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신년특집:한진해운 신입사원 밥퍼나눔 운동 사회공헌활동 실시 신입사원 37명 30일 노숙인과 독거노인 무의탁 노인 무료 중식 제공 신입사원 4주간 해운 물류 IT 현장 견학 등 기초 교육거쳐 실무 배치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 / www.hanjin.com) 신입사원 37명이 서울 전농동의 청량리 역 인근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독거노인 및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 중식 제공 활동에 참여했다.오전 9시부터 시작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재료 준비 및 조리, 배식 준비 등으로 각자 역할을 나누어 맡은 신입사원들은 밥퍼나눔운동이 마무리될 때까지 모두가 시종일관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이날 활동에 임했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유재환 신입사원은 “취업이라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게 되어 기쁘고, 회사를 통해 의미 있는 일까지 할 수 있어 더욱 좋다”고 말했다. 한진해운의 신입사원들은 1월 2일 입사교육을 시작으로 해운 물류 교육 과정, IT 정보화 교육 및 현장 견학, 기본 교양 교육 등 4주간의 글로벌 해운 물류 리더로서의 기초를 다지고 실무에 투입될 예정이다.한편, 한진해운은 신입사원은 물론, 창립기념 문화제 기간을 통해 ‘밥퍼나눔운동’과 ‘사랑의 집짓기’ 등 다양한
한진해운 삼성重 손잡고 스마트 친환경 선박 만든다 선박 통합 에너지관리 시스템 공동 연구개발 협약 체결 선박연료 최대 15% 절감 기대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과 삼성중공업은 27일(목)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한진해운 해사그룹장 정재순 상무와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장 황보승면 전무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박 에너지 효율관리 및 선단 관리에 관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한진해운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과 함께 선박의 운항 중 소비되는 에너지를 체계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선박 통합 에너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선박의 연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분석/관리함으로써 연료 소모량을 최대 15%까지 절감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이번 연구는 한진해운이 오랜 시간에 걸쳐 쌓아온 선박 및 선단 관리 노하우와 삼성중공업의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접목 실제 선박 운용을 통해 효과를 검증하여 국내 해운사와 조선소의 세계 최첨단의 기술력과 운항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행사에서 한진해운 해사그룹장 정재순 상무는 “체계적인 에너지 관리는 운항원가 절감을 통해 해운사의 경쟁력 강
2012송년특집:한진해운 해상직원 송년의 밤 개최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해상직원과 가족들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화합의 자리 마련 가족동승제도, 선원가족상담실 운영을 통해 해상직원 고충 해결 및 복지 향상에 최선 한진해운(www.hanjin.com)이 해상직원 및 가족들을 초청해 뜻깊은 송년의 자리를 마련했다. 20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해상직원과 가족들 400여명이 초청되어, 교양강좌 및 가족사랑 백일장 시상식, 만찬, 장기자랑 등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을 비롯해 한진SM 류재혁 대표, 해사그룹 정재순 상무 등 관련 임직원들도 참석, 한해 동안 안전운항을 위해 노력한 해상직원 및 가족들을 격려했다. 김영민 사장은 “거친 파도와 함께하는 어려운 환경에도 선박의 안전운항은 물론 고객 화물 정시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해상직원 및 힘이 되어주시는 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한진해운이 선박 정시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도 모두 직원분들과 가족들의 성원이 있어 가능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진해운은 2008년부터 선박업무 특성상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해상직원과 가
남성해운 평택~대풍 직기항 컨테이너 항로 개설주 1항차 정기 운항 對중국 교역량 탄력 받을 듯 경기평택항만公 신규화물 창출 포트세일즈 총력 평택항에서 처리되는 중국 물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내년 물량증대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17일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6시 평택항 내항 동부두에 위치한 평택항신컨테이너터미널(PNCT)에 342TEU급 'GLORY STAR'호가 첫 입항했다.(사진:이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신컨테이너터미널(PNCT)에서 '평택-대풍' 간 정기 운항하는 GLORY STAR호의 취항 기념식을 갖고 참석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남성해운의 'GLORY STAR'호는 '평택~대풍'을 주 1항차로 매주 목요일 평택항에 입항해 일요일 대풍으로 출항한다. 이날 경기평택항만공사는 PNCT에서 평택과 대풍 간 신규 항로개설에 따라 취항 기념패와 꽃다발을 선사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정훈 홍보마케팅팀장은 "평택항은 중국 교역에 있어 최적의 항만으로 물동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평택과 대풍 간 직기항 서비스가 개시되어 월간 1,000TEU 가량을 처
2013신년특집:한진해운그룹 2013 전략회의 개최 최은영 회장 주재로 국내외 임원 팀장 등 118명 참석 선제적 대응과 응집 협동을 통한 위기 극복 방안 논의 한진해운그룹(www.hanjin.com)이 14일 여의도 본사에서 최은영 회장 주재로 2013년 전략회의(하단 사진)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한진해운 본사 임원 및 해외 지역 보직자를 포함해 한진해운신항만, 한진SM등 계열사 CEO가 참석해 세계 경기 불황 장기화에 따른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은영 회장(좌측상단 사진)은 “세계 경기의 장기적인 침체상황하에서는 남들보다 한발 앞서는 의사결정과 유연한 실행력을 갖추어야 한다”며, “2013년은 전시 상황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선제적 대응, 구성원들의 응집과 협동을 통해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이를 위해 한진해운 김영민사장은 ▲ 이익구조 개선 ▲ Smart & Speedy한 조직 구현 및 인적자원 경쟁력 제고 ▲ 도전적, 혁신적 기업문화 추진 ▲ 재무구조 안정화 ▲ 수익성 위주 사업구조 구축을 2013년 핵심 추진 과제로 꼽았다.우선, 컨테이너 사업부는 마케팅과 영업력강화를 통한 이익창출 극대
흥아해운주식회사 51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흥아해운주식회사 (www.heung-a.co.kr)는 7일 서울 문정동 본사 강당에서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흥아해운㈜ 이윤재 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에서, 급속도로 변화하는 불확실성의 시기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폭넓은 시각으로 시황을 분석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또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강인한 목표의식 수립과 더불어 어려울수록 기본에 충실하면서 신 성장동력의 발굴에 전사적으로 역량을 집중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사진:이윤재 회장, 김태균 사장 등 임직과 수상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상, 모범사원상, 우수해상직원상, 사내교육프로그램인 HR 아카데미 우수상 등을 부상과 함께 해당 직원들에게 시상했다. 흥아해운의 HR 아카데미는 해운물류의 종합적인 지식은 물론 글로벌 경영 마인드를 함양한 우수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매년 시행하는 사내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5기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올해에는 총 11명의 중간관리자급 직원이 과정을 수료했다.
한진해운 2012년 고객들이 뽑은 최고 선사로 선정 아시아, 북미, 유럽 지역 화주가 뽑은 최고 선사상 수상 (2012 Winner of Shipper’s Choice) 대 고객 접근성, 정시성, 운임 유연성 등11개 지표 기준으로 선사 평가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이 18일(영국 현지 시각) 영국 해운 전문지 Lloyd’s List의 자매지인 CI(Containerisation International, 이하 CI)로부터 2012년 고객들이 뽑은 최고 선사상을 수상했다.(사진:왼쪽에서 첫 번째 한진해운 송무현 영국 펠릭스토우 지점장) CI는 2012년 1월부터 아시아, 북미, 유럽 지역의 화주들과 화물중개업체들을 대상으로 해운선사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측정, 매월 그 지표와 선사 순위를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 시상은 그간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하였다.한진해운은 대 고객 접근성, 서비스의 정확성, 정시성, 운임 유연성 등 총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산정되는 CI의 종합 평가지표에서 2012년 1위에 오르면서 금년 최초로 제정된 본상(2012 Winner of Shipper’s Choice)을 수상하게 되었다.한진해운 관계자는 “
현대상선 국내 최초 친환경선박인증서 획득 앞으로 기존 선박에도 친환경선박인증서 취득 확대… 녹색경영 가속 현대상선(hmm21.com)의 6만톤급 벌크선 ‘퍼시픽 프라이드(PACIFIC PRIDE)호’가 8월 31일(금) 한국선급으로부터 국내 첫 친환경선박인증서를 받았다. 친환경선박인증이란 한국선급에서 선박의 관리 및 운항, 그리고 국제해사기구의 환경 관련 협약 이행 수준 등 세 가지 측면을 검토해, 이를 통해 선박의 친환경성과 선사의 관리 역량을 평가하고 그 이행 수준에 따라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로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해 왔다. 이에 현대상선 6만톤급 벌크선 ‘퍼시픽 프라이드(PACIFIC PRIDE)호’는 국내 최초로 이 인증서를 발급 받았다. 이번에 인증서를 취득한 ‘퍼시픽 프라이드(PACIFIC PRIDE)호’는 에너지효율개선 설비인 PBCF(Propeller Boss Cap With Fin)를 탑재해 에너지효율이 (EEDI, Energy Efficiency Design Index) 동급선박과 비교해 평균 10% 이상 우수하다. 이는 결국 온실가스 배출총량도 크게 감축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상선의 이러한 친환경선박인증서 취득은 미주, 유럽 등 글
夏季특집:현대상선 선박에서 놀면서 배워요 임직원 자녀 초청 초대형 컨 선박 승선 체험 “쇠로 만든 이렇게 큰 배가 어떻게 물 위에 떠 있나요?”, “우리 학교보다 더 큰데 진짜 움직여요?”, “배 밑에는 슈퍼 엔진이 장착돼 있을꺼야~”, “한번 움직여 보세요~!” … 여기저기서 감탄과 함께 아이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현대상선은 지난 18일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을 승선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벌크영업기획팀 정준 차장의 자녀 정규민(11살)군은 “쇠로 만든 이렇게 큰 배가 어떻게 물 위에 떠 있나요?” 라고 질문하자, 정영기 ‘현대 자카르타(Hyundai Jakarta)호’ 선장은 “배가 물위에 뜨는 이유는 바로 부력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예요. 철로 만든 배들은 가급적 매우 넓게 철을 펼쳐서 그릇모양처럼 만들어요”라며 부력의 원리를 쉽게 설명해주며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다.<사진:현대상선 임직원 자녀들이 18일 6,8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현대 자카르타(Hyundai Jakarta)호’ 브릿지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어서 정영기 선장은 “과학적 원리는 책으로 배우기보단 일상생활 속에서 직접 체
夏季특집:한진해운 오늘은 아이 손 잡고 출근 즐거운 체험놀이 여름방학 맞이 임직원 자녀 초청 미술관 체험, 컨테이너선 방선 행사 개최 다양한 가족사랑 행사 통해 임직원들의 자긍심과 애사심 높이기 위해 노력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 )은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하여 평소 접하기 힘든 최첨단 물류시설과 컨테이너선을 방문하는 ‘부산 신항만 터미널 및 컨테이너선 견학 행사’와 미술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미술관 체험 행사’를 개최해 여름방학을 맞이한 직원 자녀들에게 의미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금일 (8월 7일) 실시된 터미널 및 선박 견학 행사에는 한진해운과 선박관리전문 자회사인 한진SM 임직원 자녀 31명이 부모들과 함께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국내 최초로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한 부산 신항만 터미널을 견학하고 국내 최초의 1만 TEU급 컨테이너선인 '한진 코리아호'에 승선하여 김수억 선장의 설명과 함께 브릿지, 기관실, 선원실 등을 견학하고 승무원들의 일상을 체험했다. 특히, 한진해운 운항훈련원에서 진행된 모의 선박 조종 체험은 기상 악화와 방파제 충돌 상황 등 실제와 흡사한 훈련으로 자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좌측 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