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지방해양수산청 찾아가는 해기사 면허 갱신교육 실시 7월18일부터 31일까지 승선경력 미충족자 대상으로 교육 신청 접수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업무 협업을 통해 관내 소형선박조종 면허소지자가 갱신교육을 받기 위하여 인천 또는 부산에까지 찾아가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2019. 8. 2.(금) 보령시에 소재한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부근 소재)에서 소형선박조종사 면허 갱신교육을 실시한다. 5톤 이상 25톤 미만 선박을 운항할 수 있는 소형선박조종사 면허소지자 중 갱신요건(승선경력) 미충족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7월18일부터 7월 31일까지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 및 보령민원실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41-660-7630, 041-932-0170 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피교육자 대상자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완화하여 줌으로써 교육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찾아가는 해기사 면허갱신교육”은 올해 3번째로서 지난 2회까지 총83명이 교육을 이수하였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원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민원인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 구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 다짐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청장 김선종은 직원들과 함께 22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개인용 텀블러 및 머그컵 사용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의 무분별한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돼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의 릴레이를 이어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을 다짐하며, 챌린지 참여 인증사진을 기관 SNS에 게시했다. 해양수산부는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2018년 7월부터 각 부서 사무실 내에서 종이컵 등 일회용품과 페트병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개인 텀블러 사용 등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 중이다. 김선종 청장은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김태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이승영 국립측위정보원장을 지명하며 릴레이를 이어갔다.
용호부두 총톤수 1000톤 이상 선박 입항금지 긴급 시행 3월 4일 18시부터 3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준석)은 2월 28일 발생한 씨그랜드(SEA GRAND, 5,998톤)호의 광안대교 충돌사고와 관련, 자력운항시 사고 개연성이 높은 총톤수 1,000톤 이상 선박의 용호부두 입항을 3월 4일(월) 18시부터 6월 3일(월) 24시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해상교통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의 긴급지시에 따라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 제9조(선박교통의 제한)에 근거하여 오늘부터 시행하게 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누리집(www.portbusan.go.kr)에 공고하였다. 2018년 기준으로 총 176척이 용호부두에 입항하였고, 이 중 1,000톤 이상 선박은 134척으로 입항선박의 76%에 이른다. 이번 긴급조치로 발생할 수 있는 하역 차질에 대해서는 부산항만공사와 협의하여 북항, 감천항 등 대체부두를 활용하여 원활히 처리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3월 5일(화) 부산시, 해양경찰청, 해운항만 업ㆍ단체 등이 참석하는 긴급 사고대
해수부 목포항 혼잡도 해소하고 안전성 확보한다 목포신항에 예선․부선 전용부두 건설공사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전남 목포항의 혼잡도를 해소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12월 26일(수) ‘예선․부선 전용부두 건설공사’에 착공한다. 목포항은 서․남해지역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연륙․연도교 공사용 예선․부선 등 선박이 수시로 드나들어 항내가 혼잡하다. 특히, 목포수협 이전 예정지인 목포북항 지역은 어선과 여객선, 공사작업선들이 혼재되어 접안하면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실정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목포항의 혼잡도 해소와 정박여건 개선을 위해 작년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예선․부선 전용부두 건설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였으며, 입찰과정을 거쳐 26일 건설공사에 착공한다. 이번 공사는 2022년 8월까지 국비 440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며, 목포신항에 480m 길이의 접안시설을 갖춘 예선․부선 전용부두를 건설하여 총 70척(예선 33척, 부선 37척) 규모의 선박이 상시 접안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김명진 해양수산부 항만개발과장은 “목포신항에 예선․부선 전용부두가 건설되면 목포항 내 혼잡도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이용선박들의 편의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경북권역 국가어항 해양관광 컨텐츠 홍보자료 배포 도시민 어촌 관광 수요 충족을 위한 맞춤형 국가어항 홍보 리플렛 및 소책자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전우진)은 경북권역 국가어항(14개항)의 해양관광 컨텐츠 홍보를 위한 리플렛 및 소책자를 제작해 포항여객터미널 및 포항KTX역 등 주요 경북 교통거점시설에서 12월 중 배포할 예정이며, 해당 지자체 청사 및 지역 유명 관광지, 관광안내소 등에도 비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 소득 향상 및 여가시간 증대에 따른 해양관광 다양화, 해양스포츠 활성화 등 관광·레저 수요의 증대에 발맞춰 경북권역 14개 국가어항의 다양한 해양 관광컨텐츠(어항유래, 먹거리, 관광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국민 생활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국가어항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해양관광자원 소개 및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산항 항만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사 추진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대산항 기존 관리 부두 협소 해결 및 항만운영 편의 도모를 위해 관리부두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관리부두는 접안척수에 비해 규모가 부족한 실정으로 현재 관공선(행정, 순찰, 세관, 감시, 소방) 및 역무선(예선, 도선선 등) 등 약 64척이 과밀하게 이용하고 있어, 입항 대기시간 증가 및 입출항 안전사고 염려 등에 대한 항만사용자들의 지속적인 이용 불편성 호소 및 확장필요성에 대해 건의가 제기되어 왔었다. 더불어, 돌핀 등 접안시설의 증가추세로 관공선 및 역무선의 수요와 연계하여 관리부두의 시설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총 413억원을 투입하여 항내안전 정박을 위한 방파제 310m, 부잔교 2기(함선 4기, 연락도교 2기)등을 포함하는 관리부두를 2018년 11월 착공하여 앞으로 약 36개월간 공사할 예정으로, 신규관리부두에 기존 33척(전체64척)을 이전하고 추가되는 100톤급이하 6척(추가되는 전체척수 10척)을 배치하여 이용 불편성을 해소함으로 원활한 항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2021년 관리부두가 완공되면 항만 운영의 효율적
찬란한 신라시대의 문화가 바다를 밝힌다 '성덕대왕신종’종각 형상의 등대로 새로운 감동 선사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전우진)은 경주시 척사항에 역사․문화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성덕대왕신종(일명 에밀레종) 종각’ 형상의 이색적인 조형등대를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척사항에는 2005년 10월 28일부터 철 재질의 간이 등대가 운영되었으나, 노후되어 올해 초 실시설계를 마치고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5개월간(10월 5일 준공)의 공사 끝에 조형등대가 새로 설치 되었다. 척사항 조형등대는 신라시대의 유명한 ‘성덕대왕신종’을 모티브로 하여 경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수산업이 한층 더 번성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새워졌으며, 인근 조형등대(‘감은사지 3층 석탑’ 형상)가 있는 감포항 및 빼어난 풍광으로 유명한 송대말에 연결되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항해수청 관계자는 “연내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실제 종소리가 울려 퍼질 수 있도록 하여, 많은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더 큰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지방해양청 하반기 포항항 해양사고 예방교육 실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전우진)은 10월 25일(목) 포항청 대회의실에서 포항항 내 해양·수산 업무 종사자 약 5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해양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교육은 해양 안전분야 전문 교수(해양수산연수원 강석용 교수)를 초청하여 항만 내 소형선박 및 어선의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실시 할 예정이며, 가상현실(VR) 기반 해양안전 장비를 직접 사용하여 선박 위기상황을 탈출 하고 구명 뗏목을 작동해보는 체험형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 참가자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포항청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해양안전 교육을 통해 포항항 내 인적과실로 인한 해양사고를 지속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바다와 등대 사진 공모전 참가하세요 충남 바다의 숨은 매력 찾기, 11월 25일까지 접수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수려한 해양경관을 자랑하는 충남의 바다, 등대를 대상으로 국민 참여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충남의 숨어있는 우수한 해양 문화자원을 표현한 작품을 발굴하여 해양 문화의 저변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공모기간은 10월 17일부터 11월 25일까지 40일이며, 일반부와 학생부(대학생·청소년)로 구분하여 접수한다. 사진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은 ‘충남의 아름다운 바다 및 등대 사진 공모전’ 접수 사이트(http://dsmofcontest.kr)를 통해 주제와 관련된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상장과 ▲대상(각 1점) 50만원 ▲최우수상(각 1점) 각 30만원 ▲우수상(각 2점) 10만원 ▲입선(각 11점) 3만원 상당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수상작은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산문화원 예랑 전시관에 전시할 계획이며, 향후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홍보 이미지로 사용된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안완수 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포항항 항만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사 추진 포항구항 물양장 축조공사 및 포항신항 관리부두 축조공사 착공 포항지방해양수산청(전우진)은 “포항구항 내 어선들의 하역장 및 작업장 부족 해소를 위한 포항구항 물양장 축조공사 및 포항신항 내 기존 역무선 부두 협소에 따른 항만운영 편의 도모를 위한 포항신항 관리부두 축조공사를 10월 중 착공하였다“라고 밝혔다. 포항신항 관리부두 축조공사는 기존 포항신항 제6부두 내 역무선부두 협소로 입항선박의 대기시간 증가 등 항만서비스가 저하되어 1부두 내 100톤급 1선석, 200톤급 3선석, 300톤급 2선석 총 6선석(260m)을 신규로 축조하는 것으로 포항신항 내 관공선 및 예인선 등 19척의 선박의 입출항시간 단축 등 원활한 항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포항구항 물양장 축조공사는 포항 동빈내항 복원사업으로 인하여 어선들의 하역장 및 작업장 부족으로 인한 어업인 및 이용객이 불편을 해소하고자 송도어선과 죽도어선 물양장을 175m 조성하는 사업으로 어선 335척의 양육작업 등을 가능토록 하여 포항구항 내 관광객 확보 및 어업인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포항청 관계자는 2020년 공사가 완료되면 신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