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14일부터 31일까지 `2020년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품 48점을 대상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해양환경정보포털(www.meis.go.kr) 온라인 전시회 배너를 통해 QR코드로 연결된 별도의 코너에서 그림과 웹툰 작품 등 우수작 48점을 감상할 수 있다. 공단은 지난 6월부터 3개월여 동안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기간을 통해 약 2천여 점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보호가 필요한 해양보호생물,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 ▲해양보호생물을 지키기 위한 방법 등 인간과 해양생물의 공존에 대해 다양하게 표현한 48점을 수상작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바다와 해양생물에 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국민과 함께 해양생물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OMSA, 해양안전센터 건립을 위한 한국해양대학교‧부산시와 협약체결해양수산 분야 안전ㆍ친환경 기술지원ㆍ사업화 및 국제업무 협력강화 기반 구축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이연승)은 11월 30일(월) 가칭 ‘해양안전연구협력센터(이하 ’센터‘)’ 구축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국해양대학교 대학본부동에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 부산광역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연승 공단 이사장, 도덕희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박성훈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최소 인원으로 진행되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센터 부지 조성 ▲센터 건립에 필요한 인․허가 행정지원 ▲관련 예산 및 인력 확보 등에 관한 사항으로 해양수산 분야 안전․친환경 기술지원․사업화 및 국제업무 등 협력강화 기반 구축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공단에서는 센터 부지 적정성 검토, 필요성 분석 및 기능 확립 등 센터구축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센터는 해양사고․인명피해 저감 연구개발을 위한 산․학․연 R&D를 활성화하고 미래
해양환경공단 여수시 화양면 등 5개소 해역 침적폐기물 306톤 수거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여수시 화양면, 영덕군 대진항 등 5개소에서 약 306톤의 해양 침적폐기물을 수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마무리한 침적폐기물 수거사업은 여수시 화양면 주변해역 22ha대상 185톤, 영덕군 대진항 주변해역 1013ha대상 106톤, 울릉군 저동항·현포항·남양항 주변해역 43ha대상 15톤으로 총 면적 1,078ha에서약 306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공단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해당지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215톤의 해양 침적폐기물을 확인하였으며, 8월부터 4개월간 해양폐기물 수거선과 인양틀 및 크레인 부선을 작업에 투입하여 실시설계보다 91톤 초과한 306톤을 성공적으로 수거 완료했다. 유상준 해양환경공단 해양보전본부장은 “공단은 어업인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추가적으로 연말까지 통영항 등 전국 5개소 해양 침적폐기물 수거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청렴한 직무수행을 위한 감사사례집 제작•배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잘못된 관행적 업무처리 개선 및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감사사례집을 제작•배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감사사례집 ‘감사업무의 이해 및 유형별 감사 사례’는 빈번한 감사 지적사례를 유형별로 정리하여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소극행정 및 부패행위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은 ▲ 예산•회계, ▲ 자산 운용, ▲ 구매•계약, ▲ 공직기강, ▲ 보안•안전 분야 감사사례이며 유관기관의 주요 사례까지 담았다. 또한, 적극행정 면책제도와 사례 및 감사 수범사례 뿐만 아니라 업무 추진 시 고려할 내용까지 수록되어 있어 직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적극적이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감사사례집을 공단 소속부서 뿐만이 아니라 유관기관에도 배포하여 공유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례집을 통하여 임직원들이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해양생물 그림·웹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약 2천여점 접수, 최종 그림 48점, 웹툰 23점 수상작 선정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주최하고 공단이 주관한 `2020년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30일 공단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간 ‘해양보호생물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해양쓰레기로 인한 바다 오염의 심각성등을 다룬 그림 1,900점과 웹툰 102점이 접수되었다. 공단은 2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그림 부문 48점과 웹툰 부문 23점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하였으며, 해양사랑상(대상) 수상자(3명)는 해양 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각 80만원을, 기타 수상자 및 인식 증진에 기여한 선생님 등 총 74명에게는 공단 이사장상을 비롯한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그림 부문의 해양사랑상(장관상)인 황연재 학생의 작품 ‘엄마새는 힘들어요’는 먹이를 구해오는 어미새를 힘들게 하는 해양쓰레기의 모습을 콜라주 기법을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연서 학생의 작품 ‘가장 큰 바다의 적, 이기심’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해양환경공단, 대학생 홍보대사 아라미 9기 ‘플로깅 챌린지’ 실시‘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일상 속 친환경 캠페인’으로 환경보전 인식 개선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해양환경 대학생 홍보대사 아라미 9기’와 함께 약 2주간 대학교 캠퍼스 및 해수욕장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플로깅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Plogging)’은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일상 속 친환경 캠페인’으로 ‘이삭을 줍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이며, 환경보전 인식 개선을 위한 세계적인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다. 공단은 지난 9월 27일 뚝섬 한강공원을 시작으로 약 2주간 여의도 한강공원, 안양 중앙공원, 부산 광안리 산책로와 해양대학교 및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흑석 한강공원, 대구 신천강변 등 8개 지역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및 일반인 참가자 37명과 함께 환경보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플로깅 챌린지에 참여한 아라미 9기 서원빈 학생은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일상 속 친환경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해양환경 인식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
해양환경공단, ‘순천시 화포해역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위·수탁 협약 체결순천만의 풍요로운 어장환경 조성으로 생태관광 활성화 지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9일 순천시(시장 허석)와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화포해역 일대의 갯벌생태계 복원을 위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순천만 습지 입구에 인접한 순천시 화포해역은 화포 주변해역 수로에 지난 20여년간 상품성 없는 굴이 과다 번식하면서 생태환경을 변화시킴에 따라 저서생태계에 피해를 야기해왔다. 공단은 올해 ‘순천시 화포해역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향후 5년간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이어서 사후 모니터링을 5년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복원사업을 통해 그동안 방치된 굴 군락 등 생태환경 오염원을 제거함으로써 풍요로운 어장환경을 조성하고 생태관광을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화포해역 갯벌생태계 복원 사업을 통해 풍요로운 어장환경을 재조성하고 세계적인 생태 자원의 보고인 순천만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순천시 화포해역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위·수탁 협약 체결순천만의 풍요로운 어장환경 조성으로 생태관광 활성화 지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9일 순천시(시장 허석)와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화포해역 일대의 갯벌생태계 복원을 위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순천만 습지 입구에 인접한 순천시 화포해역은 화포 주변해역 수로에 지난 20여년간 상품성 없는 굴이 과다 번식하면서 생태환경을 변화시킴에 따라 저서생태계에 피해를 야기해왔다. 공단은 올해 ‘순천시 화포해역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향후 5년간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이어서 사후 모니터링을 5년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복원사업을 통해 그동안 방치된 굴 군락 등 생태환경 오염원을 제거함으로써 풍요로운 어장환경을 조성하고 생태관광을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화포해역 갯벌생태계 복원 사업을 통해 풍요로운 어장환경을 재조성하고 세계적인 생태 자원의 보고인 순천만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협약 체결어촌지역 대상 해양환경보전 맞춤형 교육사업 추진계획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순철)과 ‘2020년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피해 우려가 있는 농어촌・농어업 지원을 위해 도입되었으며, 협력재단이 관리・운영하고 있다. 공단은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약을 체결하여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000만원을 출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은 사회적기업과 함께 해양환경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어촌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 및 해양환경 온・오프라인 교육, 해양환경도서 등 맞춤형 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기금 출연을 통해 농어촌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동반성장 및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6개 공공기관과 함께 ‘직무체험 토크콘서트’ 개최청년인턴 직무체험 기회 제공으로 일자리 창출 마중물 역할 기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6개 공공기관 청년인턴과 함께 다양한 기관의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직무체험 토크콘서트’를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공혁신 뉴딜 협의회 소속 6개 공공기관의 청년인턴과 인사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내용은 각 기관 소개 및 사업설명, 채용정보 공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공단은 지난 6월 출범한 공공혁신 뉴딜 협의회 소속 기관인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공항공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공공기관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한국판 뉴딜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대국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협업과제를 시행하고 있다. 김욱 해양환경공단 기획조정실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기관과 협업 및 소통을 강화하여 대국민 서비스 품질 개선 및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