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페테르부르크 부시장 일행 부산항 방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시 부시장(Oleg Markov, 올레그 마르코브) 일행이 10월 19일(목), 14시 부산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러시아 최대의 항만도시이자 문화예술, 관광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에서 부산항의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시 산하 크루즈터미널 마린 파사드(Marine Facade, 사장 Vadim Kashirin<바담 카시린>)와 부산항만공사 간 협력 MOU 체결을 위해 마련되었다. 마린파사드(Marine Facade)와 부산항만공사는 협력 MOU 체결을 통해 부산과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크루즈산업 활성화 방안을 공동 모색할 예정이며 MOU의 주요 내용은 크루즈관련 정보 및 홍보자료 교환, 크루즈터미널 시설 벤치마킹 등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최근 극동러시아지역과 수산물류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상트페테르부르크 시 부시장 일행 방문을 통하여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와도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IPA 인천항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노인인력 채용 및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 적극 이행할 것으로 기대 인천항만공사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 및 인천광역시 노인인력개발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인천항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나선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9일 오전 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정진율) 및 인천광역시 노인인력개발센터(회장 함종훈)과 ‘인천항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항 노인일자리 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는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IPA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항의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노인 인력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PA 남봉현 사장은 “오늘 협약식을 통해 인천항 노인일자리 수요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이행하고자 한다”며, “협약체결을 위해 인천항에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인일자리 창출이 활성화 되고,
BPA 부산항(북항) 원도심 연결 보행데크 공사 현장설명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북항) 원도심과 북항재개발사업지구를 연결하는 보행데크 공사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지난 9월 8일 실시하고 이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17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약 100명의 관계자가 참여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날 현장설명회 이후, 11월21일 까지 입찰 마감 후 사업자를 선정하고 금년 중 첫삽을 뜨기 위해 사업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항(북항) 원도심 연결 보행데크 공사는 부산시의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원도심과 부산항(북항) 재개발 지구를 연결함으로써, 도시기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부산역 – 환승센터 – 수변공원 - 국제여객터미널로 이어지는 해상․육상 교통수단과 친수공간을 연계하여 시민의 접근성과 보행동선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 481억원이 투입되어 2020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BPA 부산항(북항) 원도심 연결 보행데크 공사 현장설명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북항) 원도심과 북항재개발사업지구를 연결하는 보행데크 공사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지난 9월 8일 실시하고 이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17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약 100명의 관계자가 참여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날 현장설명회 이후, 11월21일 까지 입찰 마감 후 사업자를 선정하고 금년 중 첫삽을 뜨기 위해 사업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항(북항) 원도심 연결 보행데크 공사는 부산시의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원도심과 부산항(북항) 재개발 지구를 연결함으로써, 도시기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부산역 – 환승센터 – 수변공원 - 국제여객터미널로 이어지는 해상․육상 교통수단과 친수공간을 연계하여 시민의 접근성과 보행동선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 481억원이 투입되어 2020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IPA IPS 인천북항 동부부두 밀입국시도자 검거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 북항 동부부두에 정박한 ‘NEW SILK ROAD 2호’에서 해상을 통해 밀입국을 시도하던 중국인 1명을 발견하여 검거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인천항보안공사 종합상황실의 CCTV 모니터링를 통해 초기 발견하고 대기중인 기동반를 초동 투입하는 등 신속하게 전파하여 인천해양경찰서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즉각 출동하여 06시 11분 해상에서 검거하였다. 중국인 선원인 Q씨는 16일 오전 05시 42분 인천 북항 동부부두에 접안 중이던 3000TEU급 벌크화물선의 선미부근에서 밧줄을 타고 바다로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4년 3월 25일부터 2016년 1월 20일까지 불법체류하다 자진출국 후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우리나라에 입국하지 못하게 되자, 한국으로 들어오는 화물선에 승선한 뒤 밀입국을 계획하고 시도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보안공사는 지난 장기간의 추석 연휴기간을 대비하여 인천항 항만보안 특별점검을 공동으로 시행하는 등 다가오는 연말연시을 대비하여 항만보안 경계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 인지도 조사 시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에 대한 부산시민의 인지도 등을 확인하고,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오는 18일부터 인지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북항재개발사업의 이해 등 총 10개 문항으로 성별과 나이, 직업에 제한없이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www.busanpa.com) 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홍보방안을 모색하고, 북항재개발사업의 홍보방향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BPA는 국내 최초의 항만재개발사업인 북항재개발사업을 추진, 부산항 북항일대(153만㎡)를 국제 해양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정부의 국정과제에도 사업이 포함되면서 그 규모가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나마시티 시장 일행 부산항 방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호세 이사벨 블란돈 피구에로아 파나마시티 시장 일행이 10월 16일 월요일 오후 3시 부산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6년 6월 부산시와 파나마시티 간 체결된 우호협력 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방문하는 것이다. 시장 일행은 이날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하여 부산항과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부산항 신항을 둘러보며 부산항 개발 및 운영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파나마와의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해 양국 해운‧항만 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 4년 연속 정보보호 인증마크 획득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가 ‘정보보호 인증마크’를 4년 연속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보보호 인증마크’는 인터넷 사이트 안전마크(i-Safe)와 개인정보보호 우수 사이트 인증마크(ePRIVACY)로 구분되며,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사)개인정보보호협회가 개인정보 보호정책, 시스템보안 등 187개의 점검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해 평가에 합격한 사이트에만 부여한다. 공사는 인터넷 사이트 안전마크와 개인정보보호 우수 사이트 인증마크 2가지 모두를 획득했다. 선정덕 글로벌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우리 공사 홈페이지의 안전성을 증대해 홈페이지 방문자의 개인정보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PA 북항 역사자원 보존과 워터프런트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마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8월 시행한 ‘부산북항 재개발사업 역사문화 잠재자원 활용 및 워터프런트 조성방안’에 대한 국제현상 아이디어 공모를 마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 지역주민 등으로부터 총 8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이미 공지된 바와 같이 출품작이 10개 이내일 경우, 1차심사를 생략하도록 되어 있어 본심사 1회로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출품작은 대학교수, 관련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서면심사를 의뢰한 상태이며, 최종 수상작은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 정현돈 재개발사업단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현재 진행 중인 설계과업에 반영하는 등 민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북항재개발사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이에 앞서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2012년 북항재개발사업구역 내 존치되고 있는 역사문화 잠재자원을 조사하여 터미널 건축물, 조명탑, 안벽 구조물, 곡주 등을 존치할 대상으로 정한 바 있다.
IPA 고교생 대상 블라인드 채용 설명회 개최 10월 17일 인천기계공업고에서 고졸 구직자 대상 채용 설명회 가져 하반기 블라인드 채용으로 학력제한 없는 인재 19명 채용 학력과 연령차별이 없는 블라인드 채용을 추진중인 인천항만공사가 인천의 특성화 고등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고졸자 및 고졸 예정자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를 갖는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오는 17일 오후 2시 고교 졸업생(예정자 포함) 및 일반 구직자를 대상으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인천항만공사 ’17년 하반기 블라인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이번 블라인드 채용 설명회를 통해 △정부의 블라인드 채용의 취지와 △IPA의 채용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올 11월 경 예정된 하반기 채용 전형 절차에 대해 안내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공개 질의응답 및 IPA 신입사원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되므로 보다 실질적인 정보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명회는 학력제한 없는 능력중심 채용 취지를 고려해, △일반고 △특성화고 △특수목적고 등의 재학생 및 졸업생 뿐 아니라 대졸자를 포함한 일반인들도 참가할