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임직원 인천항 역사 통해 업무소양 강화 인천항 역사 배우기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특별전시회 관람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공사 임직원들 대상으로 10.26(목)~27(금) 양 일간 인천 연수구 소재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조우성) “<2017 기획특별전> 해양의 도시, 인천 展”을 관람하였다. 항만공사에 따르면, 시립박물관측의 전시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격동의 근대화 현장이었던 인천항의 근대 역사에 관한 소양을 높이는 계기와 함께 인천항만을 폭 넓게 이해하는 기초가 되었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 역사전시물을 통해 인천항 역사를 익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인천항과 관련된 오래된 유물 등을 잘 관리한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 감사를 표시했다. 한편, “<2017 기획특별전> 해양의 도시, 인천 展”은 10월 29일까지 전시되며, 추후 인천광역시청 등 공공장소에 순회 전시, 시민들에게 인천항의 역사를 알린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도전 청렴 골든벨 개최 청렴문화 정착 위한 부정청탁금지법 퀴즈대회 열어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26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14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하반기 도전! 청렴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직자로서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고 기관 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올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퀴즈대회는 지난해 시행된 ‘부정청탁금지법’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공직자가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서바이벌 형식의 OX퀴즈와 주관식 문제를 출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사 임직원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최후의 청렴 골든벨은 항만시설팀 박세훈 과장이 울렸다. 박세훈 과장은 “이번 퀴즈 대회를 준비하면서 청렴·윤리 관련 제도와 법령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사 조직 전체에 청렴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 1, 2, 3위 입상자에게 청렴마일리지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마일리지 가점은 연간 합산해 연말 시상에 반영된다. 한편, 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최우수 등급 재도약을 위해 임직
한국국제물류사협회 국제물류사 자격시험 시행 소식 한국국제물류사협회 구교훈회장(물류학박사, 우송대 물류시스템학과 초빙교수)는 오는 12월2일(토)에 ‘제8회 국제물류사 자격시험’을 시행하기로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물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였다. 시험시행의 상세한 시험공고의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www.kiclca.or .kr) 구교훈 협회장은 “금년도 우리나라의 무역규모가 재차 1조 달러에 진입할 예정인데, FTA으 확산과 더불어 국가와 기업은 무역과 국제물류에 높은 관심과 무역 및 국제물류 정책을 갖고 발전시켜야 하는 과제를 가지고 있으며 이 과제를 전담할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할 전문 인력이 많이 필요한데, 그러한 전문 인력의 하나가 바로 ‘국제물류사’이며 ”국제물류사‘는 자격기본법 제17조에 의거 민간자격으로 등록된 자격시험으로써 물류관리사, 관세사,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자격증을 모두 아우르고 있어 기존 물류관련 자격시험과 차별되는 특징을 갖는 국제무역물류의 전문자격증”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구회장은 국제물류사가 단순한 자격증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화주기업이나 물류기업이 필요로 하는 무역과 국제물류 실무 수행에 적합
BPA 항만연관산업 발전방안 워킹그룹(5차)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20일 오후 부산항만공사 3층 중회의실에서 항만연관산업 발전을 위한 제5차 워킹그룹을 개최하였다. 이번 제5차 워킹그룹에서는 예선업, 도선업, 컨테이너수리업 대표들이 참석하여 애로사항을 제시하고 개선방안을 집중 논의하였다. 예선업계에서는 △신항 예선 정계지 내 급수전 활용 및 육전 용량 증설 △노후선박 건조시 보조금 및 저금리 대출 지원 등을 요청하였다. 도선업계는 △부두 내 노후화된 방충재 보강 △양곡부두 증심 △신항 한진부두 계선주 추가 등을 부산항 내 개선 필요사항으로 제시하였다. 컨테이너 수리업계는 △터미널 내 수리부지 임대료 부담 해소 및 수리요율 안정화 등을 필요하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날 업계에서 제시한 사항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항 항만연관산업은 항만의 뿌리산업으로서 동 산업의 육성·지원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항만용역업·물품공급업·선박수리업·선박급유업·검수·검량·감정
인천항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비 지진대응 도상훈련 실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실효성을 극대화 하고자 지진대응 도상훈련을 2017년 11월 1일 수요일에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훈련은 지진재난 대응태세 및 사고수습본부의 임무를 점검하고 숙달훈련을 통한 지진발생 초기 골든타임내 신속한 초동대응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수립한 「지진 위기대응 현장조치 행동메뉴얼」에 따라 인천항만을 관리하고 있는 인천항만공사와 협업하여 시설복구반등 6개 실시반을 편성하여 훈련 할 예정이다. 인천해수청 임현철 청장은 “지진재난시 피해상황에 따른 각 실시반별 협업체계 가동 및 숙달훈련을 통하여 피해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령 태안지역 선원 이동민원실 운영 해기사 시험 응시원서 접수 등 선원민원 처리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원거리에 위치한 보령 및 태안 지역 민원인의 편의 도모를 위해 출장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선원이동민원실"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산해수청에 따르면 해기사시험 응시원서 접수는 11월 7(화)일부터 9(목)일까지 진행되고, 시험은 18일(토) 서산에 위치한 서령중학교에서 실시된다. 선원이동민원실은 보령지역의 경우 11월 7일(화)부터 11월 9일(목)까지 보령어업인사랑방(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2층)에서, 태안지역은 11월 8일(수)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에서 운영한다. 이번, 선원이동민원실에서는 해기사 응시원서 접수 및 선원민원 업무(해기사 면허발급, 갱신, 선원수첩, 취업규칙신고)뿐만 아니라 평소 바쁜 일정 으로 임금 체불 등 처리 절차를 궁금해 왔던 선원들로부터 애로 사항을 듣고 구제 절차를 안내하는 등 근로관계 고충상담도 실시한다. 대산해수청에서는 앞으로도 민원인의 편의 제공을 위한 업무를 발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다각적 홍보를 통해 선원의 권익증진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항에서 다시 한 번 재창업 기회를 드립니다 IPA 오는 27일까지 창업 재도전자 및 정부지원 사업 탈락기업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선정기업에는 3천만 원 상당 지원금 제공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에서 다시 한 번” 사업을 통해 과거 사업에 실패했거나 창업과 관련한 정부지원 사업에 탈락한 중소기업에게 재도전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폐업 후 재창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또는 정부지원 사업에서 탈락한 업력(業力) 3년 이내 중소기업에게 재기 기회를 제공하는 “인천항에서 다시 한 번” 사업에 지원할 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금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는 중소기업에게는 내달부터 1년간 2개사 대상으로 총 6천만원 규모의 신규 인력 채용과 창업 아이템 개발비용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그 밖에도 인천대학교 송도 창업보육센터 입주, 사업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의 부가적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http://www.icpa.or.kr)에 접속해 ‘IPA동반성장’-‘협력성장하는 IPA’-‘지원사업 공고’ 메뉴를 통해 제출양식을 내
BPA 부산항 발전을 위한 국민제안 아이디어 공모작 최종 선정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8월부터 실시한 ‘부산항 발전을 위한 국민제안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공모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항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국민들을 대상으로 50일간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항만운영 분야 17건, 제도개선 분야 2건, 기타 분야 28건 등 총 47건이 응모하였다. 아이디어 공모작은 내부직원 5명으로 구성된 1차 평가와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9명으로 구성된 2차 제안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선정하였으며, 창의성, 실현성, 효과성, 국제성, 적합성 등 평가기준을 적용하여 최종 선정하였다. 1차 평가에서 21건이 통과되었고, 2차 평가에서 장려상 2건, 노력상 4건이 최종 선정되어 수상자 발표 및 포상을 할 계획이며, 그 외 1차 통과자 15건에 대해서도 소정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선작인 장려 2건은 ‘신항내 환적 셔틀운송 Mode 개선’과 ‘챗봇으로 多되는 부산항만공사!’이며, 노력상은 ‘부산항 젊음의 문화공간을 위한 버스킹 공연 장소 설치·운영’ 등이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내부 논의를 거쳐 업무에 반
IPA 인천항 물류환경 개선과제 발굴 간담회 개최 업계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방안 사업계획 반영 등을 통해 실행력 강화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최근(20일) 오후 공사 사옥 5층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물류환경 개선과제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항만물류협회, 물류창고협회, 선주협회, 선사, 하역사, 배후단지 입주업체 등의 임직원 3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 항만 개발계획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업 추진 내용을 공유하고 관련 업계의 애로사항과 해소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2017년도 인천항 물류환경 개선과제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추진이 필요한 다양한 의견(△CIQ*간 협력 방안, △검역제도 개선 방안, △인천항 기상정보 알림 서비스 등)에 대하여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공사는 앞으로 업무소관부서 검토를 거쳐 내년부터 추진할 과제와 실행계획을 확정한다. 특히, 금번 도출된 의견과 과제 중 단기적으로 추진 가능한 사항에 대하여는 금년 내 우선 추진하며, 중장기 추진과제는 사업계획 반영 등을 통하여 단계별로 개선해 나
여수광양항만공사 황금물류센터 사무실 임대사업자 모집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광양항 자유무역지역 배후단지에 위치한 황금물류센터 사무실 임대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임대시설은 황금물류센터(3층 건물) 동측 사무실 9개와 서측 사무실 4개이며, 임대료는 3.3㎡당 월 6,000원대로 저렴한 편이다. 황금물류센터는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및 항만 배후도로와 인접해 있어 컨테이너 부두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식당, 매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광양IC까지 5분, 서울 및 수도권까지 3시간대 이용이 가능하다. 임대 신청기간은 연중 수시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물류단지팀(061-797-4421, 442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