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비대면 ‘찾아가는 해양환경 체험교실’ 신청자 모집이마트-한국P&G-테라사이클과 대국민 인식증진 프로그램 운영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대국민 인식증진을 위해 비대면 ‘찾아가는 해양환경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마트-P&G-테라사이클과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당초 문화센터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교육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대체하게 되었다. 공단은 5~10세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공단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활용하여 ‘해양환경보전 이론‘ 교육과 플라스틱 쓰레기 재활용 촉진을 위한 ‘PET병 활용 다육식물 화분제작 실습‘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단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교육 참가자들과 실시간 소통함으로써 보다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 종료 후 유튜브에 촬영 내용을 게재하여 많은 인원이 자유롭게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11월 13일 3시부터 공단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koempr)에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10월 16일부터 30일까지 공단 홈페이지(www.koem.or.kr)에서
해양환경교육원, 맞춤형 교육으로 미래 해양환경 인재 양성에 앞장인천·부산 해사고 학생 대상 전문방제교육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은 인천·부산 해사고 3학년 재학생 70명을 대상으로 ‘미래 해양인 양성을 위한 전문방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 해기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실무 교육으로 ‘선박에서의 해양오염예방 및 대응을 위한 예비 해기사의 인식 향상’을 주제로 하였으며, 해기사로서의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조찬연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전문방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미래 해양환경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원은 해양오염사고 저감을 위한 ‘대국민 전문방제교육’을 실시하면서 교육 대상을 해양종사자(해양수산 관련 현업종사자), 미래해양인(청소년), 해양지킴이(자원봉사자, 교사 등)로 세분화하여 대상별 맞춤형 전문방제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남해안 소라의 서식지 울진까지 북상 확인10년간의 해양생태계 연구결과, 저명 국제학술지 등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소라(학명 Turbo sazae)의 서식지 북방 한계가 지난 10년간 남해안에서 동해안 울진 부근까지 최대 124km 북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매년 우리나라 해역을 대상으로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를 통하여 생태계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 바다 생태계의 변화양상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종합조사 연구진은 해양관련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Marine Science and Engineering’의 10월 특별호인 ‘저서 동물과 서식지’에 소라의 서식 위도지와 관련하여 2009년부터 2018년까지의 연구 결과인 ‘수온 증가의 영향에 따른 한반도 내 소라 서식지 북상’을 게재했다. 소라는 원시복족목 소라과로 분류되는 연체동물로 비교적 얕은 수심에서 서식하며 주로 우리나라의 남해안과 일본에 분포한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생태계 종합조사를 통해 소라의 북방한계선 북상이 확인되었다. 이번 등재는 10년간의 해양생태계 연구결과를 통해 우리바다의 수온 변화가 해양생태계 구조
해양환경공단, 남해안 소라의 서식지 울진까지 북상 확인10년간의 해양생태계 연구결과, 저명 국제학술지 등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소라(학명 Turbo sazae)의 서식지 북방 한계가 지난 10년간 남해안에서 동해안 울진 부근까지 최대 124km 북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매년 우리나라 해역을 대상으로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를 통하여 생태계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 바다 생태계의 변화양상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종합조사 연구진은 해양관련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Marine Science and Engineering’의 10월 특별호인 ‘저서 동물과 서식지’에 소라의 서식 위도지와 관련하여 2009년부터 2018년까지의 연구 결과인 ‘수온 증가의 영향에 따른 한반도 내 소라 서식지 북상’을 게재했다. 소라는 원시복족목 소라과로 분류되는 연체동물로 비교적 얕은 수심에서 서식하며 주로 우리나라의 남해안과 일본에 분포한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생태계 종합조사를 통해 소라의 북방한계선 북상이 확인되었다. 이번 등재는 10년간의 해양생태계 연구결과를 통해 우리바다의 수온 변화가 해양생태계 구조
해양환경공단, 민간 부문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활동 실시8개 협약 기관과 함께 청렴 및 국민 희망 응원 캠페인 펼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9일 송파구 청렴클러스터 8개 협약 기관과 함께 올림픽 공원 일대에서 청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날 송파구에 소재한 송파구청, 국민체육진흥공단, 수협중앙회 등 청렴클러스터 8개 기관 반부패·청렴 담당자와 함께 올림픽 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리플릿과 청렴기념품을 배부하는 등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참여자 국민희망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여 기관 및 개인 SNS에 공유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다 같이 힘을 모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송파구 청렴클러스터 협약기관과 함께 폭넓고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해양환경교육원, ‘제1회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작 선정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 전문가 컨설팅 및 실험 인프라 지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은 ‘제1회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작 4편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교육원은 해양오염 예방 및 대응 분야의 창업을 활성화 하고자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했으며,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지난 24일 비대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편, 우수상 2편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코아이의 ‘LSFO 및 고점도 유류유출 사고 전용 기어드 유회수 장비’와 쉐코의 ‘소규모 사고용 기름회수 로봇의 자동 오염물 방제를 위한 영상인식 S/W 개발’, 우수상은 ‘AR 기술을 통한 신 해양 방제교육 프로그램’과 ‘제로볼(Zero-ball)’이 선정되었으며, 심사위원들은 수상작들이 실제 현장에서 적용 및 활용이 가능한 아이디어라는 점을높게 평가 했다. 향후 교육원은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2편의 아이디어에 대해 해양방제 전문가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시제품 제작을 위한 연구 및 성능 실험 인프라 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조찬연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이번
해양환경공단, 여수 화양면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착수11월까지 해양 침적쓰레기 125톤 수거 예정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여수시 화양면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6일부터 착수하여 약 125톤의 침적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전국 주요 항만 및 해역을 중심으로 바다 속 침적쓰레기를 수거하여 해양생태계 보전과 안전한 선박 운항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3분기 현재까지 인천항 등에서 총 2,304톤의 해양 침적폐기물을 수거한 바 있다. 공단은 지난 5월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여수 화양면 주변해역 내 22.7ha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약 125톤의 해양 침적폐기물을 확인하였으며 해양폐기물 수거선과 인양틀 및 크레인 부선을 투입하여 11월까지 수거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상준 해양환경공단 해양보전본부장은 “여수 화양면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전자 도면승인 서비스 전면 실시‘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안전서비스 제공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이연승)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안전서비스 확대 필요성에 따라, 도면을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하는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에 본사에서만 제공되었던 전자도면 승인서비스를 전국 18개 전 지사로 확대하여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전자 도면을 통한 비대면 승인 서비스가 전국 지사로 확대 시행되면, 고객의 시간과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불필요한 이동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코로나19 방역 대책에도 도움을 줄 수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국회에서 3차 추경 예산이 통과되면서 추진되었으며, 공단은 지난 2개월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차원의 비대면 서비스를 전 지사로 확대하기 위해 시스템 구축에 전력을 다해왔다. 공단 이연승 이사장은 “전자도면 승인 서비스가 본격 시행되면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보건 안전도 함께 지켜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현장의
해양환경공단, 추석맞이 노사공동 행복나눔 실천송파구 관내 중증장애인보호시설에 ‘사랑의 도시락’ 전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송파구 내 중증장애인보호시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한가위를 맞아 관내 장애인보호시설인 마라복지센터 및 마라장애인공동생활 가정에 노사공동으로 모금한 ‘사랑海천사기금’을 활용하여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사랑의 도시락과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였다. 공단은 본사 이외에도 소속기관이 위치한 전국 13개 지역에서 ‘바다사랑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각 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과 함께 총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과 위로금을 전달하여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 사태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추석 연휴 해양오염사고 대비 비상대응체계 강화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추석 연휴기간을 해양오염사고 대비 특별기간으로 지정하고 본사 및 전국 소속기관의 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해양오염 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본사 및 전국 12개 지사의 비상근무를 통해 24시간 긴급출동 태세를 유지하는 등 대응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공단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관내 해양시설 현황 및 대내외 비상연락망을 점검하는 등 사고예방 조치를 실시하고, 해양오염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선박 및 장비를 투입 가능하도록 준비 태세를 갖추는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도 24시간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