에 찍어 먹고, 식혜를 마시며 전통음식 문화도 체험했다. 또 전교생이 참가하는 '딱지치기 경연대회'를 통해 한국 전통 민속놀이를 경험했으며, 병오년(丙午年) 말띠해를 맞아 '말(馬)' 그림 그리기, 연 채색하기 등의 미술 수업도 진행했다. 한편 울산현대국제외국인학교는 지난 1982년 HD현대중공업이 울산 동구에 거주하는 선주사 자녀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개
2월 3일 웨스틴조선 부산서 개최…5개 기업 참여현장실습·인턴십·채용 연계 강화…해양신산업 인재 수요 반영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학생처 학생성장지원실은 2월 3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지역 해양신산업 기업 협업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대학은 지난 1년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학년도 협업체 운영 계획과 연간 일정, 후속 협업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디지털·친환경·스마트 기술 확산으로 해양산업의 직무 구조와 채용 수요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대학과 기업이 해양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를 공동으로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업체에는 ㈜가블러코리아,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조광요턴㈜, ㈜해양드론기술, ㈜KTE의 총 5개 해양신산업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 기업들은 선박 유지보수(MRO), 드론 및 무인 항공기 개발, 방청·도료 제조, 해상드론 서비스, 선박용 배전반 및 전기제어 시스템 제조 등 해양산업의 고도화와 직접 연결되는 핵심 분야를 포괄한다. 학생성장지원실은 협업체가 단순 교류를 넘어,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 역량을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현장 수요 기반 협력 플랫폼으로 기능하도록 운영한다는
2월 5일 서울서 'AI 전략 글로벌 포럼' 성료…인공지능 규범협회 준비위 발족엔비디아와 'AI 안전 검증' 시연…국방·해양으로 확장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지난 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국가 AI 전략 글로벌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민·군·학·관 및 글로벌 리더들이 함께하는 '인공지능 규범협회 준비위원회(Preparatory Committee for AI Norms Association)'를 공식 발족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단장 이서정)이 주최·주관하여, 지역 대학이 보유한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적 제원을 넘어선 'AI 규범(Norms)'이라는 고차원적 국가 아젠다를 선점하고, 이를 국방 및 해양 산업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학계와 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포럼에는 글로벌 AI 권위자들과 엔비디아(NVIDIA), 삼성전자, 컴파스로즈(Compass Rose) 등 세계적 빅테크 기업 관계자, 그리고 해외 주요국의 기술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한 해외 사절단은 한국해양대가 제안한 '신뢰할 수 있고 검증 가능한 AI(Trustworthy &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