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임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6일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남봉현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4대 폭력인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임직원에게 건전한 성(性)문화 인식과 가치관을 심어주고, 폭력예방 주체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19일과 26일, 총2회에 걸쳐 마련됐다. IPA 측은 강사로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김문미 한국여성의전화 이사를 초빙해 다양한 사례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문미 이사는 강의를 통해 “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라며, “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며,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IPA 관계자는 “지속적인 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직장 내 폭력 예방 의식을 강화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감사팀 내 성희롱 고충전담창구를 설치하고, 고충상담원을 배치해 직장 내 성폭력‧성희롱 방지 및 S건전한 직장 문화 조성
인천해양수산청 추석맞이 항만건설 분야 임금체불 특별점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추석을 앞두고 항만건설 근로자의 민생안정 지원을 위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발주 건설공사에 대한 하도급대금 및 근로임금 체불 여부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실시된 실태점검은 계약부서 담당과장, 감독공무원을 중심으로 근로임금 체불 미연 방지는 물론 추석에 지급될 공사대금이 하도급 업체와 장비·자재업체에게 적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중점 점검하고, 미지급 대금에 대해서는 추석 이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공사 현장에서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항만개발의 하도급계약 공정거래 확립은 물론, 임금 체불 미연 방지로 모든 근로자들이 가족과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항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추석 연휴기간 중 부산항의 차질 없는 서비스 제공, 화물하역 지원,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9월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추석 연휴 항만운영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선박들이 부산항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수출입 화물이 연휴에도 정상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선박들의 신속한 입출항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도 정상 운영한다. 또한, 연휴에도 예․도선 작업 및 화물운송 부대사업도 정상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현장 업무지원 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관련기관과 연락체계를 가동하는 등 연휴 중에도 하역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하기로 했다. 부산항 여객터미널(국제, 연안, 크루즈터미널)도 연휴 내내 정상 운영된다. 이밖에 부산항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항만시설, 건설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부두출입자 검문검색 및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BPA 이정현 운영담당 부사장은“추석 연휴기간에도 관련 업․단체와 협업체계를 가동하여 대한민국 수출입 관문인 부산항
BPA 청렴시민감사관 부산항신항 현장점검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9.21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축조공사 현장에서 청렴시민감사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시민감사관회의는 부산항 미세먼지 저감방안의 일원으로 신항 건설현장 비산먼지 저감방안에 대하여 현장점검과 제언으로 진행되었다. 청렴시민감사관들은 신항 공사현장의 대형장비 운용으로 인한 소음 및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우수현장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가 필요하다는 제언을 하였다. 윤리경영의 실천 및 고객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구성된 청렴시민감사관은 현재 3명으로 구성되어, BPA 관련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감시·평가와 주요 사업 추진과정(사업의 발주, 계약체결, 계약 이행 등)에서의 청렴성·투명성 평가 및 투명하지 못한 업무처리 사안에 대한 문제점 제기를 통한 관련 절차와 규정 개정, 개선 제안을 통한 취약분야의 투명성 확보 및 청렴성 제고를 위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IPA 국제여객터미널 상업시설 임대료 감면통해 중소업계와 상생실천 내달 1일부터 연말까지 인천항 제1·2국제여객터미널 상업시설 임대료 30% 감면조정 관광객 유치 마케팅, 터미널내 상업시설 이용촉진 등 대책 마련 종합지원 예정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지역상권을 지키기 위해 두 팔을 걷어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어제(25일) 늦은 시간 이사회격인 항만위원회의 최종 의결을 통해 해상이용 여행객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터미널내에 있는 중소 업계들과 상생을 위한 임대료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인천항은 10개 카페리 항로가 전부 중국과 연결돼 있어 한‧중간 외교경색은 국제여객터미널 상업시설 매출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인천항 제1․2국제여객터미널 이용 여행객은 8월말 누계 기준 전년대비 37% 감소한 상황으로 이에 따른 여객터미널 면세점, 상품매장, 식당, 편의점 등 상업시설의 영업환경은 불리해 지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와 계약관계를 맺고 있는 상업시설 운영자들의 불안 해소와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임대료 감면’이라는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시행하고 향후 확대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석 연휴 인천항 정상운영 및 항만보안 만전 인천해수청 항만운영 특별대책 시행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추석 연휴기간 중 인천항의 차질없는 운영과 원활한 항만서비스 제공 및 긴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항만운영 특별대책에 따르면, 추석 당일(4일)만 빼고는 모두 정상하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선박 입출항신고 등에 필요한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예선 및 도선 등의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정상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아울러, 특별상황실 운영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를 통해 긴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 항만운영에 중단이 없도록 조치하고, 특히 항만보안 관리에도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BPA 추석명절 대비 다중이용 시설 등 특별 안전점검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다중이용시설과 항만시설 및 건설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9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역대 최장 연휴기간 중 여행객 안전 및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점검대상은 부산의 대표적 다중이용시설인 부산항 국제 및 연안여객터미널과 주요 항만시설(특히 취약시설), 대형 공사현장이며, 안전점검 내용은 차막이, 안전난간 등 안전시설 관리실태, 구조물 추락 및 전도방지 안전상태, 자연재난 대비 안전대책(붕괴, 침하방지) 실태, 방화시설 및 비상연락 조직구성 점검 등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취약개소가 발견될 경우, 즉시 보완 및 대체 시설 확도 등 명절 대 이동에 따른 안전성 및 편리성을 확보하고, 안전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부실시공을 한 사례가 적발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관련기관에 행정 조치를 의뢰하는 등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행정지도 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현장 중심 안전점검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최장
BPA 부산항 홍보관 벤치마킹·학습장으로 각광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 신항에 소재한 부산항 홍보관이 국내·외 정부관계자, 업계, 학계, 학생, 일반인 등으로부터 해운항만물류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필수 벤치마킹 및 학습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항 신항은 지난 2006년 1월 1부두(1-1단계)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선석 길이는 약 7.55km로 23척의 선박이 동시에 접안하여 컨테이너 화물 등을 하역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고, 연간 8,000여 척의 선박이 약 1,300만 TEU를 처리하고 있으며, 1만 명이상 관련 종사자와 컨테이너 운송차량·일반 화물차량 등 하루 4만대 이상의 차량이 움직이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수출·입 화물의 관문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앞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총 선석길이 약 15km에 약 45개 선석 규모의 선박 접안 시설을 갖추게 되어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항만시설 면모를 갖추게 된다. 이로 말미암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정상들과 정부 및 해운항만 관계자, 일반인 등 연간 약 2만 명이 부산항 신항에 있는 부산항 홍보관과 컨테이너 터미널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채용 포털 오픈 IPA 일자리 창출 10대과제 상황점검판 공개 인천항의 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인천항 채용 포털 운영이 시작됐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 ‘국정과제 추진단 더 좋은 일자리 창출 분과(이하 일자리 분과)’는 2개월간의 구축과정을 거쳐 인천항만공사(IPA) 채용정보를 비롯한 인천항 협력기업의 채용정보를 망라한 인천항 채용 포털 ‘인천항 일자리 매칭센터’를 2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인천항 일자리 매칭센터 접속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 www.icpa.or.kr 연결 후 화면 중앙에 위치한 ‘일자리 매칭센터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된다. 인천항 일자리 매칭센터 포털은 온라인 ‘일자리 상황판’을 메인 메뉴에 배치했다. 일자리 상황판에는 △IPA의 일자리 창출 실적 △협력기업 민간부문 일자리 현황 △ IPA의 청년 취업교육을 통한 일자리 매칭율 등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칭센터 포털을 통해 △인천항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협력기업의 일자리 정보 △기업들의 인재채용 장려를 위한 정부의 지원 정책 △일자리 창출기업 대상 세제 혜택 에 대한 2017년 세법개정 사항도 보기 쉽게 정리
IPA 추석 맞아 하도급대금 및 노무비 지급실태 점검 IPA 추석맞아 25일부터 3일간 건설공사 하도급사 공사대금 지급 및 임금체불 실태 점검...위반사항 적발시 권고조치, 입찰제한 등 조치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추석 명절을 맞아 25일부터 3일간 하도급계약 대상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공사대금 지급 및 임금체불 실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대금 지연으로 인한 건설공사 하도급사들의 자금사정 악화를 막기 위한 것으로,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2단계 건설공사 등 하도급 공사 대상 건설공사 현장에 대해 실시된다. 점검사항은 하도급 대금 지급기일 준수 및 체불여부, 건설노무자 임금 지급 및 체불 현황 등이다. IPA는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사업자에 대해 △조속한 대금지급 권고조치와 함께 △하도급사에 대한 대금 직접 지급을 추진하고 △해당 건설사에 대한 입찰참여 제한 등의 조치도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IPA는 협력사의 지출 부담과 재정악화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추석 연휴 전날인 30일까지 발주 공사에 대한 대금지급을 완료키로 했다. 한편, IPA에서 발주한 건설공사에 대한 불법 하도급행위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