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비친 갯벌의 숨은 매력을 찾아주세요!7월 5일(화)부터 8월 31일(수)까지 공모작 접수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과 함께 ‘갯벌 사진 공모전, 뻘 in Lo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5일(화)부터 8월 31일(수)까지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 1주년을 맞아 기획되었으며, 우리 갯벌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여행지로서의 색다른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공모전에는 갯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갯벌을 주제로 갯벌의 아름다움 등을 담은 사진*을 해양환경공단 홈페이지에 게재된 참가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koem2022@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에 대해서는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주제적합성, 작품성, 전달력,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여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총 7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9월 중에 발표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하며, 이 외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한국해양진흥공사 제5회 해운 신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국민 아이디어를 통해 기존사업 개선 및 신규 사업발굴 기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공사”)가 6월 28일(화)부터 8월 19일(금)까지 전 국민 대상 ‘제5회 해운 신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공사의 기 시행사업 개선과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청취하고, 국민의 실질적 의견이 반영된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되었다. 공모 분야는 △해운항만물류 △해운금융 △해운정보 △ESG경영(E=환경보전·탄소중립 등, S=일자리창출·상생협력·안전 등, G=업무효율화·윤리경영·국민소통 등) 총 4가지이며, 대학생 및 유관업계 종사자 등 공모 분야 관련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공사 홈페이지(www.kobc.or.kr) 내 ‘국민참여 바다’에서 서류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온라인으로(idea@kobc.or.kr) 제출하면 되며, 응모는 6월 28일부터 8월 19일(14시)까지 약 2개월간 접수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는 아이디어의 타당성, 사업성, 창의성, 충분성 등을 종
제16회 전국카누드래곤보트대회 성황리 개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직무대리 박영안)은 6월 18일(토)~19일(일)에 충북 증평에 위치한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에서 ‘제16회 전국카누드래곤보트대회’를 개최하였다. 개회식에는 박영안 총재직무대리를 비롯하여 홍성열 증평군수, 전준철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 양홍근 한국해운협회 상무, 원성역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대표이사, 민홍기 대한드래곤보트협회장 등 자리를 함께 해주어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최윤희)가 주최하고 연맹과 대한드래곤보트협회가 주관하며,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증평군(군수 홍성열),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회장 원용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드래곤보트 9개 부문과 카누 6개 부문으로 편성되었고, 부문 관계없이 모두 200m 레이스로 진행되었다. 치열한 경쟁 통해 입상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메달 그리고 소정의 상금이 주어졌다. 대회는 첫째날에 모두 진행되고, 둘째날은 드래곤보트와 카누를 직접 탑승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78팀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였다. 초등학생부터 일
해양 정보교류 및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한국해양재단·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업무협약식 개최 (재)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국내 유일의 해양생물 자원 전문 연구 ·전시·교육 중심기관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과 해양 정보교류 및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022년 6월 16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한국해양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양교육 및 문화 관련 사업을 통해 해양에 대한 학습과 체험, 무궁무진한 해양의 가치를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함께 발굴해 나가기 위해 추진하였다. 한국해양재단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관련 정보 교류를 통한 해양사상 고취 및 해양교육 활성화 ▲전문인력 교류 및 보유 인프라 교류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은 금일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해양교육을 통한 해양생명자원의 확보 및 관리가 한층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해남 한국해양재단 이사장은 “금일 해양 정보교류 및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공유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
스포츠·체험·축제 해양관광 더 다채롭게 1년 내내 즐기는 해수욕장 만들고, 해양 레저행사도 정상화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해제에 따라 다양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양레저 스포츠 대회와 축제들이 비대면 행사로 축소되거나 행사 자체가 취소되어 국민들의 해양레저 활동 기회가 제한되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관광 재개의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특히 야외·청정 관광지에 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이러한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해양레저관광산업이 마중물 역할을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진흥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정책들에 대해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편히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먼저, 대표적인 관광지인 해수욕장의 밀집도를 분산시키고, 안전한 이용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여름철 성수기 동안 주요 해수욕장의 혼잡도 정보를 제공하고, 밀집도가 낮은 한적한 해수욕장을 선정하여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한다. 또한 여름철
한국해양진흥공사, 대학생 기자단「해지니 1기」모집2022년 1기 기자단 18명 선발 예정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해운산업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다양한 소식을 국민들에게 전할 대학생 기자단 ‘해지니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기자단은 △공사 및 국적해운선사 취재 및 기사작성 △온라인 콘텐츠 제작·홍보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해운항만물류 및 선박금융에 관심이 있는 국내 대학생들은 3인 1팀을 구성하여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발된 6개 팀은 공사로부터 대학생 기자단으로 위촉받아 6월 8일부터 12주간 활동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2022년 5월 16일부터 5월 27일 18시 까지이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국민의 시각에서 해운산업과 공사를 홍보할 이번 대학생 기자단 모집에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에 재능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해양레저종합전시전, 3년만에 현장에서 만나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경기도(도지사 권한대행 오병권)는 3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와 김포시 아라마리나에서 2022년 경기국제보트쇼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와 경기도는 2008년부터 해양레저산업 육성과 해양레저 저변 확대를 위해 경기국제보트쇼를 개최하고 있다. 요트, 보트를 중심으로 스쿠버다이빙, 서핑 등 해양레저에 사용되는 장비들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이 행사는 매년 개최되어 왔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에는 행사가 취소되고, 지난해에는 온라인 전시관만 운영되었다. 올해는 해양레저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온라인 전시관과 병행하여 현장 전시행사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고양시 킨텍스에 마련된 총 21,380m2 규모의 실내 전시장에는 낚시보트, 세일링 요트, 전동 서핑보드 등 170여 척의 레저선박 뿐만 아니라, 선박 기자재, 낚시・캠핑용품 등 다양한 연관제품들을 한자리에서 실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전시관(www.kibs.com)에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접속하여 연관 제품들을 검색할 수 있고, 관심분야, 연령대, 지역 등 정보를 사전등록하면 제품
바다를 문학으로 표현하다, 제15회 해양문학상 수상작 발표대상작 ‘남태평양’을 포함한 52편의 수상작 선정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10개 해양수산 관련기관(해양수산부, 한국해운협회,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운조합, 한국항만물류협회,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장금상선, 동원산업, 선광,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의 후원으로 개최한 ‘제15회 해양문학상’의 수상 작품을 성황리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제15회 해양문학상은 해양을 소재로 하는 문학 활동 진작을 통하여 국민들의 해양의식과 문학적 소양을 높이고자 매년 개최해 왔다. 제15회 해양문학상은 해양문학 부문과 독후감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하였고, 총 1,700편이 접수되어 해양문학 분야의 권위있는 공모전으로써 자리잡았다. 대상작에는 이윤길 작가의 소설 ‘남태평양’이 선정되어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일반부 금상작에는 오미향 작가의 수필 ‘원담’이 선정되어 상금 300만원과 한국해운협회 회장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고, 학생부 금상작에는 안양예술고등학교(3학년) 임하은 작가의 소설 ‘블루홀’이 선정되어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은상에는 일반부 한정옥
바다를 내집같이, 반려해변에 여러분의 역량을 보태주세요반려해변 프로그램 민간 협력사업 참여단체 공모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반려해변 프로그램* 민간 협력사업’ 참여단체를 12월 28일(화)부터 공모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해안가 쓰레기 정화활동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반려해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2021년 12월 현재 제주, 경남, 충남, 인천 등 4개 광역지자체의 일부 해변을 23개 기업, 단체들이 입양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해양수산부는 2023년까지 전국 해변으로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반려해변 활동 매뉴얼, 참여자 인센티브 등 운영체계를 마련하였고, 그 일환으로 환경운동 분야 민간단체(NGO)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기 위해 ‘반려해변 프로그램 민간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해양수산부는 7개 광역지자체별로 각각 1개의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를 반려해변 코디네이터(관리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지역별 코디네이터가 반려해변을 홍보하고, 참여자를 모집하는 한편,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반려해변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사업비 등을 지원한다. 폐기물에 의해 발
바다와 함께한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다기억에서 역사로, 『바다사람들의 생애사』제4권 발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바다와 삶의 고락을 함께한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를 발굴․조사하고 기록하는 『바다사람들의 생애사』시리즈 제4권을 11월 30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제4권은 원양어업에 종사한 12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원양어선인 지남호(號)의 조업현장, 원양어선 승선 전 치렀던 의례인 적도제와 풍어제 등 전 세계 어장을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였던 원양어업 현장의 목소리와 선원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생생하게 수록하였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분야 종사자들의 고령화로 그들의 이야기가 사라질 위기에 처함에 따라, 2018년부터 ‘휴먼스토리 연구용역’ 사업을 통해 한평생 바다와 살아온 사람들의 구술생애사를 채록하기 시작했다. 『바다사람들의 생애사』는 구술채록 사업의 결과물로서 2019년부터 시작해 올 해 네 번째 시리즈를 발간하게 되었다. 2019년에는 양식업, 맨손어업 등 연안어업 종사자, 2020년에는 해양민속의례, 전통산업 등 사라져가는 해양문화 분야 종사자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48명의 이야기를 담은 총 3권의 도서가 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