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수상 일학습병행 확산 공로 인정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일학습병행 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고용노동행정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수상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다. 이번 표창은 고용노동행정 각 분야에서 공로가 큰 개인 또는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국립한국해양대는 일학습병행을 통해 대학과 기업 간 인력 미스매치를 완화하고 지역 청년의 현장 적응과 취업 연계를 지원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국립한국해양대는 2018년부터 8년 연속 기관 성과평가에서 우수등급 이상을 유지하며 사업 운영 역량을 입증해 왔다. 사업 운영 조직인 산학연ETRS센터는 2014년 사업 도입 초기부터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참여자의 직무 만족도 제고와 산업현장 생산성 향상 등 실질적 성과를 도출해 왔으며, 지역 산업체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우수 참여 기업을 발굴하고 학습근로자에게 양질의 일경험을 제공해 왔다. 이상득 산학연ETRS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10여 년간 대학 구성원과 참여 기업들이 함께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일학습병행 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 소속 창업동아리 FARMVEST팀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25 기술사업화 비즈니스 모델(BM)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상이다. 대회는 혁신 기술과 창의적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팀들은 시장성, 사업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받았으며, FARMVEST는 아이템 완성도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FARMVEST팀은 농가와 투자자를 연계하는 농업 투자 플랫폼 ‘FARMVEST’를 출품했다.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는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 투자자에게는 농업 분야 투자처를 제시하는 구조로, 농업 분야 자금 순환 개선과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팀은 투자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농가 정보 제공을 통해 투자 신뢰도를 강화한 점을 강점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기존 농업 금융의 한계를 보완하고 농가와 투자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형 투자 모델 구현 가능성을 평가받았다는 설명이다. 팀장 윤승열 학생은 수상을 계기로 앱 출시와 사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해 현지 교육 외교 기관 및 대학과의 협력 범위를 넓히고 해양 물류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류동근 총장을 단장으로 김정훈 국제교류본부장, 양인호 RISE 사업단 부단장, 남형식 물류시스템공학과장 등이 현지를 방문해 고등교육 교류 현황을 점검하고 학생 교류와 유학생 유치, 공동 교육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방문단은 교육부 산하 호치민시한국교육원과 주호치민 대한민국총영사관을 차례로 찾아 한국과 베트남 간 고등교육 교류 상황을 공유하고, 해양과 이공계 분야 인재 교류 및 유학생 유치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이어 호치민경제대학교와 국제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해당 대학이 추진 중인 냐짱 캠퍼스를 기반으로 해양 교육과 융합 연구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양측은 해양 경제, 물류, 지속 가능한 해양산업 등 공통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단계적 협력 모델을 추진하기로 했다. 호치민교통대학교 방문에서는 물류시스템공학 전공 외국인 편입학 특별과정 공동협력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예비 편입학생과 졸업생 간담회를 통해 한국 유학과 진로 정보를 공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1차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해양산업 기반 산학연 협력 모델 확산에 나섰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1월 27일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산학연 협력 성과공유회 ‘KMOU Ocean Dream Fair 2026’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 부산RISE혁신원, 국립한국해양대 RISE 사업단이 주최·주관했으며, 지역기업·기관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산학연 협력 우수사례 전시, K-RISE STAR Awards 시상, 지산학연 협력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이서정 RISE 사업단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RISE 사업 홍보영상 상영과 남산놀이마당 ‘모듬 북’ 공연이 이어졌다. 이어 류동근 총장의 환영사와 함께 조경태 국회의원, 김귀옥 부산광역시 청년산학국 국장, 최금식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남재일 에이치엠엠오션서비스(주) 대표가 축사에 나섰다. 성과공유회에서는 RISE 사업단의 추진 성과를 대표하는 우수 산학연 협력 사례를 전시·소개하고, RISE 사업 추진 및 지산학연 협력 성과 창출에 기여한 기업과 교수, 대학 구성원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양무인기술교육센터가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체감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중드론(ROV)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 착수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해양무인기술교육센터가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수중드론 관련 산업체·공공기관·대학·연구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산학 체감형 해양드론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ROV 운용·제어와 수중 위치 보정 기술 고도화를 주제로 기획됐다. 기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기술적 한계를 공유하고, 산학 협력을 통해 해결 방안을 구체화하는 전문가 과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 장비 교육을 넘어 수중 위치 인식, 제어·통제, 운용 소프트웨어 등 ROV 운용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에 집중했다. 센터는 최근 해상풍력, 항만·교량 구조물 점검, 수중 안전 진단 등에서 ROV 활용 수요가 늘고 있지만, 국내 기술이 수중 위치 인식 오차, 반복 작업 신뢰성 부족, 외산 운용 소프트웨어 의존 등으로 현장 적용에 한계를 보인다는 지적을 교육 과정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임요준 부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대학이 지역 해양산업의 기술 수요를 직접 흡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가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명예 사무총장을 초청해 북극항로 논의 확산에 따른 국제규범과 안전·법·보험·항해 지원 체계 등 핵심 과제를 점검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국제해양문제연구소 주관으로 1월 26일 대학본부에서 ‘제1회 석학·전문가 초청 집담회’를 열고 임기택 IMO 명예 사무총장의 특별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택 명예 사무총장은 2016년 한국인 최초로 IMO 사무총장에 취임해 연임했으며, 2023년 12월 퇴임 이후 IMO 명예 사무총장과 국립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집담회는 북극항로 상용화 논의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IMO 등 국제규범을 비롯해 안전, 법, 보험, 항해 지원 체계 전반의 쟁점을 짚고, 국내 해양계의 선제적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류동근 총장, 서병수 전 부산시장, 정문수 국제해양문제연구소장을 비롯해 김가야·김인현 석좌교수, 김종수 해사대학장,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임기택 명예 사무총장은 ‘북극항로와 IMO’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토론 세션에서는 좌장으로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학장 김종수)이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미래 해양인재 455명을 배출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1월 28일 교내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해사대학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류동근 총장과 채영길 총동창회장, 해운선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학위수여식은 해사대학 전해동 부학장이 개식을 알린 뒤, 학생들이 바다헌장을 낭독하며 해양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학사보고, 축사 등 인사말, 학위수여, 교가 제창 등이 이어졌으며, 졸업생들이 모자를 던지는 세리머니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위를 받은 해사대학(78기) 졸업생은 455명이다. 학부별로는 항해융합학부 191명, 기관시스템공학부 155명, 해양경찰학부 60명,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 49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류동근 총장은 축사에서 “여러분의 뒤에는 언제나 국립한국해양대학교라는 단단한 뿌리가 자리 잡고 있음을 잊지 말라”며 “자녀의 성장을 묵묵히 지원해 주신 학부모님과 해양 인재 양성에 전력을 다하신 교수님들, 그리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동문 공동체에 존경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이 영국 글래스고에 글로벌 산학협력센터를 설립하고, 미래 해양산업 분야의 해외 산학연 협력 거점 확보에 나섰다. 국립한국해양대 RISE 사업단(단장 이서정)은 해외 산학연 협력 거점을 구축해 해양산업 분야 산학협력 가족회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교육·연구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영국(글래스고)에 글로벌 산학협력센터를 설립한다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1월 13일 영국 글래스고에 위치한 스트래스클라이드대학교(University of Strathclyde)에 설립됐다. 이날 개소식과 현판식을 열고, 센터 운영 방향과 산학협력 가족회사 진출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행사에는 국립한국해양대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 김성완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RISE 사업단은 이번 센터 설립을 계기로 해외 산학연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가족회사의 중·장기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협력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현장실습,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등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무 중심의 글로벌 교육 협력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립한국해양대와 한국선급(KR), 스트래스클라이드대학교가 이미 착수한
국립한국해양대 등록금 전액 장학생 비율 상승…2025학년도 1학기 57% 기록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최근 3개 학년도에 걸쳐 ‘등록금 전액 장학생률’이 꾸준히 상승하며 학생 등록금 부담 완화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등록금 전액 장학생률은 전체 등록생 가운데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받는 학생의 비율로, 대학의 학생 지원 수준과 교육복지 실현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다. 국립한국해양대에 따르면 2025학년도 1학기에는 3,794명이 등록금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이에 따라 등록금 전액 장학생률은 직전 학년도 50%에서 57%로 상승했다. 대학 측은 2025학년도 2학기에도 전액 장학생률이 직전 학기 57%를 웃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학은 장학금 지원 확대가 학생들의 학업 지속률과 전공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고, 중도탈락률 감소 및 대학 전반의 교육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류동근 총장은 “학생들이 학업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등록금 부담 경감을 우선 과제로 삼아 왔다”며 “2025학년도 1학기 등록금 전액 장학생률이 57%에 도달한 것은 학생과 대학이 만들어낸 성과로, 앞으로도 장학 재원을 보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유엔한국재건단(UNKRA)의 과거 공헌에 감사를 전했다. 한국해양대는 1월 23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UN ESCAP(유엔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사무소를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학의 성장 과정에 기여한 외부 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해양대는 1958년 해산한 UNKRA의 사명을 잇고 있는 UN ESCAP 동북아사무소에 감사의 뜻을 대신 표했다. 한국해양대는 6 25 전쟁 직후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 UNKRA가 제공한 지원이 대학 재건과 독립적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대학은 군산에서 부산으로 피란해 실습선 단양호에서 수업을 이어가는 등 어려움을 겪었고, 1954년 영도구 동삼동에 약 2만여 평의 학교 부지를 확보하며 재건의 발판을 마련했다. 대학 측은 이 과정에서 UNKRA가 단순한 물적 지원을 넘어 대학의 독립성을 지키는 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해군사관학교와의 통합 논의가 진행되던 당시 UNKRA 측이 “UNKRA 예산은 군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원칙을 유지하면서 대학의 독자적 신축과 교육 시스템 유지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