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교사 해양 현장 체험사업 2차 연수 개최한국도선사협회 조용화 회장 ‘해기사부터 도선사 되기까지’ 전문가 특강 진행 (재)한국해양재단(문해남 이사장)은 한국도선사협회(조용화 회장)의 지원을 받아 해양 교육 현장에 필요한 교수법과 진로교육 등에 대한 전문지식을 현직교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2024년 교사 해양 현장 체험사업 2차 연수를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했다. 2차 연수는 부산 및 거제 일대를 중심으로 ▲해기사 양성 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 견학, ▲부산항만공사 항만안내선 탐방, ▲국내 최초 완전자동화 터미널인 동원글로벌터미널 부두 견학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차수에는 한국도선사협회 조용화 회장이 직접 연수에 참여하여 ‘해기사부터 도선사가 되기까지’의 주제로 참가 교사에게 해기사의 양성과 중요성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화 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해기사와 도선사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교사 해양 현장 체험 사업을 통해 일선 교육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이 우리 학생들에게 해양에 대한 관심을 전달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3차 연수는 8월 2
‘제35회 해양소년단리갓타 with 2024 여수마린페스티벌’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 막 내려 ‘제35회 해양소년단 리갓타 with 2024 여수마린페스티벌’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지난 12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다양한 해양스포츠 체험을 통해 건전한 해양레저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되었다. 8일 진행된 수상기능경기대회는 전국 해양소년단 소속 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6개 종목(카약, 카누, 드래곤보트 밀어내기, 생존수영, SUP, 에르고미터) 24개 부문에서 경기가 치러졌으며, 가장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한국해양소년단경남서부연맹이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10일에는 일반인과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제4회 여수전국 해양레저스포츠 대회가 개최되었고, 3개 종목(싯온카약, 카누, 드래곤보트 밀어내기) 15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행사장에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부스를 비롯해 ▲수상레저스포츠(바나나보트, 밴드웨건 등) ▲이동식물놀이체험 ▲친수풀 ▲지비츠·열쇠고리 만들기 ▲패션타투 ▲투명부채 만들기 부스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2024년 교사 해양 현장 체험사업 1차 연수 개최목포, 신안 및 완도 일대 해양수산 관련 현장 직접 눈으로 보고 배워 (재)한국해양재단(문해남 이사장)은 한국도선사협회(조용화 회장)의 지원을 받아 2024년 교사 해양 현장 체험사업 1차 연수를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하였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교사 해양 현장 체험사업은 현직 교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해양수산 관련 현장 견학 등을 통해 교육 현장에 필요한 교수법과 진로교육에 대한 전문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되며, 연간 약 200여 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다. 1차 연수는 목포, 신안 및 완도 일대를 중심으로 ▲HD현대삼호 야드 투어, ▲해기사 양성 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실습선 견학, ▲김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신안천사김 공장 견학 등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해양수산 관련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문해남 (재)한국해양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일선 교육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이 해양수산 관련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우수한 미래 해양 인재 양성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차 연수는
제35회 해양소년단 리갓타 with 2024 여수마린페스티벌 8월 7일 개막 ‘제35회 해양소년단 리갓타 with 2024 여수마린페스티벌’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을 주무대로하여 개최된다.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제35회 해양소년단 리갓타’는 세계해양소년단연맹(ISCA) 회원국인 한국, 미국, 호주, 홍콩이 참여하는 가운데 열리며, 이어서 11일부터 12일까지는 여수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2024 여수마린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개막식은 7일(수) 오후 7시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팝페라(아리엘), 아크로바틱 퍼포먼스(Gold Art), 색소포니스트 고민석 & DJ QWALL의 축하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진다. 8일(목)에는 해양소년단 대원들이 참가하는 수상기능경기대회가 열리며, 10일(토)에는 제4회 여수전국해양레저스포츠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선수들의 흥미진진한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일반 시민들을 위한 부대행사로 다양한 무료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존에서는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카약 ▲수상자전거 ▲에어바운스 등을 즐길 수 있고, 드림플레이존에서는 ▲지비츠
(재)바다의품, 「해군장병 가족 경제콘서트」 개최 후원저축, 세금부터 부동산까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재)바다의품(이사장 정태순)은 (사)경제교육단체협의회 및 해군본부와 공동으로 7월 19일 해군호텔에서 해군 장병 가족을 초대한 서울지역 경제콘서트를 개최하고 경제특강과 함께 상담코너를 운영하였다. 해군 장병을 찾아가 선상에서 실시하는 “바다 위 경제교육”에 이어 해군가족까지 확대된 이번 행사는 서울을 출발로 부산 진해 목포 등 지방도시를 순회하며 해군 및 해군가족의 복지증진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해군가족 경제콘서트는 가계경제의 중요한 축을 맡고 있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교육과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자녀 경제교육 특강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특강 후 오후까지 이어진 세션에서는 재무관리, 세금, 부동산, 보험 등 관련 최고 전문가들이 그룹 혹은 개별 상담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현실적인 고민과 문제에 대해 명쾌하게 상담해 줌으로써 실질적인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재)바다의품은 국내 해운기업이 사회기여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공익 증진을 도모하고자 자발적으
BPA, 북항 마리나서 8월 한달간 어린이 수영특강 운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부산 북항 마리나에서 8월 한달 간 어린이 수영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키 130cm 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 4회(화~금) 오전 10시 ~10시50분, 11시~11시50분에 진행한다.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각 20명씩 모집한다. 강습 내용은 호흡법, 물에서 뜨기, 영법 교정 등 수영을 처음 배우는 어린이부터 수영에 능숙한 어린이까지 수준에 맞게 구성한다. 접수 기간은 7월 9일부터 7월 23일(월요일 제외)까지 북항 마리나 아쿠아시설 1층 리셉션에서 선착순 현장 접수하며, 수강 신청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누리집(www.busanpa.com)을 확인하거나, 북항 마리나에 전화(051-463-5901)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해양재단, 수협은행과 함께 바다에서 꿈을 찾는 24개 전국 청소년 동아리 지원「수협은행과 함께하는 바다꾸러기 키움사업」 지원 대상 선정 (재)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수협은행과 함께하는 바다꾸러기 키움사업(이하 바다꾸러기 키움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총 24개 청소년 동아리를 선정하고 250만 원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리의 해양수산을 이끌어갈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바다를 맘껏 즐기고 배우면서 바다에서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지난 4월 25일 한국해양재단과 수협은행이 민생금융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체결한 「해양인재 육성 및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본격 추진되었다. 전국 초·중·고교와 청소년시설 및 단체의 동아리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바다를 주제로 한 융합교육과 해양생태 조사, 해안정화 활동 및 해양레저체험 등의 활동계획서 47건이 접수되었으며, 이중 심사를 통해 24개의 동아리를 최종 선정했다. 삼평초등학교(울산광역시 울주군)의 ‘함께 그린바다, 삼평블루오션’은 전교생 44명 중 30명이 참여하는 동아리로 해양지질 탐사와 해양분야 진로 체험
“새로운 시작, 우리의 위대한 항해” 제1회 선원의 날 기념식 열려6월 21일 부산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대강당에서 제1회 선원의 날 기념식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6월 21일(금) 오후 1시 20분부터 부산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대강당에서 ’새로운 시작, 우리의 위대한 항해‘라는 주제로 ’제1회 선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매년 6월 셋째 주 금요일인 ‘선원의 날’은 국민에게 선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선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이번 기념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한 선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첫 번째 선원의 날을 기념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기념식 행사에 선원 가족 등 일반 국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였다. 먼저, 행사장소인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내에 9,000톤급 실습선인 ‘한나라호’를 개방하여 누구나 선원의 일상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고, 이 외에도 선원 관련 사진 전시, 선원 유니폼을 입고 찍을 수 있는 사진 촬영부스, 가상 항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일상을 위
6월 21일 제4회 해양조사의 날 국민과 함께 기념해요‘해양조사의 날’ 기념식 외에도 학술대회, 사진전, 전시 등 부대행사 개최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한국해양조사협회와 함께 6월 21일(금)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제4회 해양조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6월 21일인 ‘해양조사의 날’은 해양조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21년부터 지정‧시행된 법정기념일이다. 해양조사정보는 바다를 보전‧이용‧개발하기 위한 모든 활동의 기초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선박 항해 안전, 해양관할권 확보 등에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번 제4회 해양조사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미지의 바다를 그리고, 미래의 희망을 펼치다!’라는 주제 아래 기념식, 해양조사·연구 학술대회, 해양쓰레기 줍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일반 국민 누구나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는 ▲ 제4회 우리바다 사랑해(海)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 해양조사장비 및 해도 전시, ▲ 해양 관련 기관‧업체 취업박람회, ▲ 해양예보방송(온바다) 캐스터 일일체험, ▲ 기념사진 촬영부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행사는 해양조사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부산광역시 서구청장에게 감사패 전달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 HMM(주) 대표이사)은 6월 18일 부산광역시 서구청에서 공한수 서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번 감사패는 송도해양레포츠센터 운영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기여하여 창립 44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연맹 관계자는 “서구청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송도해양레포츠센터가 원활히 운영 될 수 있었으며, 이는 지역 청소년들의 해양활동 참여를 증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송도해양레포츠센터는 부산 서구청으로부터 연맹이 2013년부터 수탁을 받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해양레저스포츠체험과 생존수영,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