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물류적체 해소를 위한 간담회 개최 주요선사 관계자 간담회 개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4월 30일(수) 인천세관에서 인천항내 주요 선박회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한국관세물류협회를 중심으로 물류업계에서 꾸준히 제기해온 인천항 물류지체 문제의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항의 물동량이 수용능력을 초과함에 따라 항내 도로정체 등 물류지체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해결방안에 대한 선박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향 후 인천세관은 ‘인천항 물류지체 해소’를 정부3.0 협업과제로 선정하여 관계기관 및 업계와 의견을 교환하는 등 해결책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대만 관세총국 대표단 인천세관 벤치마킹 방문 수출입 통관시스템 및 우범 컨테이너 검사기법 전수 인천세관(세관장 박철구)은 4월25일 선진 항만 관세행정 벤치마킹 및 관세기관間 협력증진을 위해 방한한 대만 관세총국 대표단(조사과장 첸유랑 외 2명)을 접견하고, 인천항 수출입화물 통관시스템에 대한 설명 및 우범화물 선별 검사기법을 전수했다.
관세청-aT 농수산물 FTA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백운찬 관세청장과 김재수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사장은 4월 23일 서울 aT센터에서 ‘농수산물의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활용 수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복잡한 원산지증명절차 등으로 FTA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농수산업에 대해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FTA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FTA집행 전담부처인 관세청과 농수산물의 해외 수출을 선도하는 aT가 협력하는 맞춤형 FTA 활용 지원으로 농수산물의 수출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aT가 주관하는 국제농식품박람회, 해외 바이어 초청행사와 연계하여 품목분류, 원산지증명서 작성 등 1:1 FTA 수출활용컨설팅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 FTA별 특혜대상 품목으로 해외 시장진출이 유망한 품목군(群) 발굴과 이들의 FTA 활용 사업계획(Business Model) 개발·확산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또, 농수산물의 원산지 증명 간소화, 농수산물 수출자에 대한 인증 확대 등 FTA 활용에 필요한 원산지 분야의 상호 협력 방안도 모색해 나간다. 협약 체결 이후 첫 협력
인천본부세관, AEO 공인증서 수여식 개최 (주)우성아이비 등 5개 업체 AEO 공인증서 수여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5일 ‘2014년 제1회 AEO 공인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인된 (주)우성아이비 등 5개 업체에 대한 AEO 공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로써 인천본부세관은 148개(부문)의 AEO 공인업체를 관할하게 되어 관세청 전체 559개(부문)의 26%를 담당하게 됐다. 수여식에는 이번에 새로 공인을 받은 (주)우성아이비 등 4개업체와 종합심사 결과 보세구역운영인 부문에서 등급이 상향된 아시아나에어포트(주) 등 5개업체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 날 수여식에서 박철구세관장은 신규 공인업체의 AEO 공인획득을 축하하고, 신속통관 등 각종 관세행정상 특혜를 강조하면서 AEO 공인업체로서의 올바른 통관질서 확립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인천본부세관은 한-중 MRA 전면 시행 등에 따라 더욱 다양해진 통관혜택을 많은 기업이 누릴 수 있도록 국내 중소수출기업의 AEO 공인획득을 지원하기 위한「중소 수출기업을 위한 2014년 AEO 공인획득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인천본부세관 중소수출기업 AEO 획득 지원 중소수출기업 AEO 공인획득 컨설팅 비용 최대 80% 지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개방ㆍ공유ㆍ소통ㆍ협력의 정부3.0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인천•수원•안산상공회의소,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협력하여 중소 수출기업의 AEO 공인 획득을 적극 지원하는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인증)로 인증 획득시, 국내 및 전략적 상호인정협정(MRA)을 맺은 국가에서도 통관절차 간소화가 가능하다. 이 지원 사업은 공인획득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수출기업들이 AEO 공인을 획득하여 대외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컨설팅 비용의 최대 80%까지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인천세관은 경인지역에 소재한 유망 수출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순회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며, 신청 기업에 대하여는 단기간에 AEO 공인을 획득하고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들은 4월 25일까지 인천세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평가
인천본부세관 원산지 테마단속 실시결과 390억 상당 적발 3월 한달간 수입 목재에 대하여 원산지 표시위반 집중단속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민생안정을 위한 원산지표시 테마단속」을 실시하여 합판, 원목마루, 파티클보드 등 목재품목의 원산지표시를 위반한 11개 업체, 392억원 상당을 적발하여 시정조치를 취했다. 이번 단속은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수입제품이 증가함에 따라 건축자재로 쓰이는 수입목재 등의 국내산 둔갑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부실 건축자재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통해 민생안정에 기여할 목적으로 실시했다. 목재의 경우 현품 또는 최소포장에 원산지표시를 하여야 함에도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원산지 판독이 힘든 글씨체로 표시하는 등의 표시위반이 많았다. 주요 적발품목은 건축현장에서 가장 흔하게 쓰이는 합판의 원산지표시 위반이 359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파티클보드, 월판넬, 강화마루 등도 다수 적발되었다.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원산지 표시 단속을 실시하여 정부3.0 시대에 걸맞은 국민중심의 서비스정부 구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3월의 인천세관인에 서옥봉 관세행정관 선정 우범활어수입업체 정보분석으로 활수산물 5.3톤 밀수입 적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014년 4월 4일 우범활어수입업체에 대한 정보분석 및 CCTV분석으로 활수산물 5.3톤 밀수입을 적발한 서옥봉 관세행정관(55세,여)을 “3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옥봉 관세행정관은 활수산물 수입업체별 등급화를 통해 우범업체 및 중점관리대상 창고를 선별하고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수입신고전 무단반출한 활털게 315KG과 신고물품 외 초과반입한 조개류 5,000KG 밀수입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3월의 ‘조사감시분야’ 유공은 컨테이너검색기 검사소요시간 단축으로 성실기업에 대해 신속통관을 지원하고, 중형화물 X-RAY검색기 도입 추진으로 대중국 우범 LCL화물 통제력 확보에 기여한 육여상 관세행정관(36세,남)을 선정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3월의 인천세관인 및 분야별 유공직원으로 선정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밀수단속 강화 및 소통을 통한 경제발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세관 덩어리 규제 개선 토크 콘서트 개최 세관행정 관련 단체 업체 초청 토론회 실시해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4월 2일(수) 인천세관에서 세관행정과 관련된 업체 및 외부 전문가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덩어리 규제 발굴을 위한 자유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세관업무별로 이해관계가 다양하게 얽혀있는 민간 상호간 대화의 자리를 제공하고 관련 업계 모두가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덩어리 규제를 발굴하고 의견을 듣기위해 마련했다. 세관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에 대해 업무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동일 업종이라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입장이 다른 경우도 많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여 합리적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세관 국내 생산자 단체 등 명예세관원 22명 위촉 불법 부정무역 차단을 위한 민관 정보공유 및 협력 강화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7일 민•관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밀수감시단속을 위해 국내 생산자 단체 및 수출입 물류업계 임직원 등 22명을 명예세관원(사진)으로 위촉했다. 명예세관원이란 한정된 세관 인력만으로는 밀수단속에 한계가 있어 수출입 관련 업무 관계자 등을 파트너로 지정하여 민•관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밀수단속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제도이다. 인천세관은 이번에 중국산 화훼류와 낙지류의 해외현지가격 정보 수집을 위해 (사)한국수산무역협회, (사)한국절화협회 등 국내 생산자 협회 및 유관기관 임직원을 새롭게 명예세관원으로 위촉하고, 또, 수입가격 저가신고, 원산지 위반, 지재권 위반, 밀수출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정보 수집 및 효율적 단속을 위해 보세창고, 운송, 검수검정 업체 등 수출입 물류 관련업체 임직원을 명예세관원으로 위촉했다. 이에, 밀수감시단속활동에 참여하는 명예세관원에 대하여는 소요경비를 실비 지원하고 밀수 정보제공 및 홍보활동 실적에 따라 표창 및 유공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인천
인천본부세관 인천 경기지역 FTA기업지원協議會 개최 FTA활용 관련 규제개혁에 나선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3월 27일 경기도, 인천광역시, 인천지방중소기업청 등 FTA 관련 11개 기관과 2014년도 인천․경기지역 FTA 기업지원協議會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의 목적은 중소기업의 FTA 활용 지원을 위한 것인데 기관별로 독자 시행 중인 FTA활용 지원사업의 기관간 협업 에 대하여 토의하고 FTA활용의 장애가 되는 규제 대상의 발굴 및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도 함께 논의한다. 또한, 관세청에서 시행중인 원산지포괄확인서 사전확인제도와 지역별 FTA활용지원센터의 원산지확인서 제3자 확인제도의 효과적인 연계방안, 올해 진행되는 각 기관별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방안에 대하여도 폭넓게 협의했다. 세관장이 중소제조업체가 발급한 원산지포괄확인서(1년 범위내에서 기간단위로 발급하는 원산지확인서)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여 주는 제도이다. 전문성을 갖춘 제3의 기관(지역 FTA센터)이 원산지확인서의 적합성을 검토․확인하고, 확인기관 명의의 확인결과서를 발급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지자체․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FTA활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