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동반성장 실현KOMSA, 14일 학교 앞 정지 유도 스티커 ‘노란발자국’ 부착 캠페인지역 중증장애인 생산시설 판로 확보‧홍보 유공으로 ‘세종시장상’ 수상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의 각종 상생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동반성장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15일(수) 밝혔다. 공단은 공단과 상호결연을 맺은 사회적경제기업 ‘㈜퍼블릭아이디’와 함께 14일(화) 본사 인근 아름중학교 제2캠퍼스 맞은편 횡단보도 앞 인도에 정지 유도 스티커인 ‘노란발자국’을 부착했다. 이번 ‘노란발자국’ 스티커 부착은 세종시 아름동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구간은 인근 온빛초등학교, 아름중학교 등으로 통학하는 초‧중학생이 많은 곳이다. 한편, 공단은 최근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세종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 참석, 중증장애인 생산시설이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인 ‘행복한 사람들’의 판로 확보와 홍보에 기여한 유공으로 세종특별시장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선박대기오염물질관리시스템(SEM) 누리집에 선박운항탄소집약도(CII) 등급 예측 서비스 시작 2024년부터 해사기구(IMO)가 국제해운선사의 탄소배출 저감 실적을 본격적으로 평가하는 가운데, 국제해운선사가 선박의 탄소배출 저감 실적을 사전에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마련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9일(목) 오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국적선사 IMO DCS 및 CII 규제이행 설명회’를 열어 공단이 운영하는 ‘선박대기오염물질관리시스템(Ship Emission Management System, SEM)’ 누리집을 통해 국제해운선사가 선박의 선박운항탄소집약도지수(CII, Carbon Intensity Indicator) 등급을 예측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해운업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해사기구(IMO)는 전 세계 5천 톤 이상 선박의 올해 1년간 운항실적을 토대로 2024년부터 선박운항탄소집약도지수(CII, Carbon Intensity Indicator) 등급을 적용해 국제해운선사의 탄소배출을 관리할 계획이다. 선박운항탄소집약도지수(CI
지역 경제 활성화 앞장…KOMSA,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실시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온누리상품권 이용 장보기 캠페인 실시에코 장바구니 무상 제공으로 친환경 활동도 함께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지난 2일(목) 세종시에 위치한 금남대평시장에서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금)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침체 등으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행사로, 공단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시장 물품을 구매했다. 이날 공단 직원들은 시장 상인과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에코 장바구니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제로웨이스트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행사 후에는 상인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향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지난 2020년 금남대평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전통시장 단체 회식 장려 캠페인 등 소비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작년 연말에는 공단이 직접 제작한 장바구니를 무상 제공하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도 공동으로 실시한 바 있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건강한 복지로 행복한 일터 만들기 금연·비만관리 프로그램 등 운영 ... 민원 응대 많은 현장직원 위한 심리상담도 실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뇌심혈관‧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과 건강관리실 운영 등으로 임직원들의 건강을 챙기며 직장 웰니스(건강 관리)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고용노동부의 ‘2022년 산업재해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산업재해자수는 총 13만 348명으로 전년보다 6.2%(7천 635명) 증가했다. 특히 전년과 비교해 사고보다는 질병으로 인한 사망‧재해자수의 증가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 사망 원인 1위는 뇌심혈관계질환으로 전체의 36%(486명)를 차지했다. 한편 산업재해자 10명 중 1명은 팔‧다리‧어깨‧허리 등에 문제가 생기는 근골격계질환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임직원 뇌심혈관계질환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왔다. 먼저, 올 상반기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와 함께 금연 캠페인을 열고, 금연 클리닉을 운영했다. 참여자 중 22%가 매월 금연 전문 상담과 금연 보조제 등을 활용해 금연에 성공했다. 지난 6월부터 약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선박용 배기가스 처리시스템 특허 무료 나눔17일 민간기업 1곳과 무상 이전 계약 체결 … 특허 사용 신청 상시 접수 중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17일(화) 공단의 ‘선박용 배기가스 처리시스템 및 그 운전방법’ 특허 기술을 민간기업에 무상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공공‧민간 간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선박‧해양 민간기술 업계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해당 기업은 특허 이용 계약 후 특허 실시료(로열티)도 면제받는다. 공단은 지난해 10월 ‘선박용 배기가스 처리시스템 및 그 운전방법’에 대한 특허청 특허를 획득했다(특허번호 제10-2450817호). 선박용 미세먼지의 최대 90% 저감이 가능한 선박용 미세먼지 저감설비(DPF)를 공단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이는 해양수산부의 「2030 친환경 관공선 전환계획(2019. 10.)」에 따른 ‘친환경 관공선 개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단은 지난 9월 기획재정부의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 방안(2022. 9.)」에 따라 ‘선박용 배기가스 처리시스템 및 그 운전방법’ 특허를 국가지식재산 거래 플랫폼(IP-Market,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수송실적 전년比 42.6% 증가차량 수송실적은 전년比 25.1% 증가, 6일 황금연휴에 맑은 기상 등 영향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내일의 운항 예보‧여객선터미널 일대 혼잡 현황 드론 사진 서비스’로 여객 편의 제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올해 추석 연휴 특별수송실적이 총 57만 1천 115명(일평균 8만 1천여 명)으로 작년 추석 연휴 특별수송 실적(40만 571명)*보다 42.6%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차량 수송실적은 10만 8천여 대로 작년(8만 6천여 대)보다 25.1% 늘었다. 올해 추석 연휴 목포, 완도, 여수 등에서 제주도로 가는 뱃길을 이용한 승객이 9만 2천 236명으로 지난해보다 59.8%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 여객선 항로 중 가장 많은 이용객 수다. 한편 여객선 이용객 증가율은 매물도가 가장 높았다. 경남 통영, 거제 등에서 매물도로 가는 뱃길을 이용한 승객은 1만 1천 243명으로 작년보다 147.9% 늘었다. 제주도, 매물도 등과 함께 여객선 이용객이 많은 섬은 울릉도로, 강릉과 묵호, 포항과 후포에서 출항하는 울릉도행 여객선 이용객은 3만 9천여 명으로 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추석 명절 대비 연안여객선 교통안전 현장 점검KOMSA, 특별교통대책본부 운영 등 추석 명절 연휴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강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연안여객선 교통안전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공단은 지난 한 달여간 해양수산부와 지역 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국 연안여객선 총 155척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공단은 점검 결과 연안여객선 접안시설의 위해 요소, 선착장 파손, 연안여객선 안전설비 등 주요 조치사항 228건을 파악하고, 모두 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공단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세종시 아름동 본사 운항상황센터와 전국 12개 지역 운항관리센터를 연계해 ‘추석 명절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본부’를 가동한다. 연안여객선 운항 상황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 간 비상 보고 체계도 운영할 방침이다. 연안여객선 교통안전 현장 점검도 강화한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26일 전남 목포와 외달도를 잇는 차도선 ’슬로아일랜드호‘에 탑승해 안전관리와 승선지도 현황을 점검했다. 연안여객선의 한 종류인 차도선은 차량과 화물도 함
남해 서부 일부 해역 제외한 전 연안에서 고수온 주의보 해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9월 20일(수) 14시부로 동해 중·남부 연안, 남해 동부 연안, 서해 중·남부 연안, 제주도(추자도 포함) 및 충남‧경남 내만에 대한 고수온 주의보를 해제*하고, 남해 서부 연안 및 전남 내만에 대한 고수온 경보는 주의보로 대체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남해 서부 일부 해역을 제외한 전 연안에서 고수온 주의보가 해제되었다. 9월 20일 12시 현재, 특보 해제 해역의 수온은 22.3~26.8℃, 주의보 대체 해역의 수온은 26.5~27.5℃의 범위를 보였다. 기상청의 중기예보에 따르면 특보 해제 해역은 앞으로 폭염이 발생할 우려가 적고, 연안 수온도 지속적으로 하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수온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는 있지만, 일시적으로 수온이 변동할 수 있고, 여전히 특보가 유지되고 있는 일부 연안도 있다.”라며, “어업인들께서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수온 대응 양식장 관리요령에 따라 양식생물을 계속해서 철저히 관리해 주시고, 수과원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수온 정보*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어선 복원성 강화 총력 해양사고 줄인다 어업 현장 고려한 ‘어획물 적재 가이드’에서 ‘중소선박 설계기술 컨설팅’까지 전복 위험 감지 경보시스템’ 등 소형 어선 복원성 확보 위한 기술 개발도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조업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선박 전복 등 중대 해양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다. 특히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8~2022년)간 해양사고 사망‧실종자의 20%가 전복 사고에 기인하며, 전복 사고의 절반 이상이 어선에서 발생한 가운데, 어선 전복 사고 주요인인 ‘복원성(수면에 떠 있는 배가 파도‧바람 등 외력에 의해 기울어졌을 때 되돌아오려는 성질)’ 강화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어선 전복 사고 예방의 핵심인 선박 복원성 강화를 위해, 어업인 등을 위한 현장 맞춤형 어선 검사 서비스와 자체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15일(금) 밝혔다. 먼저 공단은 이달부터 검사 대상 선박 중 복원성 유지 의무가 있는 어선*에 대해 ‘어획물 적재 가이드’를 각기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가이드는 근해통발 등 어업 형태별로 제작되며 현재까지 어선 60여
페루 해군 훈련함 ‘유니언’호, 부산 기항중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특별 초청한-페루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국 선택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KIOST) 강도형 원장은 2023년도 세계일주항해중 부산에 기항하는 페루 해군 훈련함 ‘유니언’호 함상에 특별 초청 받아 9월 11일(월) 함정을 방문하고 양국 간 해양과학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19세기말 실전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던 코베트함 유니온(Unión)호의 이름을 계승하여 2016년 취역한 이 훈련함은, 페루의 해군장교 육성을 위한 세계일주항해의 기항지로 우리나라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부산 영도구 소재)을 선택하였으며, 기항 기간 중 페루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KIOST 직원들을 함상에 초청한 것이다. KIOST는 한·페루 양국정부가 지난 2012년 체결한 ‘한·페루(중남미) 해양과학기술 공동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MOU’에 따라 페루해양연구소(IMARPE)와 공동으로 페루 수도 리마 인근 까야오 항에 ‘한·페루(중남미) 해양과학기술 공동연구센터’를 설립·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는 페루는 물론 칠레, 콜롬비아 등 남미지역 여러 나라와 해양기후변화, 양식기술개발 등 해양과학 공동연구 협력을 도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