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서병수 시장 초청 토크콘서트 청년취업 하이파이브(high five) 한국해양대 종합인력개발원(원장 김진권)은 29일 오후 1시 미디어홀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함께하는 ‘청년취업 하이파이브(high five)’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토크쇼에는 서 시장과 주요 보직교수, 김기영 부산시 일자리경제 본부장을 비롯해 취업교과목 ‘진로선택과 취ㆍ창업 준비’ 수강생 300여명이 참석했다. 학생 동아리 ‘넵튠’ 공연으로 문을 연 토크쇼는 △부산시에 바란다 △내가 시장이라면? △조선ㆍ해운ㆍ해양의 미래에 대한 전망 및 대책 △청년취업을 위해 확대ㆍ지원했으면 하는 사업 등 사전 및 현장 질문과 응답으로 진행됐다. 서병수 시장은 일자리 진입지원, 생활안정도모, 주거권리 보호, 창의적 활동 보장 등 부산시에서 추진 중인 ‘청년 디딤돌 플랜’을 설명한 뒤 “부산의 미래는 꿈꾸는 여러분의 것”이라며 “꿈을 가지고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시, 민방위비상급수시설 수질조사 결과 발표 보건환경연구원, 2017년 1분기 민방위비상급수시설 403개소 605건의 수질조사 결과, 77% 적합 부적합 비상급수시설은 수질개선 및 사용중지 조치, 3회 이상 부적합시설은 생활용수로 용도 변경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7년 1분기 민방위비상급수시설 수질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부산 지역의 민방위비상급수시설은 2017년 기준으로 784개소이며 음용수 410개소와 생활용수 374개소로 구분된다. 올해 1분기에 폐쇄된 음용시설 7개소를 제외한 음용수 403개소에 대해 605건의 수질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검사항목 466건 중 77%가 적합, 139건 23% 부적합(음용시설 304개소 75.4% 적합, 99개소 24.6%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도에는 음용수 411개소와 생활용수 100개소 등 511개소에 대해 2,213건을 조사한 결과, 약 65%가 용도에 적합하였다. 음용수의 주요 부적합 요인은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 등 대부분 미생물에 의한 오염이 94%를 차지한다. 이에 부산시(재난예방과)는 시민의 건강 보호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관리하기 위해 부적합 비상급수시설에
동남권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 공청회 개최 2017년 5월 29일 10:00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 부산시는 2017년 5월 29일 월요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동남권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발전연구원(BDI)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에 산재해 있는 역사문화, 자연생태, 예술문화 자산을 발굴 및 정비· 복원하여 역사문화 관광벨트를 조성할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지난해 9월부터 부산발전연구원, 동아대학교, 경성대학교, 대한교통학회 등 4개 컨소시엄으로 동남권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여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학계, 전문가, 관광업계, 시민 등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용역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부산시는 연구용역이 마무리 되는대로 국책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중앙부처와 국회 등과도 긴밀히 협력하여 동남권 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대비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실태 점검 부산시 5월 30일 ~ 6월 13일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을 대비해 대형건설공사 현장내 위해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안전관리실태 점검 시, 구,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 편성, 특정관리대상 건설공사장 218개소에 대한 현장 전반에 걸친 안전점검 시행 부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각 사업소, 산하기관, 구·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특정관리대상 시설인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특정관리대상시설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 대책 및 실태를 건축·토목·전기·가스 등 분야별 확인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는 시, 구,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건설공사장 218개소에 대해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위험요인 해소를 위한 안전대책 추진 실태, 호우 및 태풍대비 현장관리상태,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징후 조사 및 각종 가시설 관리 상태, 집중호우 시 배수로, 침사지 확보여부 등 취약부분을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부산시 극지연구소 부산 이전 요구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과거 참여정부 당시 이전 계획되어 있는 극지연구소를 본원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함께 부산 이전하여 해양과 극지의 융복합 연구강화 시급 부산시가 25일 해양수산부를 방문하여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의 부설 연구기관인 극지연구소 부산 이전을 건의했다. 건의내용은 2005년 수립된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수도권인 인천에 소재하고 있는 극지연구소를 부산으로 이전해 달라는 요구이다. 극지연구소의 본원인 KIOST가 올해 9월에 부산에 이전함에 따라 그 부설기관인 극지연구소도 본원과 함께 부산으로 이전하라는 요구인 것이다. 부산시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전략의 하나로서 특정지역 및 기관의 이기주의가 아닌 국가의 큰 정책방향에 따라 결정되어야 할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극지연구소가 수도권에 잔류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국가균형발전은 물론 극지와 해양을 연계 발전시키려는 국가정책방향에도 부합하기 위해서는 KIOST 부설 연구기관인 극지연구소가 본원과 함께 부산으로 이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부산시는 밝히고 있다.
부산시 청년 등 취약계층 일자리 취·창업 확대를 견인할 소셜 프랜차이즈 창업 지원사업 본격 추진 부산시, 청년 등 취약계층의 고용확대와 가맹사업의 진입장벽 해소를 위한‘소셜프랜차이즈창업지원사업’본격 추진 올해 국비 7억원(지난해보다 3억원↑)으로 소셜 프랜차이즈 본부 6개, 가맹점 12개 등 총 18개 업체대상 브랜드 및 운영매뉴얼 개발, 인테리어 가이드 등 지원을 통해 70명 신규고용 창출 목표 추진 부산시는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2016년부터 시정 대표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도 ‘소셜 프랜차이즈 창업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상업적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응용,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소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통해 고용시장에서 소외된 청년 등 취약계층의 고용확대 및 가맹사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4억원의 국비로 5개월 동안 프랜차이즈 본부 6개를 선정하여, 인테리어 가이드, 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하였고, 그 결과 프랜차이즈 직영점 2개, 가맹점 8개 등 총 10개의 신규 창업과 35명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달성하였다. 올해는 1월부터 사업 추진을 위해
장애인의 복지, 새로운 꿈과 희망을 담다! 부산시, 부산광역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개소 5월 26일 오후 2시 부산역 인근 부산장애인종합회관(2층)에서‘부산광역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개소식 개최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상담부터 취업까지 전문적인 토털서비스 제공 부산시는 5월 26일 오후 2시 부산역 인근 장애인종합회관 2층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부산시장애인재활협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이하, 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다음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개설되는 통합지원센터는 장애인 고용 유도를 통해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직장을 알선해 주어 직업을 통한 사회통합과 자립을 위해 설립됐다. 부산역 인근 부산장애인종합회관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 면적 427.12㎡으로 다양한 평가도구와 평가실 및 상담실, 교육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통합지원센터 조직은 직업지원팀, 취업지원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직업지원팀은 직업상담과 직업능력평가, 직업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 ▲취업지원팀은 구직·구인상담, 취업알선 등 장애인들의 취업과 관련한 서비
중남미 속으로 한 걸음 성큼 다가선 부산 지난 4월, 아르헨티나의 주간지‘PERFIL’에 부산의 볼거리와 먹거리 등 상세히 소개된 데 이어 이번 달 24일부터 3일간,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의 주요 명소와 축제 촬영차 부산 찾아 징검다리 휴일이라도 낀 날이면 가족과 연인끼리, 혹은 혼자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국제공항은 북적인다. 그만큼 외국여행이 보편화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증이기도 하다. 하지만, 한국 여행자들에게는 배낭 하나 메고 무작정 떠나기엔 아직 두려운, 미지의 세계도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로 대표되는 중남미이다. 지구 반대편이라는 물리적 거리뿐 아니라 빈약한 정보 때문에 여행자들이 느끼는 심리적 거리 또한 멀고도 멀다. 그건 중남미에서 우리 한국을 느끼는 것이나 비슷할 것이다. 부산과 전혀 무관한 곳만 같았던 중남미 지역에서 앞으로는 생활 속에서 부산을 접할 기회가 더욱 빈번해질 것 같다. 지난 4월 아르헨티나의 주간지인 ‘PERFIL’에 부산의 주요 볼거리와 먹거리 등이 상세히 소개된 데 이어, 이달 24일에는 멕시코에서 부산의 주요명소와 축제를 영상에 담기 위해서 부산을 찾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촬영은
다 함께 행복한 동네 출발 새로운 각오와 다짐 부산시, 2차년도 다복동 사업 발대식 개최 부산시 5월 24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다복동 참여 192개동 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등 700여명 참석,‘2차년도 다복동 사업 발대식’개최 결의문 낭독, 2차년도 및 18년도 다복동 사업내용 발표, 부산시장 특강 등 진행 부산시는 5월 24일 오후 2시 시청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민간인과 공무원 등 총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년도 다복동 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년도 다복동 사업 발대식’는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17년, ’18년 다복동 사업내용 발표, △서병수 부산시장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대강당 앞 대형 포토존 설치하여 참석자가 기념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부산시는 洞 중심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책들을 민선6기 대표 복지브랜드인 ‘다복동’ 사업으로 단일 브랜드 추진하고 있다. 복지서비스인 다복동 사회복지사업을 포함하여 마을재생, 주거복지, 물복지, 에너지복지, 문화복지 등 총 33개 사업이 이에 해당된다. 부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복동 사회복지사업은,
부산시, 제8회 부산국제기계대전 개최 역대 최대규모 25개국 520여개사 1,700부스 규모 부산시, 5. 24. ~ 5. 27. 벡스코에서‘제8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2017)’개최 역대 최대 규모인 25개국 520여개사 1,70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세계적인 ICT기술과 기계기술의 융합을 통하여 4차 산업 혁명의 방향성을 제시 부산시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부산 BEXCO에서 부산시와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협동조합 공동주최로 최첨단 기계산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8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개막행사는 5월 24일 11시 서병수 부산시장, 박천홍 한국기계연구원장을 비롯한 참가업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역대 최대규모인 25개국 520여개사 1,700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과 스마트 기술의 융합”이라는 슬로건으로 세계적인 ICT기술과 기계기술의 융합을 통해 4차산업혁명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전 세계 유수의 레이저가공 기술업체와 공작기계, 유공압, 제어계측기기를 비롯하여 수송/운반기계, 용접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