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A, 제16대 회장 대양해운(주) 대표이사 고성원 선출 제2회 임시총회에서 업종별 부회장, 이사 및 감사 등 임원 선출 완료 KSA(한국해운조합·회장 고성원)가 8월 7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제2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대양해운㈜ 대표이사 고성원을 제1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선거는 지난 7월 새로 선출된 제22대 대의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무기명 직접 비밀투표를 통해 회장 및 업종별 부회장, 조합원인 이사와 조합원 및 조합원이 아닌 감사를 선출하였다.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된 고성원 회장은 1954년생으로 건국대학교를 졸업, 제주상공회의소 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대양해운(주) 대표이사 및 (사)제주항발전협의회 회장, 한국골재협회 이사(부회장 겸임) 등을 맡고 있다. ▲ 업종별 부회장으로는 여객선 업종에 매물도해운㈜ 대표이사 김종대, 화물선 업종에 일신해운㈜ 대표이사 문충도, 유조선 업종에 ㈜경성마린 대표이사 김주수가 선출되었고, ▲ 조합원 이사는 여객선 업종 고려고속훼리㈜ 대표이사 김승남 및 ㈜팬스타라인닷컴 대표이사 김종태, 화물선 업종 두원상선㈜ 대표이사 이석기 및 해진해양개발㈜ 대표이사 이수범, 유조선 업종 하나마린㈜ 대표이사 강
농특위 출범 100일, 농정혁신을 위한 본 궤도 진입 농특위 구성·의제설정 완료. 소통과 비전선포 위한 잰걸음 ‘농어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합니다’를 기치(旗幟)로 내걸고 출범한 농특위가 100일을 맞아 진용을 완성하고 농정개혁을 향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위원장 박진도)는 출범 100일에 즈음하여 7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진도 위원장과 오현석 사무국장을 비롯한 사무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활동 내용과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다. 박진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0일간 발걸음을 재촉해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본위원회와 분과위원회, 사무국 구성을 끝내고 의제 설정까지 마무리 했다”며 “이번 농특위는 과거와 달리 현안에 대한 특별한 대책보다 ‘농정의 틀’을 바꾸는 것이 사명이기에 약칭만 같을 뿐 역할이 완전 다르다”고 강조했다. 농특위는 지난 100일간 본위원회와 농어업·농어촌·농수산식품 등 세 개 분과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1차 회의를 진행한 가운데 각 분과별 주요 의제와 세부운영 방안을 수립했다. 또 농어업 관련 단체들과 잇달아 간담회를 개최하며 소통과
입법왕 황주홍 의원 대한민국모범의정대상 수상 국회의원 중 유일 황주홍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민주평화당)은 7월 23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8회 대한민국모범인대상 시상식’에서 ‘2019 대한민국모범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스포츠닷컴과 (사)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에서 공동주최하여, 정치·사회·문화·예술·체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국회의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황주홍 의원만이 수상했다. 황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법률안 대표발의 건수와 대표발의 처리 건수에서 압도적인 1위의 실적을 내며 ‘입법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또한 황 의원이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도 국회 상임위원회 중 법안처리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황 의원은 지난 4월에는 ‘품격언어상’을 수상하고, 6월에는 ‘지구촌 베스트 국회의원 의정 활동상’을 받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2019 대한민국모범의정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황 의원은 “이번 의정대상 수상은 의정활동에 대한 칭찬이자,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국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며, 공무원의 나라가 되어버
황주홍 의원 제헌절을 맞아 전자문서시스템 구축 및 자원 절약에 국회의 선도적 역할 주문 황주홍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민주평화당)은 7월 17일, 국회 내 사무를 전자적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5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국회에서는 각종 사무를 내부 업무망을 이용하여 전자적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으나, 법률에 근거가 없이 이뤄지고 있어 전자적 방식의 처리에 대한 적법성 여부를 두고 이견이 제기되어 왔다. 황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이 통과되면 전자적 방식의 업무 처리에 대한 법률상 근거가 마련돼 그간의 논란이 종결되고 종이 사용 절약에 따른 예산 절감 및 환경 친화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황 의원은 “사무 현장에서 업무 효율성 저해 및 종이 낭비 등의 문제가 지적되며 그 대안으로 전자문서시스템의 구축이 요구되어 왔다”고 지적하고, “그간 위원회 공식 회의에서도 종이컵 대신 머그컵을 전환해 동료 의원님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며서 “전자 방식으로 업무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원을 절약하는 데에 국회가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법률안 제안 취지를 설명하고, “시대의 요구에 맞는 취지의
황주홍 위원장 정부 수매 전남 대서종 마늘 비계약물량 200톤 확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가격 폭락으로 시름하고 있는 마늘 농가를 위해 대서종 마늘에 대한 정부 수매 물량 200톤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간 황주홍 위원장은 마늘 농가와의 연이은 간담회를 통해 마늘 작황 호조에 따른 가격 폭락의 대안으로 정부 수매를 수차례 요구하고, 정부는 황 위원장의 끈질긴 요청에 2만 3천톤의 수매를 발표하고 수매물량을 확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당초 농가와 지역 농협 사이에 사전협의된 계약물량을 우선 수매할 계획이었으나, 황주홍 위원장은 비계약물량이 많은 전남지역의 사정을 설명하고 비계약물량에 대한 정부 수매를 요구했다. 이번에 전남지역에 배정된 대서마늘 비계약물량은 총 200톤으로, 고흥․장흥․강진 지역에는 188톤이 배정돼 마늘 농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황주홍 위원장은 “마늘농사 풍작으로 함박웃음을 지어야 할 마늘 농가가 가격 폭락으로 시름하고 있어 정부 차원의 조속한 수매를 요구해왔다”며, “전남 대서종 마늘 비계약농가의 수매가 전무해 농가의 분노가 컸는데 이번 200톤 확보로 조금이나마 농
황주홍 위원장 쌀 자동시장격리제 입법 필요성 세미나 개최 쌀 산업 및 쌀 농가 보호하는 쌀 수급 대책 마련 시급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7월 16일 오후 1시 30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쌀 자동시장격리제, 입법 필요성」이라는 제목의 농업․농촌 현안세미나를 개최했다. ‘쌀 자동시장격리제’는 쌀의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 폭락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쌀 수확기에 앞서 적정 생산량과 수요량을 산정하여 공급과잉이 발생하는 경우 일정 물량을 시장에서 자동으로 격리시키는 쌀 수급 안정화 대책으로, 변동직불금 폐지에 따른 직불제 개편의 핵심 전제로 법제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과 자유한국당 경대수 간사,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간사, 바른미래당 정운천 간사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세미나 발제자로는 위남량 WE행복경영연구원 원장이 나섰고, 노재선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다. 한편, 쌀 자동시장격리제의 입법 필요성에 관한 토론자로는 김종인 KREI 국내곡물관측팀장, 김광섭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회장, 이익재 (사)대한곡물협회 부회장, 양승룡
황주홍 위원장 승선근무예비역 제도 유지 촉구 결의안 통과시켜 승선근무예비역은 제4군의 국가필수선대 병참병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7월 15일(월)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승선근무예비역 제도 유지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현재 국방부는 병역자원 감소 및 복무기간 단축에 따른 현역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현역병 이외에 인력을 줄이고 있다. 특히 공익적 임무를 수행하는 전환․대체 복무 제도의 폐지 및 감축의 일환으로 승선근무예비역의 규모를 축소할 계획이다. 그러나 승선근무예비역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시에 국가필수물자 등 전략물자를 수송하는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양성․예비된 국가 필수요원으로 실질적인 제4군의 국가필수선대 병참병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승선근무예비역제도는 전시 등 유사시 군수물자 등 전략물자 수송 등에 필요한 동원선박과 필수․지정선박 운항요원의 사전 확보 및 우리나라 국가기간산업인 해운산업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반드시 유지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다. 황주홍 위원장은 “승선근무예비역의 축소는 해양계 학교의 입학생 지원율이 감소되고, 이는 결국 우수 해기인력 양성이 어려워진다”
황주홍 농해수위원장 보리 긴급수매자금 127억원 증액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2019년 제1차 추경안에 대한 농림축산식품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정부양곡매입비 사업에 관한 보리 긴급 수매자금의 필요성을 건의하고,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에게 127억원 증액을 동의받았다. 황주홍 위원장은 지난 주 있었던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서면질의를 통해, 생산과잉이 발생한 보리의 시장 격리를 위해 보리의 긴급 수매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농협중앙회와 별도의 계약을 맺지 않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예산 반영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해수위 예산심사소위원회를 통해 비계약가격에 매입해 주정용쌀 가격에 처분하는 차액으로 127억원을 제시하였으나, 소위 결과에는 반영되지 못했다. 하지만 오늘 진행된 전체회의에서 황 위원장은 보리 긴급수매의 필요성을 재차 언급하고, 농림부가 소위 과정에서 언급한 127억원의 예산 반영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위원회 차원에서 증액하기에 이르렀다. 황주홍 위원장은 “올해 18만톤의 보리가 생산됐으나 6만톤은 시장에서 수용하지 못하고 있어 농민의 주름이 늘고 있다”며
황주홍 농해수위원장 법제사법위원회에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안 조속한 심사 요청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0명의 국회의원(최교일, 김종태, 이개호, 김재원, 송기석, 윤영일, 황주홍, 유동수, 정인화)이 각각 대표발의하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에 대한 조속한 심사를 요청했다. 동 제정 법안은 등기부상의 권리관계와 실제 권리관계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에 대하여, 간편한 절차로 소유권보존등기 등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는 제안 이유를 담고 있다. 과거에도 몇 차례 한시적으로 특별조치법이 시행된 적이 있었으나, 농어촌지역과 중소도시지역 주민들은 특별조치법의 시행을 알지 못하거나 법률 적용 대상자 여부를 확인하지 못하는 등 소유권이전등기 등을 마치지 못해, 등기부상의 기재와 실제 권리관계가 불일치하는 부동산 실소유자가 많은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토지나 건축물의 권리관계를 등기부에 기재토록 하고 있고, 이를 근거로 매매․증여․교환 등의 법률행위를 하지만, 관련 서류가 멸실되거나 권리관계를 증언해줄 수 있는 관계자들이 사망해 사실상
해양수산부 개방형직위 공모 7월 16일까지 국립수산과학원장 공모 접수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7월 16일(화)까지 ‘국립수산과학원장’ 직위를 공모한다.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책임운영기관장으로, 수산자원 조사 및 수산공학기술에 관한 연구개발, 수산양식 및 생명공학기술에 관한 연구개발 등 수산분야 연구개발 업무를 총괄하는 실장급(고위공무원 가급) 직위이다. 공모 절차는 인사혁신처를 통해 진행되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하며, 2019년 11월경 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 ‘나라일터’(www.gojobs.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