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KOMSA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 해양 안전사고 대비 합동 점검 및 캠페인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이연승)과 함께 부산항 등 전국 8개 해역에서 안전문화 내재화 및 확산을 위한 여름철 해양 안전사고 대비 합동 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5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사회적 안전가치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금번에 양 기관이 뜻을 모아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합동 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 양 기관은 전문 인력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공단 각 소속기관을 찾아 노후선박 및 선박 운항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 메시지와 대국민 예방수칙을 양 기관의 홍보채널을 활용하여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한, 8개 항만(부산, 평택, 군산, 제주, 마산, 울산, 포항, 동해) 이용자들에게 공단 선박에 설치된 LED 전광판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문구를 송출함으로써, 선박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양
해양환경공단, 전국 99개 방제창고 대상 안전점검 전수조사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안전조치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99개 방제창고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국 어촌계 및 주요 항만에 설치되어 있는 방제기자재 보관 창고(어촌계 방제대응센터 53개소, 전진배치 방제대응센터 46개소)를 대상으로 창고 고박상태 및 화재 예방 상태점검, 비상대응 연락망 게시 여부 등을 현장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장마기간 동안 폭우와 강한 태풍이 한반도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창고의 운영 상태를 사전 점검하고 특히 비탈길 등의 위험지역에서 비위험지역으로의 이동배치 필요성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또한 점검 중 안전위해요소 발견 시 방제창고를 재고박하거나 이동배치를 하는 등 즉각적인 후속조치를 실시함으로써,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박창현 해양환경공단 해양방제본부장은 “전국 방제창고 안전점검을 통해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
해양환경공단 제1회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해양오염 예방 및 대응 분야 창업의 꿈 실현 지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은 해양오염 예방 및 대응 분야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원은 해양오염 방제분야에서 청년 창업을 육성하고 지역상생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창업ㆍ연구 지원센터를 마련하고 장비 개발 컨설팅, 테스트 베드(Test Bed)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해양오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실현 가능한 우수 아이디어를 채택하여 관련 기술을 발굴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예비창업자와 3년 이내의 창업자 및 대학(원)생으로 관련 서식은 교육원 홈페이지(해양환경교육원 누리집, www.merti.or.kr)에서 다운받아 익월 26일까지 이메일로 접수ㆍ신청하면 된다. 수상작은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팀을 선발하며, 대상은 100만원, 최우수상(2편) 50만원, 우수상(3편) 30만원의 상금과 표창이 수여된다. 또한, 교육원은 향후 선발된 6개 팀을 대상으로 컨설팅, 시제
해양환경공단, 보령항 정박지 내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착수선박 안전운항 확보 및 해양환경 개선 기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3일부터 보령시 보령항 정박지 내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보령항 정박지는 해저에 산적된 그물 등 폐어구로 인해 선박 닻 양묘 중 접안 지연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선박의 안전운항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해양폐기물 쓰레기 수거가 요구되었던 항만이다. 공단은 지난 4월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보령항 정박지 내 225ha대상 약 44톤의 해양폐기물이 침적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해양폐기물 수거선과 인양 틀을 투입하여 8월 말까지 해양폐기물 수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상준 해양환경공단 해양보전본부장은 “이번 보령항 정박지 내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통해 선박의 안전한 입·출항을 확보하고, 건강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방제업협동조합과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민간 방제업체들과 해양오염 방제 협력체계 강화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15일 공단 본사에서 한국해양방제업협동조합(이사장 우종완)과 ‘해양오염방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단 박승기 이사장과 한국해양방제업협동조합 우종완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해양오염방제 사고에 대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민간 방제업체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속•효과적인 방제협력체계 구축 ▲방제자원 동원과 기술지원 및 민간 방제업 역량 강화 ▲해양오염사고 대응•예방 분야 상생협력사업 개발 등 해양오염방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향후 실무 협의회를 구성하여 협약 이행 점검과 정보 공유 등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민간 방제업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해양오염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국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사천만•마산만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264톤 수거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6월말까지 사천시 사천만 주변해역과 창원시 마산만 주변해역의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하고 해양 침적폐기물 총 264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사천만 주변해역에 해양폐기물 수거선을 투입하여 450ha대상 46톤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하였고, 마산만 주변해역은 수거선과 침적폐기물 수거용 집게 장비, 잠수사 등을 추가 투입하여 1306ha대상 218톤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통해 사천만과 마산만 주변해역의 해양환경이 크게 개선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전국 주요 항만 및 해역의 침적쓰레기를 수거하여 해양생태계 보전 및 선박의 안전운항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해양환경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전국 주요 항만 등에서 총 2,882톤의 침적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해양환경공단 하계 체험형 청년인턴 간담회 실시해양분야 취업 지원 밀착형 소통 프로그램 운영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공단 본사에서 청년인턴들과 해양분야 취업 지원 밀착형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공공기관의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매년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2회에 걸쳐 체험형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하계 체험형 청년인턴은 전국 13개 대학교 41명이 선발되었고 본사와 해양환경교육원, 해양환경조사연구원 등에 배치하여 8월말까지 운영한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인턴들이 공단의 경영진 및 인사담당자와 공공기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해양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질의 응답을 통해 해양 관련업계 취업 등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년인턴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 체험활동, NCS 모의실험, 채용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우수 정책제안에 대한 평가 및 시상 등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도 소개하였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청년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우리공단 체험과 실습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와 취업의 기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환
해양환경공단 골재채취선 모니터링시스템 시연회 개최수협중앙회와 친환경 골재채취단지 관리시스템 공유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6일 수협중앙회 홍진근 지도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골재채취선 실시간 모니터링시스템을 소개하는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는 공단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골재채취단지 관리시스템의 운영체계와 실시간 골재채취선 모니터링시스템을 수협중앙회 임원 및 관계간부들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당초 수자원공사가 운영하던 골재채취선 모니터링시스템은 골재채취선의 위치와 이동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2008년도에 최초로 도입되었으나 골재채취선의 정확한 채취정보 파악을 통한 불법채취 방지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공단에서는 지난해 영국의 준설정보 기록장치를 벤치마킹하여 골재채취선의 정확한 채취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국내기술을 개발하였다. 또한, 남해 EEZ 골재채취단지에 해당 기술을 시범 도입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확인•보완하여 시스템의 실효성을 입증하는 한편 작년 말 시스템 특허를 출원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혁신적인 자세로 업무를 개선하고 있다. 공단의 실시
해양환경공단, 4개 해역 해양폐기물 수거 실시인천항•장봉도•개야도•득량만 주변해역 해양쓰레기 336톤 수거 추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인천시 소재 인천항 및 옹진군 장봉도 주변해역과 군산시 소재 개야도 주변해역 및 장흥군 득량만 주변해역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전국 주요 항만을 중심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실시설계 용역 결과 인천항과 장봉도 주변해역, 군산시 개야도 주변해역 및 장흥군 득량만 주변해역에서 약 336톤의 침적된 해양폐기물을 확인하였다. 공단은 지난 6월부터 해양폐기물 전용 수거선을 투입하여 인천항 주변해역 450ha 대상 약 37톤과 장봉도 주변해역 516ha 대상 약 50톤, 군산시 개야도 주변해역 158ha 대상 약 34톤과 장흥군 득량만 주변해역 630ha 대상 약 215톤의 해양폐기물 수거를 진행하고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에 인천과 전남지역 4개 해역을 대상으로 약 336톤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이 지역 해양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국 주요 항만의 해양폐기물 수거사업을 통해 깨끗한 해양환경
해양환경공단, 여수지사 광양항 방제대응센터 착공신속한 초동 방제대응을 통한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소속기관 여수지사(지사장 배정범)는 보다 신속한 해양오염사고 대응을 위해 광양항 방제대응센터 건립에 착공했다고 6일 밝혔다. 광양항 방제대응센터는 여수지사 방제선 및 청항선이 배치되어 있는 낙포부두 내 부지 1,030평, 연면적 409평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2021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하고 있다. 센터는 여수•광양항 내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한 시설로 ▲방제기자재의 효율적 관리 ▲해양오염사고 시 현장지휘본부 역할 수행 ▲내•외부 해양오염 예방 및 방제교육 등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배정범 여수지사장은 “광양항 내 분산 배치되어 있는 방제자원을 통합 관리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방제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다.”며 “대형 선박의 입출항이 잦은 광양항 내 해양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해양한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