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하역장비 관리실태 일제점검 실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항만내에서 컨테이너 등의 중량화물을 취급하는 항만시설장비(이하 “하역장비”) 약900기(운영업체 32개)에 대하여 항만법에 의한 관리실태 점검을 11월 01일부터 20여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항 하역장비를 총괄하고 있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관리운영하고 있는 인천항만공사가 협업하여 실시하며, 하역장비의 설치·철거 및 변경신고와 각종검사(제조, 설치, 정기, 수시)의 이행 및 시정․권고사항 조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이번 하역장비 일제점검을 통하여 체계적인 관리 및 신속한 유지보수를 통한 하역장비의 성능 발휘 및 안전사고 요인을 사전 제거하여 항만화물의 원만한 처리로 인천항 항만물류기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밝혔다.
IPA 카페리 여객과 의료관광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한-중 카페리 여객회복 대비 中 여행업계 관계자 인천항 팸투어 진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와 공동으로 31일 오후 인천을 방문한 진인해운(주) 중국 측 주(主)거래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메디페리 팸투어단 환영 만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는 한․중 카페리 여객 회복과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인천관광공사, 인천항시설관리센터 및 인천 소재 의료기관들과 공동으로 카페리를 이용한 의료관광 상품 '메디페리(MediFerry)'를 개발했으며, 지난 7월에는 중국 산둥성 현지 홍보 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현지 홍보 설명회에 대한 후속 조치로 중국 측 프로모션 관계자를 비롯한 여행상품 기획자 20여명이 메디페리 상품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인천-친황다오(진황도)를 오가는 카페리선인 ‘신욱금향’호를 타고 인천항을 방문했다. 해당기간 동안 ‘메디페리’ 팸투어단은 인천소재 대학병원의 건강검진을 실제로 체험해 보고 인천 내 피부성형외과 및 안과 등의 의료기관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개항장
여수광양항만공사 5일간 안전한국훈련 돌입 10월30일부터 5일간 재난유형별로 실시해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10월 30일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5일간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정을 시작했다. 1일차인 30일은 공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하여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였다. 2일차인 31일부터는 재난관리자원 이동훈련, 지진·화재 대피훈련, 위험물부두 소방 및 해양오염 방제훈련, 풍수해 대응훈련 등 내달 3일까지 일자별 훈련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공사관계자는 “5일간 사고 없는 안전한 훈련실시를 목표로 유형별 훈련을 내실있게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IPA 항만위원회 제1국제여객터미널 현황 청취 제160차 항만위원회 개최 한중관계 경색으로 경영난을 겪는 입주업체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병행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와 관련된 중요한 의사결정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최고 의사 결정기구인 IPA 항만위원회의 제160차 회의가 27일(금) 12시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회의는 정준석 항만위원장을 비롯한 6인의 항만위원과 남봉현 사장 및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금번 회의는 한중관계 경색으로 경영난을 겪는 상업시설이 있는 제1국제여객터미널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는 지난 회의에서 의결한 인천항여객터미널內 상업시설 입주업체의 임대료 감면 결정에 따른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중소업체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결정되었다. 위원회를 종료하고 터미널내 입주업체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한 정준석 항만위원장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업체들을 돕는 것은 사회적 책임을 지닌 공기업으로서 당연한 의무일 것”이라며 “금번 임대료 감면조치가 경영난 극복과 함께 상생협력의 물꼬를 트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도 “임대료 감면에 그치지
道·평택항만公 2017 마린위크서 평택항 홍보부스 운영 평택항 물류 경쟁력 홍보 큰 호응 얻어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7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17)’에 ‘평택항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참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 해양항만정책과와 평택항만공사로 구성된 홍보단은 평택항 홍보부스에서 마린위크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을 비롯 평택항의 운영현황과 물류 경쟁력, 이용이점 등을 소개하고 발전계획 및 수도권․중부권의 관문인 평택항의 중요성과 그 역할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마린위크 평택항 홍보부스 운영기간 동안 국내외 국제 항만물류 관계자 등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진수 사업개발본부장은 “마린위크 연계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항만물류 기업 관계자 및 참관객에게 평택항의 물류 우수성과 비전을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평택항의 물류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해 항만 활성화를 이끄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은 금번 행사
2017년 3분기까지 전국 항만물동량 총 11억 8천11만 톤 처리 컨 물동량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2,045만 9천 TEU 처리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7년 3분기까지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이 총 11억 8천11만 톤(수출입화물 9억 7천854만 톤, 연안화물 2억 157만 톤)으로 전년 동기(11억1천885만 톤) 대비 5.5%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부산항, 동해․묵호항은 전년 동기 대비 11.6%, 7.2%씩 각각 증가하였으나, 포항항은 6.7% 감소하였다.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가 전년 동기 대비 19.1%로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유연탄, 시멘트도 각각 15.3%, 13.8% 증가한 반면, 모래의 경우 26.1%로 크게 감소하였고, 철재도 12.3% 감소하였다. ▲ 비 컨테이너 화물 : 비컨테이너 화물 처리 물동량은 총 8억 1천965만 톤으로 전년 동기(7억9천395만 톤) 대비 3.2% 증가하였다. 동해․묵호항, 대산항은 증가세를 나타낸 반면, 포항항과 부산항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동해․묵호항은 러시아산 유연탄과 유류(석유정제품) 수입 물량이 증가하여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하였으며, 대산항은 중동
IPA 우수 인재 발굴 위한 집중 채용설명회 참여키로 10월 31일 리스타트 잡페어 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4건 취업설명회·박람회 참가.. 지역청년 위한 찾아가는 공기업 설명회 등 11월 신규채용 위해 적극적 인재 유치 인천항만공사가 내달 예정된 19명 신규 채용에 앞서 블라인드 채용 등 정부채용정책 홍보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청년 구직 활동을 지원하고 맞춤형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연말까지 총 4건의 채용 박람회 및 설명회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는 31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2017 리스타트 잡페어』에 참가해 공공일자리 정보관內 개별부스에서 구직자 대상 개별상담 및 채용제도 계획을 설명한다. 아울러 인천항 및 IPA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통해 구직자들의 ‘해운·항만’에 대한 이해 증진에 힘쓴다. 또한 내달 2일에는 인천대학교(인천 연수구 송도동 소재)에서 인천지역 청년을 위한『찾아가는』공기업 기업설명회에 참여하여 기관설명회 및 전용부스를 운영한다. IPA는 채용정책의 별도 설명회와 함께 개별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7일에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주관하
인천항 분기별 역대 컨테이너 물동량 최고치 기록 갱신 3분기 컨테이너 물동량 78만TEU,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올해 3분기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 동기 67만5천TEU 보다 15.8% 증가한 78만1천TEU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인천항 역대 분기 물동량 중에서 최대의 수치로 지난해 4분기 70만TEU대를 달성한 이후 최고치를 갱신한 것이며, 올해 누적 물동량은 225만1천TEU로 집계됐다. 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항의 3분기 전체 물동량 가운데 수입 화물은 39만3천TEU로 50.4%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4만5천TEU(12.9%) 증가했다. 수출은 38만1천TEU로 전년 동기보다 6만1천TEU(19.1%)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환적 및 연안 물동량은 각각 4,743TEU(25.0%), 1,907TEU(△16.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대 중국 물동량(470,114TEU)이 19.6% (77,163TEU), 태국 물동량(35,191TEU)이 39.7% (9,995TEU) 증가했다. 대 이란 물동량(11,821TEU)은 지난해 6월에
대산항 2017년 3분기 항만물동량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 원유 55%, 유연탄 물동량 16% 이상 크게 늘어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에 따르면 대산항의 ’17년 3분기 항만운영실적 집계결과, 전체 항만물동량은 66,515천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16. 3분기 62,625천톤) 증가하였으며, 이중 원유 물동량은 18,850천톤으로 전년도 동 분기에 비해 55%(’16. 3분기 12,162천톤)의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산항(당진화력) 유연탄 수입 물동량의 경우 10,703천톤으로 16%(’16. 3분기 9,223천톤)이상 증가를 보였으며, 대산항 주요 수출입 물품인 석유정제품은 수입이 14,291천톤으로 전년 보다 21.1%(’16. 3분기 18,118천톤) 감소하였으나, 수출은 14,312천톤으로 전년 보다 5.6%(’16. 3분기 13,554천톤) 증가하였다. 반면, 컨테이너 물동량은 84,016TEU로 전년도 동 분기에 비해 1.4% (’16. 3분기 82,841TEU)의 증가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전년도 대산항의 물동량이 31개 무역항 중 6위(66,515천톤), 유
부산항신항 4부두 앞 해상 긴급방제훈련 실시 부산항신항 방제세력을 중심으로 긴급방제훈련을 실시하여 관련기관 및 업·단체간 해양오염사고 공동 대응역량을 제고하고자 창원해양경찰서에서 주관하는 「2017년 부산항신항 긴급방제훈련」을 26일 오후 2시 4부두 앞 해상에서 부산항만공사 등 14개 기관 1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