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인사 □ 국장급 전보 ▲수산정책관 이경규▲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조희송
황주홍 의원, 체육인교육센터 장흥 유치 확정시키다“장흥이 대한민국 스포츠교육의 메카가 되도록 최선 다할 것”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국비 450억원 규모의 「체육인교육센터」를 완도군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장흥군으로 최종 유치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산하 시설인 체육인교육센터는 대한체육회 이사회(2월 11일)에서 25대 5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완도군을 제치고 장흥군으로 결정됐다. 하지만 장흥으로의 유치가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왜냐하면 전라남도의 자체 평가에서는 오히려 완도군이 더 많은 점수를 받아서 자칫 탈락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2차 투표까지 가는 긴박한 과정(1차 투표 23대 5, 2차 투표 25대 5)을 거치는 등 극적인 반전을 이루며 완도를 따돌리고 장흥이 최종 승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정종순 장흥군수와 지역구 황주홍 의원이 대한체육회를 상대로 합리적이고 지속적인 설명과 설득을 집중한 것에 있다는 후문이다. 황 의원은 정종순 군수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등과 접촉하면서 체육인교육센터가 장흥에 유치되어야 함을 지속적으로 설득해왔다. 대한체육회는 올해 4
해양수산부 인사 □ 국장급 승진·채용▲어촌양식정책관 이수호▲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김병곤 □ 과장급 전보▲장관실 비서실장 서진희▲기획재정담당관 정도현▲해양정책과장 이안호▲연안해운과장 윤두한▲해사산업기술과장 최종욱▲중앙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 이인수▲인천지방해양수산청 계획조사과장 윤상린
한국선주협회 승진 인사 ▲과장 강민균
한중카페리협회 전기정 회장 기자 간담회 인터뷰 ☞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지 1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2018년4월20일 위동항운 사장으로 취임 후 2019년 2월 협회 회원사 대표님들께서 한.중 카페리협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셨습니다. 최근 몇 년간 사드 배치 문제로 인한 중국 여행객 감소, 한국 기업의 탈중국 가속화로 인해 수출입 물동량 역시 감소되었으며, 작년에는 한.중 해운회담에서 한중 정기선 항로의 단계적 개방 결정 등 이전에는 겪지 못했던 크나큰 변화가 있었던 어려운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안정적인 한. 중간 인적, 물적 교류를 위한 카페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위동항운, 평택교동훼리, 석도국제훼리, 영성대룡해운 등 저희 모든 회원사들은 인천, 평택, 군산 등 한중 카페리항로에서 노후화된 선박을 교체 투입하는 노력을 해왔고 한중페리 및 진천항운 등은 현재 교체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2020년은 한.중 카페리선 취항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세월호사고, 메르스사태, 사드영향 등 여러 어려운 상황하에서도 묵묵히 한중 교류의 교두보 역할에 전념해 주신
황주홍 의원, 고흥 지죽항장흥 우산항 지방어항 신규 지정지죽항 127억원, 우산항 164억원 투입해, 어항 현대화 및 소득증대 달성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전남도가 직접 관리하는 지방어항으로 고흥 지죽항과 장흥 우산항이 새롭게 지정됐다고 밝혔다. 그간 고흥 지죽항과 장흥 우산항은 군 재정여건 등의 이유로 기반시설이 미비하여 어업활동에 불편을 겪어왔으나, 앞으로 전남도 주도 하에, 어항 현대화 및 기반시설 확충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도는 지난 1월 23일 고흥 지죽항 127억원(추정사업비), 장흥 우산항 164억원(추정사업비)의 사업비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어항별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주홍 의원은 2018년도부터 고흥군·장흥군과 함께, 전남도에 지방어항 지정 필요성과 시급성을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 전남 지방어항 5개소(고흥, 무안, 여수, 완도, 장흥) 중 2개소가 신규 지정될 수 있었다. 황주홍 의원은 “고흥 지죽항과 장흥 우산항이 소규모 항포구에서 지방어항으로 새로이 지정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내년부터 두 지방어항에 예산을 투
황주홍 의원 대표발의 24개 제 ‧ 개정 법률안 본회의 통과부동산특별조치법, 해양치유법, 석재산업진흥법 등 제정안 3건 통과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이 대표발의한 법률안 24개(제정안 3개, 개정안 21개)가 1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황주홍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률안 중 제정안은 3건으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안」,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 「석재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이다.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은 진정한 권리자의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장기간 소유권보존증기가 되어 있지 아니하거나 등기부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아니하는 부동산에 대하여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하도록 하는 법률로, 농어촌 최대 숙원 사항 중 하나로 농어민 재산권 행사와 농어촌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은 우리나라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해양치유 분야를 신해양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법률로, 해양치유자원 실태조사와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치유지구에 대한 지원근거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휴식과 건
2020년 KSA·한국해운조합 이사장 신년사 존경하는 해운가족 여러분!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풍요와 기회를 상징하는 경자년 흰 쥐띠의 해를 맞이하여, 해운가족 여러분 모두에게도 새로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KSA는 지난 해, 창립 제70주년이라는 매우 뜻깊은 시간을 해운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새로운 70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많은 변화를 이끌어냈습니다. 미션과 비전, CI 등 우리의 모습을 완전히 변화시키며 KSA의 새 시대를 선포하였고,동시에 기념식과 세미나를 통해 더욱 미래지향적인 KSA의 시작을 여러 해운가족들과 함께 했습니다. 한국해운조합법 개정을 추진하여 조직 구조를 변화시키고자 꾸준히 노력하는 한편,화물선 면세유 관련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에 힘을 보태 올 해 상반기, 그 빛을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항만운영자공제 신규 출시와 공제상품의 지속적인 개정, 꾸준한 요율 인하로 조합원들에게 더욱 도움 되는 해상보험을 만들고자 고군분투 하였습니다. 조합원을 위한 각종 정책지원과 외부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이어가며,KSA의 경쟁력을 더욱 드높인 한 해가 되었다고 자부합니
존경하는 대우조선해양과 자회사 그리고 협력사 임직원 여러분 2020년 경자(庚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를 되돌아보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성장률 둔화 및 미•중 무역 분쟁 등으로 우리의 수주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초 발표된 기업결합 이슈와 생산 공정 안정화, 수익성 확보라는 내부 도전도 만만치 않았습니다.하지만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우리의 소중한 DSME 가치를 지켜내고 지속성장 기반을 다져야 한다’는 것이 우리 임직원 모두의 일치단결된 목소리였습니다. 이런 단합된 의지와 헌신이 있었기에 고비 때마다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었고, 경영 정상화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습니다.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신뢰와 열정에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친애하는 대우조선해양 가족 여러분 올 한해도 우리가 넘어야 할 파고는 가파를 것으로 보입니다. 대외적으로는 계속되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주요 선진국의 경제 성장률 둔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영의 주요 지표인 환율과 유가 변동성도 여전해 영업 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입니다
인천항만공사 인사 <1급>△ 홍보팀장 신용주 △ 항만기술팀장 이원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