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교육 신청하세요!남해권•수도권•서해권 초등학교 대상 19일까지 선착순 접수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나선철)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권역별(남해권•수도권•서해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1년도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교육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2016년부터 남해권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을 통해 해양환경교육 기회와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및 해양환경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우리나라 해역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탑재ㆍ구성하여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된 8톤 트럭으로, 학생들에게 체험과 참여 중심의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해양환경교육을 제공하여 미래세대의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공단은 권역별 교육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해 신규 차량 2대를 추가 제작ㆍ배치하였으며 올해는 총 3대의 차량으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해권 차량은 ∆적조현상, 해양쓰레기, 순천만 습지(갯벌) 등 남해안 특성을 학습할
해양환경공단, 중장기 전략경영계획 수립 착수 보고회 개최공단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향후 10년 로드맵 구상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중장기 전략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2030년 중장기 전략경영계획 수립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단은 오는 6월까지 중장기 로드맵 구상을 위해 미션•비전 등 가치체계 재정립과 ‘제5차 해양환경종합계획’ 및 ‘한국판 뉴딜’ 등 정부정책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Post 코로나 △디지털 혁신 △2050 탄소중립 이행 등 미래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가능 발전과 실행방안을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경영환경 불확실성에 따른 리스크 감소를 위한 미래성장사업 발굴 및 국민 참여 거버넌스 기반 해양환경보전 정책 발굴 등을 동시에 진행하여 정책 시너지 효과를 최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중장기 전략경영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공단의 현주소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향후 10년의 공단 미래상을 제시하고, 혁신을 선도하는 해양환경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노ㆍ사합동 해빙기 특별안전점검 및 안전대책회의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해빙기 안전 취약시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ㆍ사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속기관인 목포지사를 대상으로 사옥 및 방제대응센터, 선박, 오염물질저장시설에 대한 △선체 부식 △배수로 막힘 △시설물 균열ㆍ변형 △지반 침하ㆍ상승 등의 발생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공단은 이번 점검을 위해 안전 관련 외부전문가를 초청하여 목포지사 작업현장의 전반적인 산업안전보건법상의 안전보건조치 준수 여부를 점검하였다. 그리고 도출된 개선사항에 대한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하여 개선방안 및 해결책을 논의하였으며, 공단의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전파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빙기 안전관리가 취약한 시기에 외부 전문가와 함께 노사 합동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산업재해와 각종 위험으로부터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2021년도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본격 착수목포남항 주변해역 등 5개소 642톤 수거부터 시작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오는 3월부터 목포시 목포남항 주변해역 등 5개소에서 2021년도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전국 주요 항만 및 해역을 중심으로 바다 속 침적쓰레기를 수거하여 해양생태계 보전과 안전한 선박 운항을 도모하기 위해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총 3,191톤의 해양 침적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공단은 지난해 12월, 목포남항 주변해역 등 5개소*를 대상으로 해양 침적폐기물 분포 실태조사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고, 총 면적1,489ha 대상 약 642톤의 해양 침적폐기물을 확인하였다. 공단은 올해 목포남항 등 5개소를 시작으로 상반기에 무역항 4개소, 연안항 3개소, 특별관리해역 1개소, 환경보전해역 1개소 등 총 10개소에서 해양 침적폐기물 수거사업을 실시하고 해역관리청 사업 희망지 수요조사를 통하여 추가 사업지를 발굴하여 수거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올해도 해양 침적폐기물 수거사업을 성공적으로
해양환경공단, 예선 운항기술 전문교재 무상 배포작년 말 배포한 교재의 호응이 많아 추가 제작 선착순 배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해 말 예선 운항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제작 배포한 예선 운항기술 전문교재를 오는 3월 중순부터 추가로 제작 배포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해 12월 국내 최초로 현장 실무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예선 운항기술 전문교재를 제작하여 선착순으로 배포하였으며, 업계 종사자 등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교재 구성내용은 다년간 축적된 예선사업의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 예선사업 관련 주요 법령 및 제도 ▲ 전방위 추진기 조종방법 ▲ 예선 작업절차 등을 담고 있으며, 오는 3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http://koem.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의 예선 운항에 대한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담은 교재가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해양 분야의 미래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통영 강구안항 1년차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완료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통영 강구안항 일대에서 해양환경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2020년 통영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1년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통영항은 1963년 개항 이후 반폐쇄적인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여름철 기온 상승 시 해수면에 거품과 심한 악취가 발생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해양환경 개선조치를 요구받았던 해역이다. 통영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하여 154,838㎡ 해역에서 76,913㎥의 오염퇴적물을 수거·처리하는 사업으로, 공단이 마산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는 1년차 추진 사업으로 지역 NGO 단체 및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비 약 40억원을 투입하여 총 38,271㎡의 면적에 37,344㎥의 오염퇴적물과 36.26톤의 침적폐기물을 성공적으로 수거·처리했다. 올해는 통영 강구안항과 인근 동호항에서 2년차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정화사업의 사후 효과성 분석을 위해 해양환경 모니터링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
해양환경교육원 2021년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 23명 신규 모집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2021년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을 신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매년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 운영을 통해 해양환경교육 수요가 있는 기관, 단체, 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강사단으로 해양환경 분야의 전문가 23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강사단으로 선정되면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자격요건은 해양환경 전 분야(갯벌, 해양생태계, 해양오염, 해양인문학, 해양진로 등)에 걸쳐 강의할 수 있는 교수, 교사, 공무원, NGO 활동가, 민간전문가 등이며, 어민 및 해양관련 종사자 전문 교육 또는 학생 대상 해양교육 경험이 있는 전문가는 우대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0일부터 2월 7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www.merti.o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찬연 해양환경교육원 원장은 “바다를 사랑하는 해양환경 분야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강사단 운영을
해양환경공단, 2021년 공공기관 온라인 채용정보박람회 참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18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1년 공공기관 온라인 채용정보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기획재정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5일간 온라인(www.publicjob.kr)으로 진행되며, 약 140여개의 공공기관이 참여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공공기관 채용정보를 알리고 취업 노하우 등을 제공한다. 공단은 구직자들에게 공단을 소개하고 직무 및 채용절차, 면접 노하우 등 일대일 상담과 단체 채팅 상담을 실시하며, Live 채용 설명회를 통해 취업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양환경공단을 널리 알리고, 구직자들에게 유용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여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2020년 전국 32개소 해역 침적쓰레기 3,191톤 수거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020년 전국 32개소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하여 해양 침적쓰레기 3,191톤을 수거했다고 14일 밝혔다.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전국 주요 항만을 중심으로 바다 속에 침적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여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선박의 안전 운항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공단은 2020년 한 해 동안 통영 인평항, 여수시 가막만 등 전국 주요 항만·해역 32개소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했다.특히, 해양 침적쓰레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독도 및 울릉도 국가어항 3개소(저동항, 남양항, 현포항) 주변해역의 침적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인천 영종도 주변해역의 불법어구 수거와 함께 먼 바다에서 어업인이 조업 중 인양한 폐어구 등 약 432톤의 침적쓰레기를 인계받아 처리비를 지원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올해도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통해 전국 주요 항만·해역의 해양환경을 지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해양분야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 획득공단 선박운영 및 유지관리 분야 환경성과 개선활동 인정받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공단 소속 선박 운영과 유지관리 분야에 대한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표준규격으로, 기업의 환경성과 개선을 위한 경영활동을 평가해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공단은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획득을 위해‘18년부터 노후선박을 대상으로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노즐링 재매칭 및 연료펌프 성능조절 등을 통해 미세먼지(PM), 일산화탄소(CO), 질산화물(NOx) 등 항만의 대기오염 물질 저감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공단은 이번 인증 심사과정에서 ▲환경경영매뉴얼 제정 ▲환경 리스크 관리절차 및 지침 수립 ▲시스템 적합성 심사 ▲현장 심사 등 자율적 환경개선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인증서를 획득하게 되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이번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통해 친환경 공기업으로서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